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널, 15세 천재 맥스 다우먼 잡는다… 라이벌 영입 우려는 無

🗨️ “그는 아스널 사랑하는 선수… 가족도 행복해”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15세 유망주 맥스 다우먼이 프로 계약 가능 연령이 되기 전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가능성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우먼은 지난주 16세가 되는 12월 31일부터 적용될 장학 계약을 체결했다. FIFA 규정상 17세가 되어야 프로 계약 가능하지만, 다우먼은 평생 아스널 팬으로서 클럽과의 미래를 명확히 하고 있다.

⚡ 경기 출전도 준비된 다우먼

아르테타 감독은 “그의 훈련 모습을 보면 무조건 출전시켜야 한다. 단순히 나이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 며, 15세의 다우먼을 보호하면서도 실전 기회를 암시하는 균형을 강조했다. 그는 이미 프리시즌 투어와 EPL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다.

📌 15세 유망주 관리의 중요성

아르테타 감독은 “아직 성장 중인 15세이므로, 경기와 훈련 등 모든 과정을 잘 관리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한다. 첫 몇 달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 안심” 이라며, 체계적 관리 속에 장기적인 성장과 클럽 내 미래를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ESPN

🔥 웨인 루니, 브라이언 음뵈모 맨유에 ‘완전히 어울린다’ 평가

💬 “그의 에너지와 투지, 맨유 선수로서 충분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웨인 루니가 브라이언 음뵈모의 여름 영입 당시에는 약간의 의구심이 있었다고 고백했지만, 최근 활약으로 음뵈모가 맨유에 완전히 어울린다는 점을 확신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음뵈모는 브렌트포드에서 7천만 파운드 이상에 영입되었으며, 이번 시즌 10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 브라이언 음뵈모, 활약으로 증명

루니는 “그는 경기에서 좋은 기회를 여러 차례 잡았지만 항상 성공한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그의 에너지, 근면, 야망이 맨유 선수로 필요한 요소다” 라고 평가했다. 음뵈모는 지난 브라이튼전 멀티골과 함께, 안필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첫 득점으로 팀의 첫 승을 이끌며,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 신뢰와 자신감의 중요성

루니는 또한 “포워드는 득점하는 즐거움을 느끼며, 그 경험이 자신감을 이어준다. 음뵈모의 자신감이 현재 매우 높으며, 이 기세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의 활약은 맨유에 필요한 공격적 활력을 제공하며, 앞으로 팀 내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출처 - ESPN

🚀 브렌트포드 스타 마이클 카요데, EPL 장거리 스로우로 위협

🗣️ “프리미어리그 맞춤형 선수… 리버풀전 너무 행복했다”

브렌트포드의 마이클 카요데가 리버풀전에서 강력한 장거리 스로우로 팀 승리를 견인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21세의 이탈리아 출신 나이지리아계 풀백 카요데는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EPL 적응기를 완벽히 소화하며, 이번 시즌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 장거리 스로우와 전천후 활약

카요데는 경기 내내 리버풀 수비진을 위협하는 장거리 스로우를 선보이며, 다수 득점 기회를 창출했다. 당고 와타라의 선제골은 카요데의 정확한 스로우에서 비롯되었고, 그의 수비-공격 전환 능력과 드리블, 볼 점유 능력도 돋보였다. 또한, 그는 공격 기회를 두 차례 더 만들어내며 동료에게 찬스를 제공했다.

📌 장래성·다재다능성 돋보이는 유망주

브렌트포드 감독 키스 앤드류스는 카요데의 탁월한 캐릭터와 경기력을 칭찬하며, 이번 시즌 Player of the Match로 선정했다. 또한, 카요데는 최근 나이지리아 슈퍼 이글스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며 이탈리아 국적을 포기하고 나이지리아 국가대표를 선택할 수도 있다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의 전천후 능력과 장거리 스로우, 공격적 활약은 브렌트포드뿐 아니라 유럽 주요 클럽에서도 주목받을 요소다.

출처 - ESPN

🛡️ 뱅상 콤파니, 바이에른 임대생 니콜라스 잭슨 옹호

💬 “공식 기록보다 이미 팀에 많은 도움을 줬다”

바이에른 뮌헨의 뱅상 콤파니 감독이 첼시에서 임대 온 니콜라스 잭슨의 활약을 공개적으로 옹호했다. 24세의 세네갈 스트라이커 잭슨은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는 아직 득점하지 못했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 2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 치열한 주전 경쟁 속 활약

콤파니 감독은 “대중과는 달리 나는 잭슨의 가치를 다르게 평가한다. 몇 골 더 넣으면 논쟁도 사라질 것” 이라며, 잭슨이 이미 팀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판단했다. 잭슨은 올리세, 루이스 디아즈, 해리 케인 등 정규 주전 선수들과 경쟁하면서도, 세르주 그나브리와 17세 레나르트 칼과 함께 출전 기회를 위해 싸우고 있다.

📌 팀 전술 속 역할과 기대

콤파니 감독은 “누구도 주전이 보장되지 않는다. 모든 선수는 경기력으로 자리를 증명해야 한다”며, 팀 전술과 선수 폼에 따라 기회가 주어진다고 강조했다. 

출처 - ESPN

⚡ 슈투트가르트, 레알 마드리드 유망주 엔드릭 영입 검토

💬 “겨울 이적 시장서 임대 가능성 논의 중”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가 레알 마드리드의 19세 공격수 엔드릭 영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올 여름 체마 안드레스 영입 이후, 슈투트가르트는 다음 타깃을 레알에서 찾고 있는 상황이다.

⚽ 임대 형태로 가능성 열려 있어

보도에 따르면, 슈투트가르트의 제바스티안 회네스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의 샤비 알론소 감독과 엔드릭의 임대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스페인 매체 AS는 6개월 임대 비용 약 450만 유로(임대료 300만 + 급여 150만) 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 엔드릭, 이번 시즌 출전 기회 없어 변화 모색

엔드릭은 지난 여름 임대를 거절했지만, 이번 시즌 출전 기회가 없어 환경 변화를 원하는 상태다. 슈투트가르트는 이 기회를 통해 팀 공격진 강화와 함께, 젊은 유망주를 확보할 수 있는 전략을 검토 중이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도르트문트, 카림 아데예미 재계약 협상서 방출 조항 논란

💬 “아데예미, 재계약 조건으로 방출 조항 요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23세 공격수 카림 아데예미와 새 계약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아데예미가 방출 조항 포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어 협상이 복잡해지고 있다. 슈퍼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가 직접 도르트문트로 날아와 스포츠 디렉터 제바스티안 켈과 협상했다고 보도되었다.

⚡ 과거 사례와 비교되는 방출 조항

도르트문트는 그간 방출 조항을 극히 제한적으로만 계약에 포함시켜 왔으며, 엘링 홀란드, 세루 기라시와 같은 예외적인 사례에서만 허용했다. 아데예미 측은 이 조항 없이는 계약 연장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전해진다.

📌 장기 재계약과 급여 인상 가능성

보도에 따르면 아데예미는 2031년까지 장기 계약 연장과 급여 인상을 원하고 있으며, 현재 계약은 2027년 만료 예정이다. 도르트문트가 그의 요구에 어떻게 대응할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FIFPRO 남자 월드 11 후보에 프랑스 3인방 포함

💬 “뎀벨레·음바페·살리바, 최고의 선수 투표 후보”

최근 공개된 FIFPRO 남자 월드 11 최종 후보에는 프랑스 국적 선수 3명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26,000명의 선수가 68개국에서 최고의 팀을 선정하기 위해 투표했다.

⚡ 주목받는 프랑스 스타들

28세 우스만 뎀벨레는 발롱도르 수상 직후로, PSG의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리그 1 공동 득점왕 기록으로 후보에 올랐다. 26세 킬리안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럽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후보로 선정되었다. 24세 윌리엄 살리바는 아스널 수비수로서 PFA 올해의 팀에 지난 3시즌 연속 포함된 바 있다.

📌 프랑스 남자 선수들의 강세

이번 남자 후보 명단에서 프랑스 선수들은 월드 클래스 경쟁력을 보여주며, 최종 11인 선정 가능성이 높다. 여성 부문에서는 프랑스 선수의 후보가 없었으나, 남자 부문에서 프랑스의 영향력은 여전히 강력함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GET FOOTBALL

🌍 PSG, 아슈라프 하키미의 아프리카 발롱도르 도전 지원

💬 “지난 시즌 PSG 트레블 핵심, 하키미 받을 자격 충분”

파리 생제르맹(PSG)이 26세 모로코 출신 풀백 아슈라프 하키미의 아프리카 발롱도르 수상을 위해 공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 상은 아프리카 축구 연맹(CAF)이 선정한 시즌 최고의 아프리카 선수에게 수여된다.

⚡ 트레블 시즌 활약 돋보인 하키미

하키미는 지난 시즌 PSG 역사상 첫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포함한 트레블 달성에 핵심 역할을 했다. 그는 55경기 출전, 11골, 16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영향력을 발휘했다.

PSG는 하키미의 공로를 강조하며, 그의 수상을 위해 홍보 캠페인을 계획 중이다.

출처 - GET FOOTBALL

🩺 리옹 윙어 말릭 포파나, 심각한 발목 부상으로 장기 결장

💬 “최고의 치료와 재활 지원해 빠른 복귀 준비”

리옹의 20세 윙어 말릭 포파나가 리그 1 RC 스트라스부르전 중 부상으로 들것에 실려 나갔다. 스트라스부르의 이스마엘 두쿠레와의 충돌로 발생했으며, 경기 후 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했다. 추가 검사 결과 심각한 오른쪽 발목 염좌 및 추가 인대 손상이 확인되어 수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 수개월 결장 불가피

포파나가 수술을 받을 경우, 여러 달간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다. 이는 왼쪽 윙어 자원이 제한적인 리옹에 큰 타격이다. 현재 가나 대표인 어니스트 누아마 역시 ACL 부상으로 시즌 초반부터 결장 중이며, 2026년 복귀 예정이다.

📌 리옹, 포파나 재활 지원 약속

리옹 구단은 성명을 통해 “포파나가 최고의 치료와 재활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며, 빠른 팀 복귀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GET FOOTBALL

🙏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교체 반응에 대해 레알 팬들에게 사과

💬 “경쟁심에서 나온 행동… 클럽과 동료에도 사과”

레알 마드리드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엘 클라시코 경기 도중 교체된 후의 반응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했다. 그는 경기 후 SNS를 통해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며 클럽, 동료, 회장에게도 사과했다고 전했다.

⚡ 교체 직후 격한 반응과 내부 논란

비니시우스는 72분에 샤비 알론소 감독에 의해 교체되었고, 격하게 몸짓과 소리로 반응하며 곧바로 라커룸으로 향했다. 이 사건으로 알론소 감독과 비니시우스 간의 관계가 다소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 징계 없이 내부 처리, 경기 집중 유지

구단 측은 징계를 부과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알론소 감독은 “중요한 것에 집중하고 싶다. 비니시우스는 팀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비니시우스는 이번 시즌 라리가 5골 4도움으로 활약하며, 자신의 경쟁심이 클럽에 대한 사랑과 승부욕에서 비롯되었음을 강조했다. 또한, 경기 후 벤치로 돌아와 바르셀로나 선수들과 충돌하면서 레프리가 총 5장의 옐로카드와 안드리 루닌의 레드카드를 발급하기도 했다.

출처 - ESPN

🩹 레알 마드리드 다니 카르바할, 무릎 수술로 수개월 결장

💬 “우측 무릎 관절 문제, 2026년 초 복귀 목표”

레알 마드리드 주장 다니 카르바할(33세) 이 관절경 수술을 받고 수개월간 결장할 전망이다. 그는 지난 엘 클라시코 경기 도중 72분에 교체로 투입된 후 불편함을 느껴 검사 결과 오른쪽 무릎 관절 느슨함 진단을 받았다.

⚡ 이번 시즌 8경기 출전, 부상 재발

카르바할의 이번 출전은 지난 9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이후 첫 경기였다. 그는 2024년 무릎 부상으로 약 9개월 결장한 바 있으며, 이번 시즌에는 총 8경기 출전에 그쳤다. 구단은 2026년 초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 오른쪽 풀백 경쟁과 팀 상황

수술로 인해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오른쪽 풀백으로 복귀 예정이며,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주말 발렌시아와 홈 경기를 준비 중이다.

출처 - ESPN

🌪️ 라민 야말, 엘 클라시코 전 발언으로 뭇매…그러나 진짜 책임자는 따로

💬 “18세 천재, 잘못은 있지만 보호받지 못했다”

바르셀로나의 라민 야말(18세) 이 엘 클라시코 전날 ‘킹스 리그’ 방송 발언으로 비판을 받았다. 일부 언론은 야말이 레알 마드리드를 ‘그들은 항상 경기를 훔쳐 승리하고 불평한다’ 고 직접 비난했다고 보도했으나, 실제로 그는 상대 팀을 비유적으로 언급했을 뿐이며, 곧바로 발언을 수습했다.

⚡ 엘 클라시코 현장과 소동

경기 후 레알 마드리드 다니 카르바할이 야말에게 “말이 너무 많다”는 손짓을 보이며 현장이 격해졌다. 경기 중 일부 선수들은 충돌을 막으며 상황을 진정시켰고, 총 5장의 옐로카드와 1장의 레드카드가 발급되었다. 야말은 부상 회복 중임에도 주요 찬스를 제공하며 팀에 기여했다.

📌 책임 소재: 야말이 아닌 성인들의 관리 실패

기사에서는 피케,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 한지 플릭, 카르바할 등이 제대로 야말을 보호하지 않은 점을 지적한다. 피케는 전날 이벤트에 야말을 참여시켜 언론과 논란에 노출시켰으며, 멘데스와 플릭도 청소년 선수 관리에 소극적이었다고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야말의 실수는 보호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한 것이라 강조한다.

출처 - ESPN

🚨 주젭 마르티네스, 교통사고로 81세 노인 사망…인터 밀란 즉각 대응

💔 “클럽, 훈련 휴식·심리 지원 조치로 선수 보호”

인터 밀란의 2옵션 골키퍼 주젭 마르티네스(스페인) 가 화요일 오전 교통사고에 연루되어 전동 휠체어를 이용하던 81세 남성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파올로 사이베네(Paolo Saibene) 로, 도보를 걷던 노인이 갑작스러운 이상 증세를 보이며 마르티네스가 운전중이던 차량의 진로로 방향을 튼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피해자는 사고 현장에서 즉시 사망 판정을 받았다.

마르티네스는 사고 직후 차량을 멈추고 응급 처치 시도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했으며, 클럽은 사건 발생 직후 선수 보호를 위해 예정된 미디어 브리핑을 취소했다. 또한, 인터 밀란 측은 피해자 가족에게 조의와 위로의 뜻을 전달할 예정이며, 선수는 법적 절차에 따라 약물·알코올 검사 및 경찰 조사를 모두 진행했다.

⚠️ 선수 상태와 클럽의 지원

마르티네스는 사건 후 집으로 돌아오자 인터 밀란 지정 심리학자와 만남을 가졌으며, 팀 동료들은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클럽은 선수의 정신적·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위해 이번 주 훈련 참여를 쉬도록 결정했으며, 마르티네스는 다음 주까지 복귀하지 않을 예정이다.

📌 클럽 대응 및 향후 일정

인터 밀란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선수 보호 및 위기 관리 체계를 재확인했으며, 사고와 관련한 모든 절차를 법적·심리적 측면에서 철저히 지원할 계획이다. 클럽 관계자는 “마르티네스가 충분히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며, “팀과 선수 모두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팀과 팬들 모두에게 충격을 주었으며, 인터 밀란은 피해자 가족 지원과 선수 보호 두 가지 모두를 신속하게 처리하며 책임 있는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 Football Italia

⚡ 파트리스 에브라, 유벤투스 선수들에 쓴소리 “요즘 세대는 너무 약하다”

🗣️ “이고르 투도르 경질, 맨유 데이비드 모예스 때와 비슷… 책임감 가져야”

유벤투스 전설 파트리스 에브라가 SNS를 통해 최근 이고르 투도르 감독 경질과 관련해 유벤투스 선수들을 향해 직설적인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선수들이 책임감 없이 행동하고 있으며, 요즘 세대 선수들은 과거 선수들과 달리 브랜드와 패션, 정치 활동 등 다양한 관심사에 치중한다고 비판했다.

🔥 선수들에게 보내는 경고와 충고

에브라는 “유벤투스에서 뛰면서 모든 것을 희생하지 않으면 안 된다. 가족까지도 희생해야 할 때가 있다”며 선수들에게 책임감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자신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경질 당시 느낀 감정을 언급하며, “지금 유벤투스 선수들도 같은 기분을 느껴야 한다”고 말했다.

📌 세대 차이와 클럽 가치 변화 지적

에브라는 “우리는 축구를 위해 살았다. 그 시절에는 먹고, 자고, 축구만 했다. 요즘 세대는 운동선수이기보다 브랜드, 래퍼, 패션 인플루언서다. 유벤투스의 진정한 가치는 사라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벤투스는 이번 주 중 루치아노 스팔레티를 새 감독으로 임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Football Italia

⚡ 아데몰라 루크먼, 여전히 아탈란타와 관계는 ‘복잡’

🗣️ “경기에서 팀에 도움 주는 것이 가장 중요… 아직 완전히 만족하진 않아”

아탈란타의 아데몰라 루크먼이 최근 인터뷰에서 여전히 구단과의 관계가 완전히 원만하지 않음을 암시하는 발언을 남겼다. 그는 올여름 인터 밀란 이적 시도가 실패한 뒤 첫 득점을 기록했지만, 골 세리머니는 차분하게 진행하며 감정을 크게 드러내지 않았다.

⚡ 루크먼, 팀 승리가 최우선

루크먼은 DAZN 이탈리아와 인터뷰에서 “경기에서 팀을 돕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신체적이나 득점 면에서 아직 최상의 상태는 아니지만, 점점 나아지고 있다”며 팀 승리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과거 일을 말하고 싶지 않다. 가장 중요한 건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새로운 시대, 가스페리니 이후 변화

이번 시즌 아탈란타는 잔 피에로 가스페리니 감독 이후 9년 만에 이반 유리치 감독 체제로 새 출발을 했다. 루크먼과 동료들은 이전 가스페리니 체제의 전술에 익숙했지만, 유리치 감독의 새로운 전술 요구에 적응해 나가고 있다.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마리오 파샬리치는 이날 경기에서 레전드 루카 모드리치와 맞붙는 즐거움을 누리기도 했다. 그는 “40세가 넘은 선수와 맞대결하는 것은 항상 즐거움이다. 몇 안 되는 선수만 이렇게 경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Football Ita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