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파 아리사발라가, 아스널 이적 완료… 5백만 파운드에 스탬포드 브릿지 떠난다

💰 세계 최고 이적료 골키퍼, 5백만 파운드에 아스널로

첼시가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아스널은 계약서에 명시된 500만 파운드(약 87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 케파를 완전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3년, 케파는 국가대표 동료 다비드 라야와 주전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 7년 만의 작별… 세계 최고 이적료 기록의 마침표

케파는 지난 시즌 본머스에서 임대로 활약했으며, 이전 시즌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임대 생활을 했다.

첼시는 2018년, 아틀레틱 클럽에서 7,180만 파운드(당시 세계 최고 GK 이적료) 에 그를 영입했지만, 이번 이적으로 단 500만 파운드만 회수하게 됐다.

📈 본머스에서 보여준 재능, 아스널이 주목했다

지난 시즌 본머스에서 리그 35경기 출전,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성적에 기여한 케파는, 아스널이 올여름 처음으로 영입한 선수가 됐다.

마르틴 수비멘디, 크리스티안 뇌르고르도 뒤이어 아스널 입단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 “우리는 우승에 가까워졌다… 모두 함께라면 가능하다”

계약 발표 후 케파는 이렇게 밝혔다.

“이곳에 오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미켈 아르테타, 골키퍼 코치 이나키 카나와의 대화를 통해 이 팀이 얼마나 우승을 원하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고, 저 또한 그 도전에 동참하고 싶었습니다.”

🎙️ 아르테타 & 베르타 디렉터도 기대감 표출

아르테타 감독은 “케파는 이미 프리미어리그에서 많이 상대했던 선수고, 경험과 승리의 열망을 함께 가져다 줄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스포팅 디렉터 안드레아 베르타는 “그는 이미 여러 트로피를 들어올린 경험자” 라며 팀 내 경쟁력 상승을 자신했다.

출처 - SkySports

🎯 루이스 디아즈, 뮌헨도 노린다… 바르샤·알나스르 이어 관심 집중

🔥 바르사 거절당했지만, 바이언이 관심 보였다

루이스 디아즈가 바이에른 뮌헨의 새로운 윙어 영입 후보군에 포함됐다.

스카이 독일 보도에 따르면, 뮌헨은 좌측 공격수 보강을 원하고 있으며, 디아즈의 영입 가능성을 타진 중이다.

아직 리버풀과의 공식 접촉은 없지만, 관심이 실질적인 단계에 도달했다는 분석이다.

\📞 바르샤도 움직였지만… 리버풀은 거절

바르셀로나는 이달 초 리버풀에 공식 제안을 넣었으나 거절당했다.

또한, 사우디 알나스르도 디아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디아즈는 현 계약을 존중하며 잔류 의지도 밝혔다.

🗣️ “행복하다… 리버풀이 원하는 방향이면 남겠다”

콜롬비아 대표팀 소집 중인 디아즈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리버풀에서 매우 만족하고 있다. 처음부터 따뜻하게 맞아줬다. 현재 몇몇 구단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지만, 리버풀이 좋은 제안을 하지 않더라도 계약이 2년 남았기에 잔류해도 만족한다. 결국 모든 건 리버풀과 내 선택에 달렸다.”

📊 지난 시즌 활약은?

디아즈는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주역 중 하나로,

리그에서 13골 5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진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2022년 1월, 포르투에서 약 4,900만 파운드에 리버풀로 이적했으며,

지금까지 148경기 41골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FA컵, 리그컵 2회 우승을 경험했다.

🧩 캐러거의 시선: “팔기엔 아깝고, 마네 대체까진 아니다”

스카이스포츠의 해설자이자 리버풀 레전드인 제이미 캐러거는 디아즈의 거취에 대해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디아즈는 PL 최고의 윙어 중 하나지만, 마네만큼은 아니다. 시즌 초반엔 여름에 팔아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남겨야 할 선수라고 본다. 프런트 라인이 변화할 수 있지만, 디아즈는 중심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SkySports

😓 베르나르두 실바 “더 쉬고 싶지 않았다… 시티, 클럽월드컵 탈락은 축복 아냐”

❌ “누구도 더 긴 휴가를 원하진 않았다”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가 클럽 월드컵 조기 탈락을 ‘긍정적으로 보는 시선’에 선을 그었다.

“우리는 더 많은 휴가를 원하지 않았다. 대회에선 이기고 싶었다” 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 알 힐랄에 충격패… 조기 귀국 확정

맨시티는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클럽 월드컵 16강전에서 알 힐랄에 패배, 조기 탈락했다.

결승이 열리는 7월 13일보다 2주나 앞서 미국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오른다.

📆 리그 준비 시간은 늘었지만… “원하던 결과 아냐”

일각에선 “프리미어리그 개막(8월 16일) 전까지 더 많은 준비 시간을 확보했다”는 평가도 있지만, 실바는 이를 반박했다.

“우리 모두는 이 대회를 진지하게 임했고, 우승하고 싶었다. 일정이 힘들고 휴가가 짧다는 건 익숙한 일이다. 하지만 휴식보다 더 간절한 건 승리였다.”

😮 챔스 탈락만큼 충격? “조금은 그렇다”

기자들이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했을 때와 비슷한 감정인지 묻자,

실바는 “조금은 그렇다”라며, 대회에 대한 열망이 컸음을 내비쳤다.

📍 곧 맨체스터로 귀환, 울버햄튼과 리그 개막전 준비

시티는 보카라톤(미국 플로리다) 훈련 캠프를 정리하고 7월 2일 맨체스터로 복귀한다.

실바는 아직 정확한 재정비 일정은 듣지 못했지만,

“프리미어리그 개막에 맞춰 잘 준비하겠다. 2~3주든 얼마든지, 선수단은 준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출처 - ESPN

💥 첼시, 주앙 페드루 영입 합의… 총액 6,000만 파운드

💰 브라이턴서 데려온 브라질 공격수, 7년 계약 체결

첼시가 브라이턴의 공격수 주앙 페드루(23)를 총액 6,000만 파운드(약 1,040억 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계약 조건은 기본 이적료 5,500만 파운드에 옵션 500만 파운드가 포함되며, 계약 기간은 7년이다.

뉴캐슬도 관심을 보였지만, 페드루는 스탬퍼드 브릿지행을 선호했고, 이번 주 빠르게 협상이 진행됐다.

브라이턴은 향후 이적 시 이적료의 일부를 받는 조건(셀온 조항) 도 삽입해 수익을 확보했다.

✈️ 미국으로 이동, 클럽 월드컵 출전 준비

주앙 페드루는 첼시 합류를 위한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첼시는 금요일 팔메이라스를 상대로 하는 클럽 월드컵 8강전에 페드루를 등록시키기 위해 서두르고 있다.

FIFA 규정에 따르면 토너먼트 개막 전까지 최대 2명까지 추가 등록이 가능하며, 등록 마감은 목요일이다.

🚫 기튼스는 컵타이, 페드루만 출전 가능

함께 첼시 이적이 확정된 제이미 기튼스는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에 이미 출전했기 때문에 대회 잔여 경기 출전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추가 등록 선수는 주앙 페드루 한 명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 공격진 재편 본격화… 은쿤쿠 이적 가능성도

이번 페드루 영입은 첼시의 공격진 리빌딩 작업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앞서 이프스위치에서 리암 델랍을 3,000만 파운드에 영입한 데 이어, 기튼스와 페드루까지 추가하며 젊은 공격 자원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따라, 크리스토퍼 은쿤쿠의 이적 가능성도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은쿤쿠는 지난 1월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추진했지만 협상이 결렬됐고, 현재는 팀 내 입지가 불확실한 상태다.

출처 – ESPN

🔒 텐하흐, 보니페이스·시크 모두 잔류 원해… “레버쿠젠 핵심 자원”

🧠 “둘 다 계획에 포함돼 있다” – 텐하흐의 구상

레버쿠젠의 새 사령탑 에릭 텐하흐 감독이 빅터 보니페이스와 파트리크 시크의 잔류를 원하고 있다.

스카이 독일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에 따르면, 텐하흐는 두 선수를 2025-26시즌 핵심 공격 옵션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구단도 현재로선 이적을 고려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 단,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면 협상 가능

레버쿠젠은 두 선수 모두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팔 계획이 없지만,

만약 거부할 수 없는 수준의 제안이 들어올 경우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도 함께 전해졌다.

즉, 기본 방침은 잔류지만, 초대형 이적료 제안이 오면 유동적이라는 뜻이다.

⚽ 시크는 21골, 보니페이스는 8골… 득점력 검증된 자원들

체코 국가대표 파트리크 시크는 지난 시즌 31경기에서 21골을 기록하며 주전 공격수로 맹활약했다.

한편, 입지가 줄어든 보니페이스도 19경기에서 8골을 넣으며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텐하흐는 이 두 명의 스트라이커 조합에 여전히 높은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신규 영입도 발표 임박… 공격진은 삼각 편성?

레버쿠젠은 알바세테에서 뛰던 신예 공격수 크리스티안 코파네 영입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로써 시크-보니페이스-코파네로 이어지는 삼각편대 체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 세루 기라시, 도르트문트 2-1 승리 주역… “좋은 팀과 함께해 행복하다”

⚽ 12분 만에 두 골 폭발… 맨 오브 더 매치 선정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세루 기라시가 2025 FIFA 클럽 월드컵 16강전 멕시코 몬테레이를 상대로 12분과 24분에 연속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기라시는 패스 성공률 21/28, 지상 다툼 6/10, 공중볼 다툼 5/6, 드리블 시도 3회 중 2회를 성공시키며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 경기 총평 “첫 번째 반은 좋았고, 힘든 후반에도 승리했다”

경기 후 DAZN 인터뷰에서 기라시는 “상대가 경험 많은 좋은 팀이라 어려웠다. 전반은 매우 좋았고 후반은 좀 더 힘들었지만, 우리 정신력이 강했다. 덕분에 승리할 수 있어 모두가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 두 골 넣은 소감 “더 많은 골 넣을 수도 있었지만, 팀 승리가 우선”

기라시는 “아마 세 골 이상 넣을 수도 있었지만, 좋은 팀과 함께 뛰어 기쁘고 가장 중요한 건 경기를 이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 상대 수비수 라모스에 대한 존경

“몬테레이의 단단한 수비와 39세 베테랑 세르히오 라모스와 대결하는 건 좋은 경험이었다. 그는 위대한 선수이며, 경기 후에도 좋은 대화를 나눴다”고 덧붙였다.

⚔ 다가올 레알 마드리드전 각오 “아주 힘든 경기 될 것”

마지막으로, 기라시는 “레알은 반드시 이기고 싶어 할 것이다. 우리는 그들을 뚫기 위해 준비해야 한다”며 토요일 경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바르샤 안수 파티, AS 모나코 임대… 계약 연장도 완료

⚽ 22세 공격수, 2025-26 시즌 모나코에서 활약 예정

바르샤의 공격수 안수 파티가 2025-26 시즌을 앞두고 AS 모나코로 1년 임대 이적했다.

동시에 파티는 바르샤와의 계약도 2027-28 시즌까지 연장했다.

이번 임대에는 모나코가 내년 여름에 완전 이적 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조건이 포함돼 있다.

🇫🇷 프랑스 무대 및 챔피언스리그 도전, 재도약 목표

ESPN에 따르면, 파티는 최근 1년간 바르샤에서 출전 기회가 적었던 만큼 프랑스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출전으로 커리어 재도약을 희망한다.

지난 시즌 바르샤에서 11경기 출전(선발 3회), 총 297분 출전에 그쳤다.

🏥 부상 이겨내고 성장… 임대 전 브라이튼에서도 활약

2019년 16세 나이에 돌풍을 일으킨 파티는 이후 여러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2023년에는 브라이튼으로 임대돼 27경기 4골을 기록했고, 작년 여름 바르샤로 복귀했다.

📊 통산 기록 및 스페인 국가대표 경력

파티는 바르샤에서 총 123경기 29골을 기록 중이며,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득점자(17세 40일) 기록도 갖고 있다.

스페인 대표팀에서는 10경기 2골을 기록했으나, 2023년 이후로는 출전하지 않았다.

출처 - ESPN

🌟 ‘터키 메시’ 아르다 귈러, 모드리치 후계자로 부상한 레알 마드리드의 기대주

⚽ 클럽 월드컵서 빛난 20세 미드필더, 새 감독 알론소 아래 새 출발

레알 마드리드는 6월 30일(현지시간) 클럽 월드컵 16강 파추카전에서 아르다 귈러가 2-1 승리의 두 번째 골을 넣으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20세 신성 귈러는 작년 카를로 안첼로티 체제에서는 부진했으나,

신임 샤비 알론소 감독 부임 이후 중원에서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하며 재도약에 성공했다.

⏳ 2024-25 시즌, 부진과 기회 사이

지난 시즌 귈러는 부상과 출전 기회 부족으로 1,800분 미만 출전에 그쳤고, 챔피언스리그 8강 아스널전에도 벤치에만 머물렀다.

하지만 알론소 체제에서는 중원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으며, 최근 바추카와 RB 잘츠부르크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 모드리치 후계자, ‘중앙 미드필더’ 역할 확실히 꿰차다

과거 포지션 불명확성이 문제였던 귈러는,

알론소 감독의 믿음 아래 ‘중앙 미드필더’로서 경기 조율과 공격 전개에 집중하고 있다.

모드리치는 클럽 월드컵 종료 후 AC 밀란으로 이적할 전망이며, 귈러가 그의 공백을 채울 준비를 마쳤다.

💬 “메시와 비교는 과하지만, 뛰어난 재능 가진 선수”

울브스 감독 비토르 페레이라(귈러의 페네르바체 데뷔 당시 감독)는

“귈러는 경기 이해도가 높고, 공격과 수비 모두에 뛰어나다. 나는 그가 모드리치 자리를 완벽히 메울 것이라 확신한다”고 평가했다.

🔥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귈러

페레이라 감독은 “레알 같은 빅클럽에서 자리잡는 건 쉽지 않지만, 귈러는 품격과 정신력을 갖췄다. 그의 미래는 밝다.”고 덧붙였다.

출처 - BBC

⚽ 올리비에 지루, LAFC서 릴로 복귀… 1년 계약 체결

📝 프랑스 역대 득점왕, 38세에 릴과 계약하며 리그 1 복귀

프랑스 국가대표 역대 최다 득점자 올리비에 지루가 LAFC에서 자유 계약으로 릴 OSC에 합류했다.

지루는 MLS에서 마지막 경기(밴쿠버 화이트캡스전 0-1 패배)를 치른 뒤 프랑스로 이동해, 1년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을 포함한 조건에 사인했다.

🏆 2012년 이후 처음으로 프랑스 리그 복귀… 몽펠리에 시절 리그 우승 경험

지루는 2012년 몽펠리에에서 아스널로 이적하며 리그 1을 떠났고,

마지막 시즌에는 몽펠리에를 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21골을 기록해 네네와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2018년 월드컵 우승 멤버이기도 하다.

🔄 릴, 공격진 재편 중… 조너선 데이비드 이적 후 지루 영입으로 보강

릴은 최근 공격수 조너선 데이비드(25)가 자유 계약으로 팀을 떠났고, 에돈 제그로바(26)의 이적 가능성도 있는 상황에서 지루 영입으로 공격진 재편을 노리고 있다.

출처 - GET FOOTBALL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탈란타서 마테오 루게리 영입 확정

📝 이탈리아 왼쪽 풀백 루게리, 2030년까지 5년 계약 체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아탈란타에서 22세 왼쪽 풀백 마테오 루게리를 영입했다. 구단은 공식 발표를 통해 “마테오 루게리와 2030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 아탈란타 유스 출신… 챔피언스리그 데뷔는 18세 때

2002년생인 루게리는 롬바르디아 출신으로, 아탈란타 유스 아카데미에서 9세에 축구를 시작했고, 2020년 11월 리버풀과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18세 나이에 첫 팀 데뷔를 했다.

⚡ 체력과 크로스 능력 뛰어난 윙백, 살레르니타나 임대 경험 후 주전 도약

루게리는 2021/22 시즌 살레르니타나에서 임대를 보냈으며, 이후 아탈란타로 복귀해 가스페리니 감독 체제에서 핵심 멤버로 자리 잡았다.

2022/23 시즌 15경기 출전에 이어 2023/24 시즌에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48경기를 소화했고, UEFA 유로파리그 팀 오브 더 시즌에 선정됐다.

🇮🇹 이탈리아 대표팀 모든 연령층 경험, 2025년 성인대표팀 데뷔 준비 중

유스 대표팀에서 활약했으며, 2025년 3월 네이션스리그 독일전으로 성인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됐다. 다만 아직 A매치 데뷔는 이루지 않았다.

💰 이적료 약 2,000만 유로 추정, 아탈란타서 세리에 A 99경기 출전 및 9도움 기록

아탈란타에서 세리에 A 99경기 출전, 9도움을 기록했으며, 챔피언스리그 9경기도 뛰었다. 이번 이적료는 약 2,000만 유로로 알려졌다.

출처 - Football Italia

🛡️ 포항 한현서, 팀 K리그 ‘쿠플영플’로 뉴캐슬과 맞대결!

📢 팬투표 1위로 발탁… 포항 유망주, 쿠팡플레이 시리즈 출격

2004년생 포항스틸러스 수비수 한현서가 팀 K리그의 ‘쿠팡플레이 영플레이어(쿠플영플)’로 선정됐다. 한현서는 오는 7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친선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쿠플영플’은 K리그1 12개 구단이 추천한 U22 선수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쿠팡플레이 팬투표로 선발됐다. 한현서는 총 득표율 24.6% 로 1위를 차지하며 당당히 팀 K리그 대표로 나선다.

2위는 울산의 윤재석(23.3%), 그 뒤로 강원의 신민하(9.5%), 안양의 채현우(6.4%), 광주의 정지훈(6.3%) 순이었다. 투표 결과는 쿠팡플레이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 멀티 자원 한현서, 영플레이어상 수상까지

한현서는 중앙 수비수를 주 포지션으로 하며, 사이드백과 미드필더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침착한 경기 운영, 정확한 패스, 빌드업 능력으로 올 시즌 포항에서 데뷔해 빠르게 주목받았고, 5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제 그는 K리그 최고 유망주 자격으로 뉴캐슬을 상대로 자신의 기량을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 팬 일레븐 투표도 시작된다!

한편, 팀 K리그의 베스트11을 뽑는 ‘팬 일레븐’ 투표는 7월 4일(금)부터 13일(일)까지 K리그 공식 앱 ‘Kick’에서 진행된다. 하루 1회 투표 가능하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 경기 일정 및 예매

•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 팀 K리그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 7월 30일(수), 수원월드컵경기장

• 티켓 예매: 쿠팡플레이 앱에서 가능

출처 - K리그

⚫ 성남FC, 베테랑 윙어 레안드로 영입!

🔁 풍부한 K리그 경험으로 후반기 반등 노린다

성남FC가 브라질 출신 윙 포워드 레안드로를 FA로 영입하며 공격 전력 보강에 나섰다. 레안드로는 K리그 통산 144경기 출전, 26득점 27도움을 기록한 검증된 자원이다.

🌎 브라질→서울E→대전→전남, 그리고 성남

레안드로는 브라질, 포르투갈, 조지아 등 다양한 리그를 거친 후 2020년 서울이랜드FC를 통해 K리그에 입성했다. 이후 대전하나시티즌에서 핵심 공격수로 활약, 특히 2022시즌 대전의 K리그1 승격을 이끌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올 시즌에는 전남드래곤즈 소속으로 9경기 1도움을 기록했다.

⚡ 측면+중앙 오가는 멀티 플레이어

레안드로는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공격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자원으로, 빠른 스피드와 전진성 있는 드리블, 패스 능력이 강점이다. 오랜 K리그 경험으로 적응 기간 없이 즉시 투입 가능한 자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남FC는 중앙 공격수 후이즈와의 시너지를 통해 득점력을 끌어올리고, 후반기 반등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 레안드로 “팬들 앞에서 좋은 모습 보여줄 것”

레안드로는 “성남FC라는 전통 있는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팬들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 메디컬 테스트 완료 → 팀 훈련 합류

레안드로는 성남FC 공식 지정병원인 분당베스트병원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했다.

출처 - K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