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이언 음뵈모 영입전… 맨유는 여유, 토트넘은 관심

“맨유행이 유력… 하지만 토트넘도 매력적”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라이언 음뵈모 영입을 두고 느긋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가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음뵈모는 전 소속 감독인 토마스 프랑크가 새로 부임한 토트넘에 대해 흥미를 느끼는 중이다. 다만 현재로서는 맨유 쪽으로 마음이 기운 상황으로 알려졌다.

💰 첫 제안은 거절… 맨유 재도전 예고

맨유는 음뵈모 영입을 위해 최대 5,500만 파운드(약 950억 원) 규모의 첫 제안을 넣었으나, 브렌트퍼드는 6,000만 파운드(약 1,040억 원) 이상을 원하고 있어 협상이 진전되지 않았다. 맨유는 곧 재차 제안할 계획이며, 토트넘이 후속 협상에 나설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 지난 시즌 활약은?

음뵈모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0골 7도움을 기록하며 브렌트퍼드의 상위권 도약에 기여했다. 특히 기대도움(9.26) 과 202회의 크로스 성공으로 리그 정상급 창의력을 보여줬다.

💨 빠른 발과 성실한 움직임

리그 4번째로 빠른 속도(시속 36.63km) 를 기록했고, 시즌 동안 가장 많이 뛴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혔다. 또 경기 흐름을 바꾸는 결정적 득점과 어시스트로 총 27개의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팀이 획득한 승점 22점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했다.

📈 기대 이상의 골 결정력

xG 대비 8골 이상 초과 득점하며 리그 최정상급 결정력을 증명했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전체 1위 기록이다.

출처 - Skysports

🔥 브라이턴, 이탈리아 수비수 코폴라 영입 완료

“젊지만 강하고 빠른 수비수”

📌 브라이턴이 헬라스 베로나 소속 이탈리아 국가대표 센터백 디에고 코폴라를 영입했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계약 기간은 5년이다. 코폴라는 현재 U21 유럽선수권대회 출전 중이다.

🛡️ 세리에A 출신, 2차전력 보강

코폴라는 2021년 베로나 1군 데뷔 후, 지금까지 81경기 출전 4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35경기 2골로 활약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브라이턴 입단은 이번 여름 두 번째 영입으로, 앞서 올림피아코스에서 유망 공격수 하랄람보스 코스툴라스를 2,980만 파운드에 데려온 바 있다.

💬 “팀에 강한 피지컬 더할 것”

브라이턴 파비안 휘르첼러 감독은 “디에고는 젊지만 키가 크고 강하며 기동력이 좋은 선수다. 팀에 확실한 피지컬적 존재감을 더해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세리에A에서 빠르게 성장했고, 이탈리아 대표팀에도 발탁될 자격이 충분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출처 - BBC

🔥 토트넘, 고립된 마노르 솔로몬과 긴밀히 소통 중

“이스라엘 귀국 중 발 묶여… 토트넘은 상황 모니터링”

📌 토트넘 홋스퍼가 최근 이스라엘-이란 간 무력 충돌로 귀국 중 고립된 윙어 마노르 솔로몬과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있다. 솔로몬은 지난주 고향에서 결혼식을 올린 직후 출국하지 못한 상황이다.

✈️ 공항 폐쇄로 출국 불가

25세 이스라엘 국가대표인 솔로몬은 지난 목요일(현지 시간) 오랜 연인 다나 보시나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이란의 공습 이후 이스라엘군이 민간 항공편 운항을 중단하면서 부부는 출국하지 못하고 있다.

💬 “선수 복지 최우선”

토트넘 대변인은 “선수들의 복지와 안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계속해서 긴밀히 소통 중“이라고 밝혔다. 솔로몬은 7월 초 팀 프리시즌 훈련 복귀 예정이었다.

⚽ 리그 복귀 준비 중

솔로몬은 2023년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으나, 시즌 아웃 부상으로 6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후 풀럼, 리즈 유나이티드로 임대를 다녀왔고, 지난 시즌 챔피언십 39경기 10골을 기록하며 리즈의 EPL 승격을 도왔다.

⚠️ 전쟁 여파 계속

솔로몬의 결혼식 다음 날 이스라엘이 이란 핵 및 군사 시설을 공격하며 양국 간 공습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출처 - BBC

🔥 베르나르두 실바, 맨시티 새 주장 임명

“구단서 직접 선정… 다음 시즌 끝으로 작별 가능성도”

📌 베르나르두 실바가 맨체스터 시티 새 주장으로 임명됐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다음 시즌 선수단 투표 대신 직접 주장(실바), 부주장(후벵 디아스, 로드리, 엘링 홀란)을 선정했다. 실바는 다음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도 열어뒀다.

⚽ 마지막 시즌 가능성 시사

실바는 “계약이 1년 남았고, 다음 시즌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벤피카 복귀설“과 함께, 계약 연장 의사가 없다는 뜻을 내비쳤다. 2017년 모나코에서 합류한 실바는 2026년까지 계약돼 있다.

💬 “아직 이야기할 시기 아냐”

실바는 “무엇을 할지 결정했지만 지금은 이야기할 때가 아니다. 돌아오는 시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과르디올라 직접 주장 선정

과르디올라는 “지난 시즌 팀 내 상황 중 마음에 들지 않았던 부분이 있었다“며 이번엔 “감독 권한으로 주장단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 주장 카일 워커는 밀란 임대 후 복귀했으나, 클럽 월드컵 명단 제외됐다.

⚡ 홀란도 부주장 발탁

홀란은 처음으로 부주장으로 선정됐다. 과르디올라는 “홀란은 젊지만, 앞으로 맨시티에서 주장이 될 선수“라며 “리더십을 배우기 시작할 시점“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홀란은 지난 1월 10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출처 - ESPN

🔥 뮌헨, 하파엘 레앙 수비 기여도 의문… 협상 재개 움직임

“뱅상 콤파니가 수비 가담 향상시킬 것 기대”

📌 바이에른 뮌헨이 하파엘 레앙의 수비적인 헌신 부족에 우려를 갖고 있다고 독일 ‘빌트’가 보도했다. 지난 5월 30일 뮌헨 현지에서 구단과 레앙 측 에이전트 간 1차 회동이 있었으며, 이후 막스 에베를 단장이 레앙과 직접 전화 통화를 통해 구단 비전을 전달했다. 하지만 이후 협상은 멈춘 상태다.

🤔 수비 기여도 부족, 다른 옵션도 검토

뮌헨은 레앙의 공격력은 인정하지만, “수비적 기여가 부족하다“는 점에서 다른 영입 옵션도 잠시 검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 협상 재개 이유는?

니코 윌리엄스(빌바오), 브래들리 바르콜라(PSG) 등 구단이 선호했던 다른 영입 후보들이 영입이 어려운 상황이라, 뮌헨은 레앙 측과의 협상 재개를 준비 중이다.

💬 콤파니 효과 기대

구단 내부에선 새 감독 뱅상 콤파니가 레앙의 수비적 헌신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 또한, 레앙은 측면뿐 아니라 중앙 공격수로도 기용 가능한 전술적 유연성을 갖춘 자원이라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 뮌헨, 첼시 측면 수비수 말로 귀스토에 관심

“현재 3명 경쟁 중… 사샤 보이 이적 가능성 언급”

📌 바이에른 뮌헨이 첼시 우측 풀백 말로 귀스토 영입을 검토 중이라고 영국 첼시 전문 기자 사이먼 필립스가 보도했다. 뮌헨은 이미 첼시에 공식 문의를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 첼시, 판매 가능성 열어둬

귀스토는 2024-25 시즌 42경기 출전했지만, 시즌 막판 출전 시간이 줄어든 상황. 첼시는 현재 귀스토의 이적 시장 가치가 3,500만 유로 수준이며, 구체적 오퍼가 오면 판매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이다.

⚖️ 뮌헨 측면 뎁스 고려 필요

단, 뮌헨이 귀스토를 영입하려면 스쿼드 정리가 필요하다. 현재 구단에는 콘라트 라이머, 요시프 스타니시치, 사샤 보이까지 총 3명의 오른쪽 풀백이 포진해 있다.

🗣️ “오른쪽 풀백 3명은 사치”

막스 에베를 단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라이머, 스타니시치, 사샤 보이가 모두 오른쪽에서 뛸 수 있다. 현재로선 오른쪽 풀백이 3명은 사치”라며, 보에의 이적 가능성도 시사했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그라니트 자카, AC 밀란 이적설 점화

“밀란, 에이전트와 협상 예정… 레버쿠젠은 잔류 원해”

📌 AC 밀란이 바이어 레버쿠젠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 영입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스카이 독일이 전했다.

🗣️ “떠날 팀 많지 않다”

자카는 여러 클럽들의 문의를 받았으나, 올여름 레버쿠젠을 떠날 가능성은 크지 않은 상황. 다만, AC 밀란은 예외적으로 고려 중인 팀으로 알려졌다.

🤝 에이전트와 협상 임박

양측은 조만간 밀란과 자카 측 에이전트 간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제안이나 합의는 없는 상태다.

🚫 레버쿠젠-텐 하흐 “잔류 희망”

한편, 레버쿠젠과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자카의 잔류를 원하고 있다는 입장을 유지 중이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PSG, 세니 마율루와 재계약 추진

“챔스 결승골 포함, 올 시즌 6골 3도움… 곧 연장 제안 예정”

📌 파리 생제르맹(PSG) 유망주 세니 마율루(19) 가 올 시즌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며 구단으로부터 재계약 제안을 받을 예정이다. (출처: RMC Sport)

⚽️ 올 시즌 활약

• 출전 30경기

• 6골 3도움

•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인터 밀란전 득점

• 클럽 월드컵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교체 출전골

📝 계약 상황

• 현재 계약기간: 2027년까지

• PSG는 곧 연장 계약을 제안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 다재다능한 자원

마율루는 공격진과 미드필더 모두 소화 가능한 멀티 자원으로, 향후 신생 대회 출전 기회도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출처 - GET FOOTBALL

🇫🇷 “프랑스 대표팀에 복귀하고 싶다”

폴 포그바, 2026 월드컵 출전 의지 드러내

32세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2026년 월드컵 출전을 목표로 삼고 있다.

🎙 “대표팀에서 다시 뛰고 싶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2018년 월드컵 우승 멤버인 포그바는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대표팀 복귀를 원하고 있다.

⚽ 징계 후 복귀, 새 팀 찾는 중

포그바는 도핑 징계가 기존 4년에서 18개월로 감경돼, 올해 1월부터 훈련을 재개했고, 3월부터 출전이 가능해졌다.

지난해 11월에는 유벤투스와 계약을 상호 해지했다.

포그바는 아직 소속팀을 정하지 않았지만, 최근 AS 모나코 이적설이 보도됐다. 계약이 성사되면 프랑스 리그 첫 도전이 된다.

🏁 월드컵을 향한 각오

포그바는 “좋은 컨디션으로 돌아와서 국가대표팀에 복귀하고 싶다. 월드컵 출전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GET FOOTBALL

🇬🇧 “맨유, 산초 이적료 2,500만 유로 요구 못 해”

제이든 산초 노리는 나폴리, 협상 유리한 고지 점령

제이든 산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가 나폴리의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 하지만 협상 중개인 빈첸초 모라비토는 맨유가 2,500만 유로를 요구할 입장이 아니라고 평가했다.

🎙 “산초, 맨유 요구 가격은 비현실적”

모라비토는 라디오 CRC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루벤 아모림 감독은 프리시즌 훈련에 산초나 래시포드가 포함되는 걸 원하지 않는다.

맨유는 산초에 대해 2,500만 유로를 요구할 상황이 아니다.

계약이 1년 남았고, 연봉이 1,800만 유로다. 현실적으로 가격을 낮춰야 한다.”

⚽ 나폴리 협상 유리…산초, 첼시서 준수한 활약

산초는 지난 시즌 첼시에서 임대 활약 후 맨유로 복귀했다. 첼시가 완전 영입 옵션을 포기하면서 위약금 500만 유로를 추가로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라비토는 “산초는 좋은 선수고 첼시에서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작년엔 유벤투스도 노렸던 선수다. 협상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 2026년까지 계약…맨유의 딜레마

산초는 맨유와 2026년 6월까지 계약이 남아 있다.

맨유는 2021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8,500만 유로를 투자해 데려온 만큼, 출구 전략에 고심 중이다.

출처 - Football Italia

🇰🇷 “젊은 수비진에 무게를 더할 베테랑”

부천FC1995, 센터백 백동규 영입

부천FC1995가 수비 보강에 나섰다.

베테랑 센터백 백동규를 영입해 젊은 중앙 수비진에 경험과 안정감을 더할 전망이다.

🎙 “경험으로 중심을 잡아줄 선수”

백동규는 2014년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프로에 데뷔한 뒤, 통산 254경기를 소화한 12년 차 베테랑이다.

뛰어난 피지컬과 공중볼 경합 능력을 강점으로 한다.

이영민 감독은 “백동규는 수비진의 안정을 위해 꼭 필요한 선수라고 생각했다. 어린 선수들 사이에서 중심을 잘 잡아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젊은 수비진에 더하는 경험

이번 시즌 부천 중앙 수비진은 이상혁, 홍성욱, 이재원 등 젊은 자원으로 구성돼 있다.

백동규의 합류로 후반기 반등을 노리는 부천에 든든한 중심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 “팬들 응원 등에 업고 최선 다하겠다”

백동규는 “전통 있는 부천이라는 팀에 오게 돼 기쁘다. 어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고 싶다.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등에 업고 좋은 성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출처 - K리그

🇰🇷 “멀티 공격수 영입으로 전방 강화”

대전하나시티즌, 에르난데스 영입!

대전하나시티즌이 전북현대 소속이었던 에르난데스(1999년생) 를 영입했다.

전방 공격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팀 공격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 “완전히 회복한 몸 상태, 우승 위해 모든 걸 쏟겠다”

에르난데스는 브라질 그레미우 유소년팀 출신으로, 2019년 1군 계약까지 체결했던 유망주다.

코로나19 여파로 K리그에서 데뷔했고, 이후 전남드래곤즈, 인천 유나이티드, 전북현대 등을 거쳤다.

K리그 통산 121경기 33골 19도움을 기록 중이며, ACL에서도 7경기 5골로 득점력을 보여줬다.

브라질리언 특유의 유연함과 돌파력, 골 결정력이 강점이며, 중앙 공격수, 미드필더, 양쪽 윙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다.

에르난데스는 “대전이라는 훌륭한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부상으로 아쉬웠던 지난 시즌을 만회하고 싶다. 지금은 완전히 회복된 상태이며, 우승을 목표로 팀에 기여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 ‘우승 목표’ 향한 공격력 보강

대전은 이번 시즌 우승이라는 목표를 두고 전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에르난데스의 합류로 공격진에 깊이와 변화를 더하며, 팬들에게 공격적인 축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 팬들 앞에서 멋진 경기로 보답하겠다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고 싶다. 시즌 끝에 모두가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K리그

🇰🇷 “원더보이 공격수 합류”

대전하나시티즌, 서진수 영입!

대전하나시티즌이 공격수 서진수(1999년생) 를 영입했다.

이번 영입은 신상은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성사됐다. 서진수는 제주 SK FC 출신으로, 프로 데뷔 후 첫 이적지로 대전을 선택했다.

🎙 “첫 이적지, 대전에서 좋은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

서진수는 학성중-제주 U-18을 거쳐, 2019년 제주 입단 후 2025년까지 활약한 원클럽맨(김천상무 소속기간 제외)이다.

K리그 통산 104경기 13골 9도움(K리그2 포함)을 기록했으며, 2020시즌 제주 K리그2 우승 및 1부 승격에 기여했다.

2019년 6월 21일 성남전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고, 7월 10일 FC서울전에서는 만 18세 최연소 도움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2021~2022년 김천상무 소속으로 36경기 3골 3도움을 기록했고, 2021년 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도 발탁됐다.

⚽ 멀티 포지션 소화 가능한 공격수

서진수는 중앙 공격수, 좌·우 측면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자원으로,

골 키핑력과 탈압박 능력이 뛰어나 대전의 공격진에 안정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진수는 “프로 첫 이적을 대전에서 하게 돼 기쁘다. 팀이 높은 위치에서 경쟁 중인 만큼, 그에 걸맞는 활약으로 도움이 되고 싶다. 팬들에게 좋은 선수로 기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K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