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시티, 리옹 유망주 라얀 셰르키 영입…이적료 3,400만 파운드

맨체스터 시티가 리옹의 공격형 미드필더 라얀 셰르키를 약 3,400만 파운드(약 580억 원)에 영입했다.

21세의 셰르키는 2030년 여름까지 5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곧 열릴 클럽 월드컵 스쿼드에도 포함될 예정이다.

지난 시즌 셰르키는 모든 대회에서 44경기 12골 20도움을 기록하며 리옹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 “맨시티는 내 꿈” 셰르키 입단 소감

셰르키는 입단 후 공식 인터뷰에서 맨시티행은 평생 바라던 기회라고 밝혔다.

“이건 제 꿈이에요. 이런 클럽에서 다음 단계로 도약할 기회를 얻었다는 건 정말 특별하죠. 펩과 그의 코칭스태프 아래에서 더 성장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맨시티는 몇 년 동안 유럽 최고의 팀이었고, 이제 그 성공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셰르키는 리옹을 떠날 생각이 없었다고도 밝혔지만, 맨시티의 프로젝트에 깊은 확신을 느껴 이적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 시티 클럽 월드컵 스쿼드 합류…와이다드 AC와 개막전 예정

셰르키는 6월 18일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와이다드 AC와의 클럽 월드컵 개막전에 출전 가능하다.

그는 이번 여름 시티의 세 번째 영입으로, 앞서 라이언 아이트 누리(울버햄튼), 마커스 베티넬리(첼시) 가 합류했다.

💬 단장 비야나 “그는 월드클래스 재목”

시티의 단장 우구 비아나는 셰르키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우리는 오랫동안 셰르키를 지켜봤고, 그의 재능과 창의성에 감탄해왔습니다. 펩의 지도 아래 그는 분명 월드클래스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고 믿어요.”

✨ 프랑스 대표 데뷔전에서 번뜩인 재능

지난주 스페인과의 네이션스리그 준결승에서 셰르키는 후반 교체 투입 후 환상적인 골을 기록,

5-4로 패한 경기에서 극적인 반전의 실마리를 제공했다. 아직 21세에 불과하지만,

챔피언스리그와 발롱도르를 목표로 한다는 야망을 리옹 유소년 시절부터 드러낸 바 있다.

⚡ 셰르키, 프리미어리그를 밝힐 새로운 창조자

스카이스포츠는 셰르키를 “유럽에서 가장 전율을 일으키는 젊은 재능 중 하나” 로 평가하며,

그가 맨시티에서 다음 단계의 슈퍼스타로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출처 - Skysports

💸 기튼스 영입 실패… 첼시, 여름 이적시장 재도전 계획

첼시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윙어 제이미 기튼스(20) 영입을 시도했지만, 클럽 월드컵을 앞두고 마감된 이적시장 마감일 협상이 결렬됐다. 도르트문트는 5,500만 파운드(약 950억 원) 를 원했지만, 첼시는 4,200만 파운드(약 725억 원) 만 제시하며 거절당했다.

기튼스는 첼시행을 희망하고 있으며, 클럽 측은 여름 이적시장 재개 후 다시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하지만 이번 클럽 월드컵에서는 도르트문트 명단에 포함돼 첼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할 수는 없다.

기튼스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며 잉글랜드 U-21 대표팀에까지 선발된 유망주로, 도르트문트가 매각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 메냥도 불발… 첼시, 골키퍼 영입 보류

첼시는 AC 밀란 골키퍼 마이크 메냥(29) 영입도 검토했으나, 실제 오퍼는 없었다. 밀란은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은 메냥을 시장에 내놓았고, 첼시는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점을 노려 1,000만 ~ 1,500만 유로 (약 145억 ~ 218억원) 수준으로 평가했지만, 그 이상 지불할 의사는 없었다.

첼시는 이미 로베르트 산체스, 요르겐센, 페트로비치, 펜더스, 케파 등 5명의 골키퍼를 보유 중이며, 메냥이 온다면 또다시 골키퍼 라인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있었다.

한편, 메냥은 릴에서 리그1 우승(2021), AC 밀란에서 세리에A 우승(2022) 과 수페르코파 우승(2024) 을 경험했고, 프랑스 대표팀 주전 골키퍼로 유로 2024 베스트11에 선정된 바 있다.

출처 - Skysports

🇸🇦 손흥민, 거취에 대해 “아직 지켜봐야 할 일”

사우디의 관심… 계약 마지막 해, 결정은 본인에게

손흥민이 올여름 토트넘 잔류 여부에 대해 “지금 말하긴 이르다. 지켜봐야 한다” 며 여지를 남겼다.

현재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계약이 1년 남은 상황이며,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사우디 프로리그로부터 관심이 있는 가운데, 토트넘은 적절한 제안이 오면 손흥민 본인이 거취를 결정하도록 맡길 예정이다.

쿠웨이트전(4-0 승) 이후 손흥민은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아직 계약이 1년 남았다. 지금 이 자리에서 어떤 말을 하기보다는,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디에 있든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건 절대 변하지 않을 것이다.”

🦶 부상 여파 인정… “완벽한 시즌은 아니었지만, 특별했다”

손흥민은 최근 발 부상 여파로 인해 벤치에서 출전했으며, 지난 시즌의 어려움도 인정했다.

“완벽한 시즌은 아니었다. 스스로 아쉬운 면이 있었지만, 유로파리그 우승은 내게 특별했다. 결국 축구는 우승을 위해 존재하고, 사람들은 우승자를 기억한다.”

“새 시즌엔 더 나은 몸 상태로 돌아가고 싶다.”

출처 - Skysports

🌟 딘 하위선, “처음부터 레알 마드리드만 바라봤다”

20세 스페인 국가대표 센터백 딘 하위선이 레알 마드리드 입단을 확정했다.

지난달 AFC 본머스에서 스페인 국가대표 하위선의 5,000만 파운드(약 6,750만 달러, 약 860억 원) 이적 해제 조항을 레알이 발동하며 5년 계약을 체결했다.

“마드리드가 부른 순간, 다른 팀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최고의 클럽에 왔으니 모든 걸 바치고 열심히 뛰며 겸손함을 잃지 않겠다. 클럽월드컵부터 많은 트로피를 함께 따길 희망한다. 레알은 내 인생의 클럽이다.”

구단주 플로렌티노 페레즈는 하위선을 “현대적인 센터백으로, 현재와 미래를 모두 준비한 선수" 라고 극찬하며,

“최근 몇 년간 축구계에 등장한 가장 큰 기대주 중 하나”라고 말했다.

🤝 샤비 알론소 감독과의 대화

하위선은 신임 감독 샤비 알론소와 이미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알론소 감독이 나에게 기대하는 바를 이해했고, 나는 그의 축구 스타일에 잘 맞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팀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세르히오 라모스는 ‘우상’

전 레알과 스페인 대표팀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는 하위선의 “최대 우상” 이다.

“이적 확정 날 라모스가 직접 메시지를 보내줬다. 그는 역사상 최고의 센터백이다.”

📅 클럽월드컵 준비

레알 마드리드는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클럽월드컵 참가를 준비 중이며,

6월 18일 마이애미에서 알 힐랄과 첫 경기를 치른다.

알론소 감독은 지난 시즌 라리가 2위, 챔피언스리그 8강 탈락의 아쉬움을 딛고 팀을 다시 정상으로 이끌 임무를 맡았다.

출처 - ESPN

🔴 클레망 랑글레, 바르셀로나와 결별 후 아틀레티코로 완전 이적

클레망 랑글레(29)가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해지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

랑글레는 지난 시즌 아틀레티코에 임대로 합류해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아래 모든 대회를 합쳐 34경기에 출전했고, 그 활약을 바탕으로 완전 영입이 이뤄졌다.

“랑글레는 올여름 미국에서 열리는 클럽월드컵에서 아틀레티코 소속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 이적 시한은 6월 11일 새벽까지

클럽월드컵 등록을 위한 특별 이적 창이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렸고,

이번 계약은 그 마감 시한 직전에 성사됐다.

🇪🇸 바르샤 시절과 커리어

랑글레는 2018년 세비야에서 바르셀로나로 약 3,000만 유로(약 430억 원)에 이적,

100경기 이상을 소화했지만 이후 토트넘, 아스톤 빌라, 아틀레티코로 임대를 전전했다.

🇫🇷 프랑스 대표 경력

프랑스 대표팀에서 16경기를 소화한 랑글레는 최근 유럽 네이션스리그 4강에도 합류했다.

이제 그는 아틀레티코 동료들과 함께 클럽월드컵 준비에 돌입한다.

🏆 아틀레티코, 클럽월드컵 일정

아틀레티코는 클럽월드컵에서 유럽 챔피언 PSG와 첫 경기를 치른 뒤,

시애틀 사운더스(MLS) 와 보타포구(브라질) 를 상대할 예정이다.

출처 - ESPN

🟡⚫ 공식 발표: 조브 벨링엄, 도르트문트 이적 확정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선덜랜드에서 조브 벨링엄(19)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이며, 형 주드 벨링엄의 뒤를 잇는 BVB 이적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 도르트문트 단장 “이미 리더로 성장한 선수”

제바스티안 켈 도르트문트 단장은

“조브는 19살의 나이에도 이미 중원에서 리더로 자리 잡은 선수다. 여러 전술 시스템에서 존재감과 카리스마를 보여줄 수 있다”며 기대를 전했다.

또한 “클럽월드컵 이전에 이적을 마무리하게 돼 기쁘다. 미국에서 조브가 처음으로 우리 유니폼을 입게 될 것이며, 그는 최고의 컨디션과 열정을 가지고 도르트문트에서 자신의 길을 개척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 조브 벨링엄 “도르트문트의 일원이 되어 기뻐”

“도르트문트에서 뛰게 되어 정말 기쁘다. 이 훌륭한 클럽과 함께 타이틀을 위해 싸우고 싶다.

매일 팀과 함께 성장하고, 팬들과 함께 성공을 축하하고 싶다.”

또한 그는 “클럽월드컵에서 검정과 노란색 유니폼을 입는 순간이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밝혔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플로리안 비르츠 → 리버풀, 대체자는 잭 그릴리쉬?

바이엘 레버쿠젠이 플로리안 비르츠의 리버풀 이적에 대비해 대체자를 찾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The Sun) 은 맨시티의 잭 그릴리쉬가 그 대안으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 맨시티서 입지 잃은 그릴리쉬

그릴리쉬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레버쿠젠에서 비르츠의 대체자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1년 애스턴 빌라에서 €1억1800만에 맨시티로 이적한 그는 현재 팀 내 입지를 잃은 상황.

보도에 따르면, 이번 클럽월드컵 명단에서도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

맨시티는 약 €4700만에 이적을 허용할 의사가 있으며, 그릴리쉬가 연봉 삭감에 동의해야만 거래가 성사될 전망이다.

🧒 젊은 대체 자원도 고려 중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맨유), 안토니(맨유), 니코 파스(코모) 등의 유망주들도 레버쿠젠의 대체 자원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아드리앙 라비오, “문제만 없었다면 그린우드는 벨링엄처럼 평가받았을 것”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핵심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가 팀 동료 메이슨 그린우드를 극찬했다.

라비오는 The Athletic과의 인터뷰에서 그린우드의 첫 시즌 활약과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메이슨은 믿을 수 없는 선수다. 문제들만 없었다면 (주드) 벨링엄처럼 대중의 인식을 얻었을 것이다. 스타가 됐을 거라고 생각한다.”

“양발 모두로 득점할 수 있고, 슈팅력도 뛰어나며 드리블도 가능하다. 완전히 집중하면 정말 대단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 데뷔 시즌부터 리그앙 기록 경신

그린우드는 맨유에서 마르세유로 €3,160만에 이적한 뒤, 데뷔 시즌에 리그앙에서 21골을 기록했다.

이는 21세기 마르세유 선수 중 데뷔 시즌 최다 골 기록으로, 바페팀비 고미스(20골), 디디에 드록바(19골)를 넘어선 수치다.

또한, 그의 득점은 팀에 총 16점을 추가로 안겨준 것으로 집계돼, 올 시즌 리그앙 전체 선수 중 최고 수치로 기록됐다. (출처: Opta)

⚖️ 논란 뒤 복귀, 경기력으로 증명

그린우드는 2022년 성폭행 미수 및 폭력 등의 혐의로 기소됐지만, 주요 증인의 증언 철회로 2023년 기소가 취하됐다. 이후 마르세유로 이적해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출처 - GET FOOTBALL

🔥 바이에른 뮌헨의 여름 1순위는 바르콜라

바이에른 뮌헨이 올여름 가장 원하고 있는 선수는 PSG의 윙어 브래들리 바르콜라(22세)다.

Sky Sports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에 따르면, 바이에른은 바르콜라를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의 최우선 타깃으로 삼았다.

🏆 챔피언스리그 우승, 벤치에서 결승 관전

바르콜라는 이번 시즌 PSG에서 리그 14골을 넣으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고, 프랑스컵 결승에선 2골 1도움으로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다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는 벤치에서 시작했고, 그 자리는 데지레 두에(20세)가 차지했다. 두에는 MOM을 수상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두각

바르콜라는 프랑스 국가대표로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2골을 기록했으며,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을 앞세운 전형적인 윙어 자원이다.

그는 2023년 여름 올림피크 리옹에서 PSG로 이적하며 5년 계약(2028년까지)을 맺었고, 이적료는 약 €4,500만이었다.

⚠️ 바르콜라가 안 되면? 니코 윌리엄스

만약 PSG가 바르콜라를 매각하지 않기로 결정할 경우, 바이에른은 플랜 B로 니코 윌리엄스(22세, 아틀레틱 빌바오)를 노릴 계획이다.

출처 - GET FOOTBALL

👥 콜라로프, 인테르서 키부의 수석 코치 된다

알렉산다르 콜라로프가 인테르의 수석 코치로 복귀한다.

최근 감독으로 선임된 크리스티안 키부 밑에서 콜라로프는 코치로 새 시즌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복수 언론들이 이 사실을 확인했다.

콜라로프는 현역 마지막 2시즌을 인테르에서 보냈으며, 이후 2023년 커베르차노에서 스포츠 디렉터 자격증을 취득하고 2024년에는 피사에서 짧은 행정 경험, 이어 세르비아 U-21 감독을 맡았던 바 있다.

이번 인테르 합류는 콜라로프의 첫 시니어팀 코칭스태프 경험이 된다.

🌀 키부 체제의 시작, 인자기 감독은 떠났다

시모네 인자기 감독은 PSG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0-5 패배 이후 6월 3일 사임을 결정했다.

그는 인테르 감독으로서 4년간 1번의 스쿠데토, 2번의 코파 이탈리아, 3번의 수페르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차지했으나, 2024-25 시즌 막판 트레블 경쟁이 전부 무산되며 퇴임했다.

한편 인자기는 사우디 아라비아 알힐랄의 제안을 수락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 키부, 파르마 잔류에 이어 인테르 복귀

인자기의 후임으로는 전 인테르 수비수 크리스티안 키부가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이번 시즌 후반기 파르마를 세리에A 잔류로 이끌며 지도력을 입증, 인테르에 다시 돌아오게 됐다.

출처 - Football Italia

🏆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후보 20인 공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헌액 후보 20인을 발표했다.

이 명예의 전당은 선수(STARS)·지도자(LEADERS)·공헌자(HONORS) 세 부문으로 구성되며, 2년마다 헌액자를 선정한다. 올해는 선수 부문 4명을 헌액할 예정이다.

선정위원회는 은퇴 선수 230여 명 중 K리그 통산 기록과 수상 이력을 바탕으로 후보를 추렸다. 올해 선수 부문 후보는 다음과 같다.

📋 선수 부문 후보자 (가나다순)

고정운, 김도훈, 김병지, 김은중, 김주성, 김현석, 데얀, 라데, 박경훈, 샤샤, 서정원, 신의손(샤리체프), 유상철, 윤상철, 이운재, 이태호, 정용환, 최강희, 최진철, 황선홍

최종 헌액자 4인은 선정위, 구단 대표, 미디어, 팬 투표 결과를 합산해 결정된다.

팬 투표는 6월 19일(목)부터 27일(금)까지 9일간 진행되며, K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지도자와 공헌자 부문은 각 1명씩 선정되며, 모든 부문 헌액자는 7월 중 발표된다. 연맹은 헌액자 발표 이후 트로피 수여, 기념행사, 온라인 전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들의 업적을 기릴 계획이다.

출처 - K리그

🧡 원조 ‘강원FC 47번’ 양현준, 팬들과 만난다… 13일 홈경기장 방문

양현준이 오는 6월 13일(금) 강원FC 홈경기를 찾아 팬 사인회와 깜짝 이벤트를 연다. 경기는 저녁 7시 30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전북 현대를 상대로 열린다.

양현준은 경기 전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교감하고, 하프타임에는 그라운드에 직접 등장해 사인볼을 관중석에 선물할 예정이다. 또 팬들을 위해 커피차를 직접 준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양현준은 “올해도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강원FC 팬분들과 인사할 수 있어 설렌다”며 방문 소감을 밝혔다.

그는 2021년 강원에서 데뷔, ‘47번’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으며 2022시즌 K리그1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다. 이후 셀틱으로 이적, 현재는 국가대표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출처 - K리그

🐅 강원FC, ‘전천후 공격수’ 김건희 영입!

강원FC가 공격수 김건희(30) 를 영입하며 여름 이적시장에서 전력을 보강했다.

K리그1 통산 99경기 20골 6도움, 큰 키(187cm)를 활용한 포스트플레이와 연계 능력이 강점이다.

김건희는 수원 삼성 유스 출신으로 2016년 K리그 데뷔 후, 상주 상무 시절 10경기 8골, 2021년 수원 삼성에서 24경기 6골을 기록했다.

2022년에는 일본 콘사돌레 삿포로로 이적해 3년간 J리그에서 활약했다.

연령별 대표팀과 성인 대표팀까지 경험한 자원으로, 국가대표 A매치도 3경기 출전했다.

김건희는 “3년 만에 돌아온 K리그,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다. 부상 없이 시즌을 치르고 팀에 보탬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오피셜 촬영은 강릉 안목해변에서 진행돼 지역 팬들과의 연결도 강조했다.

출처 - K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