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렉산더 이삭, “뉴캐슬 떠난 뒤 에디 하우와는 한 번도 얘기하지 않았다”

📌 이삭, 여름 이적 논란 뒤로하고 리버풀 적응에 집중 선언

리버풀의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이 뉴캐슬을 떠난 이후 에디 하우 감독과 한 번도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여름 논란이 됐던 이적 사가에 대해서는 “이제 더 이상 신경 쓰고 싶지 않다”며 과거를 정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 뉴캐슬과의 결별, 그리고 리버풀 이적

이삭은 이번 여름 마감일에 리버풀로 이적하며 영국 축구 역사상 가장 높은 이적료를 기록했다. 그는 여름 내내 뉴캐슬에서 훈련을 거부하며 이적을 추진했고, 이 과정에서 비판을 받았지만 “이제는 모두에게 그 일을 잊는 게 최선”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지금은 그 일에 대해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다. 나나 뉴캐슬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 하우와의 관계에 대해

‘뉴캐슬을 떠난 뒤 에디 하우 감독과 연락했냐’는 질문에 이삭은 단호히 “아니요(No)”라고 답했다.

🎯 리버풀에서의 적응과 현재 상황

스웨덴 대표팀 공격수인 이삭은 리버풀에서 6경기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아직 컨디션 회복 단계에 있어 출전 시간을 조절받고 있으며, 아르네 슬롯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2위에 올라 있다.

이삭은 “지금은 힘든 시기지만, 팀이 좋아지면 내 경기력도 함께 올라갈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또 “리버풀은 팬들과 팀의 관계가 정말 좋다. 이 도시에서의 생활이 아주 만족스럽다”며 적응이 순조롭다고 전했다.

출처 - ESPN

💬 짐 랫클리프, “후벵 아모림에게 최소 3년은 필요하다”

📌 맨유 공동 구단주 랫클리프, 아모림 감독에게 장기적 신뢰 약속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동 구단주 짐 랫클리프가 후벵 아모림 감독에게 최소 3년의 시간을 주겠다며 성급한 판단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축구는 하룻밤 사이에 변하지 않는다”며, 아르테타 감독의 사례를 언급했다.

⚽ 아모림 향한 압박 속 랫클리프의 발언

포르투갈 출신의 후벵 아모림 감독은 맨유 부임 10개월 차로,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 10승에 그치며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경질 요구가 나왔지만, 랫클리프는 “계약 기간인 2027년까지는 지켜볼 생각” 이라고 밝혔다.

그는 《더 타임스》의 팟캐스트 The Business에서 “후벵은 훌륭한 감독임을 3년 동안 증명해야 한다. 축구는 단기간의 일이 아니다”라며 “아르테타도 초반 2년은 힘들었다”고 강조했다.

📉 부진한 성적에도 ‘조급함은 없다’

아모림은 지난주 선덜랜드전 2-0 승리로 맨유 감독으로서 50번째 경기를 치렀다. 하지만 그의 승률은 40% 로, 1970년대 프랭크 오파렐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그럼에도 랫클리프는 “언론은 언제나 하루아침의 성공을 원하지만, 축구는 스위치를 켜듯 변하지 않는다”며 성급한 결단을 내리지 않겠다고 했다.

🗣️ 랫클리프의 확신

그는 “맨유 같은 클럽은 언론의 반응에 따라 즉흥적으로 운영할 수 없다”며, 아모림 감독이 팀의 장기적 방향성을 구축할 시간을 보장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ESPN

🏟️ 마크 게히, ‘바르셀로나·레알 마드리드·바이에른’이 유리한 위치 점했다

📌 크리스탈 팰리스, 주장 게히의 1월 이적 제안 수용 의사 밝혀

크리스탈 팰리스가 팀 주장 마크 게히의 1월 이적 제안에 귀를 열 준비가 돼 있다고 전해졌다. 게히의 계약은 2025/26시즌 종료 후 만료되며, 그는 올겨울부터 유럽 구단들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는 자격을 갖는다.

💰 팰리스, 1월 ‘현금화’ 노린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팰리스의 단기 이적 전략은 게히의 거취에 크게 좌우된다. 구단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이 게히를 통해 이적료를 얻을 마지막 기회로 보고 있다.

게히는 올여름 리버풀 이적 직전까지 갔지만, 대체 선수를 구하지 못한 팰리스의 사정으로 인해 마감일에 거래가 무산됐다. 그러나 이번 겨울 유럽 구단들과의 접촉이 허용되며, 프리미어리그 팀과의 협상은 계약 종료 후에만 가능하다.

🔥 빅클럽들이 줄 섰다

《스카이스포츠》의 기자 마크 맥애덤은 “팰리스가 마이클 올리세를 잔류시켰듯 게히도 잡을 가능성이 있지만, 이미 유럽 빅클럽들이 줄을 서 있다”고 전했다.

그는 “게히는 주장으로서 리더십이 있고, 우승 경험이 있으며, 여름 월드컵에서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의 핵심 멤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또 “지금은 팀에 집중하고 있으며, 시즌을 잘 마치면 ‘큰 돈, 큰 구단, 큰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레알·바르사·바이에른, 협상 우위 점해

《스카이스포츠》 수석 기자 카베 솔헤콜은 “게히가 내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에서 뛸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들 구단은 1월부터 선수와 사전 계약(pre-contract) 을 맺을 수 있지만, 프리미어리그 팀들은 그렇게 할 수 없다”면서 “바이에른 뮌헨도 영입 경쟁에 합류했고, 세 구단 모두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설명했다.

🗣️ 앨런 파듀, “게히는 지금이 오히려 더 좋은 위치”

전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 앨런 파듀는 “게히는 훌륭한 인성과 실력을 갖춘 선수이며, 어느 팀이든 원할 만한 인재”라며 “리버풀 이적이 불발된 게 결과적으로 더 나은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게히는 가족 중심적인 성격으로, 아버지의 영향이 크다. 두 사람이 함께 현명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SkySports

⚽ 해리 케인, “프리미어리그 복귀 생각 줄었다… 바이에른과 재계약도 열려 있다”

📌 케인, 잉글랜드 복귀보다 바이에른 잔류에 무게… “지금은 완전히 팀에 집중 중”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해리 케인이 프리미어리그 복귀 가능성을 낮게 봤다. 대신 그는 현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과의 재계약 가능성을 열어두며 “지금은 바이에른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 “프리미어리그 복귀? 지금은 생각 줄었다”

32세의 케인은 잉글랜드 대표팀 소집 중 인터뷰에서 “바이에른에 온 첫 해에는 언젠가 잉글랜드로 돌아갈 거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 마음이 많이 줄었다”고 밝혔다.

그는 “물론 절대 돌아가지 않겠다는 건 아니다. 하지만 지금은 바이에른에서의 삶에 만족하고 있다”며 “내 가족도 독일 생활에 잘 적응했다”고 덧붙였다.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통산 213골(앨런 시어러보다 47골 적음) 을 기록 중이지만, “지금은 개인 기록보다 팀 성공에 더 집중하고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 “바이에른과 재계약 대화? 기꺼이 응하겠다”

케인은 현재 계약이 2027년 여름까지 2년 남았지만, “바이에른과 새로운 계약 논의를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구체적인 대화를 나눈 적은 없지만, 그런 논의가 생긴다면 기꺼이 솔직하게 이야기하겠다”며 “다음 1~2년 동안 어떤 성과를 거두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바이에른은 케인의 잔류를 원하고 있으며, 스포팅 디렉터 크리스토프 프로인트는 “지금이 해리 케인의 커리어 중 가장 완벽한 시기”라고 평가했다.

🔥 리그+대표팀 19골, 절정의 컨디션 유지 중

케인은 올 시즌 바이에른과 잉글랜드 대표팀을 합쳐 19골을 기록하며 절정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바이에른에서 통산 100골 고지를 가장 빠른 속도로 달성하며,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으로 첫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는 “첫 트로피를 따낸 후 오히려 더 많은 동기부여를 얻었다”며 “더 나은 선수로 발전하기 위해 훈련, 식습관, 체력 관리 모두를 강화했다”고 전했다.

🇺🇸 “MLS행? 지금은 너무 이르다”

한편 케인은 “MLS는 아직 이르다. 지금 내 몸 상태와 경기력을 보면 그럴 시기가 아니다”라며 미국행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는 “언젠가 커리어 후반에 고려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바이에른에서 우승과 성공을 더 이루고 싶다”고 강조했다.

출처 - SkySports

🇩🇪 바이에른 뮌헨, 마이클 올리세 이적설에도 ‘침착’한 반응

– 맥스 에버를 단장 “올리세는 팔지 않는다”

최근 리버풀, 맨시티, 레알 마드리드 등 유럽 주요 빅클럽들이 바이에른 뮌헨의 마이클 올리세(23)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바이에른은 이적설에 크게 동요하지 않고 있다.

독일 빌트의 축구 부문 책임기자 크리스티안 팔크에 따르면, 바이에른 구단은 올리세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고 있으며, 그를 장기적으로 뮌헨에 남길 계획이다. 구단은 이미 지난해 여름 크리스털 팰리스 소속이던 그를 영입할 당시, 더 많은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던 점에 놀랐다고 전해졌다.

그때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만이 진지하게 경쟁에 나섰던 팀이었고, 바이에른은 이번에도 선제적으로 움직여 잉글랜드 팀들의 접근을 차단할 방침이다.

💰 연봉 인상 불가피… 에버를 단장 “구단 임금 체계는 유지해야”

바이에른은 현재 올리세와의 장기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다. 하지만 리버풀·맨시티·레알의 관심이 커질수록 선수 측의 협상력이 강화되는 상황이다.

올리세의 현재 연봉은 약 1,400만 유로로 알려졌으며, 인상은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구단은 마누엘 노이어와 요슈아 키미히(연 2,000만 유로), 해리 케인(연 2,400만 유로) 수준의 기존 임금 체계를 유지하려 하고 있다.

맥스 에버를 단장은 내부적으로 “구단의 임금 균형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고 강조했지만, 동시에 올리세는 “팀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자산” 이라며 예외를 고려할 수 있다는 입장도 내비쳤다.

바이에른은 이번 협상을 통해 올리세를 구단의 장기적인 중심축으로 확고히 자리매김시키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 세루 기라시, 부상으로 기니 대표팀 조기 하차

📌 도르트문트, 바이에른전 앞두고 기라시 회복 촉각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세루 기라시(29) 의 부상 소식으로 타격을 받았다. 기라시는 부상으로 기니 대표팀에서 조기 이탈했으며, 독일로 돌아와 회복 후 팀 합류를 목표로 하고 있다.

🏟️ “모잠비크전 교체 명단에도 출전 못 해”

기라시는 기니의 모잠비크전(2-1 승) 에서 교체 명단에 올랐지만 출전하지 않았다. 이 부상은 최근 분데스리가 마인츠전(2-0 승) 에서 워밍업 도중 경험한 허벅지 통증이 재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 도르트문트, 바이에른전 대비 비상

도르트문트는 다음 주 예정된 바이에른 뮌헨전을 앞두고 기라시의 회복 속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구단 관계자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으나, 현지 매체들은 그의 경기 직전까지 출전 여부가 불투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자렐 콴사, 무릎 부상으로 잉글랜드 대표팀 하차

📌 A매치 데뷔전 없이 클럽 복귀… 투헬 감독 소집 불발

바이어 레버쿠젠의 자렐 콴사(22) 가 무릎 부상으로 인해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조기 하차했다. 그는 아직 국제 A매치 데뷔전을 치르지 못한 상태에서 클럽으로 돌아가 회복에 집중한다.

⚡ 웨일스전 교체 명단 포함, 출전은 불발

콴사는 잉글랜드의 웨일스전 승리에서 교체 명단에 올랐지만 출전하지 않았다. 올 여름 리버풀에서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이후 분데스리가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왔다.

💪 레버쿠젠, 부상 정도 확인 후 일정 계획

레버쿠젠은 다음 국제 A매치 기간 전까지 바쁜 일정을 앞두고 콴사의 무릎 상태를 면밀히 평가할 계획이다. 한편, 잉글랜드 대표팀은 라트비아와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콴사의 대체 선수를 추가하지 않기로 했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킬리안 음바페, 발목 부상으로 프랑스 대표팀 이탈 후 레알 마드리드 복귀

📌 프랑스, 아이슬란드전 결장… 음바페는 클럽으로 돌아가 회복 예정

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가 오른발 발목 부상으로 인해 프랑스 대표팀의 월드컵 예선 아이슬란드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그는 최근 아제르바이잔전(3-0 승) 에서 득점했지만, 83분에 통증으로 교체됐다.

⚡ 부상 재발, 클럽 복귀 결정

음바페는 국제 휴식 직전 비야레알전에서도 같은 발목을 다친 바 있다. 프랑스 축구협회(FFF)는 “국가대표팀 감독 디디에 데샹이 결장 사실을 확인했고, 음바페는 클럽으로 복귀한다. 대체 선수는 호출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 프랑스, 월드컵 예선 순항 중

프랑스는 2022년 월드컵 준우승팀으로, 현재 2026년 월드컵 예선 D조에서 3경기 전승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음바페의 부상에도 팀은 안정적인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 ESPN

✍️ 피카요 토모리, AC 밀란과 재계약 협상 시작… 풀리식·살레마커스도 새 계약 검토

📌 밀란, 핵심 수비수 토모리 재계약 추진… 주요 선수 잔류 위한 움직임

AC 밀란이 피카요 토모리와의 재계약 협상을 이미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밀란은 계약 만료가 2027년 6월인 토모리에게 연봉 유지 조건의 3년 계약 연장안을 제시했다.

⚡ 토모리, 밀란 핵심 수비수로 자리매김

영국 출신의 토모리는 이번 시즌 밀란에서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다. 클럽 측은 그의 장기적 잔류를 위해 빠르게 재계약을 추진 중이다.

💰 사엘레마커스·풀리식 계약 상황

토모리와 함께 알렉시스 살레마커스 역시 2027년 계약 만료 예정으로, 밀란은 연봉 3백만 유로 수준으로 2030년까지 새 계약을 제안할 계획이다.

크리스천 풀리식은 2028년까지 계약 연장 옵션이 존재하지만, 이번 시즌 활약을 고려해 2028년 계약 연장 및 2029년 옵션 포함 방안을 검토 중이다.

출처 - Football Italia

⚽ 파비안 루이스, PSG에서 더 큰 목표 설정… “챔피언스리그 2회 이상 우승 원한다”

📌 루이스, PSG에서 핵심 자원 자리매김… 유럽 정상 향한 야망 공개

파리 생제르맹(PSG)의 파비안 루이스가 클럽 내에서 정규 선발 자리를 확립하며, 향후 챔피언스리그 다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 PSG에서의 성장과 성공

루이스는 지난 시즌 비티냐, 주앙 네베스와 함께 핵심 미드필드 삼각편대를 이루며 PSG의 첫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

이와 함께 리그 1 우승, 쿠프 드 프랑스,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및 FIFA 클럽 월드컵 준우승까지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 챔피언스리그 목표? 도전은 계속된다

루이스는 인터뷰에서 “축구에서 가장 어려운 건 정상에 오르는 것이 아니라 정상에 머무르는 것”이라며, “우리의 목표는 챔피언스리그 2회, 3회, 4회 우승이다. 쉽진 않겠지만 반드시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번 시즌도 순항 중

PSG는 현재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2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었으며, 최근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는 곤살루 하무스의 극적인 결승골로 승리를 챙겼다.

출처 - GET FOOTBALL

⚽ 울산 HD, 신태용 감독과 계약 해지

📌 성적 부진 책임… 노상래 유소년 디렉터가 감독 대행 맡아

울산 HD가 신태용 감독과의 계약을 종료하며 짧았던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구단은 지난 8월 초 부임한 신태용 감독의 성적 부진 책임으로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 임시 감독 체제 가동

울산은 오는 18일 광주FC와의 K리그1 33라운드부터 노상래 유소년 디렉터가 감독 대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구단은 “K리그 경험이 있는 임시 감독 체제에서 기존 코치들과 협업해 강등 위기에서 벗어나겠다. 동시에 빠르게 후임 감독을 물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 경영진 변화까지

이번 계약 해지와 함께, 구단은 ‘하위 스플릿’ 성적 부진의 책임으로 김광국 대표이사도 퇴진하기로 결정했다.

출처 - K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