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풀, 루이스 디아스 이적 제안 거절… 바이에른 뮌헨의 5,850만 파운드 오퍼 무산

❌ “디아스는 매물 아니다”… 리버풀의 단호한 입장

리버풀이 바이에른 뮌헨의 루이스 디아스 영입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 첫 공식 제안은 5,850만 파운드(약 1,020억 원) 였지만, 리버풀은 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 “비매물 선수”라고 못 박은 리버풀

리버풀은 지난 7월 2일, 바이에른 측에 디아스는 판매 대상이 아니며 팀의 핵심 자원이라고 분명히 전달한 바 있다. 현재 디아스의 내부 자산 가치는 8,600만 파운드(약 1,500억 원) 이상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클럽은 아예 매각가를 책정하지 않았다.

🇩🇪 바이에른은 여전히 디아스 영입 의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은 디아스가 이적을 원한다고 믿고 있으며, 새로운 제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최소 4년 계약을 제시할 준비까지 마쳤다.

📝 디아스의 상황은?

디아스는 최근 2년간 여름 이적시장마다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결국 리버풀에 잔류하며 지난 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 13골을 기록했다. 계약은 아직 2년 남아 있으며, 리버풀은 이번 시즌뿐 아니라 계약 종료까지 중요한 선수로 간주하고 있다.

👀 바르샤·사우디도 관심… 리버풀은 미동 없다

디아스에게는 바르셀로나와 사우디 구단들의 관심도 있었지만, 리버풀의 입장은 여전히 명확하다. 그를 내보낼 생각이 없으며, 어떤 제안도 수용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 제이미 캐러거의 평가: “팔아야 할까, 붙잡아야 할까?”

스카이스포츠 해설가이자 리버풀의 전 주장 제이미 캐러거는 5월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디아스는 이번 시즌 최고의 좌측 윙어 중 하나였다. 어떤 팬들은 재계약을 원하고, 어떤 이들은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나는 시즌 중반까지는 여름에 팔아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디아스가 남고 오히려 다른 공격수들이 떠날 것 같다고 본다.”

출처 - SkySports

📝 다르윈 누녜스, 콘테 품으로? 나폴리행 유력 시나리오

⚽ “프리미어리그의 미완의 폭격기, 세리에A에서 부활할까”

리버풀 공격수 다르윈 누녜스(26) 가 세리에A 챔피언 나폴리 이적을 앞두고 있다. 이적료는 4,730만 파운드(약 820억 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이며, 빅터 오시멘의 갈라타사라이 이적 완료 시 공식 협상이 개시될 예정이다.

📉 고작 7골… 안필드에서의 마지막은 아쉬웠다

누녜스는 2024/25시즌 47경기 7골로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에서 입지가 크게 줄어들었다. 심지어 슬롯은 공개적으로 그의 “노력 부족”을 지적하며, 클럽 최고 이적료(8,500만 파운드)로 데려온 스트라이커를 로테이션 자원으로 사용했다. 계약은 6년 중 절반만 소화한 상태다.

🔥 “골 감각은 분명히 있다… xG는 말해준다”

프리미어리그에서 95경기 25골을 기록한 누녜스는, 누적 Expected Goals(xG) 33에 비해 8골을 놓쳤다는 분석이 있다. 하지만 골대 앞에서 꾸준히 기회를 만들어내는 선수라는 점은 분명하다. 브렌트포드전 멀티골처럼, 폭발력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장면도 다수다.

🔄 콘테 아래 재탄생한 맥토미니… 누녜스도 가능성 있다

나폴리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선수 재활용의 달인이다. 지난 시즌 스콧 맥토미니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전환하며, 12골 4도움으로 세리에A MVP를 만들어냈다. 누녜스도 그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콘테가 선수들을 대하는 방식, 그리고 시스템의 최적화는 ‘리그 부활의 비결’로 평가된다. **“너는 미드필드의 핵심이다”**라는 식의 동기부여는 누녜스처럼 자신감을 필요로 하는 선수에게 효과적일 수 있다.

🧲 전직 PL 출신들의 ‘성공 DNA’… 루카쿠, 길모어, 앙기사까지

나폴리는 최근 수년간 잉글랜드 출신 혹은 PL 출신 선수들의 재활용에 성공했다.

• 루카쿠: 리그 14골로 우승 주역

• 길모어: 맥토미니와 중원 콤비

• 앙귀사: 풀럼에서 이적 후 핵심 자원

누녜스는 그 다음 주자가 될 수 있다. 특히 루카쿠의 노쇠화로 나폴리는 젊은 공격수를 원하고 있으며, 누녜스가 차세대 원톱으로 낙점될 가능성도 크다.

💬 “콘테는 우승할 수 없다면 절대 남지 않는다”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의 발렌티나 파스는 “콘테는 프로젝트에 확신이 없으면 팀을 맡지 않는다. 지금의 나폴리는 콘테가 이끌 수 있는 수준의 팀이며, 팬들도 새로운 주전 스트라이커의 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누녜스에게 이 기회는 자신의 커리어를 다시 궤도에 올릴 ‘마지막 찬스’일지도 모른다. 이탈리아, 나폴리, 그리고 안토니오 콘테. 누녜스의 다음 챕터는 꽤 매력적인 무대에서 펼쳐질 전망이다.

출처 - SkySports

📝 위고 에키티케, 뉴캐슬과 협상 본격화…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 될까

💰 프랑크푸르트가 요구한 금액은 무려 8,600만 파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공격수 위고 에키티케(23) 영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독일과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구단 간 회담과 선수 측 협상까지 진행하며 열의를 드러내고 있다. 이번 협상은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가 걸린 딜이 될 전망이다.

⚽ 48경기 22골… 챔스 진출 이끈 핵심 공격수

에키티케는 2024/25시즌 공식전 48경기에서 22골을 넣으며 프랑크푸르트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끈 일등 공신이다. 구단은 그를 8,600만 파운드(약 1,510억 원)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 뉴캐슬의 최고 이적료 기록(알렉산데르 이삭, 6,300만 파운드)을 넘어선다.

🔄 과거 영입 실패… 이번엔 다르다

뉴캐슬은 2022년에도 에키티케 영입을 시도했으나, 당시 그는 PSG로 이적하며 협상이 무산된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직접 협상팀을 현지에 파견하며 결단력 있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맨유·첼시·리버풀도 관심… PL 팀들 사이의 쟁탈전

에키티케는 이번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을 타진했던 선수로, 첼시와 리버풀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는 뉴캐슬이 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중이다.

🧠 “에키티케는 항상 최고를 꿈꿨다” – 前 감독 오스카 가르시아

에키티케의 전 소속팀 랭스의 감독 오스카 가르시아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그가 음바페를 목표로 삼도록 도전시켰다. 처음엔 과감한 도전처럼 보였지만, 그는 곧 ‘음바페급’이 되겠다는 목표를 드러냈다. 어떤 코치는 그를 다루기 어렵다고 했지만, 그는 스스로를 최고의 선수와 비교하기를 원했다.”

이 말은 에키티케의 내면 깊은 경쟁심과 성장 욕구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 이삭과의 공존? 혹은 경쟁?

뉴캐슬이 에키티케를 데려오려는 시점에서, 자연히 알렉산데르 이삭과의 관계가 주목된다.

이에 대해 스카이스포츠의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이렇게 전했다.

“뉴캐슬은 이삭을 절대 팔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거액의 공격수를 또 데려오면 자연히 이삭의 거취에 대한 이야기가 따라올 수밖에 없다.”

현지 팬들 사이에서는 에키티케와 이삭이 공존할 수 있는 전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출처 - SkySports

📝 악셀 튀앙제브, 맨유 상대로 의료 과실 소송 제기

⚖️ “치료 조언이 문제였다”… 튀앙제브, 前소속팀과 법정 공방 돌입

악셀 튀앙제브(27) 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의료 과실(clinical negligence)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7월 9일, 의료적 조언에 대한 문제를 중심으로 한 소송을 정식으로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 부상에 시달렸던 유망주… 커리어를 망친 ‘의료 판단’

튀앙제브는 2019년 리버풀전 워밍업 도중 고관절 부상을 입은 이후, 여러 차례 심각한 부상에 시달렸다. 같은 해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리그컵 경기 중 재부상으로 시즌 아웃됐으며, 이후에도 발 부상과 반복된 재활 문제로 정상적인 경기력을 유지하지 못했다.

특히 2022/23 시즌 초 장기 결장 후, 1월이 되어서야 훈련에 복귀, 곧바로 스토크 시티로 임대 이적하는 등 안정적인 출전 기회를 거의 잡지 못했다.

🔁 맨유→입스위치→번리… 다시 일어선 튀앙제브

튀앙제브는 2023년 계약 만료로 맨유를 떠난 뒤 입스위치 타운에 입단, 부상에서 회복한 그는 우측 풀백 주전으로 4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팀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이후 2025년 6월 26일, 번리와 자유계약으로 합류했다.

하지만 이번 소송은 그가 맨유 시절 의료진으로부터 받은 ‘치료 조언’이 커리어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한 데서 비롯된 것이다.

🔇 맨유와 선수 측 모두 공식 입장 거부

현지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튀앙제브 측 모두 이번 사안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튀앙제브는 DR 콩고 국가대표로도 활약 중이며, 이번 번리 합류로 다시 한번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도약을 노리고 있다.

출처 – SkySports

📝 “자카, 곧 결단 내릴 것”… 레버쿠젠 단장 롤페스가 밝힌 입장

🔄 사우디·잉글랜드 구단 관심 속, 자카의 거취는 조만간 결정될 듯

바이엘 레버쿠젠의 단장 지몬 롤페스가 그라니트 자카의 이적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관심은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제안은 없다” 며, 곧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 “자카는 핵심 전력… 이 사안이 오래 끌지는 않을 것”

롤페스는 독일 매체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지금은 스쿼드를 마무리하는 시기다. 자카는 그 과정의 핵심 인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가 이적시장 내내 끌고 갈 사안은 아니다. 전체 스쿼드가 95% 완성되기 전엔 결정이 내려질 것이다.”

이는 자카가 레버쿠젠 내에서 여전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하며, 동시에 이적 여부가 조속히 결론날 것임을 암시한다.

📦 자카, 사우디 네옴SC와 개인 합의… 오퍼 임박

최근 보도에 따르면, 자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 SC와 개인 합의를 마쳤으며, 곧 레버쿠젠에 공식 이적 제안이 들어올 예정이다. 이는 레버쿠젠 내부에서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프리미어리그 복귀 가능성도? 선덜랜드 관심 표명

한편, 프리미어리그 승격팀 선덜랜드도 자카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동행이 유력한 상황이지만, 잉글랜드 복귀 시나리오도 여전히 살아 있는 셈이다.

💼 자카의 향후 결정이 레버쿠젠 중원 구상에 큰 영향

레버쿠젠은 다음 시즌에도 유로피언 대항전과 분데스리가를 병행할 예정이며, 자카의 잔류 여부에 따라 중원 라인 전력 재편이 불가피할 수 있다. 롤페스가 직접 언급했듯, 이적 시장이 본격화되기 전 빠른 결단이 내려질 가능성이 크다.

📝 “유럽에서 뛰고 싶다”… 세슈코, 사우디행 루머 일축

🌍 로마노 “사우디 아닌 유럽 무대 원해”… 라이프치히는 1억 유로 요구 중

RB 라이프치히의 슬로베니아 공격수 베냐민 세슈코(22) 가 사우디 아라비아 이적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세슈코는 지금 커리어 단계에서 유럽에서 뛰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 아스널행 무산 후 사우디 링크… 그러나 가능성 낮아

지난 시즌 아스널 이적이 유력해 보였던 세슈코는 협상이 결렬되며 잔류하게 됐다. 이후 사우디 프로리그 이적설이 제기됐지만, 로마노의 발언으로 해당 가능성은 사실상 부정된 셈이다.

⚽ 분데스리가 62경기 27골… 라이프치히는 1억 유로 고수

세슈코는 지난 두 시즌 동안 분데스리가에서 62경기 27골을 기록하며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줬다. 라이프치히는 그에 걸맞은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500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 이는 세슈코의 이적 협상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 차기 행선지는 미정… 유럽 내 이적 시장 주시 중

사우디 리그행은 부정됐지만, 아직 세슈코의 거취는 불확실한 상태다. 아스널 외에도 몇몇 유럽 빅클럽들이 관심을 보였으나, 구체적인 진전은 없는 상황. 여름 이적 시장 후반부로 갈수록 이 움직임에 탄력이 붙을 가능성이 있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얀 디오망데, RB 라이프치히 이적 완료

🚀 스피드와 재능 갖춘 18세 윙어… 2030년까지 계약 체결

RB 라이프치히가 CD 레가네스에서 뛰던 18세 유망주 얀 디오망데를 공식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부터 2030년까지, 등번호는 49번을 배정받았다.

💬 “우리 스타일에 완벽히 어울리는 선수”

마르셀 셰퍼 라이프치히 단장은 “디오망데는 엄청난 속도, 드리블, 운동 능력, 골 결정력을 갖춘 왼쪽 윙어”라며, “절대 포기하지 않고 팀을 위해 헌신하는 정신도 인상적이다. 라이프치히의 축구 철학에 완벽히 부합한다”고 극찬했다.

📊 라리가2 10경기 2골 1도움… 유망주 성장의 시작

디오망데는 지난 시즌 스페인 라리가2에서 10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아직 경험은 적지만, 잠재력은 라이프치히가 장기 계약을 선택할 만큼 확실하다.

🗣️ 디오망데: “빠른 공격 축구, 나와 딱 맞는다”

디오망데는 구단을 통해 “이런 훌륭한 클럽에서 뛰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빠르고 공격적인 축구는 내 스타일과 딱 맞는다. 빨리 팀에 녹아들고 싶다”고 전했다.

🌱 성장 위한 시간 보장… 장기 프로젝트로 기대

구단은 디오망데에게 적응할 시간과 환경을 충분히 제공할 계획이다. 단기 성과보다 장기적 성장과 개발을 목표로 한 영입이라는 점에서,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니코 윌리암스, 바르샤·뮌헨 제안 거절… “빌바오에서 역사를 계속 쓰고 싶다”

💬 “챔피언스리그, 내 생애 최고의 팀과 함께하고 싶다”

스페인 국가대표 윙어 니코 윌리암스(22세) 가 올여름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아스널, 첼시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애슬레틱 빌바오 잔류를 선택했다. 그는 최근 2035년까지 장기 재계약을 맺었으며,€58m(약 840억 원) 의 바이아웃도 무산됐다.

🗣️ “빌바오에서 내 인생의 축구를 계속하고 싶다”

“챔피언스리그 같은 큰 무대를 내 인생의 클럽에서, 팬들과 가족 앞에서 뛰고 싶다. 산 마메스에서 역사를 쓰는 걸 계속 꿈꿔왔다”라고 니코는 전했다.

📈 유로 2024 우승 후 관심 폭발

니코는 스페인의 유로 2024 우승 주역으로 활약하며 유럽 빅클럽들의 집중 타깃이 됐다. 바르사, 뮌헨, 아스널, 첼시가 모두 적극적인 영입에 나섰지만, 선수 본인의 의지가 강했다는 점에서 빌바오 구단도 감격을 표했다.

🎙️ 빌바오 단장: “니코는 특별한 존재”

미켈 곤살레스 단장은 “니코는 매우 특별한 선수이고, 이런 재능을 유지한 건 구단에 엄청난 희소식”이라고 밝혔다.

👬 형제의 동행… “이냐키는 내 롤모델”

니코는 주장으로 새롭게 선임된 형 이냐키 윌리암스와 함께 뛸 수 있게 된 데 큰 의미를 부여했다. “형은 나에게 최고의 롤모델이다. 형이 주장 완장을 차는 걸 보게 돼 너무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 어릴 적부터 함께한 꿈, 빌바오에서 현실로

니코는 11살 때부터 빌바오 유소년 시스템에서 성장했고, 형과 함께 1군에서 뛰는 꿈을 현실로 이뤘다. 구단은 이 두 형제를 통해 팀의 정체성과 가족 중심 철학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출처 - ESPN

🟢 사무엘 음방굴라, 유벤투스 떠날까? 베르더 브레멘과 개인 합의 완료

💰 이적료 줄다리기 계속… 브렌트퍼드·스트라스부르도 주시 중

사무엘 음방굴라(21세) 가 유벤투스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현지 기자 사샤 타볼리에리에 따르면, 베르더 브레멘은 음방굴라와 5년 계약 조건으로 개인 합의를 마쳤으며, 현재는 유벤투스와의 이적료 협상을 진행 중이다.

💸 브레멘 1차 제안은 €8m(약 116억 원)

유벤투스는 €1012m(약 145억174억 원) 요구

브레멘은 첫 제안으로 800만 유로(약 116억 원) 를 제시했지만 유벤투스는 이를 거절했다. 구단 측은 1,000만 ~ 1,200만 유로(약 145억 ~ 174억 원) 의 이적료를 원하는 상황이다.

⚽ 공식전 32경기 4골 5도움… 즉시 전력감으로 성장

음방굴라는 2024/25시즌 개막전에서 코모를 상대로 데뷔골과 도움을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시즌 전체에서는 32경기 4골 5도움을 기록했다. 단순한 유망주를 넘어, 즉시 기용 가능한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 브렌트퍼드·스트라스부르, 상황 주시

잉글랜드의 브렌트퍼드와 프랑스의 RC 스트라스부르도 음방굴라의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다. 브레멘과 유벤투스가 합의에 실패할 경우, 이 두 팀이 가로채기 영입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

⏳ 이적 확정까지 시간 필요

개인 조건은 이미 마무리됐지만, 유벤투스의 이적료 요구와 브레멘의 제안 간 간극이 존재한다. 음방굴라의 미래는 이번 이적 시장 후반의 또 다른 변수가 될 전망이다.

출처 - GET FOOTBALL

🔴 아데몰라 루크먼, 인테르-AT 마드리드 이적 경쟁 속 중심에 서다

💰 인테르의 최우선 타깃… 아틀레티코도 최근 협상 진행 중

아데몰라 루크먼(26세) 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 공격수 최대어 중 하나로 부상했다. 이탈리아 매체 《Corriere dello Sport》와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인테르는 루크먼을 2025-26 시즌 공격진 보강의 핵심 타깃으로 삼고 있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최근 선수 측과 직접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 아틀레티코, 티아고 알마다 협상 와중에도 루크먼과 접촉 유지

AT 마드리드는 현재 티아고 알마다 영입 협상에 집중하고 있음에도, 루크먼 측과의 대화를 병행하고 있다. 이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강한 관심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 이적료는 €50m(약 72억 엔, 약 725억 원)

아탈란타는 루크먼에 대해 5,000만 유로(약 725억 원) 수준의 이적료를 고수하고 있으며, 이는 유럽 내 다수 구단에 부담스러운 조건으로 작용하고 있다.

⚽ 아탈란타에서 118경기 52골… 꾸준한 득점력

2022년부터 아탈란타에서 활약 중인 루크먼은 공식전 118경기 52골이라는 인상적인 기록을 남겼다. 그는 양발을 자유롭게 쓰며, 드리블과 창의성이 뛰어난 윙어 겸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평가받는다.

🖤 인테르, 루카쿠 빈자리 대체 위해 루크먼 낙점

인테르는 루크먼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마르쿠스 튀람, 프란체스코 피오 에스포지토, 앙제요안 보니와 함께 2025-26 시즌 공격진을 이끌 핵심 자원으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크리스티안 키부 감독은 “공격에서 변화를 줄 창의적인 선수”를 원하고 있으며, 루크먼은 그 요구에 부합하는 인물이다.

⏳ 거센 경쟁 속 향방은 미정

인테르와 아틀레티코 모두 루크먼 측과 대화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적전은 이탈리아-스페인 양강의 치열한 싸움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구체적인 오퍼가 도착하는 시점이 루크먼의 거취를 가를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Football Italia

🟡 광주FC 아사니, 팀 K리그 팬 일레븐 선정!

⚽ 17,980표로 뉴캐슬전 출격… K리그 대표 공격수 위용

광주FC의 ‘알바니아 특급’ 아사니(27세) 가 오는 7월 30일(수)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 대표로 선발됐다. 상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강호 뉴캐슬 유나이티드다.

🏆 팬 투표 17,980표, 공격수 부문 당당히 선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팬 투표를 통해 구성된 ‘팀 K리그 팬 일레븐’ 명단을 발표했고, 아사니는 17,980표를 얻어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결과다.

📈 K리그 & ACL 동시 활약, ‘광주의 에이스’ 증명

아사니는 이번 시즌 K리그 18경기 6골 2도움으로 광주 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특히 알고도 막을 수 없는 왼발 감아차기 슈팅, 그리고 감각적인 드리블 돌파로 K리그를 대표하는 윙어로 자리 잡았다.

국제 무대인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에서도 10경기 9골을 터뜨리며 광주의 돌풍을 주도했다. 이는 득점왕 경쟁에까지 나설 만큼 인상적인 수치다.

🗣️ 아사니: “팬들의 선택, 책임감 느껴진다”

“K리그를 대표해 뉴캐슬을 상대하게 돼 정말 기대된다. 투표해주신 팬들께 감사드리며,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이정효 감독, 팀 K리그 코치로 동행

이번 시리즈에는 광주를 이끄는 이정효 감독도 팀 K리그 코치진에 포함되며, 아사니와 함께 나선다. 광주FC로서는 선수와 감독이 동시에 대표로 출전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출처 - K리그

🏆 전북 콤파뇨, 6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 선수상 수상!

⚽ 베스트11 + MVP 활약… 데뷔 첫 수상 트로피 품에 안다

전북현대모터스의 스트라이커 콤파뇨(29세) 가 2025년 6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그가 후보에 처음 이름을 올리자마자 거머쥔 첫 트로피다.

📊 기준 라운드: K리그1 18R~21R… 콤파뇨, 38.39점으로 1위

이번 수상은 18~21라운드의 활약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후보는 강상윤(전북), 아사니(광주), 이승원(김천), 그리고 콤파뇨였으며, 콤파뇨는 최종 합산점수 38.39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 19R 동점골 + 21R 멀티골 → 베스트11 2회 + MVP 선정

콤파뇨는 19라운드 수원FC전에서 동점골, 21라운드 김천전에서는 멀티골을 기록하며 두 경기 모두 베스트11에 포함됐다. 특히 21라운드에선 라운드 MVP에도 이름을 올렸다.

🎯 K리그 데뷔 시즌, 8골 폭발 → 전북 리그 선두 견인

올 시즌 전북에 합류한 콤파뇨는 리그에서만 8골을 터뜨리는 득점력을 보여주며, 전북의 리그 선두 질주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 팬 + FC온라인 유저 투표 반영 → EA 공식 선정

이 상은 EA SPORTS™와 K리그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것으로,

• TSG 기술위원회(60%)

• 팬 투표(25%)

• EA SPORTS FC온라인 유저 투표(15%)

  세 항목의 합산 환산점수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 첫 수상에 트로피 + 상금 수여 예정

이번 수상으로 콤파뇨는 EA 트로피와 상금을 동시에 받게 되며, 이는 그가 K리그 입성 직후 거둔 첫 번째 영예다.

📅 전북, 3개월 연속 수상자 배출… ‘강팀의 저력’

전북은 4~5월 전진우, 6월에는 콤파뇨까지 수상자로 배출하며, 세 달 연속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를 배출한 유일한 팀이 됐다.

출처 - K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