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유로파리그 우승🏆…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약속 지켰다

17년 만의 우승, 클럽의 미래를 바꿀 첫 걸음

브레넌 존슨의 결승골로 토트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유로파리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08년 리그컵 이후 첫 우승이자,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로 클럽에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냈다.

감독 앙제 포스테코글루는 “프리미어리그 3위를 했더라도 클럽은 바뀌지 않았을 것이다. 무언가를 우승한 것이 이 클럽을 변화시키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 포스테코글루의 ‘2년차 우승 법칙’, 토트넘에서도 통했다

이번 우승은 포스테코글루가 시즌 초반 밝힌 “2년 차에는 반드시 트로피를 든다”는 말이 현실이 된 순간이다. 그는 TN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자랑이 아니었다. 선언이었다. 나는 그 말을 믿었다. 목표를 향해 나아갔고, 실패했다면 모든 비난을 감수할 준비도 되어 있었다.”

그는 이어서 “이제 토트넘도 우승할 수 있다고 믿게 될 것이다. 위대한 클럽들은 늘 우승을 기대한다. 오늘이 바로 그 첫걸음이다”라고 덧붙였다.

🧱 포스테코글루의 구상: 단기 우승 아닌, 장기 플랜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성적은 17위라는 충격적인 결과로 끝날 전망이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흔들리지 않았다.

“이번 대회를 이기기 위해 정말 레이저처럼 집중했다. 무슨 일이 일어나든 상관없다. 우리는 지금 팀을 구축하는 중이고, 이 팀은 향후 5~6년간 우승에 도전할 수 있어야 한다.”

“내 목표는 처음부터 우승이었다. 이제 그 목표는 이뤘고, 이제는 더 큰 팀을 만들어갈 시간이다.”

🏆 ‘2년 차 우승’은 우연이 아니다: 포스테코글루의 전적

포스테코글루는 이전에도 2년 차에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전통을 이어왔다.

• 사우스 멜버른, 브리즈번 로어: 리그 우승

• 요코하마 F. 마리노스: J리그 우승

• 셀틱: 리그 및 컵 2관왕

• 호주 대표팀: 부임 2년 차에 아시안컵 우승

이는 우연이 아니라 실력이라는 평가를 뒷받침한다.

⚽ 결승골의 주인공 브레넌 존슨: “이게 바로 축구다”

브레넌 존슨은 유로파리그 결승전 결승골 이후 감격에 찬 소감을 전했다.

“이 순간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시즌 내내 고생했지만 지금은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 이게 바로 축구다.”

“토트넘은 항상 ‘좋은 팀이지만 해내지 못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우리는 오늘 해냈다.”

“경기 막판은 지옥 같았다. 코너킥 막았을 때 ‘됐다’ 싶었다.”

🌟 손흥민: “오늘만큼은 내가 레전드!”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이렇게 말했다.

“오늘만큼은 제가 레전드라 불려도 되지 않을까요? 17년간 누구도 하지 못한 걸 해냈습니다. 이 순간을 위해 정말 많은 걸 감내해왔고, 오늘 그 결실을 봤습니다.”

💬 마무리: 토트넘, 이제는 ‘우승 DNA’를 향해

이번 유로파리그 우승은 단순한 트로피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오랜 시간 무관으로 비웃음을 샀던 클럽에 ‘우승 DNA’을 되찾아줬고, 팬들에겐 희망, 구단에겐 재도약의 신호탄이 됐다.

이제 중요한 것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 것이다.

🔴 “원하지 않으면, 내일 당장 떠난다”

후벵 아모림, 결승 패배 후 충격 발언

🗣️ “보드진과 팬이 원하지 않으면 떠나겠다”

맨유의 유로파 결승 패배(0-1 vs 토트넘) 직후,

감독 후벵 아모림이 거취 발언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보드진과 팬들이 내가 맞지 않다고 하면, 내일이라도 떠나겠다. 하지만 스스로 그만두진 않을 것이다. 나는 내 방식에 확신이 있다.”

👉 유로파 탈락 + 리그 16위 + 유럽대항전 진출 X 확정

맨유의 상황은 ‘바닥’이라는 표현이 부족할 지경이다.

⚽ 쇼: “우리는 바닥이다… 아모림은 100% 적임자”

루크 쇼는 패배 후 아모림을 강하게 지지했다.

“감독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너무 못했다. 아모림은 100% 이 클럽에 맞는 사람이다. 시즌 내내 팬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쇼 본인도 결승 실점 장면에 관여, 실수를 인정하며 팬들에게 사과했다.

📉 6개월 만에 더 나빠진 성적

아모림은 11월에 부임할 당시 리그 13위,

지금은 16위로 더 하락했다.

3개 컵 대회 모두 탈락했으며,

유럽 대회도 없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있다.

출처 - Skysports

😡 “이렇게 많으면 못 버텨”… 과르디올라, 과도한 스쿼드에 퇴진 경고

✂️ “선수 많으면 나 떠난다”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스쿼드가 너무 많다면 팀을 떠나겠다고 경고했다. 그는 본머스전 3-1 승리 직후 “5~6명을 매번 스쿼드 밖에 두는 건 내 정신에 불가능하다. 차라리 작은 스쿼드면 남고, 아니면 떠난다”고 말했다.

📋 FA컵 결승도 출전 제외… 반복된 고민

과르디올라는 최근 본머스전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FA컵 결승에서 제임스 맥아티, 사비뉴, 리코 루이스를 스쿼드에서 제외해야 했다. 이처럼 매 경기 누군가를 ‘관중석’으로 보내는 결정이 반복되자, 선수와의 감정적 연결도 약해졌다고 토로했다.

💸 2억 달러 썼지만, 시즌 무관

맨시티는 이번 시즌 2017년 이후 처음으로 무관에 그쳤다. 1월 이적시장에만 2억 달러(약 2,700억 원)를 투자해 오마르 마르무시, 니코 곤살레스, 압두코디르 후사노프, 비토르 헤이스 등을 영입했지만, 잦은 부상과 팀 플레이 부족으로 기대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

🔄 데브라이너 이적… 대대적 개편 예고

과르디올라는 이번 여름 대대적인 리빌딩을 예고했다. 케빈 더브라위너는 계약 만료로 이적하며, 카일 워커 역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그는 “24~26명의 풀스쿼드는 원치 않는다. 아카데미 선수 활용이 더 낫다”며 입장을 고수했다.

🧠 “팀의 감정, 연결… 이대로는 안 된다”

그는 “부상이 있으면 불운일 뿐이다. 선수가 너무 많으면 팀의 감정, 영혼, 연결이 끊긴다”고 덧붙이며, 단순한 숫자보다 ‘감정적 유대’와 ‘소통’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출처 - ESPN

🔴 “쿠냐, 맨유로 간다!”…6,250만 파운드 바이아웃 발동 임박

울버햄튼 공격수 마테우스 쿠냐가 시즌 종료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전망이다.

스카이스포츠는 맨유가 쿠냐의 계약에 포함된 6,250만 파운드(약 1,09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할 예정이며, 선수 측도 이적에 긍정적인 입장이라고 보도했다. 아직 구단 간 공식 협상은 시작되지 않았지만, 거의 합의에 가까운 단계로 알려졌다.

🇧🇷 “맨유를 사랑한다”…쿠냐, 러브콜 쏟아졌지만 맨유 선택

쿠냐는 올여름 아스널, 아스톤 빌라, 사우디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선수 본인은 맨유행을 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쿠냐는 맨유를 사랑한다“고 전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순위에서 맨유는 울버햄튼보다도 아래에 있지만, 쿠냐는 “맨유는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라며 성적에 흔들리지 않는 선택임을 드러냈다.

⚽ 63경기 27골 13도움…아모림 체제 ‘완벽한 No.10’

쿠냐는 2022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울버햄튼으로 이적해 지금까지 프리미어리그 63경기에서 27골 13도움을 기록했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세컨 스트라이커 역할을 오가며 다재다능함을 보여줬다.

맨유 레전드 게리 네빌은 “쿠냐는 후벵 아모림 감독의 시스템에 꼭 맞는 선수”라며 “가르나초, 브루노, 마운트 외에 추가 옵션이 필요한 맨유에 딱 맞는다”고 평했다.

😈 자유로운 영혼, 리스크도 존재

스카이스포츠 애널리스트 애덤 베이트는 쿠냐에 대해 “로봇처럼 뛰기 싫다는 말처럼, 자유롭고 즉흥적인 플레이를 즐기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그는 조직적인 프레싱 시스템에 완전히 적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도 함께 제기되지만, 동시에 지루한 맨유에 활기를 불어넣을 ‘매버릭’ 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 Skysports

🧤 “PK 막고 우승 만들었다”…딘 헨더슨, 팰리스의 영웅 되다

FA컵 결승전에서 딘 헨더슨이 선방쇼를 펼치며 크리스탈 팰리스의 창단 첫 메이저 우승을 이끌었다.

BBC는 헨더슨이 전반전 VAR 레드카드 위기를 넘긴 뒤, 후반 마르무시의 페널티킥을 완벽히 막아냈다고 보도했다.

웸블리에서 열린 결승전은 1-0 팰리스 승리로 끝났고, 헨더슨의 선방이 그대로 결승골의 밑거름이 됐다.

🏡 정원에서 형들과 공을 차던 소년, 웸블리의 스타가 되다

헨더슨은 잉글랜드 북서부 화이트헤이븐 출신으로, 8세에 카를라일 유소년팀에 입단했다.

원래는 골키퍼가 아니었지만, 한 경기에서 우연히 골문을 맡았고 그날부터 키퍼로 전향했다.

그는 하루 왕복 2시간 반을 들여 훈련을 소화했고, 14세엔 이미 연령대보다 높은 팀에서 활약했다.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스카우트되며 본격적인 프로 커리어가 시작됐다.

🥇 “헨더슨 덕분에 우승했다”…감독·팬 모두 극찬

크리스탈 팰리스의 올리버 글래스너 감독은 “헨더슨이 아니었으면 우승은 없었다”고 극찬했다.

팰리스 팬들 역시 SNS를 통해 “우리에게도 이런 골키퍼가 생겼다”며 감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헨더슨은 경기 종료 후 “내 커리어 최고의 날”이라며 눈시울을 붉혔고,

“팰리스에 온 걸 단 한 번도 후회한 적 없다. 이 팀에서 역사를 쓴 걸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이적 후 첫 풀타임 시즌, 헨더슨은 증명했다

2023년 여름, 헨더슨은 맨유에서 팰리스로 완전 이적했다. 이적료는 약 2,000만 파운드.

시즌 초반 부상이 있었지만 복귀 후 1번 골키퍼로 완전히 자리 잡으며 팀의 FA컵 우승을 견인했다.

현지 매체 ‘풋볼런던’은 “팰리스가 21세기 최고의 영입 중 하나를 해냈다”며 헨더슨을 극찬했다.

출처 - BBC

⚪ “레알의 관심, 영광이다”…샤비 알론소, 그리말도와 동반 입성?

샤비 알론소의 레알 마드리드 감독 부임이 유력한 가운데,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역시 함께 스페인으로 향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스페인 TV 프로그램 엘 치링기토에 출연한 그리말도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대해 “솔직히 정말 행복하다.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인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을 수 있다는 건 정말 기쁜 일”이라며,

“나는 항상 최고 수준의 클럽에서 뛰는 걸 목표로 삼아 왔다”고 덧붙였다.

🇪🇸 “스페인 복귀가 꿈”…바르샤 출신 그리말도의 속내

그리말도는 바르셀로나 유소년 시스템 라 마시아 출신이지만,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대해 거부감은 없다고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싶으냐”는 질문에 그는 이렇게 답했다.

“내가 원하는 건 최고의 팀에서 뛰는 것이다. 그 기회가 온다면 잡고 싶다. 12살에 바르셀로나로 향한 그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그걸 바라고 있었다.”

현재 그는 레버쿠젠 소속으로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끌었던 주축 선수다. 하지만 그는 “레버쿠젠은 훌륭한 팀이지만, 내 꿈과 목표는 스페인 복귀”라고 솔직히 말했다.

샤비 알론소가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을 경우, 핵심 제자였던 그리말도의 동반 영입이 실현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분데스리가 도전!”…프라이부르크, 스즈키 유이토 영입 확정

SC 프라이부르크가 브뢴뷔에서 일본 윙어 스즈키 유이토(23)를 공식 영입했다.

프라이부르크는 화요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스즈키 유이토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공개되지 않았다.

스즈키는 2024년 일본 국가대표팀 데뷔 이후 유럽 무대에서 빠르게 성장한 기대주다.

⚽ “빠르고 다재다능”…프라이부르크, 오래전부터 관심

프라이부르크의 요헨 자이어 단장은 “스즈키는 골 결정력과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모두 갖춘 특별한 선수”라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그는 속도, 기술, 포지션 유연성까지 겸비한 자원이다. 프라이부르크의 공격진에 실질적인 힘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우리는 그를 오랫동안 지켜봤고, 드디어 영입이 성사돼 매우 기쁘다.”

🔥 “명확한 비전 느꼈다”…스즈키, 프라이부르크 선택 배경은?

스즈키는 “프라이부르크는 전통과 명성이 있는 클럽”이라며 이적 배경을 직접 밝혔다.

“클럽과의 대화에서 나의 목표와 딱 맞는 비전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 점이 결정적인 요소였다.

이 팀은 최근 몇 년간 많은 성과를 거뒀고, 나 역시 그 성공에 기여하고 싶다. 프라이부르크 유니폼을 입게 되어 자랑스럽다.”

📊 브뢴뷔에서 69경기 23골 15도움…확실한 임팩트

스즈키는 브뢴뷔에서 69경기 23골 15도움을 기록하며 득점과 어시스트 모두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짧은 적응기를 거쳐 분데스리가에서도 빠르게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같이 뛰면 좋겠어”…마르코 로이스, MLS에서 뮐러와 재회 희망

25년 만에 바이에른을 떠나는 토마스 뮐러, 미국행 가능성에 로이스도 긍정 반응

토마스 뮐러가 클럽 월드컵 이후 바이에른 뮌헨과 작별을 공식화하면서, 그의 다음 행선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력 후보 중 하나는 20명의 독일 선수가 뛰고 있는 메이저리그사커(MLS) 다.

이 소식에 현재 LA 갤럭시에서 뛰고 있는 마르코 로이스가 반응했다. 그는 지난 일요일 로스앤젤레스 FC와의 2-2 무승부 이후 기자들에게 “뮐러가 이 리그에 온다면 정말 좋겠다” 고 말했다.

🎙️ “그의 성격, 리그에 큰 도움이 될 것”

로이스는 “일어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정말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최근 뮐러와 연락을 주고받았느냐는 질문에는 “조금 연락하긴 했지만, MLS 이적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다. 단지 뮌헨에서의 멋진 커리어를 축하해줬을 뿐”이라고 밝혔다.

로이스는 뮐러를 두고 “항상 밝고 성실한 선수다. 늘 같은 모습으로 묵묵히 성과를 내왔다. MLS도 그런 선수가 오면 분명히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평했다.

⚽ “계속 뛸 거라고 했어…결정은 뮐러에게”

“토마스는 훌륭한 사람이고, 항상 웃는 얼굴을 잃지 않는 선수다. 계속 축구를 하고 싶다고 했으니, 분명 여러 제안을 받게 될 것”이라며, 최종 선택은 본인에게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MLS에서는 전 도르트문트 주장 로이스를 포함해 다양한 독일 출신 선수들이 활약 중이며, 뮐러의 합류는 리그의 위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모나코 에이스’ 마그네스 아클리우슈, 리버풀·토트넘·노팅엄 영입 경쟁

PSG는 협상 중단, 리버풀은 ‘관심 유지’…60m 유로 가치 매겨진 아클리우슈

AS 모나코의 시즌이 마무리되면서, 가장 큰 이슈는 단연 마그네스 아클리우슈(23) 의 거취다.

클럽 내 최고 자산으로 평가받는 그는 이번 여름 이적이 유력하지만, 모나코 측은 ‘쉽게 내주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모나코 CEO 티아고 스쿠로는 “그를 데려갈 수 있는 팀은 매우 적다. 우리는 높은 기대치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모나코는 아클리우슈의 이적료로 약 6,000만 유로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다수 유럽 빅클럽에 부담스러운 금액이다.

🇫🇷 PSG는 ‘5,000만 유로 이상은 어렵다’…협상 교착 상태

파리 생제르맹(PSG) 은 유력한 후보 중 하나지만, 5,000만 유로 이상은 지불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아클리우슈는 PSG 이적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양측의 가격 차이로 협상은 현재 교착 상태다. 더불어 챔피언스리그 결승 이후까지는 어떠한 진전도 없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 리버풀, ⏳ ‘관심 있지만 신중하게’…노팅엄은 실질적 움직임

한편 맨체스터 시티는 관심을 철회하고 다른 선수들로 눈을 돌린 상황이다. 리버풀은 아클리우슈 측과 접촉을 했으나, 현재는 신중한 상태로 전환한 상태다.

노팅엄 포레스트만이 실질적인 협상에 착수했으며, 토트넘도 최근 구단 측과 대화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나코가 원하는 조건을 충족시킬 팀은 많지 않지만,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적극적으로 가세하면서 여름 이적 시장의 핵심 인물이 될 가능성이 높다.

출처 - GET Football

💸 마르세유, 아드리앙 라비오 ‘무상 이적’ 가능성 제기

빅클럽 러브콜에도 마르세유 잔류 설득 중

올여름 자유계약(FA) 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큰 아드리앙 라비오(30) 가 마르세유와의 특수 조항 계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지 매체 라 프로방스에 따르면, 입단 당시부터 올여름 ‘무상 이적 허용’ 조항이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챔피언스리그 진출에도 불안한 미래

마르세유는 르아브르전 3-1 승리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했지만, 라비오의 마음을 붙잡기는 쉽지 않다. 유럽 주요 구단들은 더 높은 연봉을 제시하며 라비오에게 꾸준히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 라비오 “미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시즌 최종전에서 스타드 렌을 4-2로 꺾은 뒤, 라비오는 “벨로드롬에서의 챔피언스리그는 멋질 것”이라면서도 “내 미래에 대해서는 구단과 더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르세유는 잔류를 원하지만, 라비오의 선택은 여전히 미지수다. 유럽 여름 이적 시장에서 그의 거취가 또 하나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출처 - GET Football

🔁 나단 제제, 2,000만 유로 입찰에도 ‘이적 보류’

본머스 외 애스턴 빌라·에버턴·라이프치히도 주시 중

프랑스 U20 국가대표 수비수 나단 제제(19, 낭트)가 이번 여름 프리미어리그행을 눈앞에 두고 있다. 우에스트 프랑스에 따르면, AFC 본머스가 가장 먼저 움직여 2,000만 유로 구두 제안을 넣었지만, 낭트는 이를 즉각 거절하며 몸값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 본머스의 제안, “부족하다”는 낭트의 답변

본머스는 레알 마드리드가 딘 하위선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한 이후, 수비수 대체 자원을 물색 중이다. 이에 따라 제제를 최우선 타깃으로 설정, 구두 제안을 전달했지만 낭트는 “가치에 못 미친다”며 거절했다. 리그1 중계권 문제로 재정 압박을 받는 낭트지만, 제제만큼은 더 높은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

🟣 에버턴·애스턴 빌라 가세…인테르·라이프치히도 관심

잉글랜드 구단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애스턴 빌라와 에버턴 역시 제제의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며, 라이프치히·코모·인터 밀란도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 왼발잡이 센터백으로서의 희소성, 그리고 유럽 U21 경기 경험까지 갖춘 제제는 2028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지만, 낭트는 사실상 그의 이탈을 기정사실로 보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제제를 둘러싼 본격적인 ‘입찰 경쟁’이 시작될 전망이다.

출처 - GET Football

📸 ‘셀카 찍다 추락’ 자카리아 에다흐추리, 병원 이송

데포르티보 공격수, 바닷가 산책로서 추락 사고…다행히 경상

데포르티보 라코루냐 소속 공격수 자카리아 에다흐추리(25) 가 셀카를 찍다 바닷가 산책로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부상은 경미한 수준이며, 현재 병원에서 경과 관찰 중이다.

🌊 심야에 추락…소방대가 구조해 병원 이송

스페인 현지 매체에 따르면, 에다흐추리는 갈리시아 지방 아 코로나 해안 산책로에서 사진을 찍다 바위로 추락했다. 소방대는 사다리를 이용해 구조한 뒤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 클럽 공식 입장 “경상, 빠른 대응 감사”

데포르티보는 공식 성명을 통해 “어제 발생한 사고로 자카리아 에다흐추리가 병원에서 관찰 중이다. 초진 결과 부상은 경미하며, 의료진의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빠른 대응을 해준 긴급 구조대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1월 합류, 올 시즌 4골 기록…사고 당일도 90분 출전

에다흐추리는 올해 1월 데포르티보에 합류한 이후 리그 16경기에서 4골을 넣으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5월 18일에도 그라나다전(2-3 패)에서 풀타임 출전했으며, 해안 사고는 경기 후 저녁 늦게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 아 코로나는 스페인 북서부 갈리시아에 위치한 항구 도시로, 대서양이 보이는 해안 산책로로 유명하다.

출처 - ESPN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여름 이적시장 1순위 타깃 공개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알렉스 바에나’를 최우선 영입 목표로 설정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올여름 전력 보강을 위해 두 명의 핵심 타깃을 1순위로 설정했다. 대상은 바로 토트넘의 수비수 크리스티안 ‘쿠티’ 로메로와 비야레알의 공격형 미드필더 알렉스 바에나다.

📌 수비와 공격형 미드필더, 동시에 강화 추진

시즌이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스쿼드를 보강하기 위한 내부 작업은 이미 시작됐다. 구단은 중앙 수비수와 2선 자원 모두에 새로운 피를 수혈하겠다는 계획이다.

💰 두 명 모두 ‘프리미엄급 이적료’ 예상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우선순위로 생각하는 선수를 이미 정했다. 바로 바에나와 쿠티 로메로다”라고 전했다.

이 두 선수를 동시에 영입하려면 상당한 이적 자금 투입이 불가피하다. 토트넘의 주전 센터백이자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인 로메로와, 비야레알의 핵심 미드필더 바에나 모두 시장가치가 높은 선수들이기 때문이다.

출처 - Onefootball

⚪ 레알 마드리드, ‘1억 유로+’ 갈락티코 영입 고려 중

딘 하위선 영입 완료… 다음은 초대형 영입 카드?

레알 마드리드가 올여름 1억 유로 이상 규모의 ‘갈락티코급’ 영입을 검토 중이다.

📌 딘 하위선 영입 완료, 트렌트와 카레라스도 추진 중

Diario AS에 따르면, 레알은 이미 여름 이적시장 개장 전부터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본머스의 수비수 딘 하위선을 공식 발표했으며,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곧 뒤를 이을 예정. 벤피카의 알바로 카레라스에 대한 협상도 진행 중이다.

💣 “1억 유로 돌파할 갈락티코, 깜짝 영입 가능성”

그러나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구단 수뇌부는 ‘갈락티코’ 영입을 통한 빅 사이닝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다.

AS는 “레알 마드리드는 올여름 1억 유로 이상의 이적료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경쟁 구단을 놀라게 할 초대형 영입을 추진 중이다”라고 전했다.

🎯 아직 구체적인 타깃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는 레알이 진정한 슈퍼스타 영입에 다시 나섰음을 암시하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출처 - Onefootball

🇮🇹 잔 피에로 가스페리니, 이탈리아 유소년 시스템에 일침

“바르셀로나에서 배워야 한다”

아탈란타 감독 잔 피에로 가스페리니가 이탈리아 축구 유소년 육성 방식에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기술보다 피지컬을 중시하는 관행이 이탈리아 축구의 발전을 막고 있다”며, 바르셀로나식 철학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크기보다 기술, 결과보다 성장”

가스페리니는 “우린 키 크고 체격 좋은 선수만 뽑으려 한다. 하지만 그런 방식으론 진정한 챔피언을 키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바르셀로나를 예로 들며, “스페인은 지중해 국가의 특성을 살려 기술 중심으로 키운다. 그런 점에서 본받을 점이 많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어린 선수들에게 너무 이른 시기부터 결과를 요구하는 것도 문제”라며, “즐기고 실수하며 배우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육성 철학의 대표주자, 아탈란타

아탈란타는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유소년 시스템을 갖춘 팀으로,

마르코 카르네세키, 조르조 스칼비니, 마르코 팔레스트라, 마테오 루제리 등 수많은 유망주를 1군으로 올려보냈다.

출처 - Football Italia

🇮🇹 로마 차기 감독 후보에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파리올리와 함께 최종 리스트에 포함”

로마가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의 후임을 찾고 있는 가운데, 노팅엄 포레스트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가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프란체스코 파리올리 역시 후보군에 포함되며, 두 인물이 로마의 감독 리스트 최상단에 올랐다는 보도다.

📌 2년 계약 제안 받았다

스페인 매체 Relevo에 따르면, 누누는 로마로부터 2년 계약 제안을 받은 상태다.

그는 이전에 포르투, 울버햄튼, 토트넘을 지휘한 바 있으며, 이번 시즌 노팅엄 포레스트를 유럽 대항전권 경쟁까지 끌어올렸다.

🎯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가 변수

현재 포레스트는 프리미어리그 7위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노리고 있는 상황.

다음 시즌 UCL 출전이 확정될 경우, 누누가 로마행을 거절할 가능성도 높다는 분석이다.

🧩 후보는 많지만 현실적인 선택은 좁아

로마는 최근 몇 달간 로베르토 만치니, 잔 피에로 가스페리니, 세스크 파브레가스, 파트릭 비에이라, 로베르토 데 제르비, 스테파노 피올리, 에딘 테르지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위르겐 클롭 등 다양한 인물을 접촉해왔다.

하지만

• 파브레가스와 비에이라는 잔류 의사

• 가스페리니는 아탈란타와 재계약 협상 중

• 알레그리는 콘테의 유벤투스행 여부에 따라 나폴리로 연결

남은 현실적인 옵션으로는 누누와 파리올리가 주목받고 있다.

🤝 파리올리, 로마 수뇌부와 인연

파리올리는 최근 아약스 감독직에서 물러났으며, 로마 디렉터 플로랑 기솔피와 니스에서 함께 일한 경험이 있다.

로마 복귀에 적극적인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출처 - Football Italia

✅ 인테르, 마크 게히 영입전 선두

— 맨유보다 앞서 있으며, 이적료는 4,500만 유로로 하락

프리미어리그의 수비수 마크 게히(크리스탈 팰리스) 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의 뜨거운 타깃으로 떠올랐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인테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영입전에서 앞서 있는 상황이다.

📉 계약 만료 임박…이적료는 하락세

게히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계약이 2026년 6월까지 남아 있으며, 재계약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구단은 자유이적으로의 이탈을 막기 위해 올여름 매각을 추진 중이며, 그의 이적료는 약 4,500만 유로까지 하락했다.

🔍 다수 빅클럽 관심…현재는 인테르가 리드

게히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 첼시, 바르셀로나, 맨유, 노팅엄 포레스트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맨유가 적극적인 구애를 펼쳐왔다.

하지만 《TEAMtalk》에 따르면 현재 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인테르다.

🧩 비세크 이적 시 게히로 대체

인테르는 이번 여름 야니 비세크의 고액 이적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웨스트햄이 비세크에게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인테르는 그가 이탈할 경우 대체자로 마크 게히를 낙점했다.

이외에도 제노아의 코니 더빈터르가 후보군에 올라 있다.

🏆 FA컵 우승 주역…가치를 입증한 수비수

게히는 얼마 전 FA 컵 결승,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크리스탈 팰리스의 FA컵 우승을 이끈 핵심 수비수였다.

안정적인 수비력과 뛰어난 빌드업 능력을 갖춘 그는, 유럽의 큰 무대에서도 통할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테르가 수비 보강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출처 - Football Italia

🔥 ‘2골 1도움’ 안데르손, K리그1 14라운드 MVP 선정

— K리그2 MVP는 3도움의 김승호(충남아산)

수원FC의 안데르손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1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그는 5월 18일(일) 열린 수원FC vs 대전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 안데르손, 후반전 폭발…MVP 퍼포먼스

• 후반 37분, 최규백의 선제골을 어시스트

• 이어 후반 44분과 추가시간에 연속 골을 터뜨리며 멀티골 달성

• 공격포인트 3개로 라운드 최고 활약

이 경기 덕분에 K리그1 14라운드 베스트 매치도 수원FC-대전전으로 선정됐다.

안데르손 외에도 루안, 최규백, 안준수 등 수원FC 선수들이 베스트11에 포함되며,

수원FC는 베스트 팀으로도 선정됐다.

🌟 K리그2 MVP는 김승호(충남아산)

김승호는 5월 17일(토) 경남전에서 무려 3도움을 기록하며 충남아산의 3-1 승리를 견인했다.

그는 팀의 모든 득점에 관여, 라운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 K리그2 베스트 매치와 팀은 전남

• 5월 18일(일) 열린 전남 vs 충북청주전이 베스트 매치

• 전남은 발디비아, 김예성, 김도윤(2골)의 활약으로 4-1 대승

• 전남은 이 승리로 K리그2 2위 유지, 베스트 팀 선정

📊 MVP 선정 방식은?

K리그 MVP 및 베스트11은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연구그룹(TSG) 의 정량·정성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 경기 MOM 선정 → 경기별 베스트11 구성 → 평점·데이터 통합 분석 → MVP 결정

이번 라운드는 안데르손과 김승호가 각각 K리그1·K리그2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출처 - K리그

🤖 FC서울, Theta Network와 파트너십 체결!

— 공식 AI 팬 에이전트 ‘서울메이트(SeoulMate)’ 출시

FC서울이 글로벌 분산형 AI·미디어 기업인 Theta Network와 2025 시즌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Theta Network는 NBA 휴스턴 로키츠, NHL 베가스 골든 나이츠, MLS 산호세 어스퀘이크스 등과의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FC서울과 함께 아시아 축구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 AI 팬 에이전트 ‘서울메이트’ 첫 공개

이번 협업을 통해 FC서울은 경기장 내 Theta 광고 노출,

Theta는 FC서울의 공식 파트너로서 AI 챗봇 ‘서울메이트(SeoulMate)’를 출시한다.

‘서울메이트’는

• 경기 일정, 선수 정보, 역사 기록 등 실시간 제공

• 한국어·영어 모두 지원,

• 팬들과 언제 어디서든 유쾌하고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설계된 AI 기반 챗봇이다.

💬 Theta CEO, “아시아 진출의 발판”

Theta Network 공동 창업자 미치 루(Mitch Liu) 는

“FC서울과의 협업은 아시아 스포츠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다. AI·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몰입도 높은 팬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FC서울 vs 수원FC 맞대결도 눈앞!

FC서울은 오는 5월 24일(토) 16:30,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K리그1 맞대결을 펼친다.

티켓 예매는 FC서울 공식 홈페이지, 앱,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출처 - K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