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낵 | 바이에른 뮌헨, 잭슨 완전영입 옵션 보유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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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9. 25.

✍️ 폴 머슨, 첼시의 모델 때문에 ‘탑 골키퍼’ 영입 불가… 프리미어리그 우승 가능성 의문 제기

첼시, 골키퍼 문제로 경기력 제한… 머슨 “득점 막아줄 골키퍼 필요”

첼시의 골키퍼 로베르트 산체스가 맨유와의 경기에서 초반 5분 만에 퇴장당하며 팀의 어려움이 가중됐다. 폴 머슨은 첼시의 선수 영입 모델이 검증된 골키퍼에 큰 돈을 쓰지 못하게 한다며 “포인트를 살릴 골키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머슨: ‘첼시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용 스쿼드를 구축하지 않는다’

머슨은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첼시는 젊은 선수를 영입해 다시 이익을 남기고 팔려 한다. 검증된 골키퍼를 영입하지 않은 것은 실수”라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스쿼드로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이 어렵다”고 평가했다.

🟥 경기 상황과 문제점

맨유전에서 산체스 퇴장 이후 첼시는 2-1로 패배, 리버풀과 7점 차로 벌어졌다. 스카이스포츠의 제이미 캐러거는 “첼시의 현재 골키퍼와 센터백으로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불가”라며, 돈을 많이 쓰고도 방어력 강화에 실패했다고 비판했다.

⚽ 머슨: ‘탑 골키퍼 없는 클럽은 우승할 수 없다’

머슨은 “유럽에서 우승하는 클럽은 골키퍼가 약점인 경우가 없다. 첼시는 수익 모델에 맞춰 젊은 선수를 사지만, 골키퍼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현재 첼시는 탑4 진입은 가능하지만, 우승용 스쿼드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 캐러거, 첼시 수비진 비판

캐러거는 “과거 첼시가 우승했을 때 골키퍼는 체흐와 쿠르투아였다. 지금은 골키퍼와 센터백이 우승용 수준이 아니다”라며 현재 선수 구성으로는 리그 우승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 SkySports

🔥 위고 에키티케, 레드 카드 퇴장… 크리스탈 팰리스전 결장에 리버풀 감독 불만

🛑 아르네 슬롯, ‘멍청한’ 퇴장으로 스트라이커 상실에 실망

리버풀의 아르네 슬롯 감독은 카라바오컵 사우샘프턴전에서 위고 에키티케가 두 번째 옐로카드로 퇴장당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에키티케는 85분에 페데리코 키에사의 크로스를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넣었지만, 골 세리머니 중 셔츠를 벗어 두 번째 경고를 받아 퇴장됐다. 이로 인해 그는 토요일 크리스탈 팰리스전 출전이 불가하게 됐다. ⚠️

💢 슬롯: ‘첫 번째도, 두 번째도 불필요하고 멍청했다’

슬롯은 경기 후 “감정을 통제하는 것이 항상 중요하다. 못하면 최소한 옐로카드로 이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며 에키티케의 행동을 비판했다. 이어 “내가 47살이고 예전에는 이런 레벨에서 뛰지 않았지만, 골을 넣으면 동료에게 공을 돌리는 것이 맞다. 에키티케는 아직 배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

🟢 에키티케, 사과와 반성

에키티케는 자신의 퇴장에 대해 사과하며 “오늘 홈에서 첫 카라바오컵 경기에서 팀 승리를 도운 것에 너무 흥분했다. 감정이 앞섰다. 레드 가족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라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

💬 로버트슨: ‘멍청한 행동’

리버풀 부주장 앤디 로버트슨은 슬롯의 비판을 이어받아 “골을 넣는 것은 항상 감정적이다. 첫 번째 경고도 멍청했고, 두 번째까지 이어져 토요일 경기에 결장한다. 그는 배우고 다시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 SkySports

⚡ 마르티넬리, 종료 직전 동점골로 아스날 구해

아스날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와 1-1 무승부 후 “과도하게 신중하다”는 비판에 대해 반박했다. 아르테타는 “맨시티를 상대로 지배적인 경기를 펼치면서 ‘핸드브레이크’를 잡고 플레이할 수 있겠느냐”라고 반문하며 자신의 전술을 옹호했다.

🏟️ 경기 상황

아스날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종료 직전 동점골로 승점 1점을 확보했다. 하지만 전반 31분까지 슛 한 개도 기록하지 못했고, 첫 유효 슈팅은 전반 추가시간에 나왔다. 동시에 아스날은 맨시티 점유율을 단 33.2% 로 제한하며, 이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시절 최저치였다.

💬 아르테타: “한 선수 때문에 전술이 달라지지 않는다”

미드필드 구성에 대한 비판이 많았지만, 아르테타는 “한 명의 선수로 전체 전술이 달라지지 않는다. 팀의 행동과 전체적인 움직임을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후반에 미켈 메리노를 에베레치 에제와 교체했지만, 선수 개개인의 능력과 체력 부담을 고려한 선택이었다고 덧붙였다.

출처 - SkySports

💥 바르셀로나, 래시포드 £2,600만 이적 옵션 노린다

⚡ 맨유 공격수, 라리가 임대 시즌 중 눈부신 활약

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래시포드를 임대 계약 후 내년 여름 £2,600만에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을 포함한 거래를 추진 중이라고 Daily Star가 보도했다.

🏟️ 경기 활약

27세의 래시포드는 지난 챔피언스리그 개막전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골을 기록하며 바르셀로나의 2-1 승리를 견인했다. 이번 시즌 라리가 포함 모든 대회에서 6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 선발 제외 논란

한편, 래시포드는 최근 헤타페전에서 선발 제외됐다. 현지 언론은 훈련 전 팀 미팅에 늦게 참석하며 감독 한지 플릭의 불만을 샀다고 전했다.

📌 임대 조항

이번 임대 계약에는 회수 조항이 없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 중 래시포드를 되돌려받을 수 없다.

출처 - SkySports

🔥 바이에른, 잭슨 완전 영입 옵션 보유

📝 5년 장기 계약안 이미 합의된 상태

바이에른 뮌헨은 여름 이적시장 마감 직전, 첼시에서 니콜라스 잭슨을 임대 영입했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 빌트에 따르면, 뮌헨은 잭슨과 이미 5년 장기 계약안에 합의해 놓은 상태로 알려졌다.

⏳ 바이아웃 조건과 변수

이번 임대에는 특이한 조건이 있다. 잭슨이 한 경기에서 45분 이상 출전한 경기가 40회 이상이어야만 6,500만 유로의 완전 영입 의무 조항이 발동된다. 하지만 잭슨이 1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출전을 앞두고 있어 해당 조건이 충족될 가능성은 낮다는 전망이다.

💰 협상 가능성

뮌헨은 의무 영입 조항과 별개로 동일 금액(6,500만 유로)의 완전 영입 옵션을 보유 중이며, 이는 내년 5월 중순까지 유효하다. 다만, 뮌헨이 협상을 통해 가격을 낮추려 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잭슨 측 에이전트 역시 “첼시 복귀 계획은 없다”고 밝혀, 뮌헨 잔류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토트넘 감독 토마스 프랭크, 케인 복귀 가능성 언급 ⚪️⚽️

토트넘 감독 토마스 프랭크가 해리 케인의 복귀 가능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

📝 케인, 토트넘 복귀설 점화

케인은 2년 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지만, 최근 그의 계약서에 2026년 1월 약 6,200만 유로(약 918억 원)의 이적 조항이 있다는 보도가 나오며 복귀설이 다시 불붙고 있다.

🗣️ 프랭크 감독의 반응

프랭크 감독은 “토트넘 팬들, 그리고 나 자신도 케인의 복귀를 바란다. 그가 돌아온다면 언제든 환영한다”고 밝혔다. 다만 케인이 바이에른에서 리그 득점왕과 우승을 경험하며 여전히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당장 복귀할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다.

🔮 향후 전망

프랭크 감독은 “나 역시 여행을 즐기듯 새로운 도전을 좋아한다. 케인도 오랜 기간 토트넘에 있었으니, 뮌헨에서 조금 더 시간을 즐길 수 있다”며 현실적으로는 잔류 쪽에 무게를 실었다. 하지만 “언제든 돌아온다면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도르트문트, 카림 아데예미와 재계약 협상 착수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카림 아데예미와 장기 재계약을 추진 중이다.

📝 계약 연장 논의

독일 매체 스포르트 빌트에 따르면, 도르트문트는 아데예미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와 첫 협상을 진행했다. 구단은 현재 2027년까지인 계약을 최소 2029년까지 연장하길 원하고 있다.

💰 연봉 인상 가능성

새로운 계약이 체결될 경우, 아데예미의 연봉은 연 700만 유로(약 103억 원) 수준으로 오를 수 있다. 도르트문트는 그가 계약 마지막 해를 맞기 전 미래를 확실히 정리하겠다는 입장이다.

⚽ 시즌 초반 활약

아데예미는 올 시즌 공식전 5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활약은 재계약 논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중이다.

출처 - Bundesliga news in english

🔥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환상 골… “레반테전 득점은 내 최고의 골 중 하나”

🛑 샤비 알론소, 비니시우스 선발 논란도 차분히 대응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라리가 레반테전에서 기록한 선제골을 두고 “내가 넣은 최고의 골 중 하나”라고 자평했다. 전반 28분,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든 뒤 오른발 바깥쪽으로 감아 넣은 슛은 그대로 골망을 흔들며 팀의 리드를 이끌었다 ⚡.

💥 마드리드, 4-1 완승… 무패 행진 이어가

비니시우스의 득점 이후 프랑코 마스탄투오노가 추가골을 넣었고, 레반테의 에타 에용이 추격골을 터뜨렸으나 킬리안 음바페의 멀티골로 경기는 4-1로 마무리됐다. 이로써 마드리드는 라리가 개막 6연승을 달리며 유일한 전승 팀으로 남았다.

🎙️ 비니시우스: “모드리치에게 배운 슛”

경기 후 비니시우스는 “루카 모드리치에게 이런 슛을 배웠다. 그가 그립다. 하지만 오늘 경기와 승리에 매우 만족한다. 앞으로도 이런 골을 더 넣고 싶다”고 말했다 🙌.

⚖️ 알론소 감독과의 관계… 기복 있는 시즌 출발

비니시우스는 이번 시즌 초반 샤비 알론소 감독에게 두 차례 선발 제외를 당했고, 지난 주말 에스파뇰전 교체 과정에서 불만을 표출하는 모습도 보였다. 그러나 이번 레반테전 활약으로 팀 내 입지를 다시 다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알론소: “아직 성장 단계, 완벽은 없다”

알론소 감독은 “오늘은 팀 전체적으로 완벽한 경기였다. 비니시우스도 결정적인 활약을 펼쳤다”며 칭찬했지만, 동시에 “아직 성장하고 있는 단계다. 리그, 챔피언스리그, 컵대회를 위해 더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ESPN

🔥 유벤투스, 코몰리·조르조 키엘리니 승진 검토

🛑 구단 레전드 키엘리니, 이사회 합류 가능성

유벤투스가 최근 경영 구조 개편 이후 불과 몇 달 만에 다미앙 코몰리와 조르조 키엘리니의 승진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키엘리니는 2024년 9월 풋볼 인스티튜셔널 릴레이션 책임자(Head of Football Institutional Relations) 로 임명된 이후 구단 내 다양한 역할로 거론되어 왔다. ⚪⚫

💼 코몰리, CEO 후보로 급부상

코몰리는 2025년 6월 초 유벤투스 단장(General Manager)으로 부임했으며, 곧바로 크리스티아노 지운톨리 전 단장이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어 7월에는 프랑수아 모데스토가 기술이사(Technical Director) 로 합류했다.

이탈리아 매체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코몰리를 현 CEO인 마우리치오 스카나비노의 후임으로 고려 중이다. 스카나비노는 구단 지주회사 EXOR의 이사회 직책이나 유벤투스 재무 부문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 키엘리니, 네드베드의 길을 따를까

보도에 따르면, 조르조 키엘리니를 유벤투스 이사회(Board of Directors) 에 합류시키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이는 과거 파벨 네드베드가 이사회 임원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했던 경로와 유사하다.

📅 11월 주주총회에서 논의 예정

코몰리와 키엘리니의 향후 거취는 오는 11월 유벤투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이번 인사가 유벤투스의 경영 전략과 권력 구조에 큰 변화를 불러올지 주목된다.

출처 - Football Italia

🔥 우스만 뎀벨레, 발롱도르 첫 수상… 라민 야말 아버지의 ‘조롱’ 논란

🏆 뎀벨레, 커리어 첫 발롱도르 영예

우스만 뎀벨레(28세) 가 지난 주 파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생애 첫 발롱도르를 거머쥐었다. 그는 지난 시즌 35골 16도움을 기록하며 파리 생제르맹의 첫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동시에 리그1·쿠프 드 프랑스·트로페 데 샹피옹·UEFA 슈퍼컵까지 석권했다. 또,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에 진출해 첼시에 패하기 전까지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 야말 아버지: “내 아들이 세계 최고다”

그러나 라민 야말(18세)의 아버지 무니르 나스라위는 인터뷰에서 수상 결과에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엘 치링기토와의 대화에서 “강탈이라고는 말하지 않겠다. 하지만 야말이 세계 최고의 선수라는 점은 명백하다. 그에게는 경쟁자가 없다. 이번 결과는 도덕적으로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

😮 시상식 현장서 뎀벨레 조롱까지

프랑스 매체 레퀴프 보도에 따르면, 나스라위는 시상식 현장에서조차 뎀벨레의 최근 경기력 수준을 깎아내리며 조롱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정작 야말 본인은 패배를 인정하며 뎀벨레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

출처 - GET FOOTBALL