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팀이나 찾아보라”… 후벵 아모림, 가르나초를 사실상 퇴출

🗣️ “기도나 해라”… 공개 망신당한 가르나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 후벵 아모림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에게 “새 팀을 구할 수 있도록 기도나 해라“라고 말하며, 선수단 앞에서 공개적으로 퇴출을 선언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캐링턴에서 열린 전체 미팅에서 아모림은 가르나초의 퇴단을 사실상 확정지었고, 그 분노는 “유나이티드 커리어는 끝났다”고 선수들에게 인식시킬 정도였다고 한다.

😤 유로파 결승 이후 불만 폭발

가르나초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58경기에 출전했지만,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벤치 출발 후 단 19분만을 소화했고, 팀은 토트넘에 0-1로 패배했다. 이후 그는 시즌에 대해 “엿 같은 시즌이었다(sh*t)“며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했다.

💰 나폴리·첼시 관심… 몸값은 7,000만 파운드

첼시와 나폴리가 가르나초의 잠재적 이적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맨유는 그를 최대 7,000만 파운드(약 1,280억 원) 로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구단과의 관계가 완전히 틀어진 상황에서 이적료 전액을 받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출처 - GOAL.COM

🩸 리버풀 우승 퍼레이드 직후 차량 돌진…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체포

🚑 퍼레이드 직후 돌진… 50명 이상 부상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기념한 리버풀의 퍼레이드 직후, 한 남성이 운전한 차량이 워터 스트리트에서 군중을 향해 돌진해 50명 이상이 부상을 입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웨스트 더비 출신의 53세 백인 남성을 살인미수, 위험 운전, 약물 운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 구급차 따라 진입… 도로 통제 일시 해제 틈타

머지사이드 경찰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심정지 의심 환자를 이송하던 구급차를 따라 도로에 진입했으며, 임시로 해제된 도로 통제를 틈타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제니 심스 부국장은 화요일 기자회견에서, “현재까지 테러와 관련된 정황은 없다”면서 “추가 용의자도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 11명 입원 중… 모두 안정적

사고 이후 50명이 지역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이 중 11명이 여전히 입원 중이다. 다행히 모두 안정적인 상태이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영국 현행법상 기소 전 피의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는다.

🇬🇧 스타머 총리·프리미어리그·클롭, 연이어 성명 발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리버풀에서 발생한 장면들은 끔찍하다”며, “경찰과 긴급 구조대의 신속한 대응에 감사하며, 수사에 필요한 공간을 보장하자”고 밝혔다.

프리미어리그 측도 성명을 내고 “이번 끔찍한 사건에 충격을 받았다”며 “리버풀 구단과 긴밀히 연락하고 있으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버풀의 전 감독 위르겐 클롭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며 “부상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기도한다. You’ll never walk alone”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출처 - ESPN

🌀 유로파 우승에도… 앙제 포스테코글루의 미래는 불투명

17년 만에 토트넘에 트로피를 안긴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그러나 그의 거취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17위라는 구단 역사상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지만,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하며 반전을 이뤘다.

하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은 시즌 종료 메시지에서도 포스테코글루의 미래에 대해 명확한 언급을 피했다. 이에 대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우리가 전례 없는 일을 해냈는데, 왜 내 미래 얘기를 해야 하느냐”며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고 반응했다.

🎙️ “난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냈고, 구단에 17년 만의 트로피를 안겼다. 왜 계속 내 미래를 물어보는지 모르겠다.”

포스테코글루는 “이 클럽은 이제 매 시즌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는 순간에 도달했다”며 자신감을 보였고, “내가 있어도 없어도 이 팀은 도약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부임 2년 만에 토트넘에 유럽대항전 트로피를 선물했으며, 작년에는 5위라는 성과도 거둔 바 있다.

🗣️ “해리 케인 없이 시작했고, 유럽 대회도 없었고, 8위 팀을 맡았다. 그런 상황에서 두 시즌 만에 유로파 우승과 챔스권 확보를 이뤘다.”

팬들은 그를 지지하고 있다. 유로파리그 우승 퍼레이드에서는 포스테코글루의 이름이 연호됐고, 그는 “시즌 3은 항상 시즌 2보다 낫다” 는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 전문가 평가

• 제이미 레드냅: “트로피가 그의 과제였고, 해냈다. 한 시즌 더 기회를 받아야 한다.”

• 로이 킨: “계속해서 거취 질문을 받는 게 이상하다. 계약이 되어있는 감독인데 왜?”

출처 - Skysports

💬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하이덴하임 감독 슈미트, 잔류 확정 후 진심 어린 소감

하이덴하임이 엘베르스베르크를 상대로 2부 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합산 스코어 4-3으로 승리하며 분데스리가 잔류를 확정지었다. 경기 직후 프랑크 슈미트 감독은 복잡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 “오늘 있었던 모든 일을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엘베르스베르크가 시즌 내내 얼마나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는지 알고 있었기에 쉽지 않을 거라 예상했다.”

“수비적으로 버티려 하지 않고, 우리가 먼저 나서겠다고 결정했다” 며 공격적인 자세를 강조했다.

⚽ “두 경기 모두 엘베르스베르크를 상대로 수비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뼈저리게 느꼈다.”

🤝 패배한 상대에게도 공감

슈미트 감독은 자신들이 예전에 브레멘에게 플레이오프에서 패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엘베르스베르크를 향한 위로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 “우리가 겪었던 고통을 알기에, 지금은 더 말하고 싶지 않다. 그들의 좌절은 너무도 쓰라리다. 꿈의 문턱까지 갔다가 무너졌으니 말이다.”

“우리는 동정하지 않겠다. 대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보내고 싶다.”

🟥 하이덴하임, 3시즌 연속 1부 잔류

끝으로 슈미트는 하이덴하임이 3년 연속 분데스리가에 남게 된 것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 “우리 같은 팀이 3년 연속 분데스리가에 있다는 건 결코 당연한 일이 아니다. 선수단과 팬들 모두 자격이 있다.”

“올 시즌 성적은 실망스러웠지만, 팬들은 끝까지 우리를 믿어줬다. 단 한 번의 야유도 없었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라이프치히와 네델코비치, 기로에 선 미래

임대생 코스타 네델코비치, 완전 이적 여부 곧 결정될 듯

RB 라이프치히가 임대생 코스타 네델코비치의 완전 영입 여부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현재 애스턴 빌라에서 임대 중인 네델코비치는 6월까지 유효한 1,050만 유로(약 155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돼 있다.

📉 하지만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진출에 실패한 라이프치히는 예산 우선순위를 재조정 중이다.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다면 보다 간단한 결정이었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 “좋아하는 선수지만…”

클럽 내부에서는 19세의 세르비아 유망주 네델코비치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이며,

선수 본인도 작센 지역에서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 “구단 수뇌부는 네델코비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완전 영입 가능성도 아직 살아 있다” 고 보도했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첼시, 에키티케 영입전에 가세

22골 12도움 괴물 공격수 위고 에키티케, 유럽 구단들 관심 폭발

첼시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스트라이커 위고 에키티케 영입전에 참전했다.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에 따르면, 첼시는 이미 에키티케를 주시하고 있는 다수 유럽 구단들과 경쟁하게 됐다.

💰 “가격표는 무려 1억 유로”

프랑크푸르트의 단장 마르쿠스 크뢰셰는 협상에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에키티케의 몸값은 무려 1억 유로(약 1,470억 원)로 책정돼 있다.

📈 에키티케는 이번 시즌 22골 12도움이라는 경이적인 공격 포인트를 기록,

오마르 마르무시가 1월에 떠난 뒤로 완전히 주전 자리를 꿰찼다.

⚽ 핵심으로 떠오른 프랑스 유망주

디노 토프묄러 감독 체제 하에서 에키티케는 팀의 핵심 스트라이커로 급부상,

프랑크푸르트 공격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잉글랜드와 유럽 여러 클럽들의 이적 타깃이 되었으며, 첼시도 그 중 하나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맨시티, ‘유로파 신성’ 라얀 셰르키 노린다

더브라위너 퇴단 → 셰르키로 창의력 보강?

맨체스터 시티가 올림피크 리옹의 공격형 미드필더 라얀 셰르키 영입을 모색 중이다.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셰르키는 이번 여름 고향 팀인 리옹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직접 밝혔다.

🎯 12골 20도움, 커리어 하이 시즌

셰르키는 이번 시즌 리옹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쳤다.

총 12골 20도움이라는 기록으로 유로파리그 올해의 유망주상까지 수상했다.

리옹은 그의 이적료로 약 4,000만 유로(약 590억 원) 를 요구하고 있다.

🧠 창의성 보강 필요한 맨시티

맨시티는 플로리안 비르츠의 영입을 포기하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셰르키를 대안으로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브라위너는 이미 팀을 떠났고, 잭 그릴리시의 미래도 불투명한 가운데,

과르디올라 감독은 공격 2선에 새로운 창의성을 더할 자원을 찾고 있다.

👀 리버풀·맨유도 관심

셰르키는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도 받는 중이며,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서 다재다능한 능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출처 - GET Football

🍒 본머스, 렌 듀오 주시 중

후루하시 쿄고와 트뤼페르 모두 타깃

본머스가 스타드 렌의 스트라이커 후루하시 쿄고(30)와 왼쪽 수비수 아드리앵 트뤼페르(23)를 지켜보고 있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에 따르면, 두 선수 모두 이번 여름 이적 가능성이 높다.

🇯🇵 쿄고, 프랑스 무대 적응 실패

후루하시는 지난 겨울 셀틱에서 렌으로 이적했지만, 이렇다 할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다.

영입을 원했던 삼파올리 감독은 곧 경질되었고, 후임 하비브 베예 감독은 그를 거의 기용하지 않았다.

결국 쿄고는 아직 한 골도 넣지 못한 채 이적 반년 만에 팀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 본머스, 이적 조건 확인 중

본머스는 쿄고의 이적 조건을 파악 중이며,

리그 적응에 어려움을 겪은 쿄고가 다시 영국 무대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한편, 트뤼페르 역시 이번 여름 렌을 떠날 전망이다.

리버풀이 밀로시 케르케즈와 협상 중이기에, 본머스는 대체 자원으로 트뤼페르를 주시하고 있다.

출처 - GET Football

🔵 라포르트, 알나스르와 계약 해지 임박, 마르세유 이적 초읽기

에메리크 라포르트(30)가 사우디의 알나스르와 계약 해지를 앞두고 있으며, 프랑스 리그1의 올랭피크 마르세유 이적이 유력하다고 <BFM 마르세유>의 앙토니 오베 기자가 보도했다.

⚪ 마르세유, 오랜 관심 이어가

라포르트는 2023년 맨시티에서 알나스르로 약 3,000만 유로에 이적했지만, 이번 여름 유럽 복귀를 모색 중이다.

마르세유는 지난 1월에도 영입을 시도했으며, 이후 꾸준히 접촉을 이어왔다.

스페인 국가대표 수비수인 라포르트는 이번 6월 프랑스와의 네이션스리그 4강 명단에서는 제외되었다.

🏆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이적 열쇠

이번 이적은 마르세유의 챔스 직행 여부에 달려 있었으나,

마르세유는 르 아브르(3-1), 렌(4-2)전 승리로 유럽 대항전 복귀를 확정지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의 잔류와 함께, 파블로 롱고리아 회장, 메디 베나티아 SD와 협력 아래 다음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출처 - GET Football

🔵 라민 야말, 바르샤와 2031년까지 재계약

“몇 년 간 최고의 계약” – 데쿠

라민 야말(17) 이 바르셀로나와 2031년까지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계약은 2026년 만료 예정이었으며, 바르샤는 이번 여름 야말과의 재계약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왔다.

🗣️ 구단 고위진도 찬사

스포르팅 디렉터 데쿠는 “최근 몇 년간 우리가 맺은 최고의 계약”,

주안 라포르타 회장도 “야말은 특별한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 고 밝혔다.

계약에는 핵심 선수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급여 인상 및 인센티브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 15세 데뷔 → 세계 최고 유망주로

야말은 2023년 15세의 나이로 1군 데뷔한 뒤,

스페인의 유로 우승을 견인하며 세계적 유망주로 급부상했다.

이번 시즌 바르샤의 국내 트레블(리그, 코파, 슈퍼컵) 을 이끌었고,

인터밀란과의 챔스 4강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 클라시코 등 큰 경기에서 맹활약했다.

📊 2024-25시즌 성적:

55경기 18골 25도움, 결정적인 순간마다 팀을 구했다.

✍️ 성인 계약 체결, 모든 준비 완료

야말은 2023년 미성년자 신분으로 3년 계약만 가능했으나,

올해 7월 성인이 되며 장기 계약이 가능해졌고,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와 수개월에 걸친 협상 끝에 마무리 단계에 돌입.

이번 주 초 멘데스와 라포르타 회장이 최종 조율을 마쳤고,

야말 측은 6월 네이션스리그 이후 여름 휴식에 집중하고자 빠른 계약 마무리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ESPN

🔥 샤비 알론소, “레알 마드리드를 멈출 수 없는 팀으로 만들겠다”

레알 새 사령탑 알론소, 공식 취임

샤비 알론소가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 공식 부임했다.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까지 3년이며, 6월 1일부터 지휘봉을 잡는다. 첫 도전은 클럽 월드컵으로, 6월 18일 알힐랄과의 첫 경기를 치른다.

“팬들이 ‘이게 내 레알 마드리드야’라고 말하게 하겠다”

발데베바스에서 열린 공식 발표에서 알론소는 팬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우리가 그런 팀이 된다면, 누구도 우리를 막을 수 없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첼로티가 아니었다면 여기 없었을 것”

그는 브라질 대표팀으로 자리를 옮긴 안첼로티에 대한 존경도 잊지 않았다.

“그는 내 감독이자 스승이었다. 내가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만든 큰 영향력”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 전설의 귀환, 알론소

레알 선수 출신, 236경기 6개 트로피

알론소는 2009~2014년 레알에서 활약하며 6개의 트로피를 들었다. 이후 유소년팀 코치로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고, 레알 소시에다드 B팀과 레버쿠젠을 거치며 급성장했다.

레버쿠젠에서 전설을 만든 지도력

2022년 레버쿠젠 지휘봉을 잡아 강등권 팀을 분데스리가 챔피언으로 탈바꿈시켰다.

레알의 차기 감독으로 일찍부터 낙점받았고, 이번 시즌 무관에 그친 팀을 재건할 인물로 선택됐다.

🔍 “음바페·비니시우스 조합, 구상 있다”

“샤비 알론소는 아이디어가 있다”

기자회견에서 알론소는 음바페와 비니시우스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아이디어가 있다”고 답했다.

“비니시우스와 음바페는 차이를 만드는 선수다. 최적의 조합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벨링엄은 미드필더로

“벨링엄은 최대한 효율적인 역할을 맡길 것”이라며 공격형보다는 미드필더로 활용할 뜻도 밝혔다.

🏗️ 리빌딩 본격 착수

딘 하위선 영입 완료, 아놀드·카레라스 노린다

수비진 보강도 시작됐다. 센터백 딘 하위선 영입이 완료됐고,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알바로 카레라스 영입도 추진 중이다.

“모든 영역에서 더 나아져야 한다”

중원 보강 가능성에 대해선 “모든 면에서 개선이 필요하다”며

팀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출처 - ESPN

🧤 에스파뇰 골키퍼 주안 가르시아, 바르샤 관심 속에 향후 거취 고심 중

바르셀로나가 에스파뇰의 골키퍼 주안 가르시아(24)의 영입을 고려 중이다.

이적 전문 매체 ESPN은 바르샤가 그의 바이아웃 금액인 2,500만 유로(약 380억 원)를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보도했다.

🔥 프리미어리그도 주시 중… 아스널, 맨시티, 뉴캐슬, 아스톤 빌라까지

가르시아는 지난해 아스널이 아론 램즈데일의 대체자로 노렸던 인물로,

이번 시즌 라리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주가가 더욱 상승했다.

맨체스터 시티, 뉴캐슬, 아스톤 빌라 역시 가르시아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있다”… 에스파뇰 출신의 고민

가르시아는 에스파뇰에서만 9년을 보낸 선수로, 지역 라이벌 바르샤로의 이적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인터뷰에서 “항상 많은 이야기가 나오지만, 현실과는 다른 경우도 많다“며,

“가장 좋은 선택을 주변 사람들과 함께 신중히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 바르샤, 테어 슈테겐 후계자로 낙점… 하지만 선발 보장 조건 필요

바르샤는 가르시아를 마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의 장기적인 후계자로 간주하고 있다.

하지만 그를 설득하려면 즉시 주전으로 기용하겠다는 보장이 필요하다고 ESPN은 전했다.

또 다른 시나리오로, 바르샤는 가르시아를 영입한 뒤 다른 팀에 임대해 실전 감각을 유지시키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이는 2026 월드컵을 앞두고 대표팀 승선을 노리는 가르시아에게 실익이 될 수 있다.

❌ 대표팀 제외… 경쟁자들과의 격차 여전

이번 주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은 UEFA 네이션스리그 4강을 앞두고 가르시아를 소집 명단에서 제외했다.

감독은 “우나이 시몬, 다비드 라야, 알렉스 레미로는 지속적으로 기회를 받아온 선수들”이라며 현 체제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바르샤의 골키퍼 라인 재정비 시급

현재 바르샤는 테어 슈테겐이 장기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이번 시즌엔 슈체스니가 은퇴를 번복하고 임시 주전으로 활약했다.

그의 계약은 6월에 만료되지만 2년 연장 제안을 받고 고민 중이다.

한편, 3번째 골키퍼 이냐키 페냐는 계약이 1년 남았지만 이번 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

그는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며 헌신에 대한 작별 인사를 받았다.

출처 - ESPN

🟣 자니올로, 또 논란…로마 유소년 선수 2명 병원행

“술에 취해 소변 보고 폭행까지…” 로마의 공식 발표

니콜로 자니올로(25, 피오렌티나 임대 중)가 또다시 심각한 논란에 휘말렸다. AS 로마는 5월 27일 공식 성명을 통해, 자니올로가 술에 취한 채 라커룸에 무단 침입, 유소년 선수 두 명을 폭행해 병원에 입원시켰다고 밝혔다.

로마는 성명에서 “5월 26일, 피오렌티나와 로마 간 프리마베라(유소년) 준결승전 이후, 자니올로는 지인과 함께 비인가 상태로 로마 락커룸에 침입했다”며, “술에 취한 상태에서 라커룸에 소변을 보고, 선수들을 도발한 뒤, 말다툼도 없이 마티아 알마비바를 가격하고, 마르코 리티를 벤치에 밀쳤다“고 밝혔다.

특히, 리티는 어깨 수술을 받은 지 얼마 안 된 상태였으며,

➡️ 알마비바는 회복까지 10일,

➡️ 리티는 회복까지 21일이 소요될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로마는 “AS 로마는 유소년 선수들을 지지하며, 이번 사건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며, “이탈리아 축구의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관련 기관이 단호히 대응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FIFA 징계까지 이어질까…구단들도 손절

현재 자니올로는 갈라타사라이 소속으로, 이번 시즌 피오렌티나에서 임대 생활 중이다. 하지만 피오렌티나는 이미 완전 영입을 포기한 상태였다.

이탈리아 축구협회(FIGC) 는 징계를 위한 조사에 착수했으며, FIFA를 통해 전 세계 징계로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또한, 갈라타사라이 측에서도 자체 징계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보인다.

자니올로는 지난 2023년 1월 로마와의 갈등 끝에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했다. 이후 애스턴 빌라, 아탈란타, 피오렌티나로 연속 임대됐지만, 어느 팀도 완전 영입을 추진하지 않았다.

🔍 자니올로는 폭행 의혹을 부인하며 “신체적 접촉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로마 측의 공식 발표는 정반대의 내용을 담고 있어,

법적·징계적 대응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 - Football Italia

🔴 “챔피언들이 오던 밀란, 이젠 떠나야 하는 팀”

🗣 루드 굴리트, 몰락한 밀란에 일침

레전드 미드필더 루드 굴리트가 AC 밀란의 현재 상황에 대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예전엔 챔피언들이 밀란에 왔다. 이제는 떠나야만 하는 팀이 됐다”며,

티아니 레인더스의 이적설과 미국 자본의 한계에 대해 직설적으로 말했다.

⚽ “팬들 불만? 완전히 이해돼”

굴리트는 《투토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2024-25 시즌 리그 8위로 마감한 밀란의 성적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팬들이 만족할 리 없지. 밀란은 매년 우승 혹은 챔피언스리그를 노리던 팀이었잖아.”

밀란은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에 진출하지 못하게 됐고,

감독 세르지우 콘세이상도 사임이 유력하다.

여기에 주축 선수들의 대거 이탈 가능성까지 떠오르고 있다.

💸 “미국 구단주는 밀란의 정신을 몰라”

굴리트는 팀의 몰락 배경으로 미국 자본의 축구 이해 부족을 꼽았다.

“미국인 구단주는 축구 클럽의 ‘정체성’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들에게 밀란은 그저 하나의 투자 대상일 뿐이다.”

그는 말디니의 해임과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불확실한 역할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말디니는 밀란의 역사 그 자체다. 그런 인물을 내쳤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전례 없는 역할에 도전 중이지만, 노력은 하고 있다고 본다.”

🔄 “레인더스, 떠나도 이상하지 않아”

굴리트는 최근 떠도는 티아니 레인더스의 맨시티 이적설에 대해서도 견해를 밝혔다.

“티아니는 우승 트로피를 노리며 밀란에 왔다. 그런데 그 조건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이적을 생각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계약 연장을 했더라도 현대 축구에선 큰 의미가 없다는 점도 지적했다.

“그가 떠난다면, 로소네리는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될 거야. 예전엔 챔피언들이 밀란을 찾아왔다. 지금은 그들을 지킬 힘조차 없는 팀이 됐다.”

📉 굴리트의 경고는 단순한 추억팔이가 아니다.

그는 밀란이 다시 정체성과 권위를 되찾으려면,

👉 “축구를 사랑하는 리더십과 구조 개편이 필요하다” 고 강조한 셈이다.

출처 - Football Italia

🌸 피오렌티나, 데 헤아·킨 거취 확정 소식

⚽️ 피오렌티나 구단주 로코 코미소가 이번 시즌을 “지난 시즌보다 발전했다”고 평가하며,

데 헤아, 모이스 킨 등 주요 선수들의 향후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감독 팔라디노 계약 연장, 6위 확보로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진출 확정”

코미소 구단주는 감독 라파엘레 팔라디노에 대해,

“레알 베티스와의 준결승 직전 단장 프라데의 추천으로 계약을 연장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시즌 6위를 차지하며 유럽 대항전에서 경쟁하는 목표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 “우리 구장 소유 없이는 수익 늘리기 어렵다”

코미소는 새로운 경기장 건설 계획이 좌절된 점을 아쉬워하며,

“자체 구장 없이는 수익 확대가 불가능하고, 그러면 빅클럽들과 경쟁할 수 없다. 나만큼 피오렌티나에 투자한 사람은 없다.”

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 데 헤아 계약 연장 논의 중, AS 모나코 관심

코미소는 데 헤아와 3년 재계약을 희망하며 논의 중임을 밝혔다.

“1년 연장 옵션도 있지만, 3년 계약을 원한다.”

⚡️ 모이스 킨, 계약 해지 조건 5200만 유로

킨은 이번 시즌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5200만 유로(약 800억 원) 계약 해지 조항이 ‘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킨은 팀에 만족하고 있으며, 우리도 계속 함께하고 싶다. 결정은 전적으로 킨에게 달렸다.”

✨ 피오렌티나는 지속 투자하며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출처 - Football Italia

⚽️ ‘멀티골’ 에릭(울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 MVP 선정!

🌟 K리그2 MVP는 무고사(인천)

🔥 울산의 에릭이 15라운드 MVP에 뽑혔다.

2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vs 김천 경기에서

에릭은 후반 27분 침착한 페널티킥 골과

후반 42분 엄원상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는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 K리그1 15라운드 베스트 매치도 울산 vs 김천!

김천은 전반 30분 이동경과 후반 13분 박수일의 골로 앞서갔지만,

에릭의 연속골과 후반 44분 엄원상의 역전골로 울산이 3-2 역전승을 거뒀다.

울산은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극적인 승리를 기록하며

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 ‘하나은행 K리그2 2025’ 13라운드 MVP는 인천의 무고사!

2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vs 전남 경기에서

무고사는 멀티골을 터뜨리며 인천의 2-0 승리를 견인했다.

인천은 무고사의 활약 덕분에 리그 8연승을 달성하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 K리그2 13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충남아산 vs 부천 경기

부천은 전반 7분 티아깅요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충남아산 김종민이 전반 37분과 추가시간 연속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33분 부천 몬타뇨가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 K리그2 13라운드 베스트 팀은 경남!

24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 vs 천안 경기에서

경남은 3-1 승리를 거뒀으며,

카릴, 이강희, 헤난, 박재환 등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들이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출처 - K리그

🎉 [김천] 동료들 덕 국가대표 꿈꾸게 된 모재현,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 소감!

⚽ 김천상무 모재현이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장 소감을 전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 국군체육부대장 진규상)이

5월 17일, 제주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4R에 출전하며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모재현은

“한 경기 한 경기 지나오다 보니 어느새 K리그 통산 200경기에 출전했다. 많은 분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앞으로 300경기를 넘어 400경기까지 뛸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어

“주위에서 항상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 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 “내 장점은 다양한 플레이, 마무리 능력은 더 키우고 싶어”

모재현은 어릴 적부터 축구 외엔 생각하지 않을 만큼 축구에 대한 열정이 강했다.

초등학교 시절, 친한 형을 따라 축구부가 있는 학교로 전학하면서 축구를 시작했다.

측면 공격수로서 우월한 피지컬을 앞세워 유소년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고,

2017시즌 수원FC에서 K리그 데뷔를 치렀다.

“사이드 윙은 저돌적인 면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1대 1 돌파나 속도를 살리는 플레이에 자신이 있다. 피지컬적으로도 다른 선수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나오는 다양한 플레이가 내 장점이다.” 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그러면서도

“공격수는 마무리까지 가능해야 좋은 선수라 평가받는다. 아직은 마무리 패스나 슈팅이 부족하다 느낀다.” 며 스스로의 과제를 인정했다.

⏱️ “빠른 시간을 실감, 좋은 동료들 덕에 국가대표도 꿈꿔”

전역을 앞둔 모재현은 처음 김천상무에 합격했을 당시를 떠올렸다.

“처음엔 내가 된 게 맞나 싶었다. 경쟁자들이 워낙 출중했다.” “합격을 확인했을 땐 정말 감사했다. 그런데 벌써 전역이라니 시간이 너무 빠르다.” 고 말했다.

김천에서 얻은 변화에 대해서는

“예전엔 수비가담을 많이 하는 선수라 생각했는데, 정정용 감독님이 수비를 더 해줘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지금은 그 점을 늘 생각하며 뛰고 있다.” 며 자신의 성장 과정을 밝혔다.

또한

“K리그1 무대에서 뛰며 국가대표 선수들과 직접 맞붙다 보니 나도 국가대표에 발탁되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 고 포부를 전하며, “팬 여러분께 끝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마지막 경기까지 열심히 뛸 테니 경기장에서 응원해달라.” 고 팬들에게 진심 어린 메시지도 전했다.

출처 - K리그

🎖 강원FC, 감동의 구조 주역에 공로패 수여

강원FC가 김범수 트레이너와 이강훈 물리치료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한다.

이들은 현장 의료 대응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팀을 조용히 뒷받침해온 스태프들로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 지난 25일 광주FC와의 원정 경기 도중, 열사병 증세를 보인 어린이 팬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범수와 이강훈은 경기 중 즉시 관중석으로 달려가 응급조치를 시행했고,

덕분에 어린이는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다.

👨‍⚕️ 김범수는 11년 경력의 트레이너로, 이번 구조 장면이 생중계 화면에 포착되며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그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관심과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 이강훈은 “응급상황을 알린 팬들과 함께 대응한 모든 분들 덕분에 더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며,

공동의 노력임을 강조했다.

출처 - K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