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다린 보람 있었다”

맨유, 아틀레틱 클루브 꺾고 결승행…교체 투입된 메이슨 마운트의 활약

⚽ 후반 교체 → 2골 → 결승 진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유로파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아틀레틱 클루브를 4-1로 꺾고, 2경기 합산 7-1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경기 흐름을 바꾼 건 후반 교체로 들어온 메이슨 마운트였다.

부상과 부진으로 맨유 커리어가 흐릿해지던 마운트는, 이번 경기에서 마침내 존재감을 폭발시켰다. 후반 1-0으로 뒤지던 상황에서 교체 투입된 마운트는 날카로운 턴과 마무리로 동점골을 넣었고, 이후 20분 만에 4골이 터지는 맨유의 폭발을 이끌었다.

🎯 “맨유에서 최고의 20분”

마운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맨유에 온 이후 가장 행복한 20분이었다”며 감격을 감추지 않았다.

“너무 오래 기다렸어요. 매일 훈련장에서 열심히 준비했고, 기회가 왔을 때 결과로 보여줄 수 있었어요.”

두 번째 골은 하프라인 근처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마무리,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이로써 그는 2003년 데이비드 베컴 이후 처음으로 유럽 대회 토너먼트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은 맨유 교체 선수가 됐다.

🤝 선수단과 감독 모두 “마운트를 위해 기뻐했다”

경기 후 후벵 아모림 감독 역시 “벤치에 있던 모든 선수가 마운트를 위해 기뻐했다”며 팀 내에서 그가 얼마나 존중받고 있는지를 강조했다.

“그는 정말 성실한 선수예요. 매일 훈련에서 최선을 다했고, 오늘은 그 보상이 따랐어요.”

아모림 감독은 마운트의 다재다능함도 칭찬했다.

“미드필더도 되고, 윙어처럼 뛸 수 있고, 등지고 버티는 플레이도 잘 해요. 10번 포지션에 딱 맞는 선수입니다.”

🏆 다음 상대는 토트넘, 장소는 ‘산 마메스’

맨유는 이제 결승에서 토트넘과 격돌한다. 장소는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스타디움, 경기일은 5월 21일 수요일 밤 8시다.

마운트는 SNS에 “이런 순간을 기다려왔다. 다시 빌바오로 가자, 레즈(Reds)!”라는 글과 함께 환호하는 사진을 올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출처 - Skysports

🗣️ “이건 많은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들 것이다”

앙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비판에 정면 대응

📍 “2위나 3위 하면 다 결승 가야 하는 거 아닌가?”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결승에 진출하자,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그간의 비판에 정면으로 맞섰다. 결승 진출 후, 그는 노르웨이 보되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결승에 오르기 쉬웠다면 왜 상위권 팀들이 다 못 오르는가?”

🔥 ‘2년 차 우승’ 전설, 이어질까?

토트넘은 보되/글림트를 5-1(합계)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상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장소는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 날짜는 5월 21일이다.

포스테코글루는 이전에도 “내 커리어 2년 차에는 항상 트로피를 든다”고 말해왔고, 일부 팬과 언론은 이를 조롱거리로 삼았다. 그러나 현실은 점점 그의 말대로 흘러가고 있다.

🧱 리그는 리그, 유럽은 유럽이다

“우리가 리그에서 부진하다고? 그래서 결승 자격이 없다고?”

포스테코글루는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리그 성적은 이 경기와 상관없다. 우리는 결승에 갈 자격이 충분히 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하위권에 머물러 있지만, 제임스 매디슨, 손흥민, 루카스 베리발 등 주요 선수들이 빠진 상황에서도 유럽 무대에서는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 41년 만의 유럽 우승 도전

토트넘이 유럽 무대에서 마지막으로 트로피를 들어올린 건 1984년 UEFA컵. 이후 챔피언스리그 결승(2019), 리그컵 결승 등 수차례 준우승에 그쳤다.

포스테코글루는 말했다.

“지금 사람들은 우리가 진짜 우승할까 봐 두려운 것이다. 그러니까 ‘이번 시즌은 별거 아니야’, ‘우리는 자격 없어’ 같은 말로 깎아내리려 한다.”

💬 “믿음을 잃지 않았다”

경기 후,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의 드레싱룸 연설을 공개했다.

“난 이 업계에 오래 있었다. 우리가 겪은 일들, 그걸 다 버티고 여기까지 온 너희가 자랑스럽다. 누구도 신념을 잃지 않았다.”

“우린 특별한 걸 만들 수 있다. 바로 너희가 그걸 해낼 팀이다.”

출처 - BBC

🍖 유로파 리그 우승하면… 바비큐 파티?

맨유, 유로파 우승 시 ‘조용한’ 축하 예고

📍 “퍼레이드는 없다, 고기만 구울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번 시즌 만약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하더라도 트로피 퍼레이드는 열지 않는다. 대신, 캐링턴 훈련장에서 바비큐 파티를 열 예정이다.

이는 최근 구단 내 긴축 기조의 연장선이다.

• 직원 무료 점심 폐지

• 대규모 구조조정

• 결승전 티켓도 선수당 2장만 무료 제공

선수들은 최대 10장의 추가 티켓을 본인 부담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가족과 지인의 교통편도 직접 알아서 준비해야 한다.

💰 팬 우선, 그러나 직원은 제외

맨유는 “15,000장의 결승 티켓을 최대한 팬들에게 배정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과거처럼 구단 직원에게 티켓을 나눠주는 일은 없다. 대신, 맨체스터 시내에서 별도의 관람 파티가 열린다.

🏆 퍼레이드? 12년째 없다

맨유가 마지막으로 우승 퍼레이드를 연 건 2013년, 퍼거슨 감독 은퇴와 함께였다.

2008년 챔피언스리그 우승 때도 퍼레이드가 없어, 당시 선수들 사이에서 불만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즌에도 퍼레이드를 열기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다.

• 5월 21일 결승전 이후

• 5월 25일 애스턴 빌라전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경기)

• 그 직후 말레이시아·홍콩 투어

• 5월 31일 귀국 후엔 바로 국가대표 소집

🇵🇹 포르투갈은 6월 4일 독일과 네이션스리그, 🇧🇷 남미는 6월 5일부터 월드컵 예선에 돌입한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디오구 달로(부상 회복 시) 도 곧바로 대표팀에 합류해야 한다.

출처 - BBC

😔 경기 도중 골대 충돌… 아워니이, 수술 후 유도 혼수상태

🔪 복부 부상, 1차 수술 마쳐

노팅엄 포레스트의 공격수 타이워 아워니이(27) 가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 도중 88분경 골문을 향해 쇄도하다 골대와 충돌해 심각한 복부 부상을 입었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된 그는 월요일 밤 1차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는 의학적 유도 혼수상태에 들어가 있는 상태다. 병원 측은 수요일에 2차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잘 회복 중”이라는 구단 발표

노팅엄 포레스트는 화요일 공식 성명을 통해 “아워니이는 잘 회복 중이며, 의료진의 관찰 하에 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이번 사고를 두고 “축구가 얼마나 위험한 스포츠인지 다시 한번 일깨워준 사건” 이라며, 선수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 교체 투입 5분 만에 큰 부상

아워니이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 막판 교체로 투입된 지 불과 5분 만에 부상을 당했다. 사고 당시에도 치료를 받고 다시 경기를 이어갔지만, 움직임에 명확한 이상이 있었고 고통스러운 표정이 포착됐다.

🗣️ 구단주 직접 항의… 부상 처리 방식 도마 위에

경기 종료 후, 노팅엄의 구단주 에반젤로스 마리나키스는 감독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를 직접 찾아가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워니이의 상태가 심각한데도 경기에 복귀시킨 판단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한 것으로 보인다.

🙏 아워니이의 회복을 기원하며

아워니이는 2022년 여름 우니온 베를린에서 이적한 이후, 노팅엄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해왔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83경기 19골을 기록한 그는 팀 내 존재감이 크다. 팬들과 구단은 현재 그의 빠른 회복을 바라고 있으며, 아워니이의 쾌유를 기원하는 메시지가 SNS를 통해 이어지고 있다.

출처 - BBC

🔴 제레미 프림퐁, 리버풀행 원한다… “오퍼만 오면 당장 OK”

📦 레버쿠젠 떠날 결심한 프림퐁

레버쿠젠의 오른쪽 풀백 제레미 프림퐁(24) 이 이번 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프림퐁은 리버풀 이적을 강력히 희망하며, 이미 레버쿠젠에 이적 의사를 밝혔다. 리버풀이 이적 제안을 한다면 즉시 계약을 체결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그가 리버풀로 가는 건 시간이 문제일 뿐, 확실한 결정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 3,500만 유로 바이아웃, 셀틱에도 큰 이익

프림퐁의 계약에는 3,500만 유로(약 515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설정되어 있다. 만약 리버풀이 이 조항을 발동하면, 협상 없이 단번에 이적이 가능하다. 게다가 프림퐁의 전 소속팀인 셀틱은 이적 수익의 30%를 받는 셀온 클라우스를 보유하고 있어, 셀틱은 약 550만 파운드(약 95억 원)의 수익을 얻게 될 예정이다.

⚽ 리버풀, 트렌트 후임으로 프림퐁 탐색

리버풀은 주전 오른쪽 풀백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계약 만료와 이적 가능성을 감안해, 대체자를 찾고 있다. 프림퐁은 리버풀의 영입 후보 리스트에 이미 올려져 있으며, 그의 빠른 발과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은 리버풀의 전술과도 잘 맞아떨어진다. 리버풀의 새로운 오른쪽 풀백으로 적합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 레버쿠젠에서 빛난 프림퐁, 큰 발자취 남겼다

프림퐁은 레버쿠젠에서 두 시즌 동안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다. 특히 지난 시즌, 레버쿠젠이 분데스리가 우승과 독일컵 우승을 달성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맨시티 유스 출신인 그는 셀틱을 거쳐 2021년 레버쿠젠에 입단했으며, 190경기에서 30골 44도움을 기록하며 완벽한 풀백으로 자리잡았다.

🔥 프림퐁의 미래, 리버풀에서 새 장을 열 것인가?

리버풀은 프림퐁을 영입할 경우, 공격적인 풀백을 활용한 전술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카드를 손에 넣게 될 것이다. 프림퐁의 신속한 결단력과 전방위적인 공격성은 리버풀의 새 시즌에 강력한 보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Skysports

🔴 “맨유행 OK!” 리암 델랍,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 유력

챔스 진출 여부가 최종 결정에 영향

🎯 맨유, 델랍 영입전 ‘단독 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입스위치 공격수 리암 델랍(22) 영입을 두고 가장 앞서나가고 있다. Sky Sports News의 보도에 따르면, 델랍은 이번 여름 맨유 이적에 전향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올드 트래포드행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하지만 그의 최종 결정은 유로파리그 결승 결과에 따라 바뀔 가능성도 있다. 맨유가 결승전에서 토트넘을 꺾고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한다면, 델랍의 마음도 더욱 확고해질 것으로 보인다.

💰 바이아웃 3,000만 파운드… 이적 임박

입스위치가 강등되면서, 델랍 계약에는 3,000만 파운드(약 525억 원) 의 바이아웃 조항이 작동된다. 이는 올여름 이적 시장 초반에 성사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딜로, 델랍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의 첫 ‘빅딜’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 첼시·뉴캐슬도 경쟁 중… 챔스 티켓 싸움 치열

델랍에 대한 관심은 맨유뿐만이 아니다. 첼시와 뉴캐슬도 델랍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두 팀 역시 챔피언스 진출권을 놓고 경쟁 중이며, 챔피언스리그 티켓 확보 여부가 이적에 큰 영향을 줄 전망이다.

🔍 맨유, 쿠냐도 노린다… 공격진 대대적 개편 예고

한편, 맨유는 울버햄튼 공격수 마테우스 쿠냐(25) 도 영입 리스트에 올려두고 있다. 쿠냐의 계약에는 6,400만 파운드(약 1,12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되어 있으며, 맨유는 쿠냐로부터 긍정적인 신호를 받은 상태다. 쿠냐는 “맨유는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라며 이적 의향을 직접 내비쳤다.

출처 - Skysports

🔵 맨시티, 비르츠 영입전 가세… 바이에른과 경쟁 🏃‍♂️

🎯 맨시티, 비르츠 하이재킹 시도?

플로리안 비르츠(22) 가 맨체스터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이적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비르츠는 바이에른 뮌헨과 원칙적으로 합의한 상태였지만, 맨시티가 적극적으로 영입을 시도하며 상황은 복잡해지고 있다. 빌트와 키커에 따르면, 맨시티는 비르츠와의 협상을 계속 이어가고 있으며,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그를 영입하려고 하고 있다.

✈️ 비르츠, 부모와 함께 맨체스터행

비르츠와 그의 부모는 화요일 맨체스터로 향하는 모습이 목격되었으며, 이는 맨시티와의 협상을 위한 방문으로 보인다. 비르츠는 이날 저녁에 다시 돌아왔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맨시티의 급작스러운 움직임은 바이에른의 계획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레버쿠젠, 해외 이적 선호… 맨시티에 유리한 조건

레버쿠젠은 비르츠를 해외로 이적시키는 것을 선호할 가능성이 크다. 바이에른 뮌헨이 아닌 맨시티와의 협상이 이뤄질 경우, 레버쿠젠은 더 높은 이적료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맨시티의 제안은 레버쿠젠이 해외 이적을 선택할 수 있는 강력한 이유가 될 수 있다.

⚖️ 비르츠의 선택이 중요… 최종 결정은 그의 손에

최종적으로 비르츠의 결단이 모든 것을 결정지을 것이다. 맨시티의 강력한 영입 의지와 바이에른의 위상 사이에서 비르츠는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번 이적 시장에서 비르츠의 선택은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다요 우파메카노, 바이에른 떠날까? 여름 이적 가능성 점점 커져

💣 계약 연장 협상 결렬… 바이에른, 매각 고려 중

바이에른 뮌헨이 다요 우파메카노(26)를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내보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에 따르면, 우파메카노와의 재계약 협상이 난항을 겪으며 사실상 결렬됐다. 현재 그의 계약은 2026년 여름까지지만, 다음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FA)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바이에른이 이번 여름 매각을 고려 중인 상황이다.

📝 계속되는 재계약 침묵… 계약 만료까지 1년 남았다

우파메카노는 바이에른과 계약 만료까지 1년밖에 남지 않은 상태다. 구단은 계약 만료 전에 이적료를 받고 이적시키려는 입장이며, 이는 그가 이번 여름 주요 이적 후보로 떠오르게 만든 배경이 됐다.

🚫 PSG는 관심 없다… 차기 플랜에 없어

그동안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연결설이 보도되기도 했지만, 풋메르카토는 PSG가 우파메카노 영입에 현재 관심이 없다고 명확히 전했다. PSG는 마르키뉴스의 이적 가능성에 대비해 센터백 보강을 검토 중이지만, 우파메카노는 대상이 아니다.

⚠️ 바이에른, 수비라인 재편하나?

최근 요나탄 타 영입이 임박했다는 보도와 함께, 바이에른 수비진에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우파메카노는 뮌헨 이적 후 꾸준한 출전 기회를 받았지만, 부상과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경쟁에서 밀리는 상황이 반복되었다.

이번 여름, 그의 미래가 큰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다.

출처 - GET Football

🇩🇪 자말 무시알라, 부상 회복 중 “네이션스리그 꼭 나가고 싶다”

🩺 햄스트링 부상 회복 중인 무시알라, “복귀 순조롭다”

바이에른 뮌헨의 스타 미드필더 자말 무시알라(22) 가 4월에 입은 왼쪽 햄스트링 근육 파열 부상에서 점차 회복 중이다. 그는 최근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잘 회복 중이고, 재활 프로그램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 무시알라, 독일 대표팀 복귀 의지 밝혀

무시알라는 오는 6월 UEFA 네이션스리그 파이널 4에 독일 대표팀 일원으로 복귀하겠다는 목표를 분명히 했다.

“정확히 언제 팀 훈련에 복귀할지는 아직 모르겠어요. 하지만 네이션스리그 대표팀에는 꼭 들어가고 싶습니다.”

독일은 6월 4일 슈투트가르트에서 포르투갈과 준결승을 치를 예정이며, 다른 준결승에서는 스페인과 프랑스가 맞붙는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5월 22일 대표팀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 무시알라, 클럽월드컵도 함께할까?

네이션스리그 이후 바이에른 뮌헨은 6월 14일부터 7월 13일까지 열리는 FIFA 클럽 월드컵 참가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무시알라가 대표팀 복귀뿐 아니라 클럽 대회에도 복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호드리구, 이적 시장 핫이슈… PSG·PL 빅클럽과 접촉 중

💣 레알, 호드리구 매각 고려… ‘NFS’ 아닌 상태로 전환

레알 마드리드가 호드리구(24)를 더 이상 NFS (Not for sale) 로 간주하지 않는다는 보도가 나왔다. 프랑스 매체 스포츠존에 따르면, 레알은 이번 여름 호드리구 이적 제안을 진지하게 검토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그의 에이전트는 이미 여러 빅클럽과 접촉을 시작했다.

🔍 맨시티·리버풀·아스널… 프리미어 3개 구단 관심

현재까지 호드리구 측은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아스널과 접촉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으며, 파리 생제르맹(PSG)도 이 영입전에 뛰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스포츠존은 PSG가 현재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 엘 클라시코 ‘교체 거부설’ 후폭풍?

호드리구는 최근 레알의 마요르카전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는데, 이는 공식적으로는 부상 때문이다. 하지만 마르카는 그가 바르샤와의 엘 클라시코에서 교체 출전을 거부했다는 내부 보고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추측일 뿐”이라며 완전히 부정하지 않았다. 안첼로티는 브라질 대표팀 감독으로도 곧 부임 예정이어서, 호드리구와의 관계가 향후 국가대표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레알, 공격진 개편 예고되나?

킬리안 음바페의 합류 후 공격진의 동선 정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레알은 기존 공격진의 재편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호드리구는 마드리드에서 5시즌째를 보내고 있으며, 그의 이적 여부는 여름 이적시장의 또 다른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출처 - GET Football

🏆 우스만 뎀벨레, “챔스 우승 향한 간절함, 우리가 최고”

🔥 PSG, 5년 만에 또 한 번 결승 진출

파리 생제르맹이 다시 한 번 유럽 정상에 도전한다. 우스만 뎀벨레(27)는 “이번 시즌 누구보다 챔피언스리그를 갈망하고 있다”며 PSG의 우승 의지를 강조했다. PSG는 리버풀, 아스톤 빌라, 아스널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랐고, 결승에서는 인터 밀란과 맞붙는다.

🎙️ “우리가 가장 간절하다”

UNFP 시상식에서 리그 1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뎀벨레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은 특별하다. 핵심은 간절함이다. 우리보다 더 배고픈 팀은 없다고 생각한다. 빅 이어를 파리로 가져오고 싶다”고 밝혔다.

⏳ QSI의 숙원, 이번엔 이룰까?

2011년부터 PSG를 소유한 카타르 스포츠 투자청(QSI) 는 줄곧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원해왔다. 하지만 2020년 바이에른 뮌헨과의 결승 패배, 이후 두 차례 4강 탈락 등 유럽 정상 문턱에서 번번이 좌절했다.

이번 결승 상대인 인터 밀란 또한 2023년 결승에서 맨시티에 패한 아픔이 있다. 결국, 이번 결승은 ‘간절한 팀들’의 정면 승부가 될 전망이다.

🏟️ PSG, 파리의 첫 빅이어를 노린다

뎀벨레와 PSG는 이번이 클럽 역사상 첫 챔스 우승이 될 기회라는 점에서 모든 집중력을 쏟고 있다. 27세의 뎀벨레는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보내며 팀의 에이스로 올라섰고, 결승전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우리는 준비됐고, 배고프다. 이제는 파리로 트로피를 가져올 시간이다.”

출처 - GET Football

🇫🇷 ‘재능 폭발’ 라얀 셰르키, 리버풀·맨시티·토트넘이 노린다

🚨 잉글랜드행 유력… 셰르키, 리옹과 작별 임박

라얀 셰르키(21)는 이번 여름 리옹을 떠나는 것이 거의 확정적이다. 지난해 여름 PSG와의 이적 협상이 거의 성사됐지만, 셰르키는 막판에 도르트문트를 선택했고, 결국 도르트문트가 리옹과 합의하지 못하면서 무산됐다.

💸 이적료 단 2,250만 유로

이번 시즌 43경기 12골 19도움으로 커리어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셰르키는 단 2,250만 유로(약 330억 원) 에 영입 가능하다. 리옹은 계약 연장 당시 약속한 바이아웃 조항을 지켜야 하며, 재정적으로도 이를 거부할 여력이 없다.

👀 프리미어리그 빅클럽, 셰르키에 ‘직접 문의’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이 셰르키 측에 직접 문의한 상태다. 독일 일부 구단도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은 잉글랜드에서 나오는 중이다.

❌ PSG는 재영입 없다

지난해 이적 결렬 당시 PSG 수뇌부와의 관계가 틀어진 탓에, 이번 여름 PSG는 셰르키 영입전에서 발을 뺀다. 한때 ‘음바페의 후계자’로 불렸던 셰르키는, 이제 잉글랜드 무대에서 재도약을 노리는 상황이다.

✨ 차세대 프랑스 대표팀의 기대주, 잉글랜드에서 꽃필까?

셰르키는 창의적인 드리블, 날카로운 패스, 세밀한 마무리 능력까지 갖춘 공격형 미드필더다.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와 리그를 오가며 꾸준히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유럽 주요 구단들의 레이더에 포착됐다.

이제 선택은 셰르키 본인의 몫이다. 다음 행선지는 과연 어디가 될까?

출처 - GET Football

🇧🇷 바르샤의 데쿠, 라민 야말의 재계약 확신

🎙️ 데쿠, “라민 야말의 재계약은 확실하다”

바르샤의 스포츠 디렉터 데쿠가 라민 야말의 재계약을 확신했다. 그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야말이 이곳에서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 것이다“며, “야말은 바르샤에서 행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데쿠는 야말이 여전히 2026년까지 계약을 남겨두고 있음을 언급하며, 그가 18세가 되는 7월에 계약 연장을 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 “이곳이 야말에게 최고의 장소”

데쿠는 “야말은 바르샤에서 성장했고, 이곳에서 역사적인 일을 할 기회를 갖고 있다“며, “그는 바르샤에 남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나는 그가 이곳에 머물며 팀의 중요한 일원이 될 것이라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 “바르샤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젊은 스타”

올 시즌, 야말은 16골 24도움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바르샤의 공격을 이끌었다. 그는 라리가와 코파 델 레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며, 스페인 슈퍼컵에서도 우승에 기여했다. 데쿠는 “야말은 아직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며, “그가 팀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은 대단하다“고 말했다.

🔄 하피냐와 함께한 강력한 측면 공격

야말은 하피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함께 바르샤의 공격을 이끌며 팀의 주축이 되었다. 데쿠는 “야말과 하피냐는 팀의 측면 공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두 선수 모두 강력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ESPN

🇮🇹 “드라마는 없다”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떠나 브라질 대표팀 감독 부임 확정

🎙️ 안첼로티, 직접 작별 선언…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시점”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브라질 대표팀을 이끌게 됐다. 그는 “드라마는 필요 없다”며, 라리가 시즌 종료일인 5월 26일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작별하고 브라질 대표팀 감독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인생도 축구도 결국은 모험”

기자회견에서 안첼로티는 “레알 마드리드에 오면 언젠가는 떠나야 한다는 걸 안다”면서도, “여기서 잘 마무리하는 것이 나의 의무”라고 말했다. 계약은 2026년까지였지만, 구단과 상호 협의로 이별을 택했다는 뉘앙스를 드러냈다.

🏆 무관으로 끝나는 마지막 시즌

레알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탈락, 코파 델 레이 결승 패배, 라리가에서도 바르샤에 밀리며 우승 실패가 확정적인 상황이다. 특히 최근 엘 클라시코 3-4 패배는 타이틀 경쟁에 큰 타격을 입혔다.

🇧🇷 브라질행은 이미 예정된 수순

안첼로티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브라질과 연결됐고, 브라질축구협회 회장의 강력한 지지 아래 이번에 공식 부임이 확정됐다. 그는 “새로운 도전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브라질 측의 발표 시기에 대해서는 “그들도 방식이 있는 것”이라며 큰 문제로 삼지 않았다.

👔 후임은 샤비 알론소 유력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샤비 알론소와의 협상을 마무리 중이며, ESPN에 따르면 다음 달 열리는 클럽 월드컵부터 팀을 맡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안첼로티는 “샤비는 이미 훌륭한 감독으로서의 자질을 갖췄다”며 전폭적인 신뢰를 보였다.

👏 위대한 감독의 또 다른 도전

레알 마드리드에서 두 차례 지휘봉을 잡으며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린 안첼로티는 이제 국가대표 무대에서의 도전을 앞두고 있다. 차기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정상으로 이끌 수 있을지 그의 마지막 도전이 주목된다.

출처 - ESPN

🇪🇸 레알 마드리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영입 임박… 클럽 월드컵 대비

🚨 알렉산더-아놀드, 리버풀 떠나 마드리드로?

레알 마드리드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영입하기 직전 단계에 도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양 구단은 선수의 6월 30일 계약 만료 이전에 이적을 확정 짓기 위해 약 100만 유로의 보상금에 대해 논의 중이다. 이는 클럽 월드컵 참가를 위한 조치로 알려졌다.

🛡️ 수비 보강은 계속된다… 좌우 풀백과 센터백 모두 타깃

레알은 오른쪽 수비를 아놀드로 보강한 뒤, 센터백과 왼쪽 수비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가장 취약한 포지션이 수비라는 내부 평가가 있었기 때문이다.

내부적으로 알바로 카레라스(6000만 유로), 딘 하위선(5000만 유로), 윌리엄 살리바 등이 후보군에 올라 있다. 다만 가격 부담으로 인해 다양한 대안을 검토 중이다. 살리바는 2021년 마르세유 임대 시절부터 주시해온 선수지만, 2027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어 당장 영입은 어려운 상황이다.

🧠 크로스의 공백, 미드필더 보강도 고려

지난 여름 토니 크로스의 은퇴 이후, 레알은 중원에 새로운 자원을 추가하는 것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다만 대대적인 개편은 없을 전망이다.

🏆 샤비 알론소 감독 선임도 초읽기

ESPN은 레알이 샤비 알론소 감독 선임 작업을 마무리 중이라고 보도했다. 클럽은 클럽 월드컵 전까지 알론소 체제를 구축하길 원하고 있다.

출처 - ESPN

🇮🇹 하비에르 사네티: “인테르, 빅네임 영입할 것… 루이스 엔리케 존경한다”

🎙️ 사네티 부회장, 챔스 결승 앞두고 소감 밝혀

인테르의 부회장 하비에르 사네티가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며,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빅네임 영입이 이뤄질 가능성을 언급했다. 인테르는 최근 바르셀로나와의 극적인 4강전을 통해 2023년 이후 2시즌 만에 또 다시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 “솔직히 말해 쉽지 않을 줄 알았다. 경기 내용이 안 좋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축구는 이런 감정을 주는 스포츠고, 이 팀은 끝까지 믿고 싸운다.”

⚽ 인테르의 챔스 여정: 레버쿠젠, 바이에른, 바르샤

인테르는 조별리그에서 단 1패만을 기록했으며, 이후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를 꺾고 결승 무대에 올랐다. 바르사전에서는 총 7골을 터뜨리며 폭발적인 공격력을 보여줬다.

💡 “우린 맨시티와의 결승에서 패한 뒤에도 꾸준함을 유지했고, 이제는 모두가 존중하는 팀이다. 결승 무대는 그런 팀에게 어울리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 결승 상대 PSG, 그리고 루이스 엔리케에 대한 존경

사네티는 결승전 상대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에 대해서도 찬사를 보냈다.

💬 “우린 인자기 감독과 함께한 지 4년이 됐고, 늘 경쟁력을 갖춘 팀이다. PSG도 좋은 팀이고, 난 루이스 엔리케를 정말 존경한다. 그는 팀에 명확한 정체성을 부여했고, 지금 PSG가 있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 인테르, 빅네임 영입 예고

이와 함께 사네티는 올여름 스쿼드 보강이 확실히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아직은 모두가 흥분에 젖어 있지만, 곧 다음 시즌 준비를 시작할 것이다. 이번 챔스 경험을 바탕으로 몇몇 보강이 이뤄질 거고, 이름 있는 선수들도 합류하게 될 것이다.”

출처 - Football Italia

💸 나폴리, ‘우크라이나 에이스’ 수다코우에 4,000만 유로 제안

⚙️ 플로렌티누 영입도 임박

나폴리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앞두고, 공격적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와 마테오 모레토 기자에 따르면, 나폴리는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핵심 미드필더 헤오르히 수다코우(21) 에게 3,500만 유로 + 옵션 500만 유로를 포함한 제안을 공식적으로 보냈다. 샤흐타르 유소년 출신인 수다코우는 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맹활약하며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아온 기대주다.

🧱 중원 보강도 착착… 벤피카의 플로렌티누 계약 임박

수다코우 영입 추진과 동시에, 나폴리는 벤피카 소속 플로렌티누(25) 영입에도 근접했다. 보도에 따르면 플로렌티누에게는 연봉 250만 유로 수준의 5년 계약이 제시됐고, 선수 측과는 거의 합의에 도달했으나, 아직 벤피카 구단과의 최종 협상은 남아 있는 상태다.

🎯 조너선 데이비드·더브라위너도 리스트에

나폴리의 야망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마테오 모레토는 이어 릴 공격수 조너선 데이비드에 대한 관심도 확인했으며,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 만료를 앞둔 케빈 더브라위너와도 접촉 중이라는 복수 보도를 언급했다. 더브라위너는 6월 계약 종료 이후 자유계약(FA) 자격을 얻게 된다.

🗓️ 여름 이적시장은 7월 공식 개장 예정이지만, 나폴리는 벌써부터 굵직한 영입 협상에 뛰어들며 차기 시즌을 위한 전력 보강을 본격화하고 있다.

출처 - Football Italia

👕 유벤투스, ‘지프 + 디트로이트 관광청’과 유니폼 메인 스폰서 계약 체결

📅 2025-26 시즌부터 2028년까지 계약

유벤투스가 지프(Jeep) 와 디트로이트 관광청(Visit Detroit) 을 2025-26 시즌부터 2028년까지의 새로운 유니폼 전면 스폰서로 발표했다.

📌 이번 시즌(2024-25), 유벤투스는 주요 스폰서 없이 유니폼을 착용해왔으며, 그 자리는 자선 파트너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 이 대신했다. 이는 지프와의 오랜 계약 종료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 그러나 유벤투스는 지난달부터 스폰서십 협상에 착수했고, 이번에 새로운 다년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 유벤투스 성명 중:

“모터시티(디트로이트)의 혁신을 대표하는 두 브랜드가 2025-26 시즌부터 유벤투스 유니폼 전면에 함께하게 됩니다. 오랜 파트너인 지프(Jeep) 와, 세계 최초의 컨벤션 및 관광국인 Visit Detroit가 함께합니다.”

이 계약을 통해 두 브랜드는 남자 1군, 여자팀, U-23(Next Gen) 유니폼에 모두 등장하며,

⚽ 국내 대회에서는 두 브랜드 로고가 함께 노출,

🌍 국제 대회에서는 지프 단독 로고가 전면에 노출된다.

Visit Detroit는 세리에 A 역사상 최초로 유니폼 전면에 이름을 올린 관광청이 되었으며, ‘공식 여행 목적지 파트너’ 역할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

🗣️ 유벤투스 CEO 마우리치오 스카나비노는:

“우리는 국제적 비전을 가진 두 파트너와의 계약을 발표하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10년 넘게 협력해온 지프, 그리고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혁신 정신을 공유하는 Visit Detroit와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기쁩니다.”

📎 참고로, 이번 계약을 오랜 기간 추진해 온 유벤투스 디렉터 프란체스코 칼보는 이날 성명 발표 몇 시간 전, 다음 시즌 애스턴 빌라의 CEO로 선임될 예정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출처 - Football Italia

⚽ 김천상무, 강원 원정서 4-0 완승…조현택부터 이동준까지 ‘골 퍼레이드’

김천상무가 춘천 원정에서 강원을 4-0으로 대파하며 시즌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 김천은 이날 경기에서 조현택, 모재현, 박상혁, 이동준이 릴레이로 득점하며 단 한 골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수비부터 공격까지 전 포지션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강원을 압도했다.

📋 선발 라인업

김천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으며, 김동헌이 골문을 지켰다. 수비는 조현택, 박찬용, 박승욱, 박수일이 구성했으며, 중원에는 서민우와 이승원이 자리했다. 좌우 날개는 김승섭과 모재현이 맡았고, 최전방에는 이동경과 유강현이 선발로 나섰다.

🕹️ 전반부터 속도 올린 김천, 조현택-모재현 연속골

경기 시작부터 김천은 강원에게 강하게 압박을 가했다. 전반 5분, 모재현이 빠르게 측면을 돌파한 뒤 올린 크로스를 조현택이 머리로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전반 36분, 이동경의 패스를 받은 이승원이 돌파 후 모재현에게 공을 전달했고, 모재현은 침착하게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 후반, 박상혁-이동준 득점…강원 제압

김천은 후반에도 추가골을 위해 끊임없이 공격을 이어갔다. 후반 55분, 박상혁은 이동경의 패스를 받아 득점하며 3-0으로 격차를 벌렸고, 후반 86분에는 이동준이 골을 기록하며 경기를 4-0으로 마무리했다.

🎤 정정용 감독 경기 소감

경기 후 정정용 감독은 “팬들의 응원에 감사드린다.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줘서 기쁘다. 특히 이승원의 활약이 돋보였다”고 말했다.

출처 - K리그

⚽ 대구 세징야, 4월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

📅 2025년 5월 13일 발표

대구의 세징야가 2025 시즌 4월 K리그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 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동원F&B가 후원하며,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한 팬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된다. 팬들은 기간 내 1일 1회, 최대 3회 투표할 수 있다.

📝 4월 이달의 골 후보

4월 이달의 골은 K리그1 7~10라운드 경기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후보는 대구의 세징야와 대전의 김준범이었다.

세징야는 10라운드 광주전 후반 42분, 강력한 코너킥을 성공시켜 골을 기록했다. 김준범은 9라운드 김천전에서 역동적인 발리슛을 성공시키며 후보로 올랐다.

📊 팬 투표 결과

‘Kick’ 팬 투표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으며, 세징야는 5,814표(59%)를 얻어 김준범(3,974표, 41%) 을 제치고 4월 이달의 골을 차지했다. 세징야는 상금 100만 원과 함께 트로피를 받았다.

출처 - K리그

⚽ 대전 이창근, 4월 K리그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 수상

📅 2025년 5월 13일 발표

대전의 이창근이 2025 시즌 4월 K리그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 를 수상했다.

📌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 는 매월 가장 인상 깊은 선방을 선보인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링티가 후원하며,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 을 통한 팬 투표 80%와 링티 공식몰 투표 20%를 종합하여 수상자가 결정된다. 팬들은 기간 내 1일 1회, 최대 3회 투표할 수 있으며, 링티 공식몰 투표는 가입자당 1회 참여 가능하다.

📝 4월 이달의 세이브 후보

4월 이달의 세이브는 K리그1 7~10라운드 경기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후보는 대전의 이창근과 안양의 김다솔이었다.

이창근은 9라운드 김천전 후반 23분, 골문 구석을 향한 이동준의 중거리 슛을 막아내며 대전의 골문을 지켰다. 김다솔은 9라운드 수원FC전 후반 7분, 윤빛가람의 프리킥과 이지솔의 강력한 슈팅을 연달아 막아내며 후보로 올랐다.

📊 팬 투표 결과

‘Kick’과 링티 공식몰을 통한 팬 투표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으며, 이창근은 58.3점(5,023표) 을 얻어 김다솔(41.7점, 2,622표) 을 제치고 4월 이달의 세이브를 차지했다. 이창근은 상금 100만 원과 함께 트로피를 받았다.

출처 - K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