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핵심 뉴스! 한입 크기로 쉽게 확인하세요. ✍️ AC 밀란, 라스무스 호일룬 영입 협상… 세슈코 합류로 맨유 방출 명단에
맨유, 완전 이적 선호… 이적료 4,000만 파운드 책정
AC 밀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라스무스 호일룬 영입을 놓고 협상에 돌입했다. 밀란은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계약을 원하지만, 맨유는 완전 이적 또는 완전 이적 요소가 포함된 거래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호일룬의 가치를 **4,000만 파운드(약 694억 원)**로 책정했다.
🔴 세슈코 합류로 입지 축소
올여름 맨유는 RB 라이프치히에서 베냐민 세슈코를 7,370만 파운드(약 1,278억 원) 에 영입했다. 세슈코의 합류로 호일룬의 출전 기회는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실제로 그는 피오렌티나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유일한 전문 공격수임에도 불구하고 교체 명단에만 이름을 올렸고 출전하지 못했다.
🧩 호일룬의 의지 vs 구단의 계획
호일룬은 여전히 팀 잔류와 주전 경쟁을 원하지만, 현재 그는 제이든 산초,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안토니, 타이럴 말라시아와 함께 구단이 이적을 추진하는 선수 명단에 포함됐다.
💰 맨유, 방출 작업 본격화
세슈코를 포함해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를 합쳐 총 2억 720만 파운드(약 3,590억 원) 를 공격수 영입에 쓴 맨유는 현재 방출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산초 영입을 추진 중이며, 첼시는 가르나초에게 공식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레알 베티스는 안토니와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 SkySpor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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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널, 프리시즌 완벽 마무리… 빅토르 요케레스 첫 골·수비멘디 맹활약
아르테타 “요케레스, 수비수들을 파괴할 것”
빅토르 요케레스가 아스널 데뷔골을 기록하며 팀의 프리시즌을 3-0 완승으로 마무리했다. 아스널은 부카요 사카와 카이 하베르츠의 득점까지 더해 아틀레틱 클럽을 완파했다. 이번 승리로 아스널은 다음 주 맨유와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 요케레스, 홈 팬 앞에서 첫 골
요케레스는 전반 17분, 마르틴 수비멘디의 정확한 크로스를 강력한 헤더로 마무리하며 아스널에서의 첫 득점을 신고했다. 이는 지난 비야레알전 무득점 데뷔전의 아쉬움을 씻어내는 장면이었다. 그는 경기 내내 연계 플레이와 공간 창출 능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 아르테타의 극찬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그는 본능적으로 움직이며, 수비수들에게 악몽 같은 존재가 될 것”이라며 요케레스를 치켜세웠다. 또한 “첫 골은 언제나 중요하다. 팀에 새로운 옵션을 제공하는 훌륭한 시작”이라고 평가했다.
🌟 숨은 주인공, 수비멘디
이번 경기의 하이라이트가 요케레스의 골이라면, 수비멘디의 활약은 진정한 수확이었다. 그는 날카로운 크로스 외에도 집요한 태클, 위치선정, 전술적 유연성을 선보이며 중원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덕분에 데클란 라이스와의 포지션 스위치가 자유롭게 이뤄졌고, 아스널의 공격 전개에 다양한 변화를 더했다.
⚽ 개막전 선택은?
요케레스와 하베르츠 모두 득점을 기록하며 아르테타에게 기분 좋은 고민을 안겼다. 오는 17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리는 맨유전에서 누가 아스널의 최전방을 맡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출처 - SkySpor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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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 수비수 리바이 콜윌, 전방십자인대 수술… 장기 결장 불가피
마레스카 감독 “팀에 큰 손실… 대체자 영입 여부 검토”
리바이 콜윌이 훈련 중 부상으로 전방십자인대(ACL) 수술을 받았다. 첼시는 공식 성명을 통해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발표했으며, 콜윌은 코바햄 훈련장에서 재활을 시작한다. 이번 부상으로 그는 장기간 전력에서 이탈할 전망이다.
🔵 지난 시즌 38경기 소화한 핵심 수비수
22세의 콜윌은 2024/25시즌 첼시에서 모든 대회를 합쳐 38경기를 뛰며 핵심 수비수로 자리 잡았다. 시즌 종료 후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해 안도라·세네갈전에 출전했고, 이어 클럽 월드컵에서도 PSG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결승 포함 5경기를 모두 소화하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 마레스카 감독 “우리가 이룬 성과, 콜윌 덕분”
첼시의 엔초 마레스카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그는 우리의 주요 선수였다. 이번 부상은 큰 문제”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또한 여름 이적 시장에서 대체자 영입 가능성을 열어뒀다. 첼시는 이미 요렐 하토를 아약스에서 영입했지만, 콜윌의 부재를 메우기 위해 추가 영입을 검토할 수 있다.
🌟 하토, 예상치 못한 기회?
올여름 £3,550만(약 602억 원) 에 입단한 하토는 원래 마크 쿠쿠레야 백업을 위해 영입됐지만, 콜윌의 부상으로 센터백으로 기용될 가능성이 커졌다. 그는 왼발잡이이자 빌드업 능력이 뛰어난 선수로, 아약스에서 이미 100경기 이상을 뛰었고 네덜란드 A매치 경험도 6경기나 있다.
출처 - SkySpor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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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턴, 잭 그릴리쉬 임대 영입 논의… 듀스버리-홀은 완전 이적 완료
그릴리쉬 “더 많은 출전 원해… 월드컵 위해 몸 만들고 있다”
에버턴이 맨체스터 시티에 잭 그릴리쉬(29) 임대 영입 가능성을 타진했다. 현재 협상은 초기 단계로, 1시즌 임대를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 중이다. 다만 주급 30만 파운드(약 5억 2천만 원) 에 달하는 고액 연봉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 시티에서 입지 줄어든 ‘1억 파운드 사나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릴리쉬의 잔류를 보장하지 않은 상태다. 그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선발 1회에 그쳤고, FA컵 결승에서도 벤치만 지켰다. 출전 기회를 늘려 잉글랜드 대표팀 토마스 투헬 감독의 월드컵 구상에 포함되기 위해, 그릴리쉬는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 모예스 감독의 ‘관심 대상’
에버턴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오래전부터 그릴리쉬를 높이 평가해 왔다. 그러나 에버턴이 전액 주급을 감당하기는 어려워, 시티와의 연봉 분담 합의가 협상 핵심이 될 전망이다. 거래가 성사된다면 이번 여름 이적시장 막판이 될 가능성이 크다.
✅ 듀스버리-홀, 5년 계약 체결
한편, 에버턴은 첼시에서 키어넌 듀스버리-홀(26) 을 완전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5년, 이적료는 기본 2,500만 파운드 + 옵션 400만 파운드로 총액 약 2,900만 파운드다. 그는 지난 시즌 첼시에서 36경기를 소화하며 컨퍼런스리그 우승과 클럽 월드컵 우승을 함께했다.
📅 다섯 번째 여름 영입
듀스버리-홀은 이번 여름 에버턴의 다섯 번째 보강이며, 모예스 감독은 시즌 개막 전까지 더 많은 전력 보강을 원하고 있다. 에버턴은 올 시즌 도약을 위해 경험과 기술을 겸비한 미드필더와 공격 자원을 동시에 품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출처 - SkySpor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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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 나스르, 킹슬리 코망 영입 추진
연봉 200억 원+ 계약 2028년까지 제시
사우디 프로리그의 알 나스르가 바이에른 뮌헨의 프랑스 국가대표 윙어 킹슬리 코망 영입을 위해 약 3,000만 유로(약 447억 원)의 이적료를 준비 중이다.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이며, 연봉 2,000만 유로(약 298억 원) 이상의 조건을 제시했다.
💬 알 나스르의 조르제 제수스 감독은 지난해 알힐랄을 이끌던 시절에도 코망 영입을 시도한 바 있다. 현재 29세인 코망은 이번 시즌 종료까지 뮌헨과 계약돼 있으며, 최근 토트넘전 4-0 승리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했다.
🏆 코망은 2020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친정팀 PSG를 상대로 결승골을 넣었으며, 뮌헨 소속으로 339경기 72골을 기록 중이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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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샤 보이, 바이에른 뮌헨 잔류 의지
풀백 문제 해결사로 기대받았던 사샤 보이가 다음 시즌에도 바이에른 뮌헨에 남아 자신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뜻을 밝혔다.
⚽ 부상 속에서도 남은 의지
보이는 2024년 1월 풀백 보강을 위해 뮌헨에 합류했지만, 잦은 부상 탓에 출전 경기 수는 23경기에 그쳤다. 그러나 최근 FIFA 클럽 월드컵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구단 내부의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 이적설에도 잔류 선택
그동안 친정팀 갈라타사라이 복귀설이 꾸준히 제기됐지만, 보이는 현재의 흐름을 이어가며 뮌헨 1군에서 확실히 자리 잡겠다는 계획이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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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카시 흐라데츠키, AS 모나코로 이적 확정
바이엘 레버쿠젠의 주장, 7년 만에 작별
AS 모나코가 핀란드 국가대표 골키퍼 루카시 흐라데츠키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흐라데츠키는 2년 계약을 맺었고, 레버쿠젠은 이적료 400만 유로(약 58억 원) 를 받는다.
📌 챔피언스리그 무대 복귀 희망
레버쿠젠과 1년 계약이 남아 있었지만, 구단은 흐라데츠키의 요청을 받아들여 조기 이적을 허용했다. 레버쿠젠 스포츠 디렉터 지몬 롤페스는 “그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다시 주전으로 뛰길 원했다”고 밝혔다.
⏳ 7년간의 헌신
흐라데츠키는 2017년 레버쿠젠에 합류해 286경기에 출전, 주장 완장을 차고 2023-24시즌 분데스리가·DFB 포칼 더블을 달성했다. 하지만 이번 여름 마르크 플레켄이 브렌트퍼드에서 합류하며 출전 기회가 줄어드는 상황이었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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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고 마르티네스, 바르셀로나 떠나 알 나스르와 계약 체결
바르셀로나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 종료… 알 나스르와 1년 계약, 1년 연장 옵션 포함
스페인의 베테랑 센터백 이니고 마르티네스(34세) 가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을 상호 합의로 종료하고, 사우디 프로리그 클럽 알 나스르와 자유계약으로 1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는 1년 연장 옵션도 포함되어 있어, 팀 내 입지와 경기력에 따라 추가 시즌도 기대할 수 있다.
🏆 바르셀로나에서의 마지막 시즌, 71경기 출전과 국내 트레블 달성의 주역
마르티네스는 2023년 여름 아틀레틱 클럽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이후 71경기에 출전하며 꾸준히 팀의 수비를 책임졌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라리가 우승, 코파 델 레이 우승, 스페인 슈퍼컵 우승으로 바르셀로나의 국내 트레블 달성에 크게 기여한 핵심 선수였다.
그의 경험과 안정적인 수비력은 바르사 수비진의 중추 역할을 해왔으며, 한지 플릭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주전으로 꾸준히 활약했다는 점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 바르셀로나의 재정 압박 완화 효과, 연봉 부담 해소 기대
마르티네스의 이적은 바르셀로나 구단에 재정적 부담 완화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번 이적으로 바르셀로나는 약 1,200만 유로(한화 약 160억 원)에 달하는 연봉을 절감할 수 있어, 선수 등록과 재정 규정을 맞추는 데 중요한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바르셀로나는 아직도 루니 바르다그지, 주안 가르시아, 마커스 래시포드 등 일부 선수들의 등록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마르티네스의 이적은 이 문제 해결에 일정 부분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보인다.
🔥 알 나스르, 호날두-주앙 펠릭스와 함께 경쟁력 강화
마르티네스는 현재 사우디 프로리그에서 3위를 기록한 알 나스르에 합류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번 시즌 알 나스르는 포르투갈의 유망 공격수 주앙 펠릭스도 영입하며 공격진을 강화했고, 지도력과 경험이 풍부한 조르제 제수스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다.
이로써 알 나스르는 수비와 공격 양면에서 큰 전력을 보강하며 리그 우승과 아시아 무대에서 경쟁력을 높일 준비를 마쳤다.
⚔️ 마르티네스의 합류, 알 나스르의 수비 안정에 큰 기대
현지 축구 전문가들은 이번 마르티네스의 영입을 통해 알 나스르가 수비진의 안정성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그가 갖춘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은 팀 내 젊은 선수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ESP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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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르디올라 “더브라위너 나폴리에서 훈련하는 모습, 낯설지만 응원한다”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케빈 더브라위너의 나폴리 이적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DAZN과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를 통해 인터뷰한 과르디올라는 “더브라위너가 나폴리에서 훈련하는 모습이 조금 낯설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우리 시티 가족 모두가 더브라위너를 깊이 아끼고 있으며, 이탈리아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콘테 같은 최고 수준의 지도자 밑에서 많은 것을 배울 것이라 확신한다“고 응원했다.
🔹 더브라위너, 10년 맨시티 생활 마무리하고 자유계약으로 나폴리 합류
벨기에 출신 플레이메이커 더브라위너는 지난 10년간 맨체스터 시티에서 프리미어리그와 유럽 무대를 지배하며 레전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여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나폴리와 자유계약으로 계약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적 초기부터 콘테 감독의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과르디올라 “콘테, 현재와 역대 최고급 감독 중 한 명”
과르디올라는 “콘테 감독은 지금뿐 아니라 축구 역사상 최고의 지도자 중 한 명“이라며 “더브라위너가 콘테 밑에서 큰 성장을 이룰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와 그의 가족이 이탈리아에서 편안하게 생활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과르디올라, 팔레르모 감독 인자기에 대한 존경도 표명
또한 과르디올라는 팔레르모를 이끄는 필리포 인자기 감독에 대해 “예리한 골 감각을 지닌 영리한 스트라이커였다”며 깊은 존경을 표했다. 과르디올라는 “최고의 공격수는 골이 향할 곳을 누구보다 먼저 직감하는 법이다. 인자기는 바로 그 능력을 갖췄다. 좋은 지도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Football Ital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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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G 아슈라프 하키미, 올해 발롱도르 “내가 받을 자격 있다” 주장
파리 생제르맹(PSG)의 수비수 아슈라프 하키미(26)가 올해 발롱도르 수상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프랑스 매체 카날 플러스와 인터뷰에서 하키미는 “내가 받을 자격이 있다”고 당당히 밝혔다. 현재 발롱도르 유력 후보는 하키미의 팀 동료인 우스만 뎀벨레(28)다.
🔹 PSG 9명 후보 배출, 뎀벨레는 클럽 공식 지원 받는 중
올해 발롱도르 후보에는 PSG 선수 9명이 포함됐다. PSG는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1, 쿠프 드 프랑스, 트로페 데 샹피옹을 모두 석권하며 눈부신 성과를 냈다. 뎀벨레는 클럽 내부에서 큰 지지를 받으며, 챔피언스리그 우승 퍼레이드 때 마르퀴뇨스가 “Dembélé – Ballon d’Or” 구호를 선창하는 등 클럽 분위기도 우호적이다. 감독 루이스 엔리케와 구단주 나세르 알 켈라이피 역시 공개적으로 뎀벨레를 후원했다.
🗣 하키미 “수비수로서 기록은 더 가치 있다” 자신감
하키미는 “수비수가 8강, 4강, 결승에서 골을 넣는 일은 드물다. 나는 공격수나 미드필더가 아니라 수비수이며, 수비도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내가 기록한 공격 포인트는 일반 수비수와 다르다”며 자신의 활약을 강조했다. 실제로 하키미는 지난 시즌 11골 16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수비수가 이런 기록을 냈다면 공격수보다 더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만약 내가 발롱도르를 받을 수 있다면, 그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분명히 밝혔다. 반면 PSG 동료 비티냐는 뎀벨레를 지지하고 있다.
출처 - GET FOOTB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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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HD, 신태용 감독 보좌할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신태용 감독 부임 후 울산 HD, 탄탄한 코칭스태프 구성해 시즌 준비 박차
울산 HD가 지난 5일 신태용 감독의 제13대 사령탑 부임 발표와 함께,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무리했다. 신 감독은 “울산다운 축구를 되찾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히며, 자신만의 축구 철학을 실현할 경험 풍부한 코칭스태프를 불러 모았다.
🔹 김동기 코치, P급 지도자 자격과 행정 경험으로 힘 보탠다
김동기 코치는 대우로얄즈 출신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공식 최고 지도자 레벨인 P급 자격을 보유했으며, 대한축구협회에서 전력강화실, 국가대표지원팀, 심판운영팀 등에서 행정가로도 활약했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뛰어난 전문성과 리더십을 자랑한다.
🔹 고요한 코치, 신태용 감독과 러시아 월드컵 동행자이자 프로 코치 첫 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신태용 감독과 함께했던 고요한이 울산 코치로 합류했다. 2024년 은퇴 후 FC서울 유소년팀에서 수석코치를 맡았으며, 신태용 감독의 직접 러브콜을 받고 프로 코치 생활을 시작한다. 다양한 포지션 경험을 살려 감독 축구가 빠르게 팀에 녹아들도록 도울 전망이다.
🔹 김용대 골키퍼 코치, 국가대표급 경험으로 최후방 안정 책임진다
‘용대사르’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김용대 코치가 울산 골키퍼 코치로 복귀했다. K리그 66경기 출전, FA컵 결승에서 단 1실점으로 MVP 선정 등 뛰어난 선수 경력을 자랑하며, 국가대표 조현우와 후배 골키퍼들을 지도하며 울산의 골문을 든든히 지킨다.
🔹 피지컬 코칭팀, 선수 체력 관리 및 컨디션 최적화에 집중
우정하 코치는 브라질에서 피지컬 코칭 유학을 마친 베테랑으로, 대한민국 연령별 및 국가대표팀에서 풍부한 노하우와 경험을 쌓았다. 허지섭 스포츠 사이언티스트는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 및 수원 삼성 의무팀장을 지냈으며, 재활과 물리치료, 피지컬 퍼포먼스 전문 자격도 갖췄다. 두 코칭스태프는 시즌 내내 선수들의 체력과 컨디션 관리를 책임질 예정이다.
🔹 김종진 전력분석관, 신태용 감독과 호흡 맞추며 경기 전략 지원
인도네시아 대표팀 시절 신태용 감독과 함께 일했던 김종진 분석관이 울산에 합류했다. 성남일화 감독 시절부터 신태용 감독과 함께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 전력분석과 전략 수립을 담당한다.
🔹 박주영 코치, 선수와 감독 간 가교 역할 수행
2022년 울산에 입단해 선수와 플레잉코치로 활약한 박주영 코치는 이번 시즌부터 정식 코치로 구단에 잔류, 선수단과 신태용 감독 사이에서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간다.
울산 HD는 신태용 감독과 함께 새 시즌 K리그1 파이널 라운드, AFC 챔피언스리그 등 주요 대회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출처 - K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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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이와 호랑이가 만나 더 귀여워졌다! 울산 HD, ‘무직타이거’와 협업 상품 출시
🔥 울산 HD, 인기 캐릭터 브랜드 ‘무직타이거’와 협업해 팬들을 위한 컬래버레이션 굿즈 및 이벤트 준비 완료
울산 HD가 위트 있고 귀여운 캐릭터로 인기를 얻고 있는 ‘무직타이거’와 손잡고 다양한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호랑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울산 구단과 무직타이거 캐릭터의 만남으로, 굿즈 발매뿐 아니라 홈경기 이벤트, 팝업 스토어 운영까지 팬들과의 접점을 대폭 확대한다.
✨ ‘무직타이거’, 전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밈 콘텐츠 대표 캐릭터
무직타이거는 소셜 미디어에서 ‘밈(meme) 콘텐츠’로 빠르게 인지도를 높이며 특히 젊은 층 사이에서 폭발적인 공감과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유의 귀여움과 위트 넘치는 메시지로 캐릭터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 2025 시즌 컬래버레이션 유니폼 공개 및 착용 예정
울산 선수단은 이번 시즌 홈/원정 유니폼에 무직타이거 캐릭터를 가미한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유니폼을 실제 경기에서 착용한다. 오는 8월 9일(토)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5라운드 제주SK와의 홈경기에서 선수들이 해당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룬 사실이 있다.
📸 ‘무직타이거 데이’ 홈경기 이벤트 및 팝업 스토어 운영
해당 경기 당일은 ‘무직타이거 데이’로 지정해 문수축구경기장 빅 크라운 외곽에 무직타이거 포토존과 컬래버레이션 팝업 스토어가 운영된다. 팬들은 유니폼 외에도 반팔 티셔츠, 짐색 등 경기장 안팎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 8월 중 추가 굿즈 순차 출시 예정
8월 내에는 메탈 키링, 핸드폰 케이스, 주차 번호판 등 특별 상품들도 차례로 출시될 계획이다.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 협업 상품 판매처 안내
컬래버레이션 유니폼과 1차 공개된 상품들은 8월 9일(토)부터 문수축구경기장 UHD SHOP, 울산 업스퀘어 UHD SHOP, 그리고 구단 공식 온라인 스토어(uhdshop.co.kr)에서 구매 가능한 상태다.
울산 HD는 이번 협업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 강화와 구단 브랜드 가치 상승을 동시에 노리고 있다.
출처 - K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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