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드레 오나나, 트라브존스포르 임대 협상 진행 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터키 트라브존스포르와 오나나 임대 논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가 터키의 트라브존스포르로 임대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ESPN 보도에 따르면, 트라브존스포르가 맨유와 접촉해 구체적인 조건을 논의 중이다.

🔄 라멘스 영입 후 입지 축소

맨유는 이번 이적시장 마감일에 벨기에 골키퍼 센느 라멘스를 앤트워프에서 영입했다. 이에 따라 오나나의 입지는 좁아졌으며, 알타이 바윤디르가 시즌 개막 3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 오나나는 올드 트래포드와 2028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지만, 이번 여름 내내 잔류 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출전 기회가 줄어든 상황이다.

⚽ 부상·대표팀 일정 겹쳐

29세의 오나나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프리시즌 전체를 결장했고, 오는 12월에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참가로 카메룬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맨유는 현재 오나나, 바인드르, 라멘스, 39세 톰 히튼으로 골키퍼 구성을 유지할 계획이다.

📅 터키 이적시장 9월 12일까지

터키 이적시장은 9월 12일까지 열려 있어 트라브존스포르가 맨유 및 오나나와 합의할 시간이 남아 있다. 트라브존스포르는 지난 시즌 리그 7위에 머물렀다.

🔚 맨유 생활, 2년 만에 마무리되나

오나나는 2023년 인터 밀란에서 4,380만 파운드(약 5910만 달러)에 이적해 합류했지만,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2년은 기대에 못 미친 ‘엇갈린 시간’ 으로 평가된다. 이번 임대 이적이 현실화된다면 그의 맨유 생활은 조기 마무리될 수 있다.

출처 - ESPN

✍️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직 사임… 팬들 “이제는 더 가까운 소통 필요”

토트넘, 구단주 루이스 가문 주도 아래 새로운 국면 진입

토트넘 홋스퍼의 다니엘 레비가 24년 만에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클럽은 목요일 공식 발표를 통해 레비의 사임을 알렸으며, 이는 구단 소유권을 가진 루이스 가문 신탁의 주도로 이뤄진 결정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이번 변화가 구단과 지지자 간의 더 깊은 소통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 레비의 유산: 세계적 수준의 구장

토트넘 서포터스 트러스트(THST)는 성명에서 레비의 가장 큰 업적으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THS)과 첨단 훈련장 건설을 꼽았다. 성명은 “세계 최고의 축구 경기장 중 하나로 평가되는 THS는 토트넘이 유럽 최정상 구단들과 경쟁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며 그의 비전을 인정했다.

⚽ 하지만 경기력에서는 아쉬움

그러나 팬들은 구장 건설에 집중하느라 선수단 투자와 경기력 강화에는 소홀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레비 체제에서 24년간 트로피는 단 두 개(최근 유로파리그 포함) 에 불과했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체제 이후에도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는 평가다. 특히 이적 시장에서 과도하게 신중하고 비용 중심적인 접근이 문제로 꼽혔다.

🙅 팬과의 소통 부족

레비는 “실질적인 팬과의 교류가 부족했다”는 비판도 받아왔다. 슈퍼리그 참가 추진, 팬데믹 시기 직원 무급휴직, 시니어 시즌권 축소 등 팬들에게 충분히 설명하지 않은 결정들은 큰 반발을 불러왔다.

👥 새로운 리더십, 새로운 기대

법적으로는 소유권 변화가 없지만, 레비의 퇴진은 루이스 가문의 영향력 강화를 의미한다. 새 CEO 비나이 벤카테샴 체제가 시작되며 팬들은 더 진정성 있는 소통을 기대하고 있다. THST는 “구단의 비판적 동반자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 레비를 향한 감사와 작별

팬 단체는 “24년간 클럽을 위해 헌신한 레비의 업적에 감사하며, 그의 앞날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현재 리그 3경기에서 승점을 쌓으며 4위에 올라 있으며, 다음 경기에서는 9월 13일 웨스트햄과 맞붙는다.

출처 - ESPN

✍️ 디오구 달로, 포르투갈 대표팀 하차… 맨유 부상자 명단 확대

맨체스터 더비 앞두고 또 다른 전력 누수 발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디오구 달로가 근육 부상으로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이로써 맨유는 맨체스터 더비(9월 14일, 에티하드 스타디움) 를 앞두고 또 하나의 큰 고민을 안게 됐다.

💥 쿠냐·마운트 이어 달로까지

맨유는 이미 마테우스 쿠냐와 메이슨 마운트가 번리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된 상황이다. 쿠냐는 햄스트링 문제로 전반 31분 만에 교체됐고, 마운트 역시 경미한 부상을 호소했다. 달로는 해당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극장골(페널티킥)로 승리에 기여했으나, 대표팀 소집 직후 부상을 보고했다.

🩺 맨유 복귀 후 정밀 검진 예정

달로는 포르투갈의 월드컵 예선(아르메니아·헝가리전) 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근육 이상으로 맨체스터에 조기 복귀한다. 그는 이번 주 캐링턴 훈련장에서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 지난 시즌에도 부상 악몽

달로는 지난 시즌 말미 종아리 부상으로 6경기를 결장했으며,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는 5분 출전에 그쳤다. 이번 시즌에는 지금까지 리그 4경기 중 3경기 선발로 나서며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었다.

⚡ 맨시티전, 수비진 공백 우려

맨유는 대표팀 휴식기 이후 맨시티와의 맞대결을 치른다. 수비 핵심 자원인 달로의 이탈은 이미 불안정한 전력 운영에 큰 타격이 될 전망이다.

출처 - ESPN

✍️ 루카스 파케타, 스팟픽싱 무죄 판결 후 FA 상대로 법적 대응 검토

맨시티 이적 무산으로 막대한 손실… FA 책임 묻나

웨스트햄 미드필더 루카스 파케타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 그는 2023년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스팟픽싱 조사로 무산되며 수천만 파운드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한다.

⚖️ 스팟픽싱 무죄 판결 확정

파케타는 2022년 11월부터 2023년 8월까지 네 차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고의로 옐로카드를 받았다는 혐의를 받았으나, 독립위원회가 무죄 판결을 내렸다. FA는 7월 판결에 대해 항소하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다만, 파케타가 조사에 충분히 협조하지 않았다는 별도의 혐의는 인정돼 제재가 남아 있다.

💰 맨시티 이적 무산, 막대한 피해

파케타 측 변호인 닉 드 마르코 KC는 당시 성명을 통해 “내부 정보 유출로 인해 웨스트햄과 맨시티 간 합의된 이적이 무산됐다. 이는 양측 모두 수천만 파운드 규모의 손실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맨시티행은 사실상 합의가 끝난 상태였으나, 조사 여파로 거래가 취소됐다.

📊 베팅 자료 신뢰성 논란

FA는 총 253명의 베터가 파케타의 옐로카드에 베팅했으며, 이 중 27명이 선수와 연관됐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파케타는 “실제로 친분이 있는 사람은 다섯 명뿐이며, 축구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았다” 고 반박했다. 독립위원회 역시 “베팅 데이터 분석이 스팟픽스를 입증하지 못했다” 고 판결했다.

👀 증인들의 옹호

데이비드 모예스 전 웨스트햄 감독과 전 EPL 심판 마크 클라튼버그가 파케타를 변호했다. 모예스는 “옐로카드 상황은 선수의 평소 행동 범위 내”라고 증언했으며, 클라튼버그 역시 4차례 중 2장의 옐로카드는 잘못 판정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 FA에 책임 묻나

위원회는 “FA가 독립적인 베팅 전문가를 제시하지 못한 점이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파케타는 향후 FA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을 두고 법적 검토를 이어가고 있다.

출처 - ESPN

✍️ 에릭 다이어, 잉글랜드 대표팀 제외…“콤파니는 최고의 감독”

투헬 지휘 아래에도 기회 못 잡아… A매치 50경기 눈앞에서 멈춤

AS 모나코 수비수 에릭 다이어(31) 가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서 또다시 제외됐다. 최근 리그앙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음에도 불구하고, 토마스 투헬 감독은 그를 부르지 않았다. 이로써 다이어는 A매치 출전 49경기에서 멈췄다. 단 한 경기만 더 뛰면 50경기라는 상징적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기에 아쉬움이 크다.

⚽ 모나코에서 빛난 재도약

다이어는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을 거쳐 모나코에 합류했다. 리그앙 무대에서 그는 팀의 수비를 안정시키며 꾸준히 주전으로 뛰었고, 유럽 대항전 진출 경쟁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는 “지난 2년이 내 커리어에서 가장 좋은 시기였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 바이에른 시절, 투헬과 콤파니 밑에서 성장

토트넘을 떠난 다이어는 2024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챔피언스리그 무대 경험을 쌓았다. 당시 그는 토마스 투헬 감독의 지휘 아래 주요 경기에서 기회를 받았고, 이어 뱅상 콤파니 감독과도 함께했다. 다이어는 “콤파니는 내가 함께했던 감독 중 최고였다” 고 강조했다.

🗣️ 세계적 명장들과 비교

다이어는 무리뉴, 콘테, 포체티노 같은 명장들과도 함께했던 경험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콤파니를 가장 높이 평가했다. 이는 단순한 칭찬을 넘어, 최근 몇 년간 콤파니의 지도력과 전술적 통찰이 선수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음을 보여준다.

🔜 대표팀 복귀 가능성은?

잉글랜드 대표팀과의 인연은 2023년 3월 이후 끊겼다. 다이어가 과연 투헬 감독 체제에서 다시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그리고 A매치 50경기라는 이정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 자말 무시알라, 바이에른 뮌헨 등번호 10번의 무게 “압박도 책임도 즐긴다”

사네 이적 후 전설의 10번 계승…“새로운 시작의 상징”

자말 무시알라(22) 가 바이에른 뮌헨의 등번호 10번을 달게 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최근 스포르트 빌트(Sport Bild) 와의 인터뷰에서 “어릴 적부터 10번을 꿈꿔왔다”면서도 “42번을 내려놓는 게 쉽지 않았고, 진정한 10번은 노력으로 얻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전설의 번호, 쉽지 않았던 결정

무시알라는 르로이 사네가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하면서 비워진 10번을 받게 됐다. 하지만 그는 “아직 10번이 내 것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그러나 부상에서 돌아오며 새로운 챕터가 시작된다. 새로운 번호와 함께 완벽한 출발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독일 대표팀에서 먼저 경험한 10번

무시알라는 이미 독일 대표팀에서 10번을 달고 있다. 그는 “대표팀에서 10번을 입은 게 좋은 징조였다. 좋은 기억이 많다”며 “이제 바이에른에서도 그 꿈이 실현돼 추가적인 동기부여가 된다”고 전했다.

🔥 압박과 책임, 그리고 전설들

무시알라는 “많은 전설적인 선수들이 이 번호를 달았다. 더 큰 압박이 따르지만, 난 그 도전과 책임을 기꺼이 받아들인다”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클럽 월드컵에서 입은 장기 부상으로 재활 중이지만, 복귀와 함께 ‘10번의 새로운 시대’ 를 열겠다는 각오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지몬 롤페스, 레버쿠젠 새 감독 발표 임박…CEO “다음 주 공개 목표”

텐하흐 감독 경질 후 후임 찾기 진행 중

바이어 레버쿠젠의 지몬 롤페스(스포츠 디렉터) 가 새 감독 선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페르난도 카로 CEO는 “현재 열심히 진행 중이며, 다음 주에 발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후임 감독에 바라는 자질

카로 CEO는 특정 후보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새 감독에게는 팀을 이끌 수 있는 리더십, 명확한 방향 제시, 깊이 있는 축구 철학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 후보는 스페인인 유력, 협상 언어는 다양

보도에 따르면, 새 감독 후보로는 스페인 국적이 유력하다. 카로는 협상 진행 시 독일어, 영어, 스페인어가 사용된다고 덧붙이며, “스포츠 디렉터 지몬 롤페스가 일반적으로 모든 협상을 직접 진행한다”고 전했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안토니, 바이에른 뮌헨 제안 거절…베티스로 복귀 선택

고액 연봉 제안에도 약속 지켜, 베티스에서 행복 추구

브라질 공격수 안토니(25) 가 최근 바이에른 뮌헨의 영입 제안을 거절하고 레알 베티스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미 베티스 복귀를 약속한 상태였기에, “약속을 지키고 싶었다. 존중과 사랑 때문에 결정했다”고 말했다.

💰 바이에른, 급여 두 배 제안했으나 거절

안토니에 따르면, 바이에른은 이적 막판 그의 연봉을 두 배로 인상하며 계약을 제안했다. 그러나 그는 “바이에른은 세계적인 클럽이지만, 내가 선택한 결정에 매우 만족한다”며 베티스를 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 베티스에서 재도약

안토니는 지난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임대로 베티스에 합류해 26경기 9골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그는 팀을 UEFA 컨퍼런스리그 결승으로 이끌었고, 브라질 대표팀에도 다시 발탁됐다.

📝 베티스가 최우선 선택

안토니는 “다섯 개 이상의 구단이 관심을 보였지만, 나는 항상 첫 선택지가 베티스였다”고 밝혔다. 그는 맨유로 복귀했지만 후벵 아모림 감독의 프리시즌 명단에서 제외되었고, 이적 리스트에 올라 있었다.

출처 - ESPN

✍️ 라우타로 마르티네즈, 발롱도르 후보로 리버풀·PSG 스타 선택

인테르 공격수, 자신도 톱5 스트라이커 평가

인테르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즈가 발롱도르 후보로 아슈라프 하키미, 우스만 뎀벨레, 모하메드 살라를 꼽았다. 그는 프랑스 풋볼과의 인터뷰에서 “PSG에는 후보가 여러 명 있으며 누구든 수상할 수 있다. 하키미, 뎀벨레가 포함된다”고 말했다.

⚽ 살라와 프리미어리그 활약 주목

라우타로는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는 모하메드 살라를 특히 좋아한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등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며 살라의 경기력과 영향력을 높이 평가했다.

🌟 자신도 톱5 스트라이커 평가

마르티네즈는 자신 역시 발롱도르 후보 중 한 명으로, “나는 확실히 세계 톱5 스트라이커에 속한다. 최근 몇 년 성과가 이를 증명한다” 고 말했다. 그는 이전 시즌 발롱도르에서 7위에 올랐으며, 세리에A 득점왕, 코파 아메리카 우승(결승 골 포함), 수페르코파 이탈리아 우승 성과를 강조했다.

🏆 발롱도르 시상식 일정

2025년 발롱도르 시상식은 9월 22일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시상식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진 일정이다.

출처 - Football Italia

✍️ 우스만 뎀벨레, 햄스트링 부상으로 6주 결장…데지레 두에도 챔피언스리그 개막전 결장

PSG 공격진 부상 악재, 뎀벨레·두에 출전 불가

파리 생제르맹(PSG) 공격수 우스만 뎀벨레(28) 가 프랑스 대표팀 경기 중 부상을 당해 6주간 결장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주 PSG의 툴루즈 FC전 6-3 승리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으며, 대표팀 경기에서는 반대쪽 햄스트링을 다쳐 경기 시작 후 35분 만에 교체됐다.

⚠️ 챔피언스리그 일정 영향

이번 부상으로 뎀벨레는 PSG의 UEFA 챔피언스리그 개막전 아탈란타전을 포함해, 10월 초 바르셀로나전 출전도 어려울 전망이다. PSG 측은 프랑스 대표팀의 선수 관리에 불만을 표시했다.

🩺 데지레 두에, 종아리 부상 3~4주 결장

동료 공격수 데지레 두에(20) 도 프랑스전에서 종아리 부상으로 후반전에 교체됐다. 그는 3~4주 결장 예정으로, 챔피언스리그 개막전 아탈란타전 출전은 확정 불가이며, 바르셀로나전 출전 여부도 불투명하다.

출처 - GET FOOTB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