🍿 스포츠낵 | 전 크로아티아 국가대표…교통사고로 사망 (4월 21일)

📊 이번 주 핵심 뉴스! 한입 크기로 쉽게 확인하세요.

2025. 4. 21.

⚡ “벤치에 앉고 분노했다”…올리 왓킨스, 말 대신 경기력으로 증명하다

챔피언스리그 8강 PSG전에서 벤치에 머문 올리 왓킨스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분노를 폭발시켰다. 그는 뉴캐슬을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아스톤 빌라의 4-1 대승을 이끌었고, 팀은 챔스 티켓 경쟁에 다시 불을 지폈다.

“정말 화났다. 그걸 감독에게도 말했다.” 왓킨스는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하게 털어놨다. “챔피언스리그 같은 큰 무대에서 뛰고 싶지 않은 선수는 없다.”

🪑 벤치에 앉은 이유는…에메리의 선택

두 경기 모두 마커스 래시포드가 선발로 출전했고, 왓킨스는 매번 경기 종료 20분을 남기고 교체로 투입됐다. 총합 4-5로 탈락한 빌라에게는 아쉬움이 남는 선택이었다.

왓킨스는 “중요한 경기에서 내가 빠진 것이 납득되지 않았다“며, “난 벤치에 만족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내가 지금까지 팀을 이끌어온 만큼, 이런 큰 경기에서 뛰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 뉴캐슬전, 완벽한 반응으로 증명하다

비록 챔스에서는 제외됐지만, 왓킨스는 뉴캐슬전에서 확실히 응답했다.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을 기록하고, 공간을 찌르는 패스로 어시스트까지 기록했다.

그는 경기 내내 공격의 중심에 서며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에메리 감독은 경기 후 “이런 반응을 원했다”, “분노를 경기력으로 풀어낸 그의 태도는 환상적이다“며 극찬했다. “이게 내가 원하는 경쟁 방식이다.”

🎯 잊지 말아야 할 한 가지: 왓킨스는 여전히 핵심 자원

현재 아스톤 빌라는 래시포드의 완전 영입을 검토 중이다. 하지만 이번 경기로 왓킨스는 자신이 팀의 핵심 공격수임을 다시 각인시켰다.

에메리 감독 역시 “왓킨스는 항상 최고의 헌신을 보여주는 선수“라고 평했고, “오늘처럼 준비된 태도야말로 우리가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 “분노를 에너지로 바꿨다” - 제이미 레드냅의 평가

스카이스포츠의 해설자 제이미 레드냅은 “챔피언스리그 8강이라는 커리어 최고의 무대에서 벤치에 앉은 후 이렇게 반응하기는 쉽지 않다“며, “왓킨스는 태도와 퍼포먼스 모두 완벽했다“고 극찬했다.

“이런 선수를 가진 건 빌라에 큰 행운이다. 어떤 선수는 벤치에 앉으면 삐지기 마련이지만, 그는 그 감정을 완전히 반대로 사용했다.”

출처 - Skysports

⚽ 과르디올라 “오라일리에게 감사해”…시즌을 바꾼 ‘중요한 승리’

에버턴 원정에서 터진 두 골로 맨체스터 시티가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다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향한 희망을 살렸다. 과르디올라는 이 승리에 대해 “매우 중요했다”며 오라일리에게 감사를 전했다.

📉 부진한 시즌 속 ‘값진 승리’

맨시티는 지난 시즌까지 4연속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영국 축구의 강팀으로 도약했지만, 이번 시즌은 우승을 사실상 포기한 상황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고, 에버턴전 84분까지도 유럽 대항전 진출이 위태로웠다.

하지만 니코 오라일리와 마테오 코바치치의 연속골로 승부를 뒤집으며 4위로 도약했다.

과르디올라는 BBC에 “이 결과는 매우 크다. 노팅엄 포레스트 원정에서 승리한 이후 우리가 다시 흐름을 잡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승리“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이 나라, 이 리그에서 매우 큰 성취다. 우리가 그 가치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그걸 당연하게 여긴다면 오만이다”라고 덧붙였다.

🔵 “챔스 진출은 절대적 최소 조건”

이번 시즌부터 유럽 대항전 성적에 따라 프리미어리그에 추가 챔스 티켓 1장이 부여됐고, 시티는 이로 인해 5위까지도 진출 가능한 상황이다. 하지만 그 기회를 살리려면 남은 경기에서 확실한 승점 확보가 필요하다.

선수단과 스태프들은 경기 종료 후 원정 응원단 쪽으로 달려가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눴고, 과르디올라와 케빈 더 브라위너의 이름을 연호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다음 경기 상대는 같은 챔스권 경쟁 중인 아스톤 빌라. 과르디올라는 “이제는 매 경기가 결승전이다. 세 경기가 홈, 두 경기는 원정인데, 우리가 챔스권을 결정할 기회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 “오라일리는 왼쪽 수비수가 아니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주전 수비수들의 연이은 부상에 시달렸다. 네이선 아케, 마누엘 아칸지, 존 스톤스가 빠진 가운데, 맨체스터 출신 니코 오라일리가 기회를 잡았다.

그는 인버티드 풀백 역할로 미드필드까지 자주 침투했고, 공격 전개에 큰 도움을 줬다.

만 20세 29일의 나이로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 시티 역사상 네 번째로 어린 기록을 세웠다.

오라일리는 “수비 위치 선정이 점점 나아지고 있다“며 “매일 배우고 있다는 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근 6경기에서 6골 관여라는 엄청난 활약을 보인 그는, 사실상 미드필더에 가까운 선수다. 과르디올라는 “그는 왼쪽 수비수가 아니다. 요슈코 그바르디올도 골을 넣었지만, 이 선수들도 본래는 미드필더다“라며, “오라일리는 기회를 제대로 잡았다“고 칭찬했다.

👏 “겸손하고 조용한 천재”

일카이 귄도안은 오라일리에 대해 “매우 겸손하고 조용한 선수“라고 묘사하며, “왼쪽 풀백은 본래 포지션이 아님에도 놀라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기술력과 박스 침투 타이밍 모두 뛰어나며, 중요한 순간에 골을 넣는 능력이 있다“며 “이런 선수가 있다는 것이 기쁘다“고 덧붙였다.

출처 - BBC

🇬🇧 맨유-아스톤 빌라, 에제 영입전 돌입…래시포드-왓킨스 스왑딜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털 팰리스의 에베레치 에제 영입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아스톤 빌라도 가세하며 이적전이 본격화됐다.

빌라는 마커스 래시포드와 올리 왓킨스 간 스왑딜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에제의 계약은 2026년까지이며, 이적료는 약 5,000만 파운드가 될 전망이다.

🔁 왓킨스를 맨유로? 래시포드는 빌라로?

맨유는 에제뿐 아니라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 올리 왓킨스 영입도 고려 중이다.

래시포드를 포함한 스왑딜이 거론되며, 아스널 역시 왓킨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 맨시티, 에데르송 대체자로 디오구 코스타 노린다

맨체스터 시티는 에데르송의 부상 여파로 FC 포르투의 디오구 코스타에게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포르투갈 골키퍼의 바이아웃은 6,300만 유로지만, 시티는 약 5,000만 파운드에 영입을 시도할 예정이다.

🔴 리버풀, 음뵈모 여전히 주시 중

모하메드 살라와 재계약에 성공한 리버풀이 여전히 브렌트포드의 브라이언 음뵈모를 눈여겨보고 있다.

25세의 카메룬 대표 공격수는 살라의 대체자로 오랫동안 언급돼 왔으며, 이적료는 5,000만 파운드 수준으로 알려졌다.

⚡ 오시멘, 맨유행? “갈라타사라이 임대 중 영입 확정”

터키발 복수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빅터 오시멘과 5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나폴리와 6,000만 유로의 이적료에 합의했다.

오시멘은 현재 갈라타사라이에서 임대 중이며, 연봉은 세후 1,500만 유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ESPN

✈️ “꿈이 많다”…샤비 시몬스, 여름 이적 시사

맨유·리버풀 관심 속, 라이프치히와의 작별 임박?

라이프치히의 핵심 자원이자 네덜란드 대표팀의 기대주, 샤비 시몬스가 여름 이적 가능성을 직접 언급했다. 샤비는 최근 스카이 독일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어린 선수고, 이루고 싶은 꿈이 많다. 구단도 그 사실을 알고 있다”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

이번 발언은 단순한 립서비스 수준을 넘는다. 라이프치히는 샤비 시몬스를 완전 영입한 상태지만,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로 비교적 짧은 편이다. 샤비 본인은 “당장은 남은 경기들에 집중할 것”이라면서도, “A매치 이후에 구단과 미래를 논의할 것”이라 밝혀 시즌 종료 후 결단이 있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

💰 몸값은 8,000만 유로…맨유·리버풀, 상황 주시 중

샤비 시몬스는 이번 시즌 라이프치히에서 맹활약하며 유럽 주요 클럽들의 레이더에 올랐다.

독일 스카이의 플로리안 플라텐버그 기자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이 모두 샤비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 중이며, 라이프치히는 이적료로 8,000만 유로를 요구할 계획이다.

샤비는 최근 경고 누적으로 킬전에는 결장했지만, 경기 전 중계 인터뷰에서 자신의 입장을 솔직히 드러냈다. 그는 아직 21세에 불과하지만, 유럽 정상급 클럽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이적 여부는 시즌 종료 후 결정될 듯

샤비 시몬스의 향후 거취는 2024-25시즌 종료 이후 결정될 전망이다. 라이프치히는 구단 철학상 고액 제안이 오면 이적을 허용하는 편이기 때문에, 샤비가 다음 시즌 유니폼을 갈아입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현시점에서 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프리미어리그다. 특히 리버풀은 전방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샤비를 주목하고 있으며, 맨유는 공격형 미드필더 보강을 위한 핵심 타깃 중 하나로 보고 있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1억 유로 아니면 없다”…프랑크푸르트, 에키티케 이적료 인상

21골 9도움 폭발 → 여름 이적 ‘유력’

‘핫한 공격수’ 위고 에키티케의 몸값이 다시 뛰었다.

스카이 독일에 따르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는 에키티케의 여름 이적을 대비해 이적료를 최소 1억 유로로 상향 조정했다. 이전까지 구단은 약 8,000만 유로 선에서 협상을 고려했지만, 에키티케의 활약이 계속되면서 가격표를 과감히 올린 것이다.

🔥 시즌 21골 9도움…프랑크푸르트는 이미 ‘다음 스텝’ 준비 중

에키티케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와 유럽 대회를 통틀어 21골 9도움을 기록하며 유럽 전역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프랑크푸르트는 공식적으로 매각을 선언하진 않았지만, 내부적으로는 에키티케의 이적을 기정사실로 여기고 향후 플랜을 설계 중이다. 구단은 공격 라인을 재편할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에키티케의 이적료에서 최대한 수익을 올릴 방침이다.

💼 “남는다”는 말 없이…선수도 이적 가능성 열어둔 상태

현재 에키티케 측은 잔류를 확정 짓지 않으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 중이다. 특히 빅클럽들이 줄줄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 본인 역시 한 단계 높은 무대로 도약할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는 관측이다.

에키티케가 어느 팀으로 향할지는 아직 미정이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

프랑크푸르트는 그를 헐값에 내주지 않을 생각이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1순위는 레알 마드리드”

플로리안 비르츠, 여름 이적시장의 판도 바꿀까

분데스리가를 충격에 몰아넣었던 플로리안 비르츠.

그가 이제 또 다른 정상을 향해 시선을 돌렸다. ESPN과 빌트(Bild)의 보도에 따르면, 비르츠는 올여름 레버쿠젠을 떠날 경우 가장 선호하는 행선지로 레알 마드리드를 꼽았다. 이어 맨체스터 시티, 바이에른 뮌헨 순이다.

🏆 챔피언스리그와 발롱도르…비르츠의 ‘우선순위’

레버쿠젠은 비르츠가 2026년에 발동되는 바이아웃 조항(1억 2,500만 유로) 을 반영해 계약 연장을 추진 중이지만, 만약 이번 여름 이적이 성사된다면 1억 5,000만 유로 수준의 이적료를 요구할 계획이다.

이 모든 배경엔 비르츠 본인의 목표가 있다. 그는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발롱도르 수상을 커리어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으며, 이 때문에 구단보다 개인의 야망이 이적 결정을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 펩도 만났다…알론소의 레알행이 변수?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직접 비르츠와 미팅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더 큰 변수는 현재 레버쿠젠 사령탑인 사비 알론소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행 가능성. 알론소가 베르나베우로 향한다면, 비르츠 역시 자연스럽게 그를 따라갈 가능성이 높아진다.

📈 이번 시즌 성적만 봐도…‘엘리트 중의 엘리트’

비르츠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26경기 9골, 챔피언스리그 9경기 6골이라는 인상적인 기록을 남기며 중원에서 공격과 조율을 모두 겸비한 완성형 플레이메이커로 자리 잡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베테랑 중원의 세대교체가 시급한 상황에서, 비르츠를 주드 벨링엄의 뒤를 잇는 ‘빅 사이닝’으로 간주하고 있다.

💸 관건은 자금…하지만 ‘진짜 선수’라면 지갑 연다

레알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영입도 추진 중이고, 젊은 센터백 보강도 계획하고 있어 전체 이적 자금에 한계가 있다는 분석도 있다. 하지만 벨링엄을 데려왔던 2023년 사례처럼, 진짜 가치 있는 선수에게는 충분히 지출할 의지가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다음 ‘황금세대’에 이름을 올릴 인물은 누구일까?

플로리안 비르츠의 여름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출처 - ESPN

⚠️ 데 제르비, 이탈리아 베이스캠프로 시즌 마무리?

마르세유, 챔피언스리그 진출 위기 속 특별 훈련 계획

마르세유의 감독 로베르토 데 제르비가 이탈리아로의 장기 훈련 캠프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L’Équipe에 따르면, 데 제르비는 라 콩망드리 (La Commanderie) 훈련장을 떠나 이탈리아로 이동해 시즌 종료까지 캠프를 진행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 재정적 위기 속, “챔피언스리그 미진출은 재앙”

마르세유의 축구 이사 메디 베나티아는 챔피언스리그 미진출이 재정적 재앙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TV 권리와 챔피언스리그 수익이 없으면, 클럽의 급여와 지출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언급하며, “결정권자들이 이 위험을 감수한 것” 이라며 상황의 심각성을 전했다.

🔥 데 제르비의 강경한 리더십

데 제르비는 스타드 드 랑스(3-1 패배) 이후, 선수들이 훈련소에서 밤을 지내도록 하며 휴식을 취소하는 등 강경한 리더십을 발휘했다. 이에 대해 그는 “내가 한 모든 결정은 클럽을 위한 것이다. 내 방식이 지나치다고 비난하는 것은 부당하다” 고 강력히 반박했다.

🚨 이탈리아 베이스캠프, 팀에 효과 있을까?

마르세유가 이탈리아에서 장기 훈련 캠프를 진행하는 방안은 압박감을 피하고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과연 데 제르비의 이례적인 결정이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르세유의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가 클럽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이번 시즌의 끝자락. 데 제르비의 이탈리아 캠프가 이 위기를 넘기는 열쇠가 될 수 있을까?

출처 - GET FOOTBALL

💼 루이스 캄포스, PSG에 헌신 중이지만… 이적 가능성도 열려 있다

📌 여전히 불확실한 PSG의 스포츠 디렉터, 루이스 캄포스의 거취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지난 2월 PSG 잔류를 공식화한 반면, 스포츠 디렉터 루이스 캄포스는 아직 미래를 밝히지 않았다. 계약 만료가 다가오는 가운데, 그의 PSG 잔류 여부는 여전히 미정이다.

🔍 하지만 캄포스는 차기 시즌을 준비 중

《르 파리지앵》에 따르면, 캄포스는 현재도 다음 시즌을 위한 영입 작업을 추진 중이며 “프로젝트에 100% 전념하고 있다”고 한다. 구단 내부에서도 재계약에 대한 낙관적인 분위기가 감지된다.

👀 알켈라이피 회장과의 깊은 대화도 포착

알켈라이피 회장과 캄포스는 이번 주 초 버밍엄에서 긴 대화를 나눴으며, 이는 양측이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 그러나 조건이 있다… ‘완벽한 시즌’일 경우 이별 가능성도

캄포스는 현재 계약 종료 후 떠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PSG가 챔피언스리그, 프랑스컵, 리그1 무패 우승을 포함해 모든 대회를 석권할 경우, 그는 계약 만료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택할 수 있다.

출처 - GET FOOTBALL

😢 니콜라 포크리바치, 전 크로아티아 국가대표…39세로 교통사고 사망

크로아티아 축구계에 비극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전 국가대표 미드필더 니콜라 포크리바치가 금요일, 크로아티아 중부 카를로바츠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향년 39세에 세상을 떠났다.

🚗 4중 추돌 사고…동승자 3명 중 2명은 중태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총 4대의 차량이 충돌한 대형 사고로, 포크리바치 외에도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1명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크리바치는 4부 리그 NK 보이니치 소속 팀 동료 3명과 함께 있었으며, 이들 중 2명은 중태, 나머지 1명도 부상을 입은 상태다.

🇭🇷 15경기 출전한 전 대표…모나코와 잘츠부르크에서도 활약

포크리바치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크로아티아 대표팀에서 15경기에 출전했다. 클럽 커리어로는 디나모 자그레브, AS 모나코(프랑스), RB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등에서 활약하며 유럽 무대에서도 경험을 쌓았다.

🕊️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상실” – 크로아티아 축구협회

크로아티아 축구협회(HNS)는 성명을 통해 “이토록 충격적이고 상상할 수 없는 슬픔 속에서 위로의 말을 찾을 수 없다”고 밝혔다.

HNS 회장 마리얀 쿠스티치는 “니콜라의 가족과 가까운 이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한다. 크로아티아 축구 가족은 이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에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ESPN

⚪️ 안첼로티, 챔스 탈락 이후 거취 논란…“미래는 시즌 끝나고 논의할 것”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자신의 미래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말을 아꼈다.

최근 브라질 대표팀과의 연결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그는 “모든 것은 시즌 종료 후 논의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 챔피언스리그 탈락…비판 속에서도 침착한 대응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수요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아스널에 1-2로 패배, 합계 1-5로 탈락했다.

이 결과로 안첼로티의 입지는 흔들리고 있지만, 그는 기자회견에서 “구단과 선수들 모두 같은 방향을 보고 있다” 며 결속을 강조했다.

“우리는 여전히 리그 우승과 코파 델 레이를 목표로 싸우고 있다. 모두가 같은 배를 탔다.”

🇧🇷 브라질 대표팀과 연결설…“나는 지금 이 자리를 즐기고 있다”

브라질 축구협회는 꾸준히 안첼로티를 A대표팀 차기 감독 후보로 지목해왔고, 그의 계약은 2026년까지지만, 미래에 대한 확답은 시즌 종료 후로 미뤘다.

“나는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함께한 시간을 즐겼고, 계속 그러고 싶다. 클럽월드컵에 대해서도 지금 말할 수 없다. 우리는 아직 많은 것을 치러야 하니까.”

📋 스쿼드 구성 비판에 “후회 없다”…알론소는 후임 후보?

이번 시즌 마드리드의 미드필드와 수비진 구성에 대한 비판도 있었다. 하지만 안첼로티는 더 많은 영입을 주장하지 않은 것에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ESPN은 차기 감독 후보로 샤비 알론소가 구단 내부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구단과의 관계는 항상 훌륭했다. 대립은 없었다. 클럽과 나 사이에 갈등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 남은 트로피 향해…마지막까지 “싸운다”

안첼로티는 시즌 종료까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며, 자신과 클럽의 미래는 함께 결정될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

“미래에 대한 질문은 당연하지만, 지금은 그만하자. 시즌이 끝나면 클럽과 이야기할 것이다.”

출처 - ESPN

🔁 래시포드, 바르샤행 원해…맨유 복귀 가능성 ‘제로’

현재 애스턴 빌라에서 임대 중인 마커스 래시포드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한다고 talkSPORT가 보도했다. 이번 시즌 빌라에서 3골 6도움을 기록한 래시포드는 후벵 아모림 감독이 맨유에 남아 있는 한 맨유 복귀 가능성은 제로라고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1월에 래시포드에게 관심을 보였으나, 재정 문제로 이적이 불발됐다. 래시포드는 남은 시즌 동안 바르셀로나가 다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좋은 모습을 보일 계획이다. 바르사는 래시포드를 왼쪽 윙어 또는 9번 공격수로 활용할 수 있어, 래시포드의 바르샤 이적은 여전히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재정적 어려움이 여전해, 이적이 현실화되려면 급여 삭감 등 여러 조건을 맞춰야 할 것으로 보인다. 래시포드가 원하는 이적을 위해서는 여름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며, 급여를 대폭 줄이는 조건을 받아들여야 할 수도 있다. 💰

출처 - ESPN

⚪️ 안토니, 맨유에서의 부진 이유는 개인적인 문제…“가장 큰 방해 요소였다”

안토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부진에 대해 자신의 개인적인 문제가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국가대표인 안토니는 100백만 파운드(약 132.6백만 달러)의 이적료로 맨유에 입단했지만, 그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 1월에는 레알 베티스로 임대 이적했다.

안토니는 영국과 브라질에서 폭로된 폭행 혐의에 휘말리면서 맨유에서의 힘든 시간을 보냈다. 2023년 9월에는 휴가를 얻어 한 달 동안 구단을 떠났고, 그 사건들이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토로했다.

❌ “개인적인 문제로 힘들었던 시간”

안토니는 ESPN 브라질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겪었던 개인적인 어려움이 맨유에서의 경기력에 방해가 되었다고 말했다.

“내 축구 외에도 개인적인 문제가 많았어요. 내가 겪었던 일들이 제일 큰 방해 요소였죠. 그걸 겪으면서 내 경기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해요.”

🔁 “많은 사람이 나의 가치를 이해하지 못해”

안토니는 월드컵 출전과 맨유로의 이적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고 자부했다.

“내가 월드컵에 갔던 이유도, 맨유에 많은 돈을 주고 이적한 이유도 다 내 잠재력을 인정한 거죠. 하지만 사람들은 그 순간만 보고 전체적인 상황은 보지 않아요. 그럼에도 내가 가진 잠재력을 잘 알고 있어요.”

⚽️ 텐 하흐와의 관계는 여전히 긍정적

안토니는 에릭 텐 하흐 감독과의 관계에 대해 언급하며, 맨유에서 기회가 부족했던 것에 대해 원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텐 하흐 감독은 정말 고마운 사람입니다. 네덜란드에서도 나를 많이 도와줬고, 영국에서도 그랬죠. 기회가 부족했던 건 감독의 선택일 뿐, 감독에게 원망은 없어요.”

🔄 베티스에서 새로운 도전…남은 시즌 응원

후벵 아모림 감독의 지휘 아래 베티스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된 안토니는, 구단의 어려운 시기에 떠나게 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했다.

“아모림 감독은 정말 똑똑한 감독이에요. 나는 그와의 관계도 좋았고, 새로운 도전을 원했어요. 남은 시즌이 잘 마무리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 ESPN

⚪️ AC 밀란, 여름 이적시장서 또 다른 스트라이커 영입 준비

AC 밀란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산티아고 히메네즈와 경쟁할 또 다른 스트라이커를 영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밀란은 이번 여름, 새로운 스포츠 디렉터와 감독을 선임하고, 팀에 신선한 변화를 주기 위해 선수 영입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 산티아고 히메네즈와 경쟁할 스트라이커 영입 예고

AC 밀란은 이미 지난 1월, 페예노르트에서 히메네즈를 영입했지만, 추가적인 공격수 보강을 고려하고 있다. 칼치오메르카토에 따르면, 밀란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약 3천만 유로를 투자해 또 다른 스트라이커를 영입할 계획이다.

히메네즈가 부진할 때를 대비해 경쟁력을 높이고, 팀의 공격 옵션을 다양화하려는 전략이다.

🇮🇹 이탈리아 국가대표 루카, 나폴리·인테르와 경쟁 중

밀란은 이탈리아 국가대표인 우디네세의 로렌초 루카를 영입 후보로 지목했다. 루카는 나폴리와 인터 밀란에도 연관된 선수로, 여름 이적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밀란은 독일 분데스리가의 마인츠 스트라이커 요나탄 부르카르트도 주시하고 있다. 부르카르트 역시 비슷한 이적료로 영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밀란, 공격수 보강에 집중…경쟁력 있는 팀으로 변화할 준비

AC 밀란은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공격력 강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이미 산티아고 히메네즈가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출처 - Football Italia

⚪️ 콘테, 맥토미니 골 후 나폴리 팬들 향한 반격?

나폴리 감독 안토니오 콘테가 최근 스콧 맥토미니의 결승골 후, 경기 중과 후에 나폴리 팬들을 향한 반응을 보였다.

❌ 경기 중 긴장감 고조…팬들의 비판에 대한 반응

나폴리는 지난 몬자와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고, 인테르가 볼로냐에 패함에 따라 승점 동률로 (71점) 리그 정상에 복귀했다. 그러나 경기 전후로 긴장감이 고조되었고, 콘테 감독은 구단 운영에 대한 불만을 숨기지 않았다. 나폴리 팬들은 콘테 감독에게 조기 교체를 요구하며 불만을 표출했다.

💥 맥토미니의 골 후 팬들 향한 욕설 논란

RAI의 보도에 따르면, 콘테는 맥토미니의 결승골을 축하하며, 몬자의 메인 스탠드에서 나폴리 팬들에게 욕설을 퍼붓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상에서 콘테는 “꺼져”라는 말을 반복하며 팬들의 비판에 반응한 것으로 보였다.

📋 콘테의 불만 표출… “계획 없이 기적에 의존할 수 없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콘테는 “기적보다는 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자신과 구단의 프로젝트가 무시되고 있다는 불만을 드러냈다. 또한, 팬들의 지나친 요구에 대해 “나는 학대당하고 싶지 않다”며 강한 의사를 표명했다.

출처 - Football Italia

⚪️ 라니에리: “나와 함께 하는 또 다른 한 해는 로마에게 낭비가 될 것이다."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이 로마의 챔피언스리그 야망에 대해 농담하며 은퇴 이유를 설명했다. “나와 함께 하는 또 다른 한 해는 로마에게 낭비가 될 것이다. 나는 물러나는 것이 맞다.”

💪 헬라스 베로나 전 승리로 12경기 무패 유지

로마는 헬라스 베로나와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12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경기 초반, 마티아스 소울레가 솔로 드리블 후 엘도르 쇼무로도프의 골을 도왔다.

라니에리 감독은 “베로나는 매우 강한 팀이다. 우리는 효율적이어야 했다”며 승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유럽 대회 진출을 위한 도전, 그러나 챔피언스리그 목표는 신중

로마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대해 라니에리는 “이 팀이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확률이 낮다”며 현실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로마의 팬들이 만족할 수 있는 캠페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는 아직도 많은 경기가 남아 있고, 경기를 잘 마무리해야 한다.”

⚽ 라니에리의 은퇴 선언과 다음 감독에 대한 생각

라니에리 감독은 자신이 로마의 감독직을 이어가지 않겠다고 확고히 말했다. “나와 함께 하는 또 다른 한 해는 로마에게 낭비될 것이다. 이제 새로운 감독이 오고, 그가 팀을 이끌어야 한다.”

그는 “구단주인 프리드킨 가문이 필요한 선수들을 영입한다면, 그에 맞는 감독이 필요하다. 나는 이미 이 역할을 마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출처 - Football Italia

🟠 강원FC, 춘천시에 재반박

“다시 한 번 명확한 입장 표명하라”

강원FC가 ACL 홈경기 개최를 두고 춘천시와의 갈등에 대해 다시 반박했다. 앞서 춘천시가 17일 기자회견 이후 입장문을 통해 구단의 요청 방식과 대응을 비판한 데 대해, 강원FC는 18일 공식 반박문을 통해 항목별로 입장을 밝혔다.

1️⃣ A4 한 장? → 먼저 의사만 물은 것

강원FC는 3월 28일 춘천시에 공문을 보내 ACL 개최 의사를 확인하고, 부족한 시설은 협의로 보완하자고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세부 계획은 의사 확인 후 논의하려는 취지였으며, 시일을 명시한 것도 일반적인 절차라는 입장이다.

2️⃣ 실무 협의? → 언론 보도 후 입장 바꾼 것

춘천시는 4월 15일 실무 협의를 제안했다고 밝혔지만, 강원FC는 4월 2일 춘천시가 먼저 ‘개최 불가’ 입장을 통보한 이후 다수의 언론 보도가 이어진 뒤에야 회의 제안을 했다고 주장했다. 실무 협의 전부터 시가 언론 대응에 적극적이었다고 반박했다.

3️⃣ 분담금 문제? → 감당 의사 있다

강원FC는 ACL 개최를 위해 경기당 8천만 원, 최대 4경기 기준 최대 3억 2천만 원의 분담금도 감당하겠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혔으며, 시가 당초 실무회의에선 예산상 불가 입장을 먼저 밝혔다고 주장했다.

4️⃣ 일방적 기자회견? → 시가 먼저 언론 대응

강원FC는 언론 보도가 춘천시 쪽에서 먼저 쏟아졌고, 이에 따라 4월 15일 오후 팬들에게 입장을 설명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밝혔다. 전체 보도 중 강원FC가 작성한 기사는 4건뿐이라고 덧붙였다.

5️⃣ 일정 조정 협조 안 해? → 지자체 간 협의 사항

춘천시가 상반기 공사를 위해 하반기 일정 조정을 요청했지만, 강원FC는 강릉시와 춘천시 모두 하반기를 원해 어느 쪽에도 치우칠 수 없었다고 반박했다. 구단이 개입할 수 없는 사안이라는 입장이다.

6️⃣ 김병지 대표 발언? → 왜곡된 해석

김병지 대표가 춘천과 강릉의 수익 비교를 언급한 것은 도내 균형 배치를 설명하는 과정이었으며, 이를 두고 ‘춘천 시민 폄훼’라고 해석한 건 과도하다고 밝혔다.

출처 - K리그

⚪️ 포옛: “좋은 잔디에서 뛰었기에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었다”

거스 포옛 감독이 AFC의 결정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잔디 상태가 선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했다. 그는 “저 잔디가 경기를 취소할 만큼 상태가 안 좋은가?”라며 AFC의 판단에 공개적으로 의문을 제기했다.

💥 제3구장에서 열린 ACL 8강전

전북은 6일, AFC 챔피언스리그2 8강전을 원래 홈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이 아닌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치렀다. AFC가 전주의 잔디 상태를 이유로 중립 경기장 개최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북은 이 경기에서 시드니FC에 0-2로 패하며 4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 빠른 개막이 부른 잔디 문제

포옛 감독은 현재 K리그 곳곳에서 불거지는 잔디 문제의 원인으로 이례적으로 빠른 리그 개막을 꼽았다. 그는 “겨울에 잔디를 관리하는 게 어렵다는 걸 한국에 와서 점점 알아가고 있다”며, “개막을 조금 늦추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단, 이는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라며 연맹을 비판하려는 의도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 선수들의 능력을 끌어내려면, 좋은 환경 필요

포옛은 “선수들이 능력을 발휘하려면 잔디 상태가 좋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사용하는 FC서울 역시 시즌 초 잔디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고, 제시 린가드는 자신의 SNS에 심각한 잔디 상태를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 “좋은 잔디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다”는 경험담

포옛 감독은 현역 시절 레알 사라고사, 첼시, 토트넘 등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하며 425경기 116골 16도움이라는 커리어를 쌓았다. 그는 “우루과이 시절에는 잔디 상태가 좋지 않았다. 하지만 유럽에 와서 좋은 잔디에서 뛸 수 있었기에 더 나은 선수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출처 - 골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