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낵 | 전 EPL 선수, “케인보다 이삭이 더 낫다”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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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9. 15.

✍️ 엘링 홀란드, “맨시티는 이제 예전과 다른 팀”

맨체스터 더비 전, 홀란드가 털어놓은 속내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엘링 홀란드는 이번 맨체스터 더비를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올여름 핵심 선수들의 이탈로 인해 팀이 더 이상 예전과 같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조금은 적응이 필요하다”며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을 강조했다.

🔄 핵심 선수·코칭스태프 대거 교체

시티는 지난 여름 케빈 더 브라위너, 일카이 귄도안, 카일 워커, 에데르송, 마누엘 아칸지 등 주축 선수들을 떠나보냈다. 이들이 보유한 프리미어리그 우승 합계는 25회에 달한다.

대신 라이언 셰르키, 라얀 아이트 누리, 티아니 레인더르스, 제임스 트래포드,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합류하며 새 얼굴들이 대거 들어왔다.

코칭스태프도 바뀌었다. 후안마 요요, 이니고 도밍게스, 카를로스 비센스가 떠나고, 그 자리를 펩 레인더스(前 클롭 수석코치), 콜로 투레가 채웠다.

⚽ 홀란드의 각오: “팀을 이끌 책임 커졌다”

홀란드는 경기 전 인터뷰에서 “새로운 선수들이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건 내 역할이다. 우리는 더 이상 같은 팀이 아니며, 다른 자질을 긍정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 맨체스터 더비를 앞두고 했던 말

홀란드는 더비를 앞두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결국 경기를 이기는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타이틀을 두고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맨시티는 지난 시즌 맨유와의 두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는데, 이는 2020-21 시즌 이후 처음이었다. 홀란드는 이를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 “압박은 있지만, 긍정적으로 바꿔야 한다”

홀란드는 자신에게 쏟아지는 기대를 인정하면서도, “경기를 이기는 게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유로운 마음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 - SkySports

✍️ 뉴캐슬, 닉 볼테마데 데뷔골로 첫 승 신고

에디 하우의 팀, 울버햄튼 1-0 제압하며 시즌 첫 프리미어리그 승리

뉴캐슬이 신입 공격수 닉 볼테마데의 데뷔골에 힘입어 울버햄튼을 1-0으로 꺾고 시즌 첫 리그 승리를 거뒀다. 에디 하우 감독은 “엄청난 승리였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 볼테마데, 29분 만에 결승골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약 6900만 파운드)로 영입된 볼테마데는 전반 29분, 제이콥 머피의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넣으며 데뷔전에서 곧바로 골을 터뜨렸다.

그는 경기 후 “더할 나위 없는 데뷔였다. 골을 넣고 이겼으니 최고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 이삭 공백 지운 독일 신예

볼테마데는 리버풀로 이적한 알렉산더 이삭의 대체자로 영입됐다. 큰 키(약 198cm)를 활용한 헤더뿐 아니라 연계 플레이, 포스트 플레이에서도 강점을 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일부 팬들은 벌써 그를 ‘볼테메시’ 라 부르며 열광하고 있다.

🗣️ 에디 하우: “필수적인 승리였다”

경기 후 하우 감독은 “매우 중요한 승리였다. 조직적이고 절제된 경기였다. 더 많은 골을 넣을 수도 있었지만, 세포인트가 필요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한 “볼테마데는 영리한 마무리 능력을 갖춘 선수다. 앞으로 헤딩으로도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새 공격수의 활약을 칭찬했다.

📉 울버햄튼, 개막 4연패 늪

반면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이 이끄는 울버햄튼은 시즌 개막 후 4경기 연속 패배를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첫 리그 4연패 스타트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현재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 볼테마데, 독일인 데뷔 득점자 계보 잇다

볼테마데는 일카이 귄도안, 위르겐 클린스만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에서 득점한 세 번째 독일인이 됐다.

현지 언론은 “그가 단순한 장신 공격수가 아님을 증명했다”며, 뉴캐슬의 새로운 시대를 열 공격수로 평가했다.

출처 - SkySports

✍️ 펩 과르디올라, “포든이 다시 즐겁게 뛰길 바란다”

맨체스터 더비를 앞둔 맨시티, 부상 복귀 중인 필 포든의 회복에 큰 기대

⚽ 지난 시즌의 그림자

포든은 2024-25시즌 잦은 부상으로 리그 20경기 출전, 7골 2도움에 그쳤다. 불과 1년 전, 19골 8도움으로 리그 올해의 선수에 오르며 맨시티의 4연패를 이끌었던 모습과는 확연히 달랐다.

🩺 올 시즌도 발목 잡는 부상

올 시즌 개막 이후 포든은 단 15분 출전에 그쳤다. 여름 클럽 월드컵에서 한때 좋은 몸 상태를 보였지만, 발목 부상 재발로 또다시 이탈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 과르디올라의 바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포든이 행복하게, 웃으면서 경기를 즐기길 바란다. 그는 매 훈련에서 팀에 창의성과 헌신을 더하는 선수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지난 시즌 어려웠던 이유 중 하나는 포든이 없었던 것이다. 그는 팀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 데 브라위너의 공백 메울 카드

케빈 더 브라위너의 이적으로 공격 전개가 흔들린 상황에서, 포든은 시티의 가장 중요한 창의적 자원으로 꼽힌다. 과르디올라는 “꾸준히 경기에 나서며 리듬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 ESPN

✍️ 아모림 감독, “코비 마이누… 재능만으로는 부족하다”

🔎 출전 시간 줄어든 마이누

20세 미드필더 코비 마이누는 지난달 임대 이적을 요청했지만, 구단은 이를 거절했다. 결국 번리전에서 교체로 나서며 시즌 첫 리그 경기를 소화했으나, 올 시즌 주전 경쟁은 여전히 쉽지 않다.

⚽ 아모림의 냉정한 평가

후벵 아모림 감독은 “마이누의 재능을 믿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그는 더 발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선수들은 가진 재능만으로 충분할지 몰라도, 마이누는 더 많은 걸 보여줘야 한다. 나는 그를 돕고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 새 전술과의 충돌

아모림은 전임 감독 에릭 텐 하흐와는 다른 스타일을 적용 중이다. 그는 “예전 유나이티드는 전환 플레이가 많았고, 마이누는 그 속에서 경기의 흐름을 가라앉히는 역할을 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 선수들도 그 역할을 할 수 있다”며 마이누에게 더 적극적인 움직임을 주문했다.

🧩 브루노와의 경쟁 구도

아모림은 마이누가 사실상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포지션 경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누가 8번으로 뛴다면 박스 침투와 수비 가담을 동시에 해야 한다. 하지만 그 역할은 이미 브루노가 수행 중이다”라며, 기회가 제한된 이유를 밝혔다.

📌 입지 흔들리는 유망주

마이누는 텐 하흐 체제에서 꾸준히 중용되며 73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 그러나 아모림 체제에서는 포지션 적합성과 신뢰 부족으로 출전 시간이 제한되고 있다. 감독은 “마이누는 6번으로도 뛸 수 있지만, 때로는 위치 선정이 불안정하다”고 지적했다.

출처 - ESPN

✍️ 콤파니, “바이에른의 HSV 5-0 완승, 정말 강했다”

⚽ 승격팀 함부르크 압도한 바이에른

바이에른 뮌헨은 안방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함부르크를 5-0으로 대파했다. 경기 시작 10분 만에 두 골을 몰아넣으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고, 이후에도 꾸준히 득점을 이어갔다.

🔊 “분위기도 환상적이었다”

경기 후 뱅상 콤파니 감독은 “무실점에 다섯 골을 넣은 건 정말 강했다. 경기장의 분위기도 환상적이었다. 마치 옥토버페스트 같은 분위기였고,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점점 맞아가는 팀워크

콤파니는 “전반전에는 모든 게 완벽히 맞아떨어졌다. 후반에는 조금 더 할 수 있었지만, 경기를 잘 통제하면서 추가골을 넣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제 선수들이 서로를 점점 더 잘 이해하고 있다. 루틴도 자리를 잡았다. 그동안 열심히 노력했기에 지금의 승리는 당연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전 EPL 선수, “케인보다 이삭이 더 낫다”

⚽ 케인보다 뛰어난 평가를 받은 이삭

전 리버풀 공격수 저메인 페넌트는 현 시점에서 해리 케인이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아니라고 평가했다. 그는 케인를 전 도르트문트 출신 두 스트라이커, 알링 홀란드와 알렉산더 이삭보다 낮게 본다고 밝혔다.

📊 케인도 여전히 뛰어난 기록

페넌트는 “케인은 프리미어리그에서 훌륭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하지만 지금과 과거 모두 케인은 이삭보다, 홀란드보다 낫지 않다”고 말했다.

📝 이삭의 장점 강조

페넌트는 “이삭은 건강할 때 세계 최고의 9번이다. 몇 경기를 뛰게 하고 시간을 주면 분명 입증할 것이다”라고 덧붙이며 스웨덴 공격수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바이어, “도르트문트 떠날 생각 없다”

🔄 여름 이적설 잠재운 바이어

막시밀리안 바이어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도르트문트를 떠날 것이라는 루머에 휘말렸다. 브렌트포드 FC 등 몇몇 구단이 관심을 보였으나, 22세 공격수는 결국 분데스리가 구단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 “코바치 감독이 잔류 권유”

바이어는 Eurosport와 인터뷰에서 “여러 보도가 있었고, 동료들의 농담도 들었다”며 웃음을 보였다. 이어 “니코 코바치 감독과 대화했고, 감독이 나에게 남으라고 분명히 말했다. 나 역시 도르트문트를 떠날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다.

🌟 감독의 신뢰가 결정적

바이어는 “감독이 나를 그렇게 높이 평가한다는 사실이 매우 기쁘다”며 코바치의 신뢰가 잔류 결정에 큰 영향을 미쳤음을 밝혔다.

📌 도르트문트 합류 배경

독일 국가대표 출신인 바이어는 지난해 호펜하임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하며 분데스리가 무대에 합류했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플릭, “스페인, 야말 부상 관리 못했다”

⚽ 18세 라민 야말, 부상으로 바르사 경기 결장

바르셀로나 감독 한지 플릭은 국제 휴식기 동안 스페인 대표팀이 라민 야말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야말은 지난주 월드컵 예선 불가리아·터키전에서 서혜부 통증을 안고 뛰었으며, 이로 인해 이번 주말 발렌시아전 출전 불가가 확정됐다. 또한 목요일 챔피언스리그 뉴캐슬 원정 출전도 불투명하다.

🗣️ “통증 안고 경기 뛰는 건 선수 보호가 아니다”

플릭은 기자회견에서 “야말은 통증을 안고 대표팀에 갔고, 훈련도 하지 못했다. 경기 중 통증 완화를 위해 진통제를 복용했다. 이런 방식은 선수 보호가 아니다”라며 스페인 대표팀의 관리 방식을 비판했다.

📉 야말, 시즌 초반 활약에도 불구하고 결장

야말은 시즌 초반 라리가 3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했고,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2경기 3도움을 올렸지만 이번 부상으로 경기 출전이 제한됐다.

🗨️ 커뮤니케이션 문제도 지적

플릭은 “스페인 감독 루이스 데 라 푸엔테와 소통이 잘 안 된다. 내 스페인어, 그의 영어 문제도 있고, 클럽과의 커뮤니케이션도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임시 홈 경기와 코치 복귀

바르사는 수용 인원 6,000명의 요한 크루이프 경기장에서 발렌시아전을 치른다. 플릭은 “이 상황이 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우리는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티아고 알칸타라가 코칭 스태프로 복귀해 젊은 선수들에게 경험을 전달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출처 - ESPN

✍️ 라스무스 호일룬, 나폴리 데뷔골로 팀 승리 견인

“이 놀라운 팀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

신입 공격수 라스무스 호일룬이 피오렌티나전 데뷔골을 기록하며 나폴리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나폴리는 세 경기 연속 승리로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 데뷔전 주요 장면

호일룬은 데뷔 14분 만에 정확한 각도의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그 전에 케빈 데 브라위너가 초반 페널티로 선제골을 넣었고, 샘 뵈케마도 코너킥 상황에서 나폴리 첫 득점을 기록했다. 후반에는 루카 라니에리가 잠시 위협을 주었다.

⚽ 챔피언스리그 준비

호일룬은 “데뷔골로 승리해서 매우 행복하다. 이제 3연승, 계속 이어가고 싶다. 다가오는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폴리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이번 시즌 맨체스터 시티 원정으로 복귀전을 치른다.

💛 팀 적응과 분위기

앙귀사는 경기 후 MOM(Man of the Match) 으로 선정되었으며, 페널티 유도와 뷰뵈케마 어시스트에 기여했다. 그는 “중요한 건 승점 3점이다. 팀 동료들이 첫 골을 넣어 기쁘다. 호일룬의 능력은 이미 잘 알고 있으며, 앞으로 계속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일룬 역시 “정말 이 팀과 함께라 행복하다. 앞으로 경기마다 집중하며 승리를 이어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 시즌 초반 성과

나폴리는 현재 세 경기 연속 승리로 리그 선두, 호일룬은 데뷔골과 활약으로 빠르게 팀 적응을 마쳤다. 이제 세리에A, 챔피언스리그, 코파 이탈리아,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까지 다양한 대회를 준비하며 시즌을 이어간다.

출처 - Football Italia

✍️ 랑스 피에르 사주 감독, PSG는 “세계 최고의 팀”

“현재 PSG가 세계 최고라고 생각한다”

RC 랑스의 피에르 사주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PSG) 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드러냈다. 지난 여름 클럽 월드컵에서 첼시에 3-0으로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주 감독에게 PSG는 여전히 상대해야 할 최고의 팀이다.

🔹 PSG에 대한 평가

사주 감독은 “반복해서 말하지만, 현재 PSG는 내 기준에서 세계 최고의 팀이다”라고 강조했다. 2025년 기준, PSG는 모든 대회에서 가장 많은 127골을 기록했고, 상위 5개 유럽 리그 중 가장 많은 37승을 달성하며 압도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 랑스의 시즌 초반 성과

사주 감독이 이끄는 랑스도 시즌 초반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즌 첫 경기 패배 이후 최근 두 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랑스는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원정 경기 4경기 연속 득점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 감독의 목표와 자신감

사주 감독은 PSG와의 경쟁에서도 팀의 성장과 준비에 집중하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연속 승리 기록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랑스는 안정적인 시즌 운영과 팀워크 강화를 통해 상위권 경쟁을 이어갈 계획이다.

출처 - GET FOOTBALL

✍️ ‘제2회 K리그 명예의전당 헌액식’, 9월 16일 개최

“K리그 역사와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을 기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오는 9월 16일(화) 오전 11시, 서울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제2회 K리그 명예의전당 헌액식’ 을 개최한다.

🔹 올해 헌액자 명단

선수 부문: 김주성, 김병지, 데얀, 故유상철
지도자 부문: 김호 전 수원삼성 감독
공헌자 부문: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

‘K리그 명예의전당’은 한국 프로축구의 역사와 전통을 기리고, K리그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의 공헌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23년 신설되었으며, 선수, 지도자, 공헌자 3개 부문으로 운영되고 매 2년마다 헌액자를 선정한다.

지난 2023년 초대 명예의전당에서는 최순호, 홍명보, 신태용, 이동국, 김정남 전 감독, 故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헌액된 바 있다.

⚽ 헌액식 프로그램

올해 헌액식에서는 헌액자들의 활약상과 업적을 기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헌액자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축구인들이 무대에 올라 헌액자 공헌 소개 및 추천사 낭독
헌액자들의 과거 활약상을 담은 영상 상영

헌액자에게는 K리그에 남긴 업적을 기록한 헌액증서와 함께 명예의전당 헌액을 상징하는 트로피가 수여된다. 트로피에는 명예의전당 상징물이 각인된 순금 메달이 박혀 헌액의 의미를 더한다.

📺 헌액식 생중계

일시: 9월 16일 오전 11시
중계: 스카이스포츠 생중계,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

이번 헌액식은 K리그 역사와 전통을 기리고, 축구 팬들에게 그 가치를 전달하는 중요한 행사로 주목된다.

출처 - K리그

✍️ 서울 이랜드, 구단 최초 팝업스토어 성수동서 오픈

“팬들과 더 가까이, 색다른 체험형 공간 마련”

서울 이랜드 FC가 서울 성수동에서 구단 최초의 팝업스토어를 열고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무신사 스페이스 성수3에서 운영되며, 오전 10시~오후 8시까지 팬들을 맞이한다.

🔹 팝업스토어 주요 내용

무신사 협업 한정판 의류 4종 최초 공개
구단 굿즈 45종 판매: 유니폼, 뉴발란스 의류, 인형, 키링, 비치타올, 보냉백, 텀블러, 뱃지, 우산 등
팬 체험형 콘텐츠: 미니 테이블 풋볼, 나만의 포토카드 키오스크, 선수단 벤치 포토존
선수단 사인회: 마지막 날인 21일 진행

🎁 구매 고객 혜택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숙박권, 선수단 친필 사인 유니폼, 애슐리 캐시(5만 원), 이랜드 상품권(5만 원), 친필 사인볼, 홈경기 티켓 등 제공
선착순 600명에게 한정판 화보 포스터 1종 랜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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