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낵 | 모건 깁스화이트, 노팅엄과 재계약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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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7. 28.

📝 깁스화이트, 토트넘 제치고 노팅엄과 재계약… 역대 최고 조건 수락

✍️ “이 프로젝트를 믿는다”… 2028년까지 동행 확정

노팅엄 포레스트의 핵심 미드필더 모건 깁스화이트가 팀에 남는다.

구단은 깁스화이트와 2028년까지 유효한 새로운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구단 역사상 최고 대우로 알려졌으며, 이는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 구단주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계약”이라고 평가됐다.

💰 토트넘의 6,000만 파운드 제안 거절

이번 재계약은 이달 초 토트넘이 깁스화이트를 영입하기 위해 제시한 6,000만 파운드(약 1,050억 원)의 비공식 제안을 포레스트가 공개적으로 거절한 뒤 이뤄졌다.

포레스트는 토트넘이 선수 측과 비밀유지 조항을 어기며 불법적인 접근을 시도했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해 법적 대응 가능성도 언급했다.

🎙️ “우리는 깁스화이트 중심으로 미래를 설계 중”

마리나키스 구단주는 “깁스화이트는 단순히 재능 있는 선수가 아니라, 승리욕과 자부심, 두려움 없는 성격을 가진 리더다. 다양한 구단의 관심이 있었지만, 우리는 그의 중심으로 구단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깁스화이트 본인도 “처음부터 이곳이 내 집처럼 느껴졌다”면서 “마리나키스 회장의 야망과 클럽의 방향성에 공감했고, 함께 특별한 무언가를 만들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 7골 11도움… 유럽 진출의 핵심 주역

깁스화이트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7골 11도움을 기록하며, 포레스트의 유럽 대회 진출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번 주에는 사생활 관련 사유로 특별 휴가를 받고 난 뒤 포르투갈 프리시즌 캠프에 합류해 풀럼전 후반전에 출전했다.

출처 - SkySports

📝 디아스 제외 배경은 이적설? 바이에른·바르사 관심 속 리버풀은 ‘비매물’ 선언

🔴 슬롯 감독, “루초는 잘 훈련 중… 하지만 지금은 뛸 수 없다”

루이스 디아스가 AC밀란과의 프리시즌 경기(2-4 패)에 출전하지 않은 배경에는 이적설이 있었다.

리버풀 아르네 슬롯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디아스를 제외한 이유는 그의 미래를 둘러싼 불확실성 때문” 이라며, 이적 루머의 영향임을 인정했다.

💰 바이에른, 두 번째 접촉… 리버풀은 1,100억 원 이상 가치 산정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이달 초 5,850만 파운드(약 1,020억 원) 제안을 보낸 후 최근 다시 리버풀 측에 접촉했다.

그러나 리버풀은 디아스를 8,600만 파운드(약 1,140억 원) 이상으로 평가하며 매각 계획이 전혀 없다고 명확히 했다.

바르셀로나와 사우디 구단들도 관심을 보였지만, 리버풀은 디아스를 향후 2년간 핵심 전력으로 간주하고 있다.

🎙️ 감독 발언 요약: “그는 훈련을 잘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기용하지 않기로 했다”

경기 후 슬롯 감독은 디아스에 대해 “최근 소문이 많다. 디아스는 훈련을 잘하고 있지만 아직 출전시키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고,

“나는 선수들과 자주 대화하는 편이며, 이번 결정도 내부 논의의 결과”라고 덧붙였다.

🧩 공격진 공백도 영향… 에키티케 미출전, 누녜스 부상

한편 슬롯은 “9번 역할이 부족했다”면서 “위고(에키티케)는 아직 준비되지 않았고, 다르윈(누녜스)은 부상 중이었다”고 설명했다.

디아스 역시 출전 불가하면서 리버풀은 공격진을 완전체로 가동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 지난 시즌 13골… 디아스, 여전히 리그 최고 윙어 중 하나

디아스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36경기에서 13골을 기록하며 리버풀의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제이미 캐러거는 “디아스는 리그 최고의 왼쪽 윙어 중 한 명”이라면서도, “마네와는 다른 유형이기에 여전히 완전한 대체는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출처 - SkySports

🔴 빅토르 요케레스, 아스널 입단! 프리미어리그 복귀하며 5년 계약 체결

⚽ 97골-102경기 괴물 공격수, 아르테타가 원하던 ‘한 조각’

아스널이 스포르팅(포르투갈)의 골잡이 빅토르 요케레스를 영입하며 이번 여름 이적 시장 최대 이슈 중 하나를 완성했다.

이적료는 보장금액 5,500만 파운드 + 옵션 870만 파운드, 총 6,370만 파운드(약 1,130억 원) 수준이며, 계약 기간은 5년이다.

💣 97골/102경기 → 아스널행

요케레스는 스포르팅에서 102경기 97골을 넣으며 유럽 전역의 주목을 받은 선수다.

특히 지난 시즌엔 모든 대회 52경기에서 54골을 기록, 챔피언스리그 맨시티전 해트트릭 포함 리그·컵 2관왕을 이끌었다.

🎙️ 요케레스: “이젠 프리미어리그에서 진짜 증명하고 싶다”

계약 직후 요케레스는 “이 유니폼, 이 로고 앞에서 골을 넣는 순간을 기다릴 수 없다”며

“프리미어리그에서 진짜 나를 증명하고 싶다. 아스널 선수들과 함께라면 그게 가능하다”고 각오를 밝혔다.

🔍 맨유도 노렸지만… 아르테타의 확신

아스널은 베냐민 세슈코(RB라이프치히) 등 다양한 옵션을 살폈지만, 결국 요케레스를 유일한 1순위로 삼고 협상에 집중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접촉했지만, 아르테타 감독의 신뢰가 결정적이었다.

🧠 아르테타: “박스 안 움직임, 피니시 능력 모두 프리미엄급”

아르테타 감독은 “요케레스는 빠르고 강하며, 득점력을 갖춘 완성형 스트라이커”라며

“박스 안에서의 움직임이 정말 위협적이며, 우리 팀에 날카로움을 더해줄 것”이라고 극찬했다.

💼 숨은 수혜자: 코번트리·브라이튼

요케레스의 친정팀 코번트리는 이적료의 10%인 약 40억 원을 받게 되며,

브라이튼 역시 보너스 조항으로 일부 수익을 챙길 예정이다.

📈 유럽 빅리그 1위 득점자, PL에서도 통할까?

지난 시즌 요케레스의 리그 39골은 유럽 8대 리그 중 최다 기록.

그가 아스널에서도 이 폼을 이어갈 수 있을지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의 큰 관심사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출처 - SkySports

🇧🇷 안토니, 사우디 이적설 점화! 텐 하흐 재회는 무산, 레알 베티스 복귀도 난망

⚠️ 맨유는 완전 이적 선호, 사우디가 현실적 대안으로 부상 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라질 윙어 안토니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기로에 섰다.

사우디 프로리그 상위권 두 팀이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선 상황이며, 유럽 내 이적 가능성은 점점 좁아지고 있다.

🔁 베티스 복귀는 어렵다… 완전 이적 자금 부족

지난 시즌 임대로 뛰었던 레알 베티스는 안토니와의 재결합을 희망하지만,

이적 자금이 부족해 완전 영입은 비현실적이다.

베티스는 추가 임대를 원하지만, 맨유는 완전 이적을 선호하는 입장이다.

📉 텐 하흐와의 재회? “지금은 관심 없어”

전 맨유 감독이자 현 레버쿠젠 사령탑 에릭 텐 하흐는 안토니를 2022년 직접 영입했던 인물이다.

하지만 현재 상황에 대해 독일 매체에 “우리는 지금 관심이 없다” 며 선을 그었다.

향후를 묻는 질문엔 “미래는 두고 봐야지” 라며 여지를 남겼으나, 현 시점에선 영입 계획 없음을 분명히 했다.

🧭 유럽 구단들 반응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도 상황을 주시했으나, 바이에른은 좌측 윙어를 우선순위로 두고 있어 관심 철회했고, 아틀레티코는 실질적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사우디행 가능성 높아지나

사우디 리그 상위권 두 팀이 구체적으로 접촉 중이며,

안토니도 유럽 잔류를 우선 희망하지만 사우디 이적도 배제하지 않는 분위기다.

📊 2024-25시즌 베티스 성적: 26경기 9골 5도움

지난 시즌 베티스에서 뛰며 26경기 9골 5도움을 기록한 안토니는 스페인에서도 일정 수준의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베티스가 안토니의 연봉과 이적료를 감당하기엔 현실적인 제약이 크다.

🔎 맨유의 전략: ‘판매가 우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현재까지 레버쿠젠, 베티스만이 접촉한 상황이며, 이적료가 만족스럽다면 완전 이적을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 SkySports

🇩🇪 요나스 호프만, 레버쿠젠 잔류 선언!

“이젠 떠날 생각 없어” 텐 하흐 부임이 분위기 바꿨다

바이엘 레버쿠젠의 베테랑 미드필더 요나스 호프만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의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다.

전 감독 샤비 알론소 체제 아래서 출전 기회가 제한됐던 호프만은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에릭 텐 하흐 체제에서의 반등을 노리고 있다.

🎙️ “이제 떠나는 건 고려하지 않아”

호프만은 독일 매체 키커(Kicker)와의 인터뷰에서

“떠나는 건 더 이상 고려하지 않고 있다” 고 직접 밝혔다.

그는 이어 “무언가 잘 안 돌아간다고 느끼면, 선수는 감독과 대화해야 한다.

그래서 예전에도 내가 먼저 샤비에게 다가갔다” 며 과거 상황도 언급했다.

💬 “샤비와 몇 주간 말 안 한 적도… 내가 먼저 다가갔다”

“당시엔 몇 주 동안 말을 안 한 시기도 있었고, 결국엔

내가 먼저 찾아가서 무슨 상황인지 물었지.

그 이후에야 조금 나아졌던 기억이 있다.”

🧠 텐 하흐와의 첫인상: “명확하고 적극적”

새 감독 텐 하흐에 대해서는

“말이 매우 명확하고, 이미 선수들과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

감독이 새로 왔을 때는 무엇보다 소통이 중요하다고 본다.

경기장 안팎에서 선수들을 제대로 이해하는 게 핵심” 이라고 강조했다.

📉 2024-25 시즌: 출전 기회 적었지만 새 시작 노려

호프만은 지난 시즌 출전 기회가 제한적이었지만,

이번 시즌은 새 감독 체제 아래서의 역할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바이에른의 새 윙어 타깃은?

가르나초, 사비 시몬스, 레앙… 루이스 디아스 플랜 B 다각화 중

루이스 디아스를 최우선 타깃으로 삼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

그러나 리버풀의 완강한 태도에 대비해 플랜 B 후보군도 본격적으로 가동 중이다.

🔁 디아스 영입 난항… 대체자는 누구?

독일 현지 및 ESPN 보도에 따르면, 뮌헨은 다음 선수들을 디아스 대체 자원으로 검토하고 있다:

🇦🇷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SPN 단독 보도: 뮌헨이 가르나초 영입 문의
현 상황: 후벵 아모림 감독과 불화로 이적 가능성 존재
관심 클럽: 첼시, 아스톤 빌라 등도 경쟁 중
장애 요소: 선수 본인은 여전히 프리미어리그 잔류 희망

✍️ “현실적인 타깃이 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지만, 바이에른은 이미 접근한 상태다.” (ESPN)

🇳🇱 사비 시몬스 (RB 라이프치히)

2024-25 시즌 라이프치히서 맹활약
빠른 발과 창의성, 넓은 지역 커버 범위로 뮌헨이 선호하는 유형
선수 본인도 “챔피언스리그 경쟁팀” 원한다는 입장

🇵🇹 하파엘 레앙 (AC 밀란)

기존에도 여러 빅클럽의 관심을 받아온 윙어
강력한 피지컬, 직선적인 돌파, 마무리 능력 모두 갖춘 타입
뮌헨이 오래전부터 주시했던 자원
문제는 이적료: AC 밀란이 1억 유로 이상 요구

🎯 정리: 뮌헨의 여름 윙어 카드 셋업

1순위: 루이스 디아스 (리버풀)

2순위 대체자들:

가르나초 (프리미어 내 이적 경쟁 격화 예상)
사비 시몬스 (첼시 이적 유력)
레앙 (매우 비싼 가격대)

바이에른은 빠르고, 창의적이며, 즉시 전력감인 윙어를 원한다는 점에서

이 세 명 모두 조건을 충족하긴 하지만, 각각 현실적 제약도 크다는 게 공통점이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나는 여전히 축구를 사랑한다”

토마스 뮐러, 현역 연장 선언… 유럽 밖 새로운 도전 예고

바이에른 뮌헨과 독일 대표팀의 상징적 존재인 토마스 뮐러가 은퇴 대신 커리어 연장을 선택했다. 최근 독일 ZDF와의 인터뷰를 통해 직접 자신의 향후 계획을 밝혔는데, 핵심은 단순했다.

💬 “나는 여전히 축구를 하고 싶고, 그래서 계속하기로 했다. 나는 축구선수로 남는다.”

🎭 무대, 압박, 그리고 열정

“나는 축구 무대를 사랑하고, 경기에서의 압박도 즐긴다.”
“몸이 버텨주는 한 이 기회를 계속 활용하고 싶다.”
“비록 더 이상 유럽 무대나 챔피언스리그에서 뛰지 않더라도, 오히려 새로운 도전에 흥분된다.”

유럽과 작별하더라도, 새로운 축구 환경에서의 생활 자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모습이다.

🇺🇸 MLS? 가능성은 열려 있다

MLS 이적 여부에 대해선 확정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뮐러는 직접 언급했다:

💬 “물론 이런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봤고, 박스 바깥에서 보는 시각도 키우고 있다.”

💬 “MLS는 확실히 흥미로운 리그다. 특히 내년에 미국에서 열릴 월드컵을 감안하면 더더욱 그렇다.”

📌 참고로, 2026 북중미 월드컵 개최국 중 하나가 미국이며, 최근 몇 년 사이 MLS는 유럽 베테랑 선수들의 마지막 무대로 각광받고 있는 상황.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바르셀로나, 래시포드 임대 후 여름 영입 종료 선언

🎯 “목표한 보강 완료… 추가 영입 없다” - 주안 라포르타 회장

바르셀로나 회장 주안 라포르타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추가 영입은 없을 예정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그는 Mundo Deportivo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다음 시즌을 위한 모든 보강을 끝마쳤다”면서, “이제 더는 새 선수가 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여름, 바르사는 다음과 같은 세 명을 영입했다:

🔹 마커스 래시포드 – 맨유에서 임대

🔹 주안 가르시아 – 골키퍼

🔹 루니 바르다그지 – 유망한 공격 자원

라포르타는 또한 “한지 플릭 감독이 1군 스쿼드를 B팀 유망주들로 보완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 재정 문제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핵심 선수들을 팔 계획은 없다

라리가의 재정 페어플레이 규정에 따라 선수 등록은 출혈 없는 이적과 연봉 절감으로 대응할 예정. 그는 “팔고 싶지 않은 선수를 억지로 보낼 일은 없을 것”이라며 팀 케미스트리 유지를 강조했다.

✅ 최근 이적/이탈 정리:

파우 빅토르, 브라가로 이적 (최대 1,500만 유로)
파블로 토레, 마요르카로 임대
추가 정리 대상은 있으나, 고액 이적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

라포르타는 “우리는 지난 시즌 만들어진 팀 정신을 해치고 싶지 않다. 서포터들이 다시 팀에 빠진 이유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 바르사는 현재 일본 프리시즌 투어 중이며, 비셀 고베와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있다. 래시포드, 가르시아, 바르다그지는 바르사 데뷔전을 치를 준비 중이다.

또한 플릭 감독은 디에고 코첸, 기예 페르난데스, 토니 페르난데스, 드로 페르난데스, 조프레 토렌츠 등 유망주들을 호출해 평가할 계획이다.

출처 - ESPN

📝 맨유와 맨시티, 돈나룸마 영입 경쟁 돌입

🧤 PSG는 올여름 이탈리아 주전 골키퍼 매각 추진 중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의 최대 골키퍼 매물로 부상하고 있다. 프랑스 L’Équipe의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가 모두 돈나룸마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파리 생제르맹은 뤼카 슈발리에(릴 OSC)로 대체를 준비 중이다.

💣 PSG와의 재계약 협상 결렬… 2026년 계약 종료 앞두고 이적 추진

돈나룸마의 현재 계약은 2026년 6월까지지만, 재계약을 위한 연봉 구조 변경 협상이 결렬되면서, PSG는 자유 이적으로 떠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적을 추진 중이다. 이는 킬리안 음바페 사례의 재발을 막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 후임 골키퍼로는 릴의 셰발리에 낙점… 이적료는 최소 4,000만 유로 예상

PSG는 돈나룸마가 팀을 떠날 경우, 프랑스 리그 최고의 유망주 골키퍼 슈발리에를 영입할 계획이며, 이적료는 최소 4,000만 유로 이상이 될 전망이다.

🏆 챔피언스리그 우승 주역… 이탈 가능성 커진 상황

돈나룸마는 2024–25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우승을 이끈 주역이지만, PSG는 또 다른 스타를 자유계약으로 잃지 않기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 현재 돈나룸마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이전에 연결된 팀들) 첼시, 갈라타사라이

만약 세리에A 복귀가 성사된다면, 유력 후보는 인테르나 유벤투스뿐이다.

출처 - Football Italia

📝 PSG, 릴 수문장 ‘뤼카 슈발리에’ 영입 협상 개시

🧤 돈나룸마 대체자 물색 본격화… 5년 계약 조건 합의

뤼카 슈발리에가 파리 생제르맹(PSG)의 차세대 주전 골키퍼로 급부상했다. L’Équipe의 보도에 따르면, PSG는 릴과의 협상을 시작했으며, 선수 측과는 이미 5년 계약 조건에 구두 합의를 마친 상태다.

🔎 수 개월간 관심… 챔스 우승 이후 본격 움직임

PSG는 오랜 기간 슈발리에에게 관심을 보여왔고, 챔피언스리그 우승 이후 본격적으로 영입 절차에 착수했다. 현재 릴 구단과의 공식 협상은 시작 단계지만, 릴 회장 올리비에 레탕은 약 4,000만 유로를 요구할 방침이다.

💰 릴 이적료 요구: 최소 €40M

✍️ 계약 조건: 5년 계약 + 연봉 합의 완료

🧱 돈나룸마 이적 가능성 대비… PSG의 교체 계획

현 주전인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미래가 불확실한 가운데, PSG는 이미 차기 골키퍼 영입을 통한 리빌딩 플랜을 가동 중이다. Foot Mercato에 따르면, 갈라타사라이가 돈나룸마에게 제안을 제출했고, PSG는 이번 여름 내로 주전 골키퍼 라인 정비를 마무리하고자 한다.

출처 - GET FOOTBALL

📝 김천상무, 11기 신병 선수 7명 ‘입대 영입’ 완료

🎖️ 2025년 6월 입소 → 2026년 12월 전역 예정… 팀 전력 보강 기대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1기 신병 7명의 군입대 영입 절차를 공식 완료했다. 이들은 지난 6월 2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하고, 7월 11일 국군체육부대 합류, 이어 7월 24일 프로필 촬영을 끝으로 김천 입대 영입이 마무리되었다.

📅 군복무 기간:

2025년 6월 2일 ~ 2026년 12월 1일

📣 입대한 11기 신병 명단

수비수: 김민규, 김현우, 민경현, 박진성
미드필더: 박태준, 임덕근
공격수: 김인균

🔁 박태준, AFC 챔피언스리그 일정 소화로 입대 연기 후 11기 합류

📸 선수 배번은 7월 14일 구단 공식 SNS 통해 공개

🗣️ 분대장 김현우의 소감

“비로소 남자가 된 기분입니다. 11기 동기들과 끈끈한 전우애가 생겼습니다. 팀 훈련 퀄리티도 굉장히 높고, 재미있는 축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선발 여부는 감독님 몫이지만, 열심히 훈련해 팀에 보탬이 되겠습니다. 팬 여러분 앞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K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