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핵심 뉴스! 한입 크기로 쉽게 확인하세요. 📝 안토니 엘랑가, 뉴캐슬 이적 완료… 이적료 최대 5,500만 파운드
💥 폭발적인 스프린터, 유럽 진출팀 뉴캐슬에서 새로운 도전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노팅엄 포레스트의 윙어 안토니 엘랑가를 최대 5,500만 파운드(약 960억 원)의 조건으로 영입했다. 고정 이적료는 5,200만 파운드, 성과에 따른 보너스가 300만 파운드다.
📊 프리미어리그 6골 11도움… 유럽 진출의 주역
엘랑가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6골 11도움을 기록, 노팅엄 포레스트의 유럽 대항전 진출을 이끈 핵심 자원이었다. 리그 전 경기(38경기) 출전이라는 강철 체력과 꾸준함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 “뉴캐슬 팬들을 위해 모든 걸 바치겠다”
엘랑가는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이 블랙 앤 화이트 유니폼을 입고 모든 것을 바칠 준비가 됐다. 노팅엄에서 멋진 2년을 보냈지만, 이제 특별한 무언가를 만들고 있는 뉴캐슬의 일원이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 스피드 괴물… 20대 최고 속도 중 7회가 엘랑가
엘랑가는 2024/25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0대 최고 속도 기록 중 7회를 차지한 유일한 선수다. EPL 최고의 단거리 스프린터로 평가받으며, 에디 하우 감독은 그를 역습의 핵심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하우 감독: “그는 독보적인 공격 자산”
에디 하우 뉴캐슬 감독은 “엘랑가는 빠른 속도, 에너지, 창의성과 골 결정력을 모두 갖춘 특별한 선수”라며 “우리 팀 스타일에 완벽히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 맨유도 ‘웃돈’… 이적 이익의 최대 20% 챙긴다
엘랑가의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이적으로 600만~800만 파운드의 이익을 얻게 됐다. 2023년 엘랑가를 포레스트에 1,500만 파운드에 넘기면서 이익의 15~20%를 보장받는 셀온 조항을 삽입했기 때문이다.
💡 뉴캐슬의 공격 재정비… 칼럼 윌슨은 팀 떠나
뉴캐슬은 최근 칼럼 윌슨의 팀 이탈을 발표했고, 현재 제임스 트래퍼드(골키퍼), 측면 수비수, 스트라이커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엘랑가는 이 변화의 중심에 선 인물이다.
🌟 ‘이적 그 이상’을 꿈꾸는 엘랑가
엘랑가는 지난 시즌 프리시즌부터 개인 피지컬 트레이너와 함께 몸을 만들며 43경기 18공격포인트를 기록, 본격적인 커리어 도약을 이뤄냈다. ‘브레이크아웃 시즌 그 이후’를 보여준 시즌으로, 스스로도 더욱 높은 목표를 향하고 있다.
💬 “나는 이제 챔피언스리그를 준비하는 선수”
그는 이번 시즌 스웨덴 대표팀 동료이자 뉴캐슬의 핵심 스트라이커인 알렉산데르 이삭과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엘랑가의 선택은 올드 트래포드를 떠난 것을 후회하지 않게 만들 가능성이 크다. 그의 다음 무대는 바로 유럽 최고의 무대, 챔피언스리그다.
출처 - SkySpor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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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커스 래시포드, 바르샤가 ‘올인’하는 새로운 좌측 윙 타깃
💣 루이스 디아스·니코 윌리엄스 영입 무산 후, 바르샤가 선택한 다음 카드
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를 좌측 윙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지정했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판은 “바르샤는 래시포드 영입에 올인할 준비가 되어 있다” 고 전했다.
💥 디아스는 리버풀이 거절, 니코는 재계약… 래시포드가 1순위로
당초 바르샤는 리버풀의 루이스 디아스, 아틀레틱 빌바오의 니코 윌리엄스를 노렸으나, 디아스는 리버풀이 협상 거부, 니코는 재계약 체결로 인해 영입이 무산됐다. 이에 따라 래시포드가 급부상한 것이다.
📌 “바르샤행 원한다”는 의사도 전달된 상태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래시포드는 바르샤 이적을 선호하고 있으며, 이미 본인의 의사를 구단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는 1군 훈련이 아닌 재활 및 의무 시설에서 훈련 중이며, 맨유의 프리시즌 일정에는 빠져 있다.
🔄 10번은 쿠냐에게… 래시포드는 새로운 도전 원해
지난 시즌 후반기를 애스턴 빌라에서 임대 생활한 래시포드는,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고 밝혔으며, 맨유는 그의 10번 등번호를 마테우스 쿠냐에게 부여했다. 현재 5명의 맨유 선수들이 이적 가능 대상으로 분류돼 있으며, 래시포드는 그중 한 명이다.
🚫 “아모림 계획에 없다”… 맨유 내 입지도 불분명
한 소식통은 “후벵 아모림 감독의 계획에 래시포드는 포함되지 않는다는 메시지가 전달된 상태”라고 밝혔다. 래시포드는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원하지만 런던행은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트레이드 형태의 이적도 거부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 바르샤 재정 문제 여전하지만… 가능성은 오히려 상승 중
바르샤는 여전히 라리가의 재정 규정에 따라 선수 등록 및 이적에 제약을 받고 있지만, 최근 디아스와 니코 영입이 무산된 상황은 래시포드 영입을 위한 기회의 창을 열어주고 있다.
💸 과제는 재정 구조… 이적료·주급·거래 방식 모두 난제
래시포드의 높은 주급과 맨유의 ‘임대보단 완전 이적’ 선호, 그리고 바르샤의 재정 상황은 거래 구조에 상당한 조정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 하지만 확실한 건, 바르샤는 래시포드를 원한다는 것
스카이 스포츠는 “래시포드가 맨유를 떠난다면 바르샤가 최우선 행선지”이며, “그를 위한 문이 점점 열리고 있다”고 정리했다.
출처 - SkySpor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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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하메드 쿠두스, 토트넘 이적 확정… 이적료 5,500만 파운드
💣 웨스트햄과 첫 거래 성사… ‘프랭크 감독 최우선 타깃’ 품은 스퍼스
토트넘 홋스퍼가 웨스트햄의 공격수 모하메드 쿠두스를 5,500만 파운드(약 950억 원)에 영입했다.
스퍼스는 처음에 5,000만 파운드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고, 최종적으로 양 구단은 6년 계약에 합의했다.
👀 첼시·뉴캐슬도 관심 보였지만, 쿠두스는 토트넘만 원했다
첼시와 뉴캐슬도 조건을 타진했지만, 쿠두스는 토트넘 이적을 강력히 희망했고, 이는 토트넘-웨스트햄 간 14년 만의 이적 거래로 성사됐다.
📊 13골 12도움… 전 포지션 소화한 팔방미인
2023년 아약스에서 이적한 가나 대표 쿠두스는 EPL에서 65경기 13골 12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시즌엔 공격 전 포지션을 돌며 부상 공백을 메우는 헌신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 토트넘, ‘토트넘 택스’ 피하며 절충… 쿠두스는 단독 거래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이번 거래는 ‘토트넘 택스’를 피하기 위한 절묘한 절충이었다. 일부 웨스트햄 팬들 사이에선 “그 팀만 아니었으면”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 “쿠두스, 프랭크 감독의 최우선 영입 타깃이었다”
스카이스포츠 기자 마이클 브리지에 따르면,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쿠두스를 올여름 가장 먼저 영입하길 원했던 인물이며, 쿠두스 역시 프랭크의 시스템에 매력을 느꼈던 것으로 전해졌다.
⚽ ‘두 번째 시즌 부진’ 논란… 프랭크가 살릴 수 있을까?
쿠두스는 2023/24시즌 가리 네빌로부터 ‘올해의 신입’으로 선정될 만큼 임팩트 있는 데뷔 시즌을 보냈지만, 지난 시즌엔 5골로 다소 침묵했다.
드리블, 득점, 도움 수치 모두 하락했지만, 이는 부상과 전술적 기용 변화의 영향이라는 분석도 있다.
🔥 “프랭크 체제에서 다시 불 붙을 수 있다”는 기대감
프랭크 감독은 이전 소속팀 브렌트퍼드에서 왼발잡이 브리안 음뵈모를 오른쪽에서 20골로 폭발시킨 경험이 있다.
스퍼스는 쿠두스도 같은 방식으로 폭발할 수 있다는 기대를 걸고 있다.
👥 쿠두스 외에도 요안 위사 노린다… 중복 영입 가능성도
한편 스퍼스는 프랭크 감독의 또 다른 제자 요안 위사도 영입 타깃으로 삼고 있으며, 쿠두스 영입이 이 딜에 영향은 없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출처 - SkySpor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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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널 이적 추진 중인 요케레스, 무단 훈련 불참으로 징계 예정
💣 “압박 안 통해”… 스포르팅 회장, 강경 입장 고수하며 이적 지연
스포르팅의 공격수 빅토르 요케레스가 프리시즌 복귀일에 무단으로 훈련에 불참했다. 이에 따라 클럽 측은 징계 절차에 착수했으며, 이적 협상은 교착 상태에 빠졌다.
📌 요케레스는 7월 12일 복귀 예정이었으나 훈련장에 나타나지 않음
스포르팅은 이미 요케레스에게 복귀를 연기할 수 있는 허락을 줬지만, 약속된 날짜에도 그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 아스널과의 협상은 계속 중… 하지만 6,900만 파운드 이견 못 좁혀
아스널은 요케레스를 데려오기 위해 6,040만 파운드 + 860만 파운드 옵션 포함 패키지를 준비했지만, 스포르팅은 확정 금액을 더 높게 원하고 있다.
🗣️ 스포르팅 회장: “압박 전략은 통하지 않는다”
프레데리쿠 바란다스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적 시장이 닫히고, 벌금과 사과가 있으면 다 해결될 문제다. 요케레스의 정당한 가치에 도달하지 않으면 우리는 3년 동안 그를 안고 가도 괜찮다.” “그런 전략으로 나에게 압박을 가하려 한다면 오히려 선수의 이적을 더 어렵게 만들 뿐이다. 누구도 클럽의 이익 위에 있지 않다.”
🔥 2시즌 102경기 97골… 맨시티전 해트트릭 포함
요케레스는 2023년 코번트리에서 약 2,000만 파운드에 스포르팅으로 이적한 후, 모든 대회 통산 102경기 97골을 기록 중이다.
특히 지난 시즌엔 52경기 54골을 몰아치며 리그와 포르투갈 컵 동시 우승을 이끌었고,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시티전에서도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 영국 무대로 복귀 원해… 브라이튼-코번트리 시절 거쳐
요케레스는 2018년 브라이튼에 입단한 뒤 장크트파울리, 스완지 등 임대를 거쳐 코번트리에서 꽃을 피웠고, 챔피언십에서는 2시즌 반 동안 43골을 기록했다.
아스널은 그의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추진하고 있으며, 선수 측도 이적을 강하게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총액은 좁혀졌지만, 확정 금액 분배가 핵심 쟁점”
아스널은 요케레스를 1순위 타깃으로 삼고 있지만, 조건이 맞지 않을 경우 다른 후보군도 병행 탐색 중이다.
현재까지 협상은 진행 중이나, ‘보장 금액’과 ‘옵션 조건’에서 마지막 조율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출처 – SkySpor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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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에른, 첼시 측면 수비수 말로 귀스토 영입 문의
💬 주전 자리 잃은 귀스토, 여름 이적 가능성 열려… 바이에른 측 관심
📌 프랑스 매체 레퀴프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이 첼시의 오른쪽 풀백 말로 귀스토의 영입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귀스토는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첫 시즌을 비교적 성공적으로 보냈지만, 리스 제임스가 복귀한 이후 마레스카 감독 체제에서 입지를 잃었다.
📉 19경기 선발, 1도움… 존재감 줄어든 지난 시즌
귀스토는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38경기 중 19경기에서 선발로 나섰으며, 직전 시즌 기록한 6도움에 비해 크게 줄어든 1도움에 그쳤다.
이에 따라 첼시는 그를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내보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바이에른, 사샤 보이 이적 가능성 대비해 측면 보강 고려 중
바이에른은 현재 사샤 보이의 이적 가능성에 대비해 우측 수비 보강을 검토 중이며, 귀스토가 그 후보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귀스토는 아직 22세로 잠재력과 속도를 갖춘 측면 수비 자원이며, 유럽 주요 클럽들이 관심을 보일만한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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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치히도 주시 중” 가르나초, 유럽 다수 팀의 관심 한몸에
🔥 나폴리·첼시·레버쿠젠도 관찰 중… 알나스르 제안은 거절
📌 독일 매체 보도에 따르면, RB 라이프치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아르헨티나 윙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21)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올레 베르너 감독 체제 개편을 준비 중인 라이프치히는 가르나초를 주요 타깃 중 하나로 보고 있는 상황이다.
🔍 저널리스트 에크렘 코누르에 따르면,
가르나초는 라이프치히 외에도 나폴리, 첼시, 아스톤 빌라, 레알 소시에다드, 그리고 사우디 알나스르로부터도 관심을 받고 있다.
❌ 알나스르의 고액 제안은 이미 거절
알나스르는 상당한 금액의 제안을 했지만, 가르나초는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 지난 시즌 58경기 11골 10도움… 핵심 유망주로 부상
가르나초는 2024/25시즌 모든 대회 합산 58경기에서 11골 10도움을 기록하며 맨유의 핵심 유망주로 자리잡았다.
📅 계약은 2028년까지… 맨유, 이적 제안 받을지 미지수
가르나초는 2028년까지 맨유와 계약이 남아 있으며, 구단이 그에 대한 이적 제안을 받아들일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바이어 레버쿠젠 역시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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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 바카요코, 레버쿠젠 이적 유력!
🇧🇪 벨기에 재능, PSV 떠나 텐하흐 감독과 함께할 가능성↑
📌 요한 바카요코(21) 가 바이엘 레버쿠젠 이적에 가까워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벨기에 출신 기자 사샤 타볼리에리의 보도에 따르면, 레버쿠젠이 PSV 아인트호벤과 약 2,000만 유로 규모의 이적 협상을 진행 중이며,
바카요코는 이미 5년 계약에 합의한 상태다.
⚡ 전 시즌 다소 조용했지만, 전전 시즌엔 12골 9도움
바카요코는 2024/25시즌 에레디비지에서 9골 1도움을 기록하며 이전보다 조용한 활약을 펼쳤으나, 그 전 시즌엔 12골 9도움으로 PSV 공격의 핵심 역할을 했다.
👀 벨기에 최고의 유망주 중 하나… 텐하흐 체제에서 재도약 기대
한때 벨기에 최고 유망주로 꼽혔던 바카요코는, 이번 이적으로 에릭 텐하흐 감독이 이끄는 레버쿠젠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준비할 전망이다.
텐하흐는 올여름 레버쿠젠 감독으로 부임하며 대대적인 스쿼드 개편에 착수한 상황이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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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티 카솔라, 40세에도 레알 오비에도와 1년 재계약 체결
🇪🇸 카솔라, 오비에도와 2026년까지 동행 확정
베테랑 미드필더 산티 카솔라(40세) 가 레알 오비에도와 1년 계약 연장을 맺었다.
레알 오비에도는 7월 12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카솔라의 재계약 소식을 알렸으며, 이는 구단이 24년 만에 스페인 1부 리그 복귀를 앞둔 시점이다.
⏪ “승격 주역으로 복귀, 은퇴는 아직”
카솔라는 지난 시즌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미란데스를 상대로 골을 기록하며 팀을 승격으로 이끌었으며, 2023년 오비에도에 복귀해 꾸준히 활약 중이다.
그는 아스널과 빌라레알에서 활약했고, 스페인 대표로 81경기 출전, 2008년과 2012년 유로 대회 우승 멤버이기도 하다.
🧑🎓 오비에도 유소년 출신, 프로 데뷔 후 카타르 알 사드 거쳐 복귀
카솔라는 7년간 오비에도 유소년 팀에서 성장했으며, 재정난으로 구단이 하락한 뒤 빌라레알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카타르 알 사드에서 3년 활약 후 2023년 다시 고향 팀 오비에도로 복귀했다.
출처 - ESP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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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G,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재계약 협상 착수 예정… 아스널·첼시 견제 목적
🇫🇷 “우리의 미래다”… 바르콜라 재계약, PSG 여름 핵심 과제로 부상
파리 생제르맹(PSG)이 브래들리 바르콜라(22세) 와의 재계약 협상을 추진한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PSG는 여름 이적시장 내내 바르콜라를 지키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으며, 조만간 공식적인 협상 테이블을 열 계획이다.
💰 바르콜라 향한 관심 고조… 첼시·아스널·바이에른도 눈독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PSG는 바르콜라에 대해 첼시, 아스널, 바이에른 뮌헨 등 다수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여러 차례의 접근을 일축하며 잔류 방침을 분명히 했다.
🤔 바르콜라, 출전 경쟁·영입 정책에 불만 표출한 바 있어
하지만 바르콜라 본인은 구단의 일부 영입 결정에 대해 의문을 제기해 왔으며,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데지레 두에의 합류 이후 주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자 재계약에 대해 일말의 주저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 리옹 출신 윙어, PSG의 장기적 플랜 중심 인물
리옹 출신의 바르콜라는 빠른 스피드와 돌파 능력을 갖춘 윙어로, PSG는 그를 미래의 핵심 선수로 보고 있다. 여름 이적시장 동안 추가 영입과 함께, 바르콜라를 중심으로 루이스 엔리케 체제의 전력 재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출처 - GET FOOTB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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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밀란, 오펜다·은쿤쿠 영입 추진… 키부 감독의 ‘창의적 공격수’ 요청
🔄 타레미 대체자 필요… 인테르, 공격 재편 위해 오펜다·은쿤쿠 주시
크리스티안 키부 감독이 이끄는 인터밀란이 올여름 창의적인 공격수 영입을 목표로 로이스 오펜다(RB라이프치히) 와 크리스토퍼 은쿤쿠(첼시) 영입을 추진 중이다.
🎯 오펜다, 은쿤쿠보다 우선 순위… 키부 “예측 불가능한 스트라이커 원해”
이탈리아 매체 Corriere dello Sport에 따르면, 인테르는 타레미의 부진한 데뷔 시즌 이후 공격진 재편에 착수했으며, 두 선수 모두 후보군에 포함된 상태다.
특히 오펜다가 은쿤쿠보다 약간 앞선 선택지로 평가되며, 키부 감독은 이적 타깃으로 “마지막 3분의 1에서 예측 불가능한 플레이를 만들어줄 수 있는 선수”를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적 예산은 최대 3,500만 유로… 타레미는 1,000만 유로에 매각 추진
인테르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신규 스트라이커에 최대 3,000만~3,500만 유로를 지출할 예정이며, 타레미는 1,000만 유로에 매각 대상이다.
현재까지 타레미에게는 풀럼, 노팅엄 포레스트, 베식타시 등이 관심을 보였고, 에이전트는 그를 무리뉴 감독의 페네르바체에도 제안한 상황이다.
🔄 인테르, 보니 영입·에스포지토 잔류 결정… 공격진 본격 개편
인테르는 이미 파르마에서 앙제요안 보니를 영입했고, 프란체스코 피오 에스포지토는 잔류시키기로 했다. 여름 내내 오펜다 또는 은쿤쿠 중 한 명의 영입을 통해 공격에 새로운 색깔을 입히겠다는 계획이다.
출처 - Football Ital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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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FC, 베테랑 수비수 우주성 영입… 이찬동과 맞트레이드 단행
🛡️ “K리그1 재도전 영광… 수비에 안정감 더하겠다”
대구FC가 경남FC의 주전 수비수 우주성(32)을 영입하며 후반기 반등을 위한 수비 강화에 나섰다.
이번 영입은 미드필더 이찬동과의 맞트레이드를 통해 이뤄졌으며, 우주성은 등번호 55번을 배정받았다.
📌 통산 284경기 출전한 K리그 베테랑 수비수
우주성은 2014년 경남에서 프로에 데뷔해 군 복무 기간(김천상무)을 제외하고 11시즌간 경남 한 팀에서만 활약해온 프랜차이즈 스타다.
K리그 통산 284경기 9골 15도움을 기록 중이며,
✔️ 중앙 수비와 우측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
✔️ 위치 선정, 대인 방어, 안정적인 빌드업 능력을 모두 갖춘 선수로 평가받는다.
🎯 대구의 빌드업 철학과 맞는 자원… 리더십도 기대
공 소유와 패스 전개를 중시하는 대구의 전술 색깔과 우주성의 경기 스타일이 잘 맞을 것으로 보이며,
경남 시절 주장을 맡았던 만큼 리더십과 모범적인 태도 역시 대구 전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는 이번 영입을 통해 수비 유연성 및 조직력 강화를 노리고 있다.
🗣️ 우주성: “대구에서 다시 뛸 기회, 정말 감사하다”
우주성은 입단 소감을 통해 “K리그1 무대에 다시 도전할 기회를 주셔서 영광”이라며 다음과 같이 전했다.
“경남에서만 뛰다가 처음 이적하게 됐는데, 그 팀이 대구라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대팍에서 팬분들 앞에 설 수 있어 많이 기대되고, 지금 팀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개인보다는 팀을 위해 빠르게 녹아들고 싶다. 경기장 안팎에서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
🏥 메디컬 테스트 완료… 55번 달고 후반기 출격 준비
우주성은 대구FC 지정 병원인 으뜸병원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으며,
등번호 55번을 배정받고 후반기 본격적인 경쟁에 나선다.
출처 - K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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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K리그 ‘팬 일레븐’ 중간 투표 결과 공개… 1위 오베르단, 2위 전진우
🔥 “득표 수 비공개 전환 앞두고 치열한 경쟁”
오는 7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팀 K리그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맞대결을 앞두고, ‘팬 일레븐’ 중간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투표는 K리그 공식 앱 ‘Kick’에서 13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11일부터는 득표 수 비공개로 전환된다.
🗳️ 중간 1위는 오베르단… 전진우·이태석 근소한 차이로 추격
7월 10일 오후 1시 기준, 각 포지션 별 상위 득표자는 다음과 같다.
🔥 전체 1위
⚽ 공격수(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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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 16,304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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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 13,654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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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니 – 12,675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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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 – 11,604표
🎯 미드필더(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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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르단 – 16,435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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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 – 14,55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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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야니치 – 12,806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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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희 – 10,841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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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우스 – 10,035표
🛡️ 수비수(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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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 – 16,135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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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환 – 15,988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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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잔 – 13,605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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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섭 – 13,43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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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오, 변준수 – 각 1만표 이상 득표 중
🧤 골키퍼(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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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 13,960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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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근 – 11,348표
⏳ 11일부터 득표 수 비공개 전환… 최종 발표는 15일
현재까지는 1시간 단위로 실시간 득표 현황이 공개되고 있으나,
11일부터는 득표 수가 비공개로 전환되며 투표 종료일인 13일 자정까지 팬들의 막판 표심이 결과를 좌우할 전망이다.
최종 명단은 7월 15일 발표된다.
또한 투표에 매일 참여한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 팬 일레븐 이후 추가 선발도 예정
팬 투표로 구성된 11명의 선수 외에도,
팀 K리그의 김판곤 감독과 이정효 수석코치가 포지션별·팀별 균형을 고려해 추가 선수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출처 - K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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