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캐슬, 말릭 티아우 영입 완료… AC 밀란 수비수와 장기 계약

이적료 3,000만 파운드 + 추가 보너스 430만 파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AC 밀란의 수비수 말릭 티아우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3,000만 파운드(약 521억 원)에 430만 파운드(약 75억 원) 의 추가 보너스 조항이 포함된 조건이다. 티아우는 세 번째 여름 이적시장 1군 영입 선수로, 등번호 12번을 달고 뛸 예정이다.

🔴 티아우, ‘열정적인 팬 앞에서 뛰고 싶다’

티아우는 구단 발표에서 “이 거대한 클럽에 합류하게 돼 정말 기쁘다. 빨리 훈련을 시작하고 동료들과 스태프들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에디 하우 감독이 제시한 계획과 비전에 큰 매력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뉴캐슬은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큰 클럽이며, 열정적인 팬들을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빨리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 밀란에서의 활약과 커리어

독일 뒤셀도르프 출신의 24세 중앙 수비수 티아우는 2022년 샬케에서 AC 밀란으로 이적해 85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시즌에는 인터를 꺾고 밀란의 8번째 이탈리아 슈퍼컵 우승에 기여했다. 또한 독일 U21 대표팀 소속으로 2021년 U21 유럽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에디 하우 감독, “오랫동안 주목해온 선수”

하우 감독은 “오랫동안 주목해온 선수다. 그는 챔피언스리그, 분데스리가, 세리에 A 경험을 모두 갖춘 젊고 유능한 수비수”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티아우는 2023년 9월 챔피언스리그에서 밀란 유니폼을 입고 뉴캐슬과 맞대결한 경험이 있다.

출처 - SkySports

✍️ 토트넘, 에베레치 에제 여전히 주시… 니코 파즈·사비뉴도 후보군에

매디슨 장기 부상·쿨루셉스키 결장으로 2명의 공격 자원 필요

토트넘 홋스퍼가 크리스탈 팰리스의 에베레치 에제 영입에 계속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구단은 이적시장 마감 전까지 공격형 미드필더(10번 역할), 윙어, 수비수를 모두 보강할 계획이며, 제임스 매디슨의 장기 부상으로 공격 자원 2명이 시급해졌다.

🔴 사비뉴 영입 협상 진행… 4,300만 파운드 거론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사비뉴 영입을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 양 구단은 약 4,300만 파운드(약 747억 원) 규모의 금액을 논의했지만, 맨시티는 이보다 높은 금액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매디슨·쿨루셉스키 이탈로 전력 공백

토트넘은 원래 노팅엄 포레스트의 모건 깁스화이트를 매디슨과 함께 기용할 계획이었으나, 매디슨이 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데 이어, 데얀 쿨루셉스키도 10월 중~후반까지 결장하게 됐다. 이로 인해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17위에 머물렀던 공격력 약화 우려가 더욱 커졌다.

💬 에제·니코 파즈, 현실적 난관 존재

에베레치 에제는 토트넘이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온 선수로, 이번 여름 톱 클래스 10번 후보군에 포함됐다. 그러나 팰리스와 계약이 2년 남아 있어 협상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코모 소속의 니코 파스도 리스트에 있지만, 거래 성사 가능성은 낮게 평가되고 있다.

출처 - SkySports

✍️ 맨시티, 돈나룸마 상황 주시… 에데르송 잔류가 우선

에데르송, 갈라타사라이·사우디 관심… 이적 요청 시 대체자 물색

맨체스터 시티가 잔루이지 돈나룸마를 에데르송의 잠재적 대체자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그러나 구단의 1순위는 브라질 골키퍼 에데르송의 잔류다. 에데르송이 이적 의사를 밝히고, 타 구단이 그의 이적료 평가액을 충족하는 제안을 해야만 영입 가능성이 열릴 전망이다.

🔴 돈나룸마, PSG와 결별 수순… 감독 “다른 프로필 원한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돈나룸마를 UEFA 슈퍼컵 토트넘전 명단에서 제외하며, 릴에서 영입한 23세 루카스 슈발리에를 주전으로 기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돈나룸마는 SNS를 통해 “실망스럽고 낙담했다”고 심경을 전했다. 그는 지난 시즌 PSG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으나, 이제 퇴단이 유력하다.

🧩 맨유, 마르티네즈 영입 실패 후 미드필더 보강에 집중

돈나룸마는 맨유와도 연결되고 있지만, 구단 내부 소식통은 새 골키퍼 영입이 우선순위가 아니라고 전했다. 맨유는 올여름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 임대 영입 제안이 거절된 바 있으며, 현재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안토니, 제이든 산초, 타이럴 말라시아, 라스무스 호일룬 등 다수의 선수 매각 작업을 진행 중이다. 확보한 자금은 새 미드필더 영입에 투입할 계획이다.

💰 올여름 지출 2억 파운드 돌파… 발레바도 관심 대상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미 베냐민 세슈코,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영입에 2억 파운드(약 3,478억 원) 이상을 사용했다. 여기에 브라이튼 미드필더 카를로스 발레바에 대한 관심도 유지하고 있다.

출처 - ESPN

✍️ 토트넘, 크리스티안 로메로 신임 주장 임명… 손흥민 이적 후 바통

월드컵·코파 아메리카 2회 우승 수비수, 클럽 역사에 이름 새길 것

토트넘 홋스퍼가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새 주장으로 공식 발표했다. 이는 손흥민의 LAFC 이적로 공석이 된 주장직을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맡길 인물로 낙점한 것이다. 로메로는 지난 두 시즌 동안 손흥민 아래서 부주장을 맡았으며, 제임스 매디슨과 함께 리더 그룹을 형성해왔다.

🔴 로메로 “클럽 역사에 내 이름을 새기고 싶다”

로메로는 SNS를 통해 “이 아름다운 클럽의 주장으로 임명된 것은 믿기 힘든 영광”이라며 “2021년 이곳에 왔을 때의 목표는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이름을 남기는 것이었고, 이미 그 꿈을 이뤘다. 이제는 새로운 여정이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5월 유로파리그 결승전 맨유전 1-0 승리를 주장으로서 이끌었으며, 4강전과 8강전 원정에서도 팔 완장을 찼다.

🧩 프랭크 감독 “로메로, 그라운드 안팎에서 팀을 이끄는 인물”

프랭크 감독은 “로메로는 경기장에서 행동으로 팀을 이끌고, 그라운드 밖에서도 선수들을 독려한다”며 “이번 UEFA 슈퍼컵뿐 아니라 시즌 전체에서 이 역할을 맡을 자질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감독은 이적시장 종료 후 4~5명 규모의 리더십 그룹을 추가로 발표할 계획이다.

📊 로메로, 토트넘 세 번째 주장… EPL 100경기 출전 달성

로메로는 2015~2023년 주장직을 맡았던 위고 요리스, 그리고 손흥민에 이어 최근 10년간 토트넘의 세 번째 주장이다. 2021년 아탈란타에서 합류한 그는 프리미어리그 100경기 출전을 달성했으며, 이번 시즌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출처 - ESPN

🇫🇷 리옹·렌, 티모 베르너 영입전 참전

RB 라이프치히 공격수 티모 베르너가 프랑스 무대로 향할 가능성이 커졌다. 독일 매체 푸스발 트랜스퍼스에 따르면, 라이프치히는 베르너를 올랭피크 리옹에 임대 형태로 제안했다.

리옹은 여전히 공격 보강을 노리고 있지만, 이적시장 막바지까지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문제는 재정난에 시달리는 리옹이 감당해야 할 연 1,000만 유로(약 147억 원) 의 연봉. 베르너는 라이프치히 내 최고 연봉자 중 한 명으로, 이미 여러 구단이 이 금액을 부담스러워하며 발을 뺐다.

🔴 경쟁자는 같은 리그의 렌, 그리고 MLS

리옹 외에도 프랑스의 스타드 렌이 이 57경기 출장 독일 국가대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라이프치히와 자매 구단 관계인 뉴욕 레드불스 역시 베르너를 리스트에 올렸지만, 철저히 성과 기반의 계약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 바이에른, 은쿤쿠 영입 가능성 남아있다

Sky Germany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이 크리스토퍼 은쿤쿠 영입을 데드라인 데이까지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슈투트가르트의 닉 볼터마데 재추진 여부가 협상 향방을 가를 전망이다.

🔥 선수 의지와 과거 합의

은쿤쿠는 바이에른 이적에 적극적인 의사를 보이고 있으며, 구단 역시 작년 1월에 구두 합의를 한 전례가 있다. 또한 공격 전 포지션 소화 능력(9번·10번·윙) 이 막스 에버를 단장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가고 있다.

🔄 라이프치히의 입장 vs 선수·첼시 의지

RB 라이프치히는 27세 은쿤쿠를 임대 형태로만 노리고 있지만, 첼시와 은쿤쿠 본인은 완전 이적을 원하고 있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옌스 카스트로프, 독일→한국 국적 변경 확정

피파(FIFA) 가 옌스 카스트로프(22·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의 국가대표 변경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그는 앞으로 독일 국가대표로 뛸 수 없으며, 대한민국 대표팀으로만 국제 대회에 나선다.

🏟 독일 유망주에서 ‘태극전사’로

카스트로프는 독일 뒤셀도르프 출생,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안수연) 사이에서 태어났다. U-16부터 U-21까지 독일 청소년 대표를 거쳤지만, 2025년 여름 1. FC 뉘른베르크에서 묀헨글라트바흐로 이적한 뒤 한국 대표팀 합류 의사를 굳혔다.

홍명보 전 대표팀 감독과 대한축구협회가 직접 접촉했고, 어머니 역시 “아들의 마음은 한국에 있다”라며 결심을 지지했다.

📌 병역·K리그 가능성

이중국적 남성인 그는 18~21개월 병역 의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김천 상무에서 K리그1 무대에 설 가능성이 있다. 어머니는 “군 복무는 부차적 문제”라며 “그에겐 항상 축구가 먼저”라고 밝혔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레알 마드리드, 밀리탕·알라바 복귀로 새 시즌 준비 완료

부상 극복한 수비수들, 프리시즌 WSG 티롤전 4-0 승리에 기여

레알 마드리드가 에데르 밀리탕(27) 과 데이비드 알라바(33) 의 복귀로 팀 수비 안정성을 확보했다. 두 선수 모두 지난 시즌 부상으로 출전 제한을 겪었지만, 프리시즌 WSG 티롤전에서 나란히 출전했다.

🔴 밀리탕·알라바, 부상 극복 후 프리시즌 활약

• 밀리탕 : 2023-24, 2024-25 시즌 연속 전방십자인대 부상 → 리그 2시즌 합산 22경기 출전, 프리시즌 레가네스전·티롤전 골 기록

• 알라바 : 1월 복귀 후 근육 부상 2차례 재발, 프리시즌 티롤전 62분 교체 출전, 미드필더 역할 소화

🧩 선수 인터뷰

• 알라바 : “거의 100% 회복됐다. 원래 포지션은 아니지만, 과거 경험이 있어 적응할 수 있다.”

• 밀리탕 :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 팀을 돕고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

💥 경기 하이라이트

• 킬리안 음바페 : 2골·1도움

• 호드리구 : 교체 출전 후 4번째 골 기록

• 아르다 귈러 : 2차례 골대 강타

출처 - ESPN

✍️ AC 밀란, 라스무스 호일룬 영입 추진에 자신감

AC 밀란이 라스무스 호일룬(前 아탈란타) 영입 협상에 점점 낙관적인 전망을 보이고 있다. 호일룬 역시 이번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 밀란, 새로운 최전방 자원 확보 필요

현재 로쏘네리 스쿼드에는 산티아고 히메네스가 유일한 시니어 공격수로 남아 있어, 새로운 최전방 자원을 찾는 것이 급선무다. 8월 동안 호일룬과 유벤투스의 두산 블라호비치가 영입 후보로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 임대 + 완전이적 옵션 협상 진행

보도에 따르면, 밀란과 맨유 간에는 기본 합의가 이루어진 상태이며, 임대 계약에 완전이적 옵션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시즌 임대료는 €600만, 완전이적 옵션은 €4,000만으로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 호일룬, 산 시로행에 마음 열어

호일룬은 이전에는 산 시로로의 이적에 확신이 없었다고 전해졌지만, 최근 파브리지오 로마노와 La Gazzetta dello Sport 등 보도에 따르면 이제는 밀란 이적 가능성에 마음을 열고 있다. 이에 따라 밀란은 이번 이적 성사에 자신감을 점점 높여가고 있다.

출처 - Football Italia

✍️ PSG, 잔루이지 돈나룸마 이적 공식 발표

이탈리아 국가대표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26) 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파리 생제르맹(PSG) 떠남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UEFA 슈퍼컵 PSG vs 토트넘 경기 전날에 이루어졌다.

🔴 PSG, 새로운 주전 골키퍼 체결

PSG는 이번 시즌을 위해 프랑스 국가대표 골키퍼 뤼카 슈발리에를 릴에서 €5,500만에 영입하며, 슈발리에를 주전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돈나룸마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선택에서 제외되었다.

💬 돈나룸마, 아쉬움과 불만 표출

돈나룸마는 소셜 미디어에서 자신이 팀에서 더 이상 기여할 수 없다는 결정에 대해 “마음이 상하고 실망스럽다”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그는 또한 PSG에서 뛰고, 파리에서 생활한 것이 큰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

🧩 맨체스터 시티, 잠재적 영입 후보

현지 보도에 따르면, 돈나룸마는 맨체스터 시티의 영입 대상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다. 그는 현재 PSG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으며, 향후 몇 주 안에 프랑스를 떠날 예정이다.

출처 - GET FOOTBALL

✍️ 수원FC 김은중 감독, 7월 ‘flex 이달의 감독상’ 수상

수원FC를 이끄는 김은중 감독이 2025시즌 7월 ‘flex 이달의 감독상’ 을 수상했다. 7월 한 달 동안 수원FC는 열린 세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 7월 경기 성과, K리그 전 구단 최다 승점

수원FC는 7월 동안 승점 9점을 획득하며, K리그1·2 전 구단 중 최다 승점과 100% 승률을 기록했다. 22라운드 광주전에서 2-1 승리를 거둔 뒤, 23라운드 포항전에서는 5-1 대승으로 올 시즌 첫 연승을 달성했다. 이어 24라운드 안양전에서도 2-1 승리를 거두며 7월 전승과 3연승 질주를 이어갔다.

🏆 김은중 감독, 지도력 인정받아 첫 수상

김 감독은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flex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수상은 김 감독에게 첫 이달의 감독상이며,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 flex, K리그 HR 파트너십과 공동 마케팅

flex는 2023년부터 K리그 공식 HR 파트너로 활동하며, 경기장 통합 광고, ‘flex 이달의 감독상’, K리그 아카데미 HR 교육 과정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매월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한 감독을 선정해 선수와 조직 모두에게 귀감이 되는 팀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출처 - K리그

✍️ ‘린가드, 싸박, 윌리안, 티아고’ 2025시즌 7월 ‘EA SPORTS 이달의선수상’ 후보 발표

2025시즌 7월 ‘EA SPORTS 이달의선수상(EA SPORTS Player Of The Month)’ 팬 투표가 8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번 투표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EA(Electronic Arts) 가 함께하며, 매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된다.

⚡ 투표 방식과 후보 선정

이달의선수상은 연맹 TSG기술위원회 1차 투표(60%) 를 거쳐 4명의 후보를 선정한다. 이후 2차 K리그 팬 투표(25%) 와 EA FC온라인 유저 투표(15%) 를 진행해, 1·2차 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수상자를 결정한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시즌 유니폼 패치 부착 혜택이 주어진다.

🏆 7월 후보 선수와 활약

7월 이달의선수상 후보는 7월 K리그1 22~24라운드 3경기를 기준으로 선정됐다. 후보에는 린가드(서울), 싸박·윌리안(수원FC), **티아고(전북)**가 올랐다.

• 린가드(서울): 7월 한 달 2골 기록, 라운드 MVP 1회, 라운드 베스트11 2회, 경기 MOM 2회 선정. 서울 공격을 이끌며 2021년 프리미어리그 수상 이후 K리그에서 도전.

• 싸박(수원FC): 23라운드 포항전과 24라운드 안양전에서 연속 득점. 24라운드 안양전에서는 득점+MOM+라운드 베스트11+라운드 MVP 모두 차지.

• 윌리안(수원FC): 7월 수원FC 9골 중 4골 책임, 세 경기 모두 라운드 베스트11 선정. 23라운드 포항전 멀티골로 라운드 MVP 획득. 2019년 K리그 데뷔 이후 첫 후보.

• 티아고(전북): 7월 두 경기에서 2골 1도움 기록. 개인 통산 네 번째 후보이자, 이번에는 첫 수상 도전.

📱 팬 투표 참여 방법

팬 투표는 K리그 공식 앱 ‘Kick’ 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회원가입 후 하루 1회, 총 4회 투표할 수 있다. 동시에 진행되는 FC온라인 유저 투표는 한 아이디당 1회 참여가 가능하다.

출처 - K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