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무시 논란’ 반데벤·스펜스 사과… 프랭크 “이제 다 끝났다”

🗣️ “그들은 단지 실망했을 뿐, 나나 팀을 무시하려던 게 아니야”

첼시전 0-1 패배 후, 미키 반더벤과 제드 스펜스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악수를 외면한 듯한 장면이 포착돼 논란과 불화설이 일었다. 하지만 두 선수는 다음 날 감독실을 찾아 직접 사과했고, 프랭크는 “그들의 의도는 전혀 불경하거나 무례한 게 아니었다”고 밝혔다.

⚽ “팀·클럽·감독 모두를 아낀다”

프랭크는 기자회견에서 “반더벤과 스펜스가 자발적으로 사과하러 왔다. 단지 경기 패배와 팬들의 야유에 실망했을 뿐이다”라며 “두 선수 모두 팀과 클럽, 그리고 나를 신경 쓰고 있다는 증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모두 인간이고, 나는 어떤 선수도 공개적으로 비난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베리발 뇌진탕 OUT, 쿠두스는 ‘미정’

한편, 루카스 베리발은 첼시전 초반 충돌로 뇌진탕 판정을 받아 코펜하겐전과 맨유전 모두 결장한다. 프랭크는 “명백한 뇌진탕이었다”고 설명했다. 제드 스펜스와 모하메드 쿠두스는 현재 가벼운 부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출처 - ESPN

🔥 맨유, 포레스트전 무승부에 디알로 “1점으로는 만족 못 해”

💬 “우린 3연승 중이었어… 하지만 다음 경기에선 더 나아질 것”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팅엄 포레스트 원정에서 2-2 무승부를 거두며 4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경기 후 아마드 디알로는 “1점만 가져가는 건 너무 실망스럽다”며 분한 감정을 드러냈다. 그는 후반 막판 강력한 발리슛으로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추가시간 슈팅이 골라인 앞에서 막히며 역전 기회를 놓쳤다.

⚙️ “아모림 감독의 시스템에 모두가 적응 중”

후벵 아모림 감독은 부임 1주년을 맞아 “지난 시즌 같았으면 이런 경기는 졌을 것”이라며 팀의 멘털 변화를 강조했다. 디알로 역시 “우리는 감독의 시스템을 믿고 매일 배우고 있다. 팀 전체가 성장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우리는 좋은 흐름 속에 있고, 이 클럽이 있어야 할 자리로 다시 올리기 위해 싸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 “음뵈모와의 호흡, 경기 안팎으로 완벽”

디알로는 올여름 합류한 브라이언 음뵈모와의 호흡도 언급했다. “그는 프랑스어를 써서 의사소통이 편하고, 경기장 안팎에서 좋은 관계를 쌓고 있다. 정말 겸손하고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맨유는 다음 경기에서 토트넘 원정을 치르며, 디알로는 “끝까지 집중해야 다시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ESPN

💥 과르디올라 “홀란드, 이제 메시·호날두의 레벨에 도달했다”

🗣️ “숫자만 봐도 알 수 있어… 그 둘과 같은 영향력을 지닌 선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엘링 홀란드를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수준에 올랐다고 평가했다. 맨체스터 시티가 본머스전 3-1 승리를 거두는 데 있어 홀란드의 멀티골이 결정적이었기 때문이다. 현재 홀란드는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11골) 를 달리며, 팀 통산 리그 100골까지 단 2골만 남겨두고 있다.

⚽ “그의 영향력은 메시나 호날두와 같다”

과르디올라는 “메시나 호날두와 함께 뛸 때처럼, 홀란드는 팀 전체에 거대한 영향을 미친다”며 “그들의 차이는 단지 15년 동안 꾸준히 해왔다는 점뿐이다. 메시가 MLS에서, 호날두가 사우디에서 여전히 매일 골을 넣듯, 홀란드도 그 레벨에 있다”고 극찬했다.

💪 “홀란드는 배울 줄 아는 선수, 그리고 완벽한 포처”

그는 “홀란드는 공을 찰 때마다 ‘내가 넣겠다’는 확신이 보인다. 그리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코칭하기 쉬운 선수다. 내가 때로는 그에게 엄하게 대하지만, 그는 늘 열린 자세로 받아들이며 골을 위해 살아간다”고 말했다.

🔜 리버풀전 앞둔 시티, ‘타이틀 레이스’ 분수령

맨시티는 다음 경기에서 리버풀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과르디올라는 “아스널이 지금 최고의 흐름에 있지만, 우리도 점점 나아지고 있다”며 “홀란드가 없는 시티는 상상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출처 - ESPN

🧱 페예노르트 수비수 리드, 바이에른 관심에 “기분 좋지만 집중은 팀에”

🗣️ “독일어 농담도 듣지만, 내 마음은 여전히 페예노르트에 있다”

페예노르트의 수비수 지바이로 리드(19) 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스카이 독일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은 리드를 주요 영입 대상으로 삼고 협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리드는 “그런 관심을 받는 건 기분 좋지만, 나는 여전히 페예노르트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 “주변의 관심은 신경 안 써”

리드는 FC 볼렌담전 3-1 승리 후 인터뷰에서 “모두가 그 소식을 알고 있고, 팀 내에서도 가끔 독일어 농담을 한다”며 웃었다. 이어 “하지만 나는 페예노르트의 선수고, 지금은 오직 팀에 집중하고 있다. 그런 이야기들이 나를 흔들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 다음 상대는 독일 팀 ‘슈투트가르트’

흥미롭게도 페예노르트는 이번 주 유로파리그에서 독일의 슈투트가르트와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리드는 “경기에 집중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이적설보다는 경기 준비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해리 케인, 바르셀로나 이적설? “캄프 누행 가능성 제기”

📰 카탈루냐 현지 보도, “케인도 이적을 상상 중”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이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일간지 ‘스포르트(Sport)’ 는 케인이 올여름 바르셀로나 이적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 아직 구체적 접촉은 없지만…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2026-27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넘버 9’을 찾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공식적인 협상은 진행되지 않았다. 하지만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계약 만료가 다가오면서, 구단은 차기 공격수 후보를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

👀 후보 명단에 케인 포함

바르셀로나의 영입 리스트에는 해리 케인 외에도 맨시티의 엘링 홀란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훌리안 알바레스, 유벤투스의 두샨 블라호비치, 그리고 UD 레반테의 에타 에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

🏟️ 레반도프스키 후계자로 케인?

특히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의 후임으로 ‘검증된 골게터’ 케인을 이상적인 옵션으로 보고 있다. 다만, 케인이 바이에른에서의 시즌 초반을 성공적으로 보내고 있는 만큼, 실제 이적이 현실화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바이에른, 우파메카노 잔류 약속 “최선을 다할 것”

🗣️ “우파메카노는 세계 최고의 센터백 중 하나로 성장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스포츠 디렉터 막스 에베를이 다요 우파메카노의 계약 연장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에베를은 “우파메카노는 세계 최고의 센터백 중 하나로 발전했다. 한때 실수가 있었지만, 지금은 팀 수비의 핵심이다” 라며 높이 평가했다.

⚽ “계약 연장 위해 모든 걸 다할 것”

에베를은 “우리는 다요 우파메카노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 2021년 RB 라이프치히에서 4,250만 유로에 영입된 우파메카노는 초기에는 심한 기복으로 의구심을 받았지만, 지난 18개월 동안 경기력을 안정시키며 팀 수비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엔드릭, 올랭피크 리옹 이적 관심… 경쟁도 치열

🗣️ “리옹은 완벽한 기회, 하지만 선택지는 많다”

레알 마드리드의 엔드릭(19) 이 올랭피크 리옹으로의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레알에서 출전 기회가 거의 없어 경기 감각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1월 임대 이적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으며, 엔드릭 본인은 월드컵 출전권 확보를 위해 꾸준히 뛰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특히 리옹의 9번 포지션 경쟁이 적다는 점이 그의 관심을 끈 요인 중 하나다.

⚽ “다른 선택지도 충분, 유럽과 글로벌 클럽 관심”

하지만 리옹만이 그를 노리는 클럽이 아니다. Foot Mercato에 따르면, 엔드릭은 브라질 내 여러 팀은 물론, 멕시코, 미국, 러시아, 중동 클럽에서도 영입 관심을 받고 있다. 게다가 유럽 내에서도 약 10개의 클럽이 그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어, 이적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이는 엔드릭에게 선택지가 다양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 리옹과 협상 진행 중, 최종 결정 임박

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리옹과 엔드릭 사이의 협상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 중이며, 최종 결정은 다음 주 내로 내려질 예정이다. 리옹 입장에서는 경쟁이 적은 9번 포지션 보강이라는 실리적 측면과, 엔드릭 입장에서는 경기 출전 기회를 통해 월드컵 준비라는 전략적 측면이 맞물리면서 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출처 - GET Football

⚠️ 니스, 클로스와 갈등 속 계약 연장 제안

🗣️ “조나탕 클로스와 상황 해결 위해 모든 방법 모색 중”

OGC 니스가 조나탕 클로스와의 지속된 갈등 속에서도 계약 연장 제안을 검토하고 있다. 스포팅 디렉터 플로리안 모리스는 Ligue 1 Plus와 인터뷰에서 “조나탕과 우리 모두에게 민감한 상황이지만, 해결책을 찾고 있다”며 현재 클로스의 에이전트와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 “여름 이적 실패가 여전히 부담”

클로스는 지난 여름 바이어 레버쿠젠으로의 이적을 추진했으나, 니스가 가격 문제로 협상을 철회하면서 이적이 무산됐다. 당시 계약이 1년 남아 있던 클로스는 분노와 불만을 드러냈고, 일시적으로 1군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비록 몇 달 뒤 복귀했지만, 실패한 이적에 대한 불만은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 부상 논란과 출전 불참

최근 클로스는 니스의 스타드 렌전과 릴 OSC전 출전에서 불참했으며, 무릎 부상이라고 주장했지만 검사 결과 부상은 확인되지 않았다. 클럽과 감독 프랑크 에스는 그의 출전 거부가 계약 자동 연장 요건과 관련된 것일 수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 계약 연장 제안, 시즌 종료까지 필요

모리스는 “현재 재정 범위 내에서 계약 연장 제안을 했다. 조나탕은 우리가 시즌 종료까지 필요로 하는 선수다”라며, 갈등 해결과 팀 안정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출처 - GET Football

🔵 루카스 베랄두, PSG 이적설 부인 “난 여기서 행복하다”

🗣️ “출전 시간을 위해 떠난다는 소문은 가짜 뉴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루카스 베랄두(21) 가 최근 이적설을 전면 부인했다. 브라질 출신 수비수는 2024년 1월 상파울루에서 PSG로 이적했지만, 아직 주전 자리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다. 이번 시즌 리그 1에서 6경기 출전,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단 한 경기 출전도 없었다.

⚽ “정상급 브라질 대표로 성장, 더 많은 출전 원하지만…”

베랄두는 국제 무대에서는 브라질 대표팀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으나, 클럽에서는 경쟁이 치열하다. 현재 마르퀴뇨스와 윌리안 파초가 수비 라인을 주도하고 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베랄두에게 인내심을 가지라는 조언을 전한 바 있다.

💬 “PSG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베랄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적설을 부인하며, “나는 PSG에서 매우 행복하다. 내 목표는 팀과 함께 최고의 성과를 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개인 성장과 팀 성과 모두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출처 - GET Football

⚡ 플릭, 래시포드에 “기회 더 살리면 골 더 늘릴 수 있어”

🗣️ “팀과 팬을 위해, 그의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한지 플릭 감독이 임대 신분의 마커스 래시포드를 칭찬하며, “기회가 더 있었으니 1~2골 정도는 더 넣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래시포드는 엘체전 3-1 승리에서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리며 시즌 6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 “결정력 개선이 목표, 하지만 팀이 우선”

28세 래시포드는 현재 14경기 12 공격포인트로 팀 내 최다 기록을 세우고 있다. 그는 “오늘도 슈팅이나 패스 선택에서 잘못된 결정이 있었지만, 중요한 건 팀 승리”라며 개인 기록보다 팀과의 호흡과 편안함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 야말 부상 관리와 팀 발전

플릭 감독은 라민 야말의 서혜부 부상에도 불구하고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며, “부상 관리는 필요하지만, 훈련과 치료 모두 잘 해내고 있다. 이는 그에게 중요한 성장 단계”라고 설명했다.

📈 앞으로의 일정과 과제

바르셀로나는 이번 승리로 레알 마드리드전 패배 후 반등하며, 우승 경쟁에서 5점 차 유지에 성공했다. 플릭 감독은 이번 주 브뤼헤와 셀타 비고 원정 연전을 앞두고 “팀의 좋은 점은 유지하고, 초반 기회를 활용하는 결정력 등 개선이 필요하다. 다음 단계는 자신감과 승리”라고 강조했다.

출처 - ESPN

⚽ 알론소, 음바페·비니시우스 페널티 논란 옹호

🗣️ “두 선수 모두 훌륭했고, 논란은 이미 끝난 일”

레알 마드리드의 샤비 알론소 감독이 킬리안 음바페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옹호했다. 지난 발렌시아전 4-0 승리에서 음바페는 해트트릭 기회를 양보하고 페널티를 비니시우스에게 양보했으나, 발렌시아 골키퍼 훌렌 아기레사발라가 막아냈다. 이후 벨링엄이 골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를 확정했다.

🔥 “음바페, 시즌 11경기 13골로 득점 페이스 유지”

알론소 감독은 “페널티는 지정된 키커가 있고, 음바페가 첫 번째 키커다. 그 다음은 선수들의 결정”이라며 “음바페는 이미 두 골을 넣었고, 또 한 번 기회를 줬다. 큰 문제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음바페는 지난 시즌 유럽 골든슈 수상자로, 이번 시즌에도 라리가 13골을 기록하며 득점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 비니시우스, 지난 엘 클라시코 교체 논란 뒤 복귀

비니시우스는 지난 엘 클라시코에서 교체된 후 화를 냈지만, 이번 발렌시아전에서는 음바페와 함께 79분에 교체되며 알론소와 악수했다. 알론소는 “비니시우스는 매우 좋은 경기를 했다”며 선수의 경기력과 태도를 높이 평가했다.

출처 - ESPN

🌟 라민 야말, FIFPRO 남자 올해의 팀 최연소 선정

🗣️ “18세, 음바페 기록 깨며 세계 최고 선수들과 어깨 나란히”

바르셀로나와 스페인의 라민 야말(18) 이 FIFPRO 남자 올해의 팀(World 11) 에 이름을 올리며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킬리안 음바페가 19세에 세운 2018년 기록이었다.

⚽ “전 세계 선수들이 직접 뽑은 권위 있는 상”

이번 선정에는 전 세계 2만 명 이상의 프로 선수들이 투표했다. FIFPRO 남자 월드 11은 2005년 시작되어, 오직 선수들의 투표로만 결정되는 상으로 유명하다.

🏆 함께 선정된 선수들

야말과 함께 파리 생제르맹 소속 다수 선수와 세계적인 스타들이 포함됐다.

•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 (PSG → 맨체스터 시티, 이탈리아)

•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 (리버풀, 네덜란드), 아슈라프 하키미 (PSG, 모로코), 누누 멘데스 (PSG, 포르투갈)

•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 (레알 마드리드, 잉글랜드), 콜 파머 (첼시, 잉글랜드), 페드리 (바르셀로나, 스페인), 비티냐 (PSG, 포르투갈)

• 공격수: 우스만 뎀벨레 (PSG,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 (레알 마드리드, 프랑스), 라민 야말 (바르셀로나, 스페인)

야말은 이번 선정으로 세계 최고 선수들과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까지 크게 주목받게 되었다.

출처 - ESPN

🇨🇭 아칸지, 인테르에서의 미래에 ‘열린 가능성’ 시사

🗣️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겠다…하지만 지금은 만족”

맨체스터 시티에서 임대로 합류한 마누엘 아칸지가 인터밀란에서의 미래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지난 일요일 베로나 원정 2-1 승리 후 아칸지는 “시즌이 끝나고 나서 어떻게 될지 보자. 현재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고, 결정은 클럽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인터는 만족하는 듯…적응도 잘 돼”

아칸지는 이번 시즌 크리스티안 키부 감독의 최다 출전 센터백으로 자리 잡으며, 세리에 A 생활 적응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리그는 예상대로 경쟁이 치열하다. 나는 내 능력 안에서 팀을 돕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클럽, 코치, 스태프 모두 마음에 들고 매우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 영구 합류 가능성

인터밀란은 일정 조건 충족 시 아칸지의 임대 계약을 영구 이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 중이다. 경험 많은 수비수 프란체스코 아체르비, 스테판 더 브레이, 마테오 다르미안이 내년 여름 계약 종료와 함께 떠날 예정으로, 아칸지가 롬바르디아에서 장기적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출처 - Football Italia

🇮🇹 알레그리, 풀리식 복귀 시점 확인…미국 대표팀 합류는 불확실

⚽ “풀리식, 다음 주 파르마전 복귀 예상”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AC 밀란 감독이 크리스티안 풀리식의 다음 주 파르마 원정 경기 복귀를 확신했지만, 미국 대표팀(USMNT) 합류 여부는 확실치 않다고 밝혔다. 풀리식은 10월 국가대표 소집 중 부상을 당해 아직 경기에 복귀하지 못했다.

📝 팀 상태와 복귀 선수

알레그리는 “레앙은 출전 가능, 토모리는 거의 출전이 어렵다. 다행히 큰 문제는 없다”며 팀 상태를 전했다. 또한 “풀리식은 파르마전 복귀 예상, 라비오 상태는 더 지켜봐야 한다. 히메네스가 파르마전까지 회복할지 확인 중”이라고 덧붙였다.

🔹 미국 대표팀과 조율

알레그리는 “국가대표팀 감독들과 연락을 유지하며 선수들의 상태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밀란 구단도 미국 축구 협회와 논의하며 풀리식을 다음 친선 경기에서 제외시키길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은쿤쿠 공격진 투입 가능성

풀리식의 부상과 히메네스의 미복귀로 인해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밀란 공격진에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 알레그리는 은쿤쿠에 대해 “기술이 뛰어난 선수이며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레앙처럼 최전방에서도 뛸 수 있다”고 평가했다.

출처 - Football Italia

🔥 피올리, 피오렌티나 사임 거부: “내 역할은 계속할 것”

📝 “계약 조건은 조정 가능하지만, 물러나지 않을 것”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이 피오렌티나 구단과의 장시간 통화 후, 최근 패배에도 불구하고 사임을 거부했다. 그는 현재 3년 계약 조건을 일부 조정할 의향을 보였지만, 팀을 떠나지는 않겠다고 강조했다.

⚡ 10경기 4점, 리그 최하위… 팀 성적 심각

피오렌티나는 시즌 초반 10경기에서 단 4점만을 얻으며 세리에 A 19위에 머물러 있다. 최근 홈에서 열린 레체전 1-0 패배로 여전히 승리가 없으며, 상황은 매우 압박적이다.

📌 단기 대응 가능성

피오렌티나는 오는 목요일 마인츠와 컨퍼런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 구단은 U20 감독 다니엘레 갈로파를 임시 대행 후보로 검토 중이며, 파올로 바놀리와의 협상은 현재 진전이 없는 상태다.

👥 사임 거부로 인한 교체 옵션

구단은 피올리 사임 요청을 했지만 거부로 인해 다음 단계 조치를 고려해야 한다. 단기 대안으로 갈로파 외에 라파엘레 팔라디노 복귀 가능성도 거론되며, 다니엘레 데 로시는 현실적이지 않은 선택으로 평가된다.

출처 - Football Ita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