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글랜드 No.1 경쟁 시작”… 포프와 주전 다툼 예고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사우샘프턴의 골키퍼 아론 램스데일을 임대로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계약은 1년 임대이며, 내년 여름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의료 검진은 수요일(현지시간 기준) 예정되어 있으며, 구단 측은 선수가 메디컬을 위해 이동하는 것에 동의한 상태라고 밝혔다.

💥 제임스 트래퍼드 영입 실패 후 전격 전환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뉴캐슬은 원래 제임스 트래퍼드를 영입하려 했으나, 맨체스터 시티가 트래퍼드의 복귀 조항을 발동하면서 거래가 무산됐다. 뉴캐슬은 번리와 3,100만 파운드(약 553억 원)의 이적료에 합의했지만, 맨시티가 이를 그대로 매칭하며 영입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뉴캐슬은 곧바로 람스데일로 타깃을 전환, 빠르게 계약을 마무리했다. 램스데일은 불과 2시즌 전까지 아스널의 주전 골키퍼였으며, 지난 시즌 사우샘프턴에서 활약했다.

🎙️ “잉글랜드 국가대표 2인자의 경쟁 시작”

현지 보도에 따르면, 에디 하우 감독은 닉 포프의 대체자보다는 경쟁자를 원하고 있다. 포프는 안정적인 활약을 펼쳐왔지만, 최근 반복된 부상 문제로 인해 백업 골키퍼의 중요성이 커졌다.

“뉴캐슬에는 두 명의 잉글랜드 국가대표 골키퍼가 생기게 됐다. 누가 주전 자리를 차지하든, 내년 월드컵 출전 가능성도 높아질 것” 이라고 스카이 스포츠는 분석했다.

출처 - SkySports

📝 “모든 것을 바꾸는 중”… 쇼, 아모림의 칼날 조치 지지

✍️ “85%의 노력도 부족하다”… 맨유의 새로운 기준은 100%

루크 쇼가 후벵 아모림 감독의 강도 높은 변화 행보에 힘을 실었다.

쇼는 “최근 몇 년간 맨유는 극도로 부정적이고, 독(毒) 같은 분위기가 형성돼 있었다”며, 아모림 감독의 문화 개혁이 “전적으로 옳다”고 강조했다.

💣 래시포드 방출, 가르나초·산초는 미국 투어 제외

아모림 감독은 2024-25시즌 부진 끝에 15위를 기록한 팀을 강하게 재정비 중이다. 마커스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로 임대됐고, 가르나초, 안토니, 산초, 말라시아는 프리시즌 미국 투어 명단에서 제외됐다.

신입생들에겐 다른 기준이 적용됐다.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는 맨유에서 뛰고 싶다는 열망을 보여 직접 영입된 사례다.

🎙️ “85~90% 노력? 아모림은 절대 용납 안 해”

쇼는 “아모림 감독은 훈련 태도와 팀 내 분위기에 매우 민감하며, 100%가 아니면 출전 기회를 얻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선수 이름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기준에 맞지 않으면 누구든 제외한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모두 감독을 지지하고 있다. 팀을 위한 헌신이 최우선이라는 메시지를 매우 명확히 전달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 “훈련 태도부터 시간 엄수까지… 고참들이 앞장설 것”

맨유의 최장수 선수인 쇼는 팀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선수단 내에서도 더 엄격한 기준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매일의 훈련 수준, 시간 엄수, 기본적인 프로 의식부터 고참들이 앞장서야 한다.

감독이 원하는 건 우리도 원한다. 우리는 그의 방식에 완전히 동의한다.”

출처 - ESPN

📝 주앙 펠릭스, 알 나스르 이적 확정… 호날두와 재회

✍️ “재미있게, 함께 승리하자”… 2년 계약으로 커리어 재점화 노려

주앙 펠릭스가 첼시를 떠나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나스르로 완전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이적료는 최대 5,000만 유로(약 78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알 나스르는 공식 계정에서 “펠릭스는 이제 나스르의 일원”이라며 영입 영상을 공개했고, 선수 본인도 “이곳에 온 이유는 즐기고, 함께 승리하기 위해서다”라고 밝혔다.

🇵🇹 조르제 제주스 감독 아래, 호날두와 다시 한 팀으로

펠릭스는 이번 여름 새로 부임한 조르제 제주스 감독과 함께 팀을 이끌 예정이며, 포르투갈 대표팀 동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도 재회하게 됐다. 호날두는 최근 알 나스르와 2년 재계약을 맺은 상태다.

펠릭스는 현재 오스트리아 잘펠덴에서 진행 중인 프리시즌 캠프에 합류했다.

🔄 첼시·밀란에서의 아쉬움 뒤로하고 재출발

펠릭스는 첼시에서 총 40경기 11골을 기록했으며, 지난 시즌 후반기에는 AC 밀란으로 임대되어 19경기 3골을 기록했다.

벤피카가 올여름 복귀를 추진했으나 첼시와의 협상이 결렬되며 무산되었고, 결국 사우디행을 택했다.

🏆 알 나스르, 리그 우승 위해 전력 보강

알 나스르는 지난 시즌 리그 3위에 머물며 아쉬움을 남겼고, 펠릭스 영입은 다시 한번 리그 정상에 도전하기 위한 중요한 카드로 평가받고 있다.

출처 - ESPN

📝 “대표팀 복귀 원해”… 메이슨 마운트, 투헬과의 통화로 재도약 꿈꾼다

✍️ “국가대표 유니폼은 영광”… 맨유에서 부활 다짐한 26세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가 잉글랜드 대표팀 복귀를 목표로 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활약을 다짐했다.

마운트는 “토마스 투헬 감독과 최근 통화한 것이 동기부여가 됐다”며, “2026 월드컵 출전 기회를 위해 모든 것을 걸겠다” 고 밝혔다.

📞 투헬과의 반가운 통화, 그러나 ‘보장 없음’

마운트는 “투헬 감독이 여러 선수들에게 전화를 돌리고 있었다”면서, “반가웠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 그대로였다”고 회상했다.

다만 투헬은 ‘대표팀 복귀를 보장할 수는 없다’며 솔직하게 밝혔다고도 덧붙였다. “오히려 더 열심히 하고 싶은 자극이 됐다”는 게 마운트의 말이다.

📉 2022년 이후 대표팀 공백… 부상으로 주춤했던 커리어

마운트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부상 여파로 대표팀에서 제외됐고, 맨유 이적 후에도 잦은 부상으로 고전했다.

2023년 첼시에서 맨유로 6,000만 파운드(약 1,050억 원)에 이적했지만, 두 시즌 연속 부진한 출전 기록을 남겼다.

🏆 투헬과 챔스 우승의 기억… 그러나 대표팀은 다른 이야기

마운트와 투헬은 첼시 시절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함께 경험했다. 하지만 마운트는 “국가대표는 경쟁자가 너무 많아 클럽과는 다르다”면서, “지금은 맨유에서의 퍼포먼스에 집중해야 할 때” 라고 강조했다.

🎯 “대표팀 유니폼은 특별한 의미… 다시 입고 싶다”

“국가대표로 뛰는 건 선수로서 최고의 영광”이라며, 마운트는 “대표팀 유니폼을 다시 입는 날을 기다린다. 하지만 지금은 클럽에 집중하겠다” 고 말했다.

출처 - ESPN

📝 산초, 도르트문트 복귀 희망… ‘열쇠’는 코바치 손에

✍️ “기술은 확실, 태도는 의문”… 코바치 전술과 맞을까?

맨유 탈출을 원하는 제이든 산초가 도르트문트 복귀를 타진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이적은 니코 코바치 감독의 승인 없이는 성사되기 어려운 상황이다.

독일 매체 Bild는 “이번 영입의 결정권은 코바치에게 있다”며 그를 ‘결정적 인물’로 표현했다.

🧠 기술은 인정, 전술적 궁합은 ‘불투명’

산초의 기량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코바치 감독 체제에서 그가 과연 적합한 선수인지는 물음표다.

코바치는 전통적인 윙어를 중용하지 않는 스타일이고, 산초가 중앙 공격형 역할에 적응할 수 있을지도 확실치 않다.

⛔ 수비 태도와 훈련 태도도 변수

코바치는 공격수들에게도 강도 높은 압박과 수비 복귀를 요구하는 스타일이다.

그러나 산초는 과거 이런 측면에서 반복적으로 비판을 받아왔고, 규율과 훈련 태도에서의 문제도 지적돼 왔다.

💰 이적료는 약 1,800만~2,000만 유로 수준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산초의 이적료를 약 €18~20m(약 260억 원)로 책정하고 있으며,

도르트문트는 이를 감당할 여지가 있지만 최종 결정은 코바치의 ‘OK 사인’에 달려 있다.

📝 그라니트 자카, 선덜랜드 이적 공식 발표

✍️ ‘더블 주역’ 자카, 레버쿠젠 떠나 프리미어리그 신생팀 합류

그라니트 자카가 바이엘 레버쿠젠을 떠나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했다.

레버쿠젠은 자카가 승격팀 선덜랜드로 완전 이적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 이적료는 약 2,000만 유로

선덜랜드는 32세 스위스 미드필더 자카의 영입을 위해 약 €20m(한화 약 290억 원)를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다.

🏆 레버쿠젠 역사에 남은 2년

자카는 2023년 아스널에서 이적해 2시즌 동안 레버쿠젠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특히 2024 시즌 분데스리가와 포칼(DFB-Pokal) 더블 우승의 핵심 멤버였으며,

총 99경기에 출전해 6골 9도움을 기록했다.

📣 레버쿠젠 단장 발언

레버쿠젠의 CEO 지몬 롤페스는

“자카는 우리 팀의 중심 인물이었고, 이적 요청을 존중해 결정했다”며 “새로운 커리어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홍현석, 프랑스 리그앙 낭트 이적 임박

✍️ 마인츠 떠나 1년 임대… 완전 이적 옵션 포함

🇰🇷 대한민국 대표 미드필더 홍현석(14경기 출전) 이 프랑스 무대로 향한다.

Sky Germany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에 따르면,

홍현석은 리그앙 FC 낭트와 1년 임대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

💰 임대료 30만 유로, 완전 이적 옵션 350만 유로 이상

• 마인츠는 이번 계약으로 €300,000(한화 약 4억3천만 원)의 임대료를 받는다.

• 낭트는 최소 €3.5M(약 50억 원)의 완전 영입 옵션을 확보했다.

⚽ 이적 배경

홍현석은 2024년 여름, 헨트(KAA Gent)에서 마인츠로 이적했으며,

초기에는 핵심 자원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폴 네벨의 돌풍(10골) 에 밀리며 입지가 좁아졌다.

이번 이적은 선수와 구단 모두에게 윈윈이 될 수 있는 구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한지 플릭, “우리는 더 많은 우승을 원한다”

✍️ 바르셀로나 지휘봉 2년 연장… “지난 시즌처럼 모든 대회 노린다”

한지 플릭 감독이 2024-25 시즌 3관왕을 차지한 데 이어,

또 다른 트로피를 향한 도전을 예고했다.

📣 “우리는 더 강해졌다. 이번 시즌도 모든 경기에서 승리를 노릴 것”

플릭은 FC 서울과의 아시아 투어 경기를 앞두고 이렇게 밝혔다.

“팀의 퀄리티가 향상됐다. 쉽지 않은 시즌이겠지만, 긍정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 지난 시즌 성적 요약

• 라리가 우승

• 수페르코파 우승 (결승 상대: 레알 마드리드)

• 코파 델 레이 우승 (결승 상대: 레알 마드리드)

📝 계약 연장: 2027년까지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플릭은 바르사와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 여름 이적 현황

• 마커스 래시포드(맨유 → 임대)

• 조안 가르시아(골키퍼)

• 루니 바르다그지(유망 공격수)

플릭은 “우리는 모든 포지션에 2~3명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추가 영입은 필요 없다는 입장을 바르사 수뇌부와 함께 밝혔다.

🌟 기대주 라민 야말

“야말은 경기를 바꿀 수 있는 특별한 재능이다. 그는 이미 바르사 100경기 출장 최연소 기록을 세웠고,

지난 시즌에는 18골 21도움을 기록했다.”

출처 - ESPN

📝 콜로 무아니, 유벤투스 복귀 최우선… ‘영국 빅클럽’ 제안에도 선긋기

✍️ 블라호비치 이적 예정 속, 유벤투스의 새 ‘중심 스트라이커’ 계획

프랑스 공격수 랑달 콜로 무아니가 2025-26 시즌에도 유벤투스에서 뛰기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최근 6개월간 유벤투스에서 임대로 활약을 마치고 PSG로 복귀했으나,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콜로 무아니가 다시 ‘올드 레이디’ 복귀를 원한다고 전했다.

⚽ 영국 클럽들의 관심 속 유벤투스가 ‘러브콜’ 주도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 등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이 콜로 무아니 영입을 타진 중이지만,

로마노에 따르면 유벤투스가 이번 이적 협상에서 주도권을 쥐고 있으며, 임대 후 의무 구매 조항 포함 딜을 논의 중이다.

🔄 블라호비치 판매 후 콜로 무아니가 중심 공격수 맡는다

올 여름 프리미어리그 출신 조너선 데이비드를 영입한 유벤투스는 계약 만료가 2026년 6월인 두샨 블라호비치의 이적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5-26 시즌 팀의 주 공격수 역할을 맡을 선수가 필요해 콜로 무아니가 유력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시즌 세리에A 22경기에서 10골을 기록한 콜로 무아니는 유벤투스 공격진의 핵심으로 기대받고 있다.

출처 - Football Italia

📝 마르세유, 네이마르 복귀설 전면 부인… ‘완전 허위 보도’

✍️ ‘오바메양 복귀’에 집중하는 마르세유, 네이마르 영입설 일축

최근 남미 매체를 중심으로 네이마르(33)가 산투스에서 마르세유로 깜짝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프랑스 리그1 구단 마르세유 측은 즉각 이를 강력히 부인했다.

⚠️ 마르세유 고위 관계자 “네이마르 영입설은 완전 허구”라고 일축

Le Parisien에 따르면, 마르세유 내부 관계자는 “그런 루머는 완전히 터무니없는 이야기”라며

네이마르 영입 추진 사실 자체를 부정했다.

🌟 대신, 브라질 출신 공격수 이고르 파이샤오 영입 임박

마르세유는 네이마르 대신 현재 페예노르트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공격수 이고르 파이샤오(25)의 영입을 이번 주 내 마무리할 예정이다.

⚡ 또한, 마르세유는 36세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복귀도 추진 중이다.

출처 - GET FOOTBALL

📝 FC서울, K리그 1부 정규리그 팀 통산 500승 달성!

✍️ 43년 역사 속 대기록, K리그 전 구단 중 세 번째 ‘500승 클럽’ 가입

FC서울이 27일 대전하나시티즌과의 2025 K리그1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대0 승리하며, K리그 1부 정규리그 팀 통산 500승을 달성했다.

⚽ 이날 승리는 주장 린가드의 결승골 덕분으로, 1983년 창단 이후 43년 만에 이룬 의미 있는 기록이다.

📊 이번 500승 기록은 K리그 26개 구단 중 울산(554승), 포항(540승)에 이어 세 번째에 해당하는 값진 성과다.

📅 이 기록은 2013년 승강제 도입 이후 1부 리그(K리그1) 정규리그 경기만을 집계한 결과이며, FC서울은 총 500승 397무 401패를 기록 중이다.

📈 이 승리로 FC서울은 리그 4위를 유지하며 2위 팀과 승점 차 3점으로 추격 중, 상위권 도약 기대감을 키웠다.

출처 - K리그

📝 ‘물오른 득점 감각’ 싸박(수원FC), ‘하나은행 K리그1 2025’ 24라운드 MVP 선정

✍️ K리그2 MVP는 부산 빌레로… 수원-안양전 ‘베스트 매치’ 선정

수원FC의 공격수 싸박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2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 싸박은 7월 2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안양의 경기에서 전반 16분 동점 헤딩골을 터뜨리며 팀의 2대1 역전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K리그1 24라운드 베스트 매치 역시 수원FC와 안양전으로 선정됐다. 안양이 전반 7분 마테우스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싸박과 윌리안의 연속골로 수원FC가 승리했다.

💪 K리그1 24라운드 베스트 팀은 김천으로, 3대1 승리를 거둔 제주전에서 박상혁, 김이석, 김강산이 골을 기록했다.

📝 ‘하나은행 K리그2 2025’ 22라운드 MVP는 부산 빌레로

✍️ 성남-전남전 ‘베스트 매치’, 천안 ‘베스트 팀’ 선정

부산의 빌레로가 7월 26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과 부천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부산의 4대2 승리를 이끌어 K리그2 22라운드 MVP에 올랐다.

⚽ K리그2 22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7월 27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 전남 경기로 선정됐다. 경기 결과는 2대2 무승부였다.

🏅 K리그2 22라운드 베스트 팀은 천안으로, 경남을 상대로 4대0 대승을 거두며 선정됐다.

출처 - K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