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시포드 “야말과 바르샤서 뛰고 싶다”

“최고 선수들과 뛰고 싶어… 야말과 함께라면 좋겠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가 라민 야말과 함께 바르셀로나(바르샤) 에서 뛰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현재 스페인에서 프리시즌 훈련 중인 그는 현지 인플루언서 하비 루이스와 인터뷰에서 “누구나 최고 선수들과 뛰고 싶어한다. 나도 그렇다. 앞으로 지켜보자“며 야말과의 호흡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 후반기를 아스톤 빌라에서 임대 생활로 보냈으며, 맨유에서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다.

💬 “16세가 이런 플레이를?”… 야말 극찬

래시포드는 “16~17세 선수가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건 믿기 어렵다. 우리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장면이다“며 야말의 활약을 높게 평가했다.

야말은 지난 시즌 바르샤와 스페인 대표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주목받았다.

📌 바르샤도 래시포드 관심

바르샤 단장 데쿠는 최근 “래시포드를 좋아한다“며 공개적으로 영입 의사를 드러냈다.

바르샤는 또 다른 측면 공격수인 니코 윌리암스 영입도 검토 중이며,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전방 자원 보강을 추진하고 있다.

🔄 맨유, 전력 재편 박차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최악의 성적 이후 대대적인 스쿼드 재편에 들어갔다.

에릭센, 에반스, 린델로프가 방출됐고, 제이든 산초, 안토니,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도 이적 대상 명단에 올랐다.

특히 유벤투스가 산초 영입을 타진 중이며, 나폴리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산초는 지난 시즌 첼시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고, 계약 기간은 1년 남았다.

🧤 오나나, 모나코서 노린다

한편 앙드레 오나나는 잦은 실수로 이적설에 휘말리고 있다.

프랑스의 모나코가 영입을 추진 중이며, 오나나는 현재 계약 3년이 남아 있다.

오나나는 지난 2023년 여름, 인터 밀란에서 4,730만 파운드(약 790억 원) 에 맨유로 이적했다.

출처 - Skysports

🔥 첼시 니콜라스 잭슨, 이적설 확대… 유벤투스·나폴리 관심

“퇴장 여파? 여전히 이적 문의 쇄도”

⚽️ 니콜라스 잭슨의 첼시 내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최근 플라멩구전 3-1 패배에서 교체 투입 4분 만에 퇴장당하며 논란을 키웠다. 하지만 문제는 퇴장이 아닌 여름 이적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다. 첼시는 이미 리암 델랍을 3,000만 파운드(약 510억 원)에 영입한 상태다.

💰 유벤투스·나폴리, 영입 관심

유벤투스와 나폴리가 잭슨 영입을 검토 중이다. 잭슨은 지난 시즌 36경기 13골을 기록했으며, 3개 프리미어리그 클럽과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만 첼시는 최소 2명의 주전급 스트라이커 유지 방침이라 현재는 매각 의사가 없는 상태다.

🟥 퇴장 누적… 감독 고민 깊어져

이번 퇴장은 최근 4경기 중 2번째 퇴장이다. 잭슨은 이미 개막전 크리스탈 팰리스전 출전 정지가 확정됐으며, 클럽 월드컵 에스페랑스전도 결장한다. 팬들에게는 SNS를 통해 사과했지만, 내부에서는 감독 엔조 마레스카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 델랍과의 경쟁 본격화

리암 델랍은 최근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잭슨과의 주전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존 오비 미켈은 “첼시는 거대한 클럽이다. 경쟁을 받아들여야 한다. 계속 실수하면 결국 델랩이 주전이 될 것”이라며 쓴소리를 전했다.

출처 - Skysports

🔥 콴사 리버풀 떠난다… 게히는 대체 자원 아냐

“게히는 주전 보장 원해… 리버풀행 가능성 낮아”

자렐 콴사가 레버쿠젠 이적으로 리버풀을 떠날 전망이다. 현재 협상이 막바지 단계로, 이적료는 3,400만 파운드(약 4,000만 유로)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선수 측은 계약 완료 시 곧바로 이적을 추진할 계획이다.

📌 게히 영입? 가능성 낮아

리버풀은 오랫동안 마크 게히에게 관심을 가져왔지만, 이번 여름 영입 가능성은 크지 않다. 아스널을 비롯한 복수 클럽도 게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게히 본인도 주전 보장 없이는 이적을 꺼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협상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 게히는 콴사의 대체자 아니다

리버풀이 게히를 콴사의 직접 대체 자원으로 영입할 가능성은 낮다. 이는 오히려 이브라히마 코나테의 향후 계약 상황에 더 큰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코나테는 현재 계약이 1년 남아있으며 재계약 협상은 진전이 없는 상태다.

🛡️ 새 센터백을 찾는 리버풀

리버풀은 이번 여름 젊고 잠재력 있는 센터백 영입을 노리고 있다. 지난 시즌 레니 요로에 관심을 가졌고, 이번 여름엔 딘 하위선(레알 마드리드 이적) 을 주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클럽 측은 콴사가 떠나더라도 현재 수비 자원에 여유가 있다는 입장이다. 콴사는 리그 우승 시즌에도 리그 선발 출전 1경기에 그쳤다.

출처 - Skysports

🔥 맨시티, 2024/25 시즌 경기 지연으로 1백만 파운드 이상 벌금 부과

“킥오프·재시작 지연 9회, 맨체스터 더비서 2분 24초 최장 지연”

맨체스터 시티가 2024/25 시즌 중 9차례에 걸쳐 경기 시작과 재개 시간을 지연시켜 프리미어리그로부터 1백만 파운드가 넘는 벌금을 부과받았다.

리그는 10월부터 2월 사이 벌어진 이 규정 위반에 대해 구단과 제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장 긴 지연은 작년 12월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더비 재개 전 2분 24초였다.

⚽️ 지연된 경기 9경기 주요 내용

• 사우샘프턴 (홈) - 2분 10초 지연

• 토트넘 (홈) - 1분 38초 지연

• 노팅엄 포레스트 (홈) - 1분 59초 지연

•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 - 1분 29초 지연

• 맨유 (홈) - 킥오프 1분 18초, 재개 2분 24초 지연

• 애스턴 빌라 (원정) - 2분 9초 지연

• 웨스트햄 (홈) - 1분 42초 지연

• 입스위치 타운 (원정) - 2분 22초 지연

• 뉴캐슬 (홈) - 1분 42초 지연

💷 벌금과 구단 반응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 규칙 L.33 위반을 인정하며 사과했다. 벌금 총액은 1,080,000파운드에 달하며, 구단은 제재 협약 체결일로부터 14일 내에 납부할 예정이다.

📢 프리미어리그 측 입장

리그는 “킥오프와 재시작 관련 규칙은 경기 운영을 최고의 전문성으로 관리하고 팬과 구단에 확실성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모든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방송 일정에 맞춰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 규칙 L.33은 무엇인가?

“정당한 사유 없이 경기 킥오프 시간이나 하프타임 후 재시작 시간을 지연시키는 클럽은 규칙 W(징계 조항)에 따라 처벌받는다.”

⚠️ 과거 벌금과 별개 사안

맨시티는 22건의 규정 위반으로 2022/23, 2023/24 시즌 동안 2백만 파운드 이상의 벌금을 이미 부과받았다. 이번 건은 재정 규정 위반 혐의 115건과는 무관하며, 구단은 재정 규정 위반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출처 – SkySports

🔥 레버쿠젠, 니코 파스 영입 논의 진행 중

“대체 자원으로 주목… 협상 지속”

바이엘 레버쿠젠이 니코 파스 영입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스카이 독일 보도에 따르면, 구단은 파스 측과 계속 접촉하며 이적 가능성을 타진 중이다.

20세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인 파스는 현재 이적 후보 리스트 상단에 올라 있으며, 플로리안 비르츠의 대체 자원으로 고려되고 있다.

다만, 원 소속팀인 레알 마드리드가 800만 유로 바이백 조항을 보유 중이며, 코모 역시 잔류를 희망하는 상황이다.

지난 시즌 세리에A 35경기 출전, 6골 9도움을 기록했다.

🔥 킹슬리 코망, “바이에른에 남고 싶다”

“이적설 일축… 팀 잔류 의사 분명히 밝혀”

킹슬리 코망이 최근 불거진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코망은 “바이에른에 남고 싶다” 며, 떠날 의사가 없음을 명확히 했다.

레로이 사네가 갈라타사라이로 자유 이적한 이후, 코망은 측면 자원으로 팀 내 입지가 더 강화될 전망이다.

그는 클럽 월드컵 개막전 오클랜드 시티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2골을 기록, 팀의 10-0 완승을 이끌었다.

코망은 바이에른에서 10년째 활약 중이며, 계약은 2027년까지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아르다 귈러, 레버쿠젠의 비르츠 대체 후보로 부상

“비르츠 공백 메울 새 영입… 귈러도 후보군에 포함”

바이엘 레버쿠젠이 리버풀로 이적 예정인 플로리안 비르츠의 대체 자원으로 아르다 귈러를 고려 중이다.

스포르트 빌트 보도에 따르면, 레버쿠젠은 레알 마드리드 소속 20세 터키 국가대표인 귈러를 후보군에 올려 놓은 상황이다.

구단은 현재 니코 파스 영입을 최우선으로 추진 중이나, 협상이 쉽지 않을 경우 대안으로 귈러 영입을 검토할 전망이다.

지난 시즌 라리가 14경기 선발 출전에 그친 귈러는 출전 시간 확보를 위해 이적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PSG 🇫🇷, 일리야 자바르니 영입 임박… 이적료 6,500만 유로 예상

💰 협상 급물살… 6,000만 유로선으로 가닥

파리 생제르맹(PSG)이 본머스 수비수 일리야 자바르니(22)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레키프에 따르면 이번 거래는 보너스를 제외하고 약 6,500만 유로에 성사될 전망이다.

협상 초기 PSG는 5,000만 유로대 초반 제안을 했지만, 본머스는 7,000만 유로를 고수했다. 그러나 FIFA 클럽월드컵 개막과 2차 이적시장 개방 이후 대화가 다시 활발해졌고, 본머스 측도 입장을 다소 완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 5년 계약 합의… 등록 일정은 변수

유럽 챔피언 PSG는 자바르니와 5년 계약에 원칙적으로 합의한 상태다. 계약이 마무리되면 자바르니는 곧바로 미국에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다만, 일정이 변수다. PSG는 현재 미국에서 클럽월드컵을 치르고 있으며, 본머스 단장 티아고 핀투는 유럽을 순회 중이다.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루이스 캄포스와 나세르 알켈라이피 회장, 그리고 핀투 간 8~9시간 시차로 협상 속도는 더디다.

⚽️ 클럽월드컵 엔트리 등록 가능성

PSG는 클럽월드컵 토너먼트 진출 시 자바르니를 등록할 계획이다. 우크라이나 대표팀 일정으로 캐나다 토론토에서 최근 경기를 치른 자바르니는 계약 성사 후 미국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이다.

출처 - GET FOOTBALL

🧤 앙드레 오나나, 모나코 관심에도 맨유 잔류 희망

🏟️ 오나나, 맨유에서 주전 경쟁 의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 앙드레 오나나(29) 가 이번 여름 팀에 남아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주전 경쟁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The Guardian이 전했다.

🇲🇨 모나코, 협상 단계는 아직

모나코가 오나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현재까지 맨유와 공식 협상은 없는 상태다.

오나나는 맨유 잔류를 선호하고 있어 당장의 이적 가능성은 크지 않다.

모나코는 첼시 골키퍼 조르제 페트로비치 영입도 고려 중이다. 페트로비치는 지난 시즌 스트라스부르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 맨유 재정 상황이 변수

한편 맨유는 이번 여름 선수단 재편과 자금 확보를 원하고 있어, 제안이 온다면 오나나의 이적을 고려할 여지가 있다.

오나나의 의지와는 별개로 구단 상황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출처 - GET FOOTBALL

⚽️ 나폴리, 다르윈 누네스 영입에 집중… 루카·호일룬은 또다른 후보

🔵 나폴리, 누네스 협상 우선 진행

리버풀 공격수 다르윈 누네스(25)는 이번 여름 리버풀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나폴리는 누네스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고 있으며, 다음 주 리버풀과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풋볼 이탈리아는 나폴리가 약 4,000만 유로 규모의 구두 제안을 한 것으로 전했다.

로마노 역시 “누네스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원하는 최우선 타깃“이며, 다른 공격수 협상은 누네스 협상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세부 조건 조율 중… 협상 계속

현재 나폴리는 리버풀과 이적료 및 연봉 등 세부 조건을 조율하고 있으며, 누네스 영입이 성사되기 전까지는 다른 공격수들과의 협상은 보류할 계획이다.

🧐 루카·호일룬, 차선책

만약 누네스 영입이 무산될 경우, 나폴리는 로렌초 루카(우디네세) 와 라스무스 호일룬(맨유) 영입으로 방향을 틀 가능성이 있다.

이 두 선수 모두 최근 나폴리와 꾸준히 연결되고 있지만, 누네스 협상 결과가 우선이다.

출처 - Football Italia

⚽️ ‘팀 K리그’ 김판곤 감독-이정효 코치 선임 🇰🇷

📝 김판곤, K리그1 우승 자격으로 감독 맡아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칠 ‘팀 K리그’ 감독으로 김판곤(울산 HD FC) 감독, 코치로 이정효(광주FC)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김판곤 감독은 지난해 울산 지휘봉을 잡아 K리그1 우승을 이끌었고, 현재 2025 FIFA 클럽 월드컵에 K리그 대표로 출전 중이다.

이번 선임은 K리그1 우승팀 감독 자격으로 이뤄졌다.

🧐 이정효 감독, 트렌디한 전술로 코치 합류

코치로 합류한 이정효 감독은 2022년부터 광주FC를 이끌며 K리그2 우승과 ACL 8강 등 굵직한 성과를 냈다.

매 시즌 트렌디한 전술과 전략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팬 투표로 ‘쿠플영플’·‘팬 일레븐’ 선정

‘팀 K리그’ 선수단은 각 구단이 제출한 후보를 기반으로 팬 투표를 통해 ‘쿠플영플’ 1명과 ‘팬 일레븐’ 11명을 선발한다.

이후 김판곤 감독-이정효 코치 및 연맹 기술위원회가 협의해 감독 선발 선수도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선발 시 포지션과 팀별 인원수도 고려된다.

‘쿠플영플’과 ‘팬 일레븐’ 후보 및 팬 투표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 7월 30일, 뉴캐슬과 맞대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은 오는 7월 30일(수)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6월 25일(수)부터 선예매, 6월 27일(금)부터 일반예매가 쿠팡플레이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 K리그

⚽️ 대구FC, 브라질 윙어 지오바니 영입! 🇧🇷

🚀 후반기 반등 노리는 대구, 공격수 지오바니 영입

대구FC가 브라질 출신 윙어 지오바니(24) 를 영입하며 측면 공격 보강에 나섰다.

구단은 6월 20일(금), 지오바니 영입 공식 발표와 함께 후반기 반등을 위한 의지를 드러냈다.

⚡️ 빠른 드리블과 1대1 돌파 능력 갖춘 윙어

179cm, 73kg의 균형 잡힌 체격을 가진 지오바니는 주 포지션인 오른쪽 윙어 외에도 양 측면을 모두 소화 가능하다.

빠른 스피드, 개인기, 위협적인 1대1 돌파 능력을 고루 갖춘 자원으로, 대구 공격 전개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2019년 바르셀로나 EC(브라질) 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포르투갈 파말리캉·빅토리아 SC B, 우크라이나 FK 올렉산드리야 등에서 활약하며 유럽 무대 경험도 쌓았다.

통산 97경기 6득점 2도움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 브라질 선수들과의 좋은 시너지도 주목받고 있다.

🗣️ “팬들과 특별한 순간 만들고 싶다”

등번호 5번을 달고 K리그 무대에 도전하는 지오바니는 입단 소감에서

“대구라는 도시와 팬들에 대해 알아보게 됐고,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이 매우 인상 깊었다. 팀이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도록 공격과 수비 모든 방면에서 헌신할 준비가 되어 있다. 하루빨리 팬들을 만나고 싶다” 라고 말했다.

🏥 메디컬 테스트 완료, 팀 훈련 합류

지오바니는 대구FC 공식 지정병원인 으뜸병원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선수 등록을 완료했다.

현재는 팀 훈련에 합류해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빠른 적응이 기대된다.

출처 - K리그

🔵 대전하나시티즌, ‘멀티 플레이어’ 김진야 영입! 🚀

측면 자원 보강 완료

⚽️ FC서울 출신 측면 멀티 자원 합류

대전하나시티즌이 FC서울에서 측면 멀티 자원 김진야(1998년생) 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인천유나이티드 유스팀(광성중-대건고) 출신인 김진야는 2017시즌 인천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꾸준한 활약을 펼친 베테랑 풀백이다.

📊 K리그 통산 198경기 출전

김진야는 K리그1 통산 198경기 2골 8도움을 기록 중이다.

• 인천 유나이티드 (2017~2019) : 73경기 1골 3도움

• FC서울 (2020~2025.6) : 125경기 1골 5도움

프로 데뷔 시즌인 2017년 7월 1일 광주전에서 프로 첫 공격 포인트(결승골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2018년 5월 5일 제주전에서는 데뷔골을 터뜨렸다.

🏅 대표팀 경험도 풍부

김진야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2020 도쿄올림픽 8강 진출에 기여한 경험도 있다.

대표팀에서도 좌우 측면을 오가며 활약하며, 국제 경험까지 갖춘 자원이다.

💪 빠른 스피드와 활동량 기대

좌우 풀백뿐 아니라 윙어로도 활용 가능한 멀티 자원으로,

빠른 스피드, 왕성한 활동량, 폭넓은 침투 능력이 장점이다.

측면 자원들의 부상 이슈로 고민하던 대전 스쿼드에 확실한 보탬이 될 전망이다.

🗣️ “대전의 우승에 보탬이 되고 싶다”

김진야는 입단 소감에서

“축구특별시 대전의 대전하나시티즌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황선홍 감독님과 훌륭한 선수들이 있는 팀이라 경쟁을 이겨내야 한다는 부담도 있지만, 대전이 우승하는 데 보탬이 되는 것이 목표다. 퍼플아레나에서 팬들과 멋진 모습으로 만나고 싶다” 라고 밝혔다.

출처 - K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